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저 길가에 풍경도 이젠 모두 사라진 밤
어둠이 내 방 가득 감쌀 때 외로움에 눈물 지네
지난 기억 다시 한 번 내게 돌아오려나
언제라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까지도 가져 간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 곁을 떠나 어느 하늘 아래서
아픈 마음을 달래며 이 세상 홀로 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헤어져 있기로 해 서로를 원할 때까지
지난 기억 다시 한 번 내게 돌아오려나
언제라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까지도 가져 간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 곁을 떠나 어느 하늘 아래서
아픈 마음을 달래며 이 세상 홀로 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헤어져 있기로 해 서로를 원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