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ざかる背中を あの日きつく抱きしめればよかった
(토-자카루 세나카오 아노 히 키츠쿠 다키시메레바 요캇타)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그 날 세게 껴안았더라면 좋았을텐데…
どこに行っても無意識に君の溫もり探してる
(도코니 잇테모 무이시키니 키미노 누쿠모리 사가시테루)
어디에 가도 무의식적으로 그대의 따스함을 찾고 있어요
ガラス張りの部屋いつものように 來るはずのない君を待つよ
(가라스하리노 헤야 이츠모노요-니 쿠루하즈노 나이 키미오 마츠요)
거울이 있는 방에서 평소처럼 올 리가 없는 그대를 기다려요
本當に終わったんだね 日差しに目を細めても
(혼토-니 오왓탄다네 히자시니 메오 호소메테모)
정말로 끝난거군요, 햇살에 눈을 찌푸려도
君はもういない 町のノイズが突き刺すだ
(키미와 모- 이나이 마치노 노이즈가 츠키사스다케)
그대는 이미 없어요, 거리의 소음이 자극할 뿐…
行かないでなんて言えないよ 君を待ってる人はそうさもう僕じゃない
(이카나이데 난테 이에나이요 키미오 맛테루 히토와 소-사 모- 보쿠쟈나이)
「가지 말아요」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그래요, 이제 내가 아니예요
忘れたいだけど忘れない君がくれたあの微笑み噓じゃないから
(와스레타이 다케도 와스레나이 키미가 쿠레타 아노 호호에미 우소쟈나이카라)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요, 그대가 준 그 미소는 거짓된 게 아니기에…
ごめんねと君が殘した言葉は 刺のように胸を刺したまま
(고멘네토 키미가 노코시타 코토바와 토게노요-니 무네오 사시타 마마)
「미안해」라고 그대가 남긴 말은 가시처럼 가슴을 찌른채
笑えるよね本氣で泣けるほどに愛してた
(와라에루요네 혼키데 나케루호도니 아이시테타)
웃을 수 있군요, 진심으로… 눈물이 나올수록 사랑했었어요
一言で消えるそんな愛さえ憎めないのさ
(히토코토데 키에루손나 아이사에 니쿠메나이노사)
말 한마디로 사라지는 그런 사랑조차도 미워할 수 없지요
行かないでなんて言えないよもう僕には君を繫ぐすべもないから
(이카나이데 난테 이에나이요 모- 보쿠니와 키미오 츠나구 스베모 나이카라)
「가지 말아요」라고 말할 수 없어요, 이제 나에게는 그대를 묶어 둘 방법도 없어요
忘れたいだけど忘れないこの痛みもこの景色も愛した君も
(와스레타이 다케도 와스레나이 코노 이타미모 코노 케시키모 아이시타 키미모)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요, 이 아픔도, 이 풍경도, 사랑한 그대도…
行かないでなんて言えないよ 君を待ってる人はそうさもう僕じゃない
(이카나이데 난테 이에나이요 키미오 맛테루 히토와 소-사 모- 보쿠쟈나이)
「가지 말아요」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그래요, 이제 내가 아니예요
忘れたいだけど忘れない君がくれたあの微笑み噓じゃないから
(와스레타이 다케도 와스레나이 키미가 쿠레타 아노 호호에미 우소쟈나이카라)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요, 그대가 준 그 미소는 거짓된 게 아니기에…
출저 :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