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여유와 설빈
앨범 : 희극
작사 : 여유
작곡 : 여유
편곡 : 여유

제발 날 내버려 두세요
멈출 수가 없어요
어제를 말하지 마세요
아무 소용 없으니까
세상은 너무 차가워요
식어버린 꿈처럼
노래는 허무로 가득 찬
메아리가 되었나 봐
떠나자 뒤는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자
웃어보자 잠에 들지 말고
밤새 풀이나 뜯자
해 해 해가 중천에 떠도
나는 아직 밤이야
불 불 불이 나를 태워도
춤을 추는 밤이야
떠나간 배를 바라보다
꽃 한 송이 피우고
자라난 나무 그림자에
나를 숨기려 하네
해 해 해가 중천에 떠도
나는 아직 밤이야
불 불 불이 나를 태워도
춤을 추는 밤이야
해 해 해가 중천에 떠도
나는 아직 밤이야
불 불 불이 나를 태워도
춤을 추는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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