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in the morning
난 왜이리 힘든
선택을 한듯
불편한 비를 맞을까
언제인지 모를
약속을 했던
우리가 있던
그 기억으로 걸어가
나있잖아 문득 너가올거 같아서
나만의 꿈인것만 같아서
눈을뜨면 다가오는 쓸쓸함들이
견디기힘든 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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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ith under boring
난침묵 했던
니가있던곳
서글피 나를 보낸다
이제 멀지않은
희미한 빛에
저 연한 눈에
슬픔에 너를 안는다
나있잖아 내가 무너질줄 몰랐어
내의지로 웃는줄 알았어
눈을 뜬게 마치 슬픈 영화같아서
숨쉬기힘든 숨이 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