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 정돈 괜찮은 여자인데
이 정도면 부러울 것 없는 여자
그런 여자 있나
성격 좋고 애교도 있고
매력 있는 귀여운 얼굴
이런 내게 다가와 준다면
정말로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그런데 이런 나를 도대체 왜
이런 나를 알아주는
남자는 없는 걸까
늘 버릇처럼 그대를 찾고 있죠
my girl 우연처럼 마주칠까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은
벌써 소리쳐 불러요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한 걸음 더 가면 들키고 싶은
내 맘이 보일 까요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랑
나도 그런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이젠 믿고 싶어
나도 그렇게 한 남자에게
늘 조심스레 가까이 가면
숨이 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은 벌써
소리쳐 불러요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한 걸음 더 가면 들키고 싶은
내 맘이 보일 까요
나만을 사랑해줄 단 한사람
나만을 아껴주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과 나 함께한다면
행복할 텐데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은
벌써 소리쳐 불러요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한 걸음 더 가면 들키고 싶은
내 맘이 보일 까요
보여줄 게요 그게 바로 나 예요
바로 나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