搖(はる)かなる 道(みち)は 旅(たび)の 途中(どうちゅう)
아득한 길은 여행의 도중 by 山岸功(야마기시 츠토무) as黃天化(황천화)
誰(だれ)かが 呼(よ)んでる 聲(こえ)がした 振(ふ)りむく 誰(だれ)もいない
다레까가 요은데루 코에가시따 후리무꾸 다레모이나이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면 아무도 없어]
未來(みらい)で 吹(ふ)いてた 風(かぜ)が 今(いま) 耳(みみ)もとに 着(つ)いた
미라이데 후이떼따 카제가 이마 미미모또니 츠이따
[미래에서 불었던 바람이 지금 귓가에 닿았다]
荒野(こうや)で 惱(なや)んで ふりだしへ いつかは 時(とき)が 滿(み)ちる
코-야데 나야은데 후리다시에 이쯔까와 토끼가 미찌루
[황야에서 괴로워하며 출발점으로 언젠가는 시간이 가득 차겠지]
道草(みちくさ) 口笛(くちぶえ) 待(ま)ちぼうけ *****口←'입구'자 입니다^^
미찌쿠사 쿠찌부에 마찌보-께
[길가의 풀. 휘파람. 헛된 기다림은]
はぐれ 雲(くも)になる
하구레 쿠모니나루
[홀로 떨어져 구름이 되지]
氣(き)がつけば まだ 道(みち)が ある 答(こた)えが つながる 廣(ひろ)がる
키가쯔께바 마다 미찌가 아루 코따에가 쯔나가루 히로가루
[정신을 차려보면 아직 길이 있어 답이 이어져 있어 펼쳐져 있어]
なるように なるものだから
나루요-니 나루모노다까라
[되는대로 되는 것이니까]
自由(じゆう)の ほうへ
지유우노 호-에
[자유를 향해]
冬(ふゆ)には 暑(あつ)さを 懷(なつ)かしみ 夏(なつ)には 寒(さむ)さを 想(おも)う
후유니와 아쯔사오 나쯔까시미 나쯔니와 사무사오 오모우
[겨울에는 더위를 그리워하고 여름에는 추위를 생각하지]
いらない ものなど ないもんさ ここで ひと休(やす)み
이라나이 모노나도 나이모은사 코꼬데 히토야스미
[필요없는 것 따윈 없는거야 여기서 잠깐 휴식]
坂道(さかみち)を ひとつ のぼったら 新(あたら)しい 空(そら)が 見(み)える
사까미찌오 히또쯔 노보옷따라 아따라시- 소라가 미에루
[언덕길을 하나 오르면 새로운 하늘이 보여]
想(おも)이出(で) 眞實(しんじつ) 影法師(かげぼうし)
오모이데 시은지쯔 카게보-시
[추억. 진실.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後(あと)を ついてくる
아또오 츠이떼꾸루
[뒤를 따라오고 있어]
氣(き)がつけば ただ 道(みち)が ある 世界(せかい)の 果(は)てとは どこだろう
키가쯔께바 타다 미치가 아루 세까이노 하떼토와 도꼬다로-
[정신을 차려보면 단지 길이 있을뿐 세계의 끝이란 어디일까]
なるように なるものだから
나루요-니 나루모노다까라
[되는대로 되는 것이니까]
出逢(であ)いの ほうへ
데아이노 호-에
[만남을 향해]
氣(き)がつけば まだ 道(みち)が ある 答(こた)えが つながる 廣(ひろ)がる
키가 쯔께바 마다 미찌가 아루 코따에가 쯔나가루 히로가루
[정신을 차려보면 아직 길이 있어 답이 이어져 있어 펼쳐져 있어]
なるように なるものだから
나루요-니 나루모노다까라
[되는대로 되는 것이니까]
自由(じゆう)の ほうへ
지유우노 호-에
[자유를 향해]
氣(き)がつけば ただ 道(みち)が ある 世界(せかい)の 果(は)てとは どこだろう
키가쯔께바 타다 미치가 아루 세까이노 하떼또와 도꼬다로-
[정신을 차려보면 단지 길이 있을뿐 세계의 끝이란 어디일까]
なるように なるものだから
나루요-니 나루모노다까라
[되는대로 되는 것이니까]
出逢(であ)いの ほうへ
데아이노 호-에
[만남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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