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 들판

여유와 설빈
앨범 : 희극
작사 : 여유
작곡 : 여유
편곡 : 여유

너른 들판으로 뛰어가서
파란 하늘 보며 울었네
구름 위엔 아직 새들이 있고
다들 어디론가 사라졌어
비가 내린 뒤에야 알았네
다리 밑엔 여전히 강이 있고
우린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어
부끄럽지 않은 척하기도 지쳐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 줘
저 너머의 빛을 봐야 해
연기 속엔 아직 불씨가 있고
너른 들판으로 뛰어가서
노래와 글 모두 태웠네
밤하늘엔 아직 별들이 있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여유와 설빈 구름에 가려진 달에게  
여유와 설빈 숨바꼭질  
여유와 설빈 메아리  
여유와 설빈 희극  
여유와 설빈 거울을 봤어요  
여유와 설빈 밤하늘의 별들처럼  
여유와 설빈 시인과 농부  
여유와 설빈 하얀  
여유와 설빈 푸른  
류형선 태담 넷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