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별들이 속삭여요
바람에 내 마음 전할게요
감출 수 없는 이 느낌들
이제는 다 말할래요
그림자도 따라오는 밤
꿈에서도 보이는 널
비밀로 두지 않고 싶은데
용기를 낼 시간이야
숨기고 싶지 않아요 이젠
너에게 내 마음 전할게
깨어진 꿈처럼 말할래
내 사랑은 너에게 다 줄래
구름이 걷히는 그날엔
햇살이 비추는 순간엔
내 손을 꼭 잡아 줄래
너와 함께하고 싶어
숨기고 싶지 않아요 이젠
너에게 내 마음 전할게
깨어진 꿈처럼 말할래
내 사랑은 너에게 다 줄래
그들이 다가와 속삭여
내 마음 너에게 말할게
이제는 감추지 않을게
너와 나 숨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