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한 대로

배드엔드 (BADEND)
앨범 : 서울 중독
작사 : 배드엔드 (BADEND)
작곡 : 배드엔드 (BADEND)
편곡 : 배드엔드 (BADEND)

난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
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난 난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
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우리들은 노예로 태어났어 돈에 목
내어주곤 뭘 해도 벗어나질 못해 곧
피 흘리니 올해도
그저 나는 노래로
작은 가슴 달래기 바빠
동창들은 말해 안 되는 거 알아
그래서 개 좆같은 현실 따라 살아
너도 빨리 따라 아니면 남은 시간 다 간다란 말을 무시한 채 8년째
4호선의 술 냄샐 맡었네
예전엔 무섭게 느껴지던 밤거리도 이제는 익숙히 기억돼
친구가 됐어
친군 됐어
이곳 벗어날 준비가 다 됐어
혼자됐지만 덕분에 쟤네 몫까지 전부 다 가져가야겠어
근데 돈 여자 차 보다 난
더 비싼 걸 원하지 따지 자면 목숨 값
같은 거 난 노예로 태어나왔지만
결국엔 부려 봐
돈을 내 노예로
다 내가 말한 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
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
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점쟁인 말했지 거짓말처럼 아무도 널 도와주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두 손 놓으렴
아주 잘 알고 있었고 아무한테도 두 손 벌린 적이 없었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홀로 주먹 쥐고 있었지 삶은 비록
초라 해져도 찬물 뜨거운 물 가려가며
불쌍한 척 위로받지 않았지 이 도시로
부터 받은 상처 완전히 다 보상받을 때까지
버텨 견뎌
그래 역경 격변
연속이었지만 없어 걱정
물론 어려운 성격
이라 불렸지만 쉽게 쉽게 살면 어려져서
맘이 여려져서
강하게 맘먹어 반면에 미친
짓 따위 이 상한 짓 따위에 시침 낭비하지 않고 갖기 위해서 움직이지
근데 돈 여자 차 보다 난
더 비싼 걸 원하지 따지 자면 목숨 값
같은 거 난 노예로 태어나왔지만
결국엔 부려 봐
돈을 내 노예로
다 내가 말한 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
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
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
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
난 내가 말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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