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앨범 :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OST
작사 : 필름아일랜드
작곡 : Jamie Song
편곡 : Gabriel Torrado Tobon
운명이죠 오래 기다린
그대라는 사람
네가 있어 매일매일이
꿈을 꾸는 것 같아
그대를 몰랐던
나의 세상은 어땠었는지
이 순간 영원히
흩어진다 할지라도
널 만나기 위해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나 봐요
서로가 서로를 원한다는 건
기적이라는 것을
널 위해 널 만나려고
너를 사랑하려고 살아왔나 봐요
부족한 나를 알아봐 준 그대
마지막인 것처럼 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