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세월 속에 사랑 찾아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 사랑이 식은 줄도 모르는 체 그래도 미련은 남아 기다리네
한 백 년 살 것처럼 만든 사랑 살며시 놓아두고 떠난 사람 이별의 상처는 남았지만 그래도 추억 하나 그려졌네
떠날 사람 애타게 잡지 말라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 그 말처럼 쉽게 되는 가요 사랑한 만큼 상처 깊어
사랑도 미움도 오래 남는 것을 우리가 나눈 그 사랑은 스쳐간 바람 바람 인가 여운만 남길 나의 사랑
떠날 사람 애타게 잡지 말라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 그 말처럼 쉽게 되는 가요 사랑한 만큼 상처 깊어
사랑도 미움도 오래 남는 것을 우리가 나눈 그 사랑은 스쳐간 바람 바람 인가 여운만 남길 나의 사랑
스쳐간 바람 바람 인가 여운만 남길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