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결같이
세월은 흘러서 지나 가고
그 옛날의 그 친구들
지금은 모두 다 떠나 갔네
그 시절 어린 시절
다정히 뛰놀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
말이 없는 커다란 나무만이 남아 있네
내 어렸을 때에 찾아 주던
언제 만나도 다정한 친구
슬픔과 기뿜을 나누어 주던 내 친구여
어디 있나 어디 있나
어디 있나
어디 있나
흐르는 물결같이
세월은 흘러서 지나 가고
그 옛날의 그 친구들
지금은 모두 다 떠나 갔네
[간주중]
내 어렸을 때에 찾아 주던
언제 만나도 다정한 친구
슬픔과 기뿜을 나누어 주던 내 친구여
어디 있나 어디 있나
어디 있나
어디 있나
흐르는 물결같이
세월은 흘러서 지나 가고
그 옛날의 그 친구들
지금은 모두 다 떠나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