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이 갔어도 고된 여행은 끝나지 않았고
따뜻한 봄날이 왔어도 새로운 길은 열리지 않았네
그러나 실망하지 않으리
행복이 비록 저멀리 보이는 신기루라 할지라도
가리라 우리 헤쳐 가리라
사람살이 힘들어도 꿈이 있는 그날까지 가리라
우리 헤쳐 가리라 손에 손맞잡고 그대와 함께
기나긴 겨울이 갔어도 고된 여행은 끝나지 않았고
따뜻한 봄날이 왔어도 새로운 길은 열리지 않았네
그러나 실망하지 않으리
행복이 비록 저멀리 보이는 신기루라 할지라도
가리라 우리 헤쳐 가리라
사람살이 힘들어도 꿈이 있는 그날까지 가리라
우리 헤쳐 가리라 손에 손맞잡고 그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