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커플보다 앞서갔던
우리 사이의 관계
그건 몸이랑 맘 둘중
무엇도 느리진 않았었어
귀찮아 하는것도 없었지
처음엔 마냥 좋아서 니가 원해서
우린 몸을 맞댔잖아
이제 다신
마음 다치기 싫다고 울던 너
나는 맹세했지
너의 평생의 기사가 되겠다고
잊었니 난 이미
너의 모든걸 품었어
다시 돌리기는 늦은
내 맘을 나는 숨겼어
너의 그런 자존심을
나는 존중했어 그리고
귀찮아할까봐 나의 본심을 숨겼어
넌 더 이상
관심없다는듯 나를 무시
또 나의 무관심한 척함에
너는 어땠니
내가 왜 그랬는지도 나도 모르겠어
악순환의 반복들에
우리는 위기를 반복했어
이제는 안돼
난 변하지 않으니까
니가 언제든 슬플 때
위로가 되고 싶어 내가
Don't you tell me
somethin' that
I wanna know baby
방금 전 그 니 태도는 뭐니
달라진 니 마음을 난 알수 있어
너와는 달라 난 다이아몬드처럼
너는 금 내게 언제든 변하는
열정이란 불길에
형태를 바꿔 내겐 안맞고
나는 다이아몬드
니가 조각한 형태로
평생을 니 기억에 빠져
생각 속에 살지도
미쳐버리는 중인가봐
니가 앞에 보여
떠날 때완 다르게
내 앞에서 슬프게 울어
과거나 무엇도 내겐 중요치 않아
일단 니가 나에게 돌아왔다는 것
그 하나뿐
아스라이 그려지는
우리 둘의 마지막 근데 난
애써 부정을 토해내
그 동안 아파했던 널
잠시만이라도 잡고 싶어서
외롭고 힘들었던 나
안정이 되길 원해서
내 이기심이 너 절대 놔줄일 없어
한숨만이 남는 끝이라도
잡고 싶어서
뚫린 가슴이 좋은 이별보단 사랑이
내겐 더욱 더 몸에 익기에
너를 안고 싶어
Don't you tell me somethin' that
I wanna know baby
방금전 그 니 태도는 뭐니
달라진 니 마음을 난 알 수 있어
너와는 달라 난 다이아몬드 처럼
끝을 아는 우리의 종착역
하나일 땐 몰랐던
둘 사이 끝을 모르는 간격
원래 만날 수 없던 두개의 평행선과
깨지지 않는 나 그리고 변해 버린 너
찰나였던 관계가 내게 각인을 새겼어
변할 수 없는 내가 돼
어쩔 수 없는 것
원래 만날 수 없던 두개의 평행선
깨지지 않는 나
너 변해 버린 너 나
찰나였던 관계가 내게 각인 됐어
변할 수 없는 내가 돼 Damn
Don't you tell me somethin' that
I wanna know baby
방금 전 그 니 태도는 뭐니
달라진 니 마음을 난 알수 있어
너와는 달라 난 다이아몬드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