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랑한다 말했던 니가
언제 날 싫어하게 된지 몰라
맘에도 없는 말을 하게된
너의 마음도 모른채 난 눈치없이
속상하다 말했어
나와 만날때마다 넌
행복한듯이 매일
웃는 표정을 지어줬지 내가 원하는대로
매번 나에게 걱정 안시키려는 것도
미안해 이제야 알아줘서
니가 언제부턴가 잠을 못이룰때
요즘 잘 일이 안풀린다고 속상해할때
네 맘에 반만 알았더라면 우린 그때
헤어지지 않고서 사랑하고 있을까
그땐 미안했어 눈치가 없어서
사랑했던 니가 떠나고서
알게됐어 이별을 한건 널
몰라줬던 나 때문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