아무렇지도 아닌 것처럼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섰지
싱그러운 햇살들이 나를 반겨요
아무렇지 않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함께 했었던 혜화동에서
눈을 감고서 하늘을 봐요
행복했던 시간들이 미소 지어요
눈물이 나요
나정말 아무렇지 않아요
i'm missing you
그 행복했던 날
I missing you
어딘가에 있을
그댈 그리며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있죠
빠빠빠빠빠
음악을 듣죠
숨을 멈추고
길을 걸었죠
내가 사랑했던 널위해
눈물 흘렸죠
뒤돌아 섰죠 나 정말
아무렇지 않은듯
i'm missing you
그행복했던 날
i'm missing you
어딘가에 있을 그댈 그리며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있죠
i'm missing you
그행복했던 날
i'm missing you
i'm missing you
그 행복했던 날
i'm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