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영혼 주를 사모하여
주님만을 원하여
세상 그 어떤 무엇에서도
만족함 없었나 보다
그저 휩쓸려 가듯 세상에 바람
그속에 나도 휩쓸려 가며
헛된 유혹에 반짝임 원해서지
그러나 그 순간에도 내맘속
알 수 없는 끌림이
주님 당신을 향한 그리움
찾아 부르시던 음성
주님 당신의 손길이 나를 어루만져
진정 내 속의 모든 것이 새로워
주님 당신의 눈길이 영혼을 불태워
내 영혼 터질듯 가득한 이 기쁨
그저 휩쓸려 가듯 세상에 바람
그속에 나도 휩쓸려 가며
헛된 유혹에 반짝임 원해서지
그러나 그 순간에도 내맘속
알 수 없는 끌림이
주님 당신을 향한 그리움
찾아 부르시던 음성
주님 당신의 손길이 나를 어루만져
진정 내 속의 모든 것이 새로워
주님 당신의 눈길이 영혼을 불태워
내 영혼 터질듯 가득한 이 기쁨
이 기쁨 아마 내 영혼이
이미 알고 있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