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따뜻했던 엄마의 kiss
부드러운 내 두뺨에
사랑스러운 lips
몇장의 frame이
날 미소 짓게 만들어
보석처럼 영롱한
내 기억의 아침 이슬
입술을 떼면서 한
무언의 사랑표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애정표현
좋아보여 그대가 이뻐보여
26년이 지나가도 그대론걸 보면
걸음을 떼면서 서서히 떨어졌지
사춘기를 겪고 부끄러움을 알때
넘어져도 상처를 보고 울지 않을 때
저 날아가는 새들처럼
어미 품을 뗄 때
사회란 과목
배우면 배울 수록 많이 다쳐
난 이불 속에서 혼자 울어
나는 물어 박하사탕 같이 돌아가
시원했던 향기로운 과거
내 볼에 닿았던 kissing
그 따뜻함 아직도 thinking
이젠 아무리 원해도
나 어리광을 부려도 missing
문득 그리워져 kissing
내 마음 속의 시계는
왼쪽으로 돌아
오래된 추억들은
향기만이 남아
몇 giga의 memory 속
뭍혀진 내 story
속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얼굴은 smoky
사내 아이에게 이쁘다며 뽀뽀
평생 잊지 못하는
그 느낌은 propose
행운같은 로또 간직하는 걸 꼭
그 정겨운 삶의 흔적 life goes on
손을 바라보면 성공에 말라버린
가뭄에 소나기 같은
남자가 나 되어서
그 잃어버린 웃음을 찾고싶어
모든게 변해가네 나 조차 변해가네
인생은 알 수 없고
오늘도 별이 지네
하지만 그대로인 엄마의 기억은
드라마의 명장면 평생 간직하네
내 볼에 닿았던 kissing
그 따뜻함 아직도 thinking
이젠 아무리 원해도
나 어리광을 부려도 missing
문득 그리워져 kissing
왜 난 그리울까 kissing
아직도 어린걸까 thinking
이젠 아무리 원해도
나 어리광을 부려도
Can't anymore
어렸던 기억속에 ki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