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멀어졌어 니가 힘든만큼
지쳐있던 니눈빛은 나를 봐줄 여유 없어
아무 희망없이 아직 기다리는
숨막히는 니가슴을 나도 아니까
나를 사랑하는 것 까지 지니겠지
그래서 더 조급할꺼야
허나 내가 힘든것은 현실이 아냐
나를 위해서 도망치는 너야
밀어내지마 사랑했었던 나지만
견더내 니 아픔속에 나도 넣어주길바래
서툰 위로따위는 결코 않할께
소리없이 그림자로 그저 너를 지켜볼테니
나를 사랑하는 것 까지 지니겠지
그래서 더 조급할꺼야
허나 내가 힘든것은 현실이 아냐
나를 위해서 도망치는 너야
밀어내지마 사랑했었던 나지만
견뎌낼 니 아픔속에 나도 넣어주길바래
괜한 투정같은건 절대 않할께
아무것도 모르는척 곁에 있을께
서툰 위로따위는 결코 않할께
소리없이 그림자로 그저 너를 지켜볼테니
니가 편안해 지면 후회 될꺼야
사랑까지 버린니가
대체 뭘로 버틸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