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 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아름다운 그 추억이
눈물로 되살아나
내 가슴을 딛고 가지만
안돼 이러면 안돼
내가 이러면 안돼
행복하냔 그 물음에
쓴 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간주중>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 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아름다운 그 추억이
눈물로 되살아나
내 가슴을 딛고 가지만
안돼 이러면 안돼
내가 이러면 안돼
행복하냔 그 물음에
쓴 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행복하냔 그 물음에
쓴 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