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쌓인 거리를 걸어
내 마음이 사라져서
집으로 돌아와
그저 바라봐
미련 없기에
추억을 지워
I'm just tired and tired
But I still want love and I’m afraid
또다시 반복일 거란 생각에
깊이 빠져도 살아가
더 좋은 답을 위해
Baby I don’t know next step
Is too far away
It’s so hard to tell you
When I feel it coming to bad end
How am I don’t tell you bout
I’m sure of it is too late
지쳐가는 나
잠겨버려 다시
굳어진 얼굴만큼
식어버린 순간을
마주하고 있어
눈이 오는 날에 너와
I don’t know love oh
이젠 허전함을 느끼고
너와 만나고 손잡고 함께 시간을 보내도
채워지질 않고
I think love gets harder
As time goes by
Laughter disappears over time
티를 내지 못한 채
난 시간이 흐르기만 해
이젠 헤어지자는 말보다 난
아직 사랑한다는 말이
두려울지도 몰라
넌 다시 속아도
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 같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Baby I don’t know next step
Is too far away
It’s so hard to tell you
When I feel it coming to bad end
How am I don’t tell you bout
I’m sure of it is too late
지쳐가는 나
잠겨버려 다시
굳어진 얼굴만큼
식어버린 순간을
마주하고 있어
눈이 오는 날에 너와
허전한 골목길 걸어
내 곁의 네가 사라져서
아무 말 없이 난
그저 걷지만
혼자이기에
추억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