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지만
첫사랑 당신을 난 아직 못잊어
가슴속 깊숙히 뿌리내린 미운정에
주루룩 눈물만 주네
미워 너무 미워 몸부림 칠수록
소리없이 타는 이마음
하늘처럼 떠 받들며
사랑하고 사모한게 병이든가요
까맣게 타는 가슴
그리움 되어 당신이름 부른답니다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지만
첫사랑 당신을 난 아직 못잊어
허공에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을
부르다 울곤 하지요
미워 너무 미워 몸무림칠수록
먹물처럼 타는 이마음
하늘처럼 떠 받들며
사랑하고 사모한게 병이 든가요
미워도 당신은 그리움 되어
당신이름 부른답니다
하늘처럼 떠 받들며
사랑하고 사모한게 병이 든가요
미워도 당신은 그리움 되어
당신이름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