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Yeah- Life Black city Too many people in place
Heaven to Hell
It's just song to you
When the music start
[Hook]
이 거친 도시의 밤하늘이 내 벗이요
청춘의 덫이요
젊음의 멋이요
검은 하늘 아래 우리 살아가는가
네온사인에 둘러싸여 길을 잃어가 x2
[verse1]
작은 이 공간은 터질듯해
난 지독한 외로움에 점점 취해
밤의 환각 속에 헤어나지 못하고
무너지고 부서져 일어나지 못해
You fake up 물어대도 머리가 멈춰
웃고는 있어도 슬픔이 더 넘쳐
꺼져가는 불씨 같이 내 심장은 점점
식어가는 뿌리 뽑힌 나무들처럼
이젠 눈을 부릅 떠 꿇었던 무릎을 피고
삼켰던 모든걸 뱉어 비 비토 위에서
수많은 날을 힘없이 보내 나는
더 이상 보기가 어려워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나를
가슴이 멎기 전까지 날개를 접을 수 없어
태양에 녹아버려도 난 멈출 수가 없어
시간의 끝에서 멈춰버린다
위로 어둠에 덮혀진 차가운 세상 밖으로
[Hook]
이 거친 도시의 밤하늘이 내 벗이요
청춘의 덫이요
젊음의 멋이요
검은 하늘 아래 우리 살아가는가
네온사인에 둘러싸여 길을 잃어가 x2
[verse2]
이 거친 도시의 밤하늘이 나의 벗
벗어날 수 없어 이건 마치 청춘의 덫과 같은 것
내가 바라는 건 하나도 없어 됐어 꿈은 사라져 버렸어
이 도시를 벗어나고 싶다는 친구였어
다 죽지 못해 살아 좀 더 힘을 내봐 어서
더 이상은 힘들다는 친구들의 말에
애써 눈물을 삼키며 냉정하게 말해
어둠이 가득찬 삶속 똑같은 일상에 헤매이고 싶지 않아
이제 더 이상
술에 취한 것 같이 비틀비틀
거리며 거리를 거니는 것도와도 비틀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처럼 살아가
힘들어도 결국 모두가 이렇게 사나봐
이 거친 도시의 밤하늘이 나의 벗
벗어날 수 없는 이건 마치 청춘의 덫
[Hook]
이 거친 도시의 밤하늘이 내 벗이요
청춘의 덫이요
젊음의 멋이요
검은 하늘 아래 우리 살아가는가
네온사인에 둘러싸여 길을 잃어가 x2
[verse3]
(콜록 콜록... Yeah-)
어렸을 때보다 적어진 삶의 반경
새벽과 멀어진 행복에 잠겨
보이는 것보다 들리는 것을 반겨
하지만 변하는건 없지 난 또
내 하늘에게 말해 내버려 달라고
대답은 역시 없대 해답은 없다고
모든게 내게 마라티네야는 없다고
세상은 비웃지 내가 졌다고
이런 꿈속에서 살고 있었지
눈을 뜬 순간 들렸던건 포기였지
꿈을 꾼 시간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눈을 뜬 시간이 더 많았데
아직도 이상과 현실 그사이에 서 있어
난 오늘 하루도 이 문을 향해 서 있어
뒤늦게 기도 할게 지금 여기서 내게 남은 희망은 이것 뿐이었어
[Ending Hook]
이 거친 도시의 밤하늘이 내 벗이요
청춘의 덫이요
젊음의 멋이요
검은 하늘 아래 우리 살아가는가
네온사인에 둘러싸여 길을 잃어가 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