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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전 타령 (굿거리) Unknown

기려 보세 기려 보세 투전 한목을 기려보세 정월 송학 속삭인 마음 이월메주에 맺어놓고 삼월 사쿠라 산란한 마음 사월 흑사리 헤틀어 놓고 오월 난초 나는 나비 유월 목단에 날아든다 칠월 홍사리 홀로 앉아 팔월 공산아 달이 밝네 구월 국진 굳었던 마음 시월 단풍에 떨어지고 오동동동 오동잎은 섣달비 삼십오에 당할쏘냐 닐

한강수 타령 (굿거리) Unknown

1. 한강수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아 뱃놀이 가잔다 2. 유유히 흐르는 한강에 배 띄우고 유유자적 즐기니 이도 멋진 흥취일세 3. 앞강에 뜬배는 낚시질 절우요 뒷강에 뜬배는 님 실러가는 배란다 후렴] 아하 아하 에헤이요 에헤라 디여라 얼싸마 둥게 띄워라 내 사랑아

자진방아 타령 (굿거리) Unknown

후렴] 어허~엉 어허엉 어허엉 어허엉 어허야 얼럴럴 거느리고 방해 흥애가 논다 1. 초저녘 방애는 찔마안 해도 새벽에 방애는 나는 못 찧겄네 2. 일년에 열두달 놈의 집을 살아서 청초마 밑에다 다 떨어 넣네 3. 영감에 흥감에 떡받아 먹게 방애품을 팔어다가 재개떡을 했네 4. 아서라 놓아라 나는 못 놓겄네 모도리 상투가 열댓발 빠져도 나는 못...

흥게 방게 타령 (굿거리) Unknown

후렴] 아아 흥어디야 어어 흥게디야 흥게 방게 논다 1. 진명경 큰애기는 망건 절로만 논다 2. 순댐양 큰애기는 비빔밥 장사로 나간다 3. 전라 개명 큰애기는 소쿠리 절로만 나간다

방아 타령 김용우

<자진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구나 낮이나 얼싸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든다

분단 액맥이 타령 (자진모리) 가사 바꿔 부르기 Unknown

코카콜라로 드는 액은 식혜로 막고 디스코 문화로 드는 액은 굿거리, 삼채로 다 막아낸다 3. 핵폭탄으로 드는 액은 민족단결로 막고 철조망으로 드는 액은 민족통일로 다 막아낸다 4.

산도깨비 (굿거리) Unknown

1. 달빛 어스름 한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루아 둥둥 덩기다기 덩더러러러 어절씨구 좋다 2. 깜짝 놀라 바라보니 틀림없는 산도깨비 에루아 정말 큰일 났네 두 눈을 꼭감고 에루아 둥둥 덩기다기 덩더러러러 어절씨구 좋다 3. 저 산도깨비 날 잡아갈까 가슴 소리만 콩당콩당 걸음아 날 살려라 꽁지 빠지게 ...

태평가 (굿거리) Unknown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내어서 무엇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다 얼씨구나 좋아 벌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공수래는 공수거라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다 얼씨구나 좋아 벌나비는 ...

청춘가 (굿거리) Unknown

후렴] 춤 나온다 춤 나온다 굿거리 장단에 춤 나온다 얼씨구나 좋네 지화자 좋아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1. 윗 집개 컹컹 짖으니 내 마음이 설레이고 아랫 집개 컹컹 짖으니 문고리가 발발떠네 2. 언니는 좋겠네 언니는 좋겠네 우리 형부 코가 큰께 언니는 좋겠네 3.

음악시간 (굿거리) Unknown

1. 도도레미 솔미레도 계명창잘해도 중중림남 황남림중 우리음계 어디갔나 2. 둥둥동동 칭칭칭칭 리듬소리 잘내도 덩덩쿵덕 장고소리 무슨 장단친줄 아나 3. 동녘아이 북녘아니 노래소리 하나되어 통일세상 불밝히는 우리노래 불러보세 후렴] 덩기닥쿵딱 덩 딱쿵딱 신바람에 절로절로 장단마다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나요

통일세상 (굿거리) Unknown

(받는소리) 에헤라 에헤-통일세상 함께가세 1. 해도뜨고 달도지는 동해서해 바다에서 호남평야 철원평야 굽이치는 저 땅으로 압록강 낙동강 한물결로 출렁이어 휘어가고 꺾여지고 돌아드는 우리민족 2. 비도오고 눈도지는 신고산에 지리산에 남풍북풍 오고가고 철조망 가시속에 원수들의 총칼아래 잠못드는 멍울진 넋 기어가고 엎어지고 모여드는 우리민족

순이소식 (굿거리) Unknown

후렴] 에야 디야 떠나간다 아리랑 고개 넘어 아리랑 쓰리랑 피땀속에 농민의 새날은 온다 1. 돈벌러간 우리 순이 편지 한 장 없구요 바람불고 꽃은지는데 어디서 무엇할까 2. 황토마루 눈물고개 울며울며 넘어간 뒤 공장생활 석삼년에 빈통장뿐이라네 3. 나락농사 똥값되고 마늘 썩어가구요 석달열흘 근심걱정 이내 맘 검게 탄다

에야디야 (굿거리) Unknown

(받는소리)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뜨는나라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야 솟아라 1. 어찌하여 우리민요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팝송 판을치나요 2. 어찌하여 우리춤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디스코가 판을치나요 3. 어찌하여 우리말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어가 판을치나요

둥둥게 타령 (굿거리) 민요

先후렴] 둥둥게당 둥둥게당 둥게둥게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1. 사 사람을 칠랴면 요 요렇게 친단다 요내 무삼 걱정 이 무삼 심신이 다녹는다 2. 왜 옥양목 속옷이 왜 옥양목 속옷이 입었다 벗었다 꾸김이 구긴다 3. 사 사람이 살며는 며 몇백년 살거나 주검에 들어서 노소가 이른다 後후렴] 둥기 둥게 둥당가

빈지래기 타령 (굿거리) 민요

병이 났네 병이 났네 빈지래기가 병이 났네 화랑기 한테로 점하러 강께 꼬막 사춘이 들었다고 운저리는 나와 피리를 불고 짱둥이는 깡쩌엉 뛰어 징을 두리댕 울리고 쏙대기랄놈은 장구치고 뻘떡기는 춤을 추고 갈포래로 넋을 몰아 물밑에 소랑삼춘은 막걸리 한잔에 틀렸네

잦은방아 타령 (굿거리) 민요

아아아 아아아 에에에 에에에 얼씨구나 비가온다 어디를 갔다 이제오나 옥중 춘향이 임 만난 듯 칠년 대한에 단비로세 볏잎이 훨훨 영화되니 어찌 나니 반길소냐 비를 맞어도 나는 좋고 밥아니 먹어도 배가 불러 김제만경 너른 들판에 꾕아리 쌈으로 하여주소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세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 절씨구 여차

한강수 타령(굿거리) 김용임

한강수 타령 (굿거리) - 김용임 (한강)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중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수 타령 (굿거리) 김용임

한강수 타령 (굿거리) - 김용임 (한강)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중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성주풀이(굿거리)-3 Unknown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성주야 성주로구나 성주 근본이 어드메냐 경상도 안동땅에 제비원에 솔씨받아 봄동산에 던졌더니마는 그 솔이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이 되었구나 도리지둥이 되었네 낙락장송이 쩍 벌어졌구나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이댁성주는 와가성주 저집성주는 초가성주 한택간에 공대성주 초년성주 이년성주 스물일...

성주풀이 (굿거리)-2 Unknown

후렴] 에라 만수 에라 대신 대화여흐로 설설이 내리소서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로구나 1. 세월이 여루허에 돌아간 봄 다시와 청정세월 인정수요 춘만건곤 복말라 어이타 세속인심 나날이 달라 변천이로구나 2. 성주야 성주로다 성주 근본이 어디매요 경상도 안동땅에 제비원이 본이되니 제비원에다 쓸씨받아 동문산에다 던졌더니 그소리 점점 자라나서 밤이면은...

애수의 가을밤 (굿거리) Unknown

1. 달밝은 가을 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음-음 서쪽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울어 가는구나 뜰앞에 황국화 밤이슬 짓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헐제 행여긴가 내다봐도 아니아니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지고 2. 바느질 하는 손을 잠시 멈춰 한숨을 짓는 고운님 옷을 꺼...

장산도 질꼬내기(굿거리) Unknown

* 에이여 이여라 아이고 걷네 농사야 에헤야 1. 요란데는 밤에 밤에나 가고 동네 술맛 술집은 아이고 낮에나 간다 에헤야 2. 잔등너메 산에 살마주는 앵두같이 같이만 아이고 붉어나 졌네 에헤야 3. 저달뒤에 저별 저별만 봐라 달만 잡구 잡구서 아이고 희롱만 한다 에헤야

익산 질꼬내기(굿거리) Unknown

* 아-- 에헤야 에헤 에헤 에헤 에헤 에헤야 아헤이여 어허 어헐싸 지화자자 어헐싸아 좋다 1. 돌아오네 돌아오네 농부시절 어허 어헐싸아 돌아어네 어헐싸 좋다 2. 달떠오네 달떠오네 해가지고 어허 어헐싸아 달떠오네 어헐싸 좋다 3. 일나가세 일나가세 우리농부 어허 어헐싸아 일나가세 어헐싸 좋다

조선 혼례 (굿거리) Unknown

1. 남돌이 장가가네 조랑말에 평화싣고 북순이 시집가네 꽃가마에 자유실어 어여쳐 저쳐 어기여라 저쳐 휴전선을 걷어보세 2. 백두산 소나무야 사랑방에 기둥되고 한라산 향나무야 조선초가 지붕되어 어여쳐 저쳐 어기여라 저쳐 분단장벽 부숴보세 3. 한라산아 어깨펴고 노래한번 불러보렴 백두산아 허리펴고 춤이라도 덩실추렴 어여쳐 저쳐 어기여라 저쳐 통...

해야 솟아라 (굿거리) Unknown

후렴]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뜨는 나라 (서글픈 나라)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야 솟아라 1. 어찌하여 우리민요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팝송 판을 치나요 2. 어찌하여 우리춤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디스코만 판을 치나요 3. 어찌하여 우리말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어가 판을 치나요 4. 어찌하여 우리농민 저곡가고요 어찌하여 노동자는 저임금인가요 ...

각설이 타령 Unknown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름바지는 솜바지 겨울바지는 홑바지 당신본께로 반갑소 내꼬라지 본께로 서럽소 주머니가 비어서 서럽소 곱창이 비어서 서럽소 일자나 한자나 들어나 보오소 일자리 없어서 굶어 죽을 판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오소 이판사판 사까다지판 삼자 한자나 들고나 보오소 삼일...

화투 타령 Unknown

받는 소리) 띵까띵까 예예예 띵까띵까 예예예 1) 일월의 솔잎에 솔솔이 부는 바람, 이월의 매조에 매떨어진다 예예예 2) 삼월의 사쿠라 사랑하는 내 님아, 사월의 흑싸리 무정하다. 예예예 3) 오월의 난초에 나비가 날아들어, 유월의 목단에 춤을 춘다 예예예 4) 칠월의 멧돼지 홀로 누워서, 팔월의 공산을 쳐다본다 예예예 5) 구월의 국화에 굳었던 ...

개고리 타령 Unknown

(뒷소리) 개골 개골 개골이 개골 개골을 찰을라면 양시 먹고 떼 돈 받고 양팔을 뚝뚝 걷고 메나리 방죽을 더듬자 어--흥 어흥 어흥 나 어흥 얼라디야 1. 뒷동산 고목나무 집에 지녔네 2. 보리개떡 쉰 개떡은 며느리 오기만 기다리고 3. 지장쌀 청즐피는 막네딸 오기만 기다려

울릉도 타령 Unknown

1. 동해바다 저 멀리 우뚝 솟은 울릉도라 불어오는 파도소리 내 마음은 슬퍼지네 우리 님은 무정하게 어허이허여 안오시나 오늘 밤도 야속하게 등대불만 깜박이네 2. 동해바다 저 멀리 우뚝솟은 울릉도라 불어오는 파도소리 내마음을 울려주네 우리 님은 무정하게 어혀이허여 못오시나 오늘 밤도 야속하게 찬바람만 몰아치네 3. 동해바다 저 멀리 우뚝솟은 ...

흥 타령 Various Artists

경기도 홍타령은 [천안삼거리]로 잘 알려진 소리로서 말끝마다 [흥]하는 입타령이 붙어 있고 굿거리 장단에 맞춰부른다. 전라도 흥타령에서는 뒷소리에만 흥이 붙어 있고 중몰이 장단에 맞춰 부른다.

생일 노래 Unknown

(굿거리) 생일 축하합니다 ( )의 생일날 하늘같이 높고 땅과 같이 넓은 ( )의 큰뜻 이루길 (자진모리) 우리의 사랑 모두모아 지성으로 축복하니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 날 (에헤라 좋은 날) (굿거리) 에헤라 복되소서 얼쑤

제주도 타령 (세마치) Unknown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녘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2.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좋구요, 사람은 늙을수록 보기가 싫어져요 3. 우리네 서방님은 고기잡이 나가고, 바람아 강풍아 섣달 열흘만 불어라 4. 무정 세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가 못간 노총각이 다 늙어간다 후렴] 너랑 나랑은 두리둥실 좋구요, 낮이 밤이나 밤...

투전 풀이 유지숙

에헤 일자도 모르는 건 판무식이로다떨레떨레 광창이지남으로 흥 뻗은 길이라에헤 이러구야 살 수 있나저러구야 살 수 있나떨레떨레 광창이지남으로 흥 뻗은 길이라에헤 상가집에 아주마니아이고데고 우지말고팥죽이나 잡수소떨레떨레 광창이지남의 님 벨로 곱드라에헤사물사물 얽은 님은오목오목 정만든다누나괴천이 종척이지남으로 흥 뻗은 길이라에헤 오스라지고 담 넘어 가누나오...

우리 님은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중모리) Unknown

후렴] 우리 님은 언제와요 1. 무정한 님 우리 님아 어디 가서 소식없소 2. 망월동에 우리 님아 달빛 안고 내리소서 3. 꽃과 같은 우리 님아 불로 살아 타오르소 4. 허리 짤린 우리 님아 언제 다시 만나리요

꽃아꽃아 Unknown

(중모리) 아- 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오월의 꽃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모진 칼에 너의 넋이 쓰러졌어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굿거리) * 꽃아 꽃아 아들꽃아 오월의 꽃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1.

통일의 나라로 가자 Unknown

(굿거리) 후렴] 어기야 어러 어러어야 얼라리 난다 디여라차 칠천만 가슴에 염원통일 통일의 나라로 가자 1. 남과북은 한몸이요 우리소원 이뤄보세 험준한산 넘고넘어 어서오소 우리님아 2. 두리둥둥둥 삼천리에 통일북을 울려보세 사슬끊고 어깨걸고 만나보세 우리님아 3.

사랑가2 (한네의 이별 중에서) Unknown

(굿거리) 사랑을 얻었네 하늘 같이 큰사랑 선녀님 같이 울엄니 같이 크나큰 사랑 나는 얻었네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내 사랑 위해 죽기라도 하겠네 사랑을 얻었네 (중모리)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행복이 부서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요 내 맘엔 사랑이 깃들 수가 없나요 꼭 붙들어야죠 달아나지 않도록 내 마음에 깃든 이 큰 사랑

방아타령 김용우

<자진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구나 낮이나 얼싸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강강술래 Unknown

(굿거리) 강강술래 강강술래 유끔유끔 유자나무 강강술래 백년새가 앉아우네 강강술래 나도 역시 어릴때는 강강술래 저새소리 있건마는 강강술래 각시님이 되고 본께 강강술래 어른님만 따라간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 (진양조) 달떠온다 달떠온다 강강술래 동해동천 달떠온다 강강술래 저야달이 위달인가 강강술래 강 ~ 강술래 강 ~ 강술래

농부가3 Unknown

두리둥둥 두리둥 두리둥 개갱맥 객맥갱 얼럴럴럴럴 상사듸여 전라도라 허는디는 신산이 비친곳이라 저 농부들도 상사소리를 메기는디 각기 저정거리고 더부렁 거리네 (굿거리) * 어화 어화 여허루 상사듸여 1.

학생 액맥이 타령 (자진모리) 가사 바꿔 부르기 Unknown

(받는소리)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간밤 꿈에 드는 액은 아침 세수로 막고 아침 세수에 드는 액은 아침밥 먹으며 다 막아낸다 2. 학교 오다 드는 액은 친구 만나서 막고 친구 만나서 드는 액은 선생님 만나서 다 막아낸다 3. 시험 못봐서 드는 액은 몸으로 때워서 막고 몸으로 때워서 드는 액은 파스 발라서 다 막아낸다...

진도 들노래 Unknown

(1) 모뜬소리 (굿거리) 후렴] 허기야 허어허 여허허어 허어라 머허 허 난디이요 허기야 허어허 여허허어 허어라 머허 허 난디이요 1. 이고루 걸고 저고루 걸어 열두고루를 다 걸고야 2. 소이없이 열리길래 임오는가 내다보니 3. 온다는 임은 아니오고 동남풍이 날 속이네 4. 앉었으니 임이온가 누웠으니 잠이온가 5.

둥덩애타령 아리수

둥덩애 타령 진양조 둥~덩~ 덩기덩 덩기~둥 ~덩 덩기둥~덩 덩기둥덩~ 너도 둥덩 나도 둥덩 너 나 둘이 덩기 둥덩 <굿거리 *둥덩애 둥덩애 둥덩애 덩 덩기 둥당애 둥덩애 덩 1. 불어온다 불어온다 봄바람이 불어온다 큰 애기 가슴에 꽃바람 불어온다 덩기 둥당애 둥덩애 덩 2.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타령 권오성 작시/김용진 편보

1.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버들도 눈을 떴다 앞들뒷들 환한들에 강남제비 돌아왔다 에헤이야 봄이로다 어화농부야 씨뿌려라 2.산도들도 시냇물도 온세상이 푸르구나 구름송이 피어나고 매미소리 듣기좋아 어화농부 땀흘려 에헤야디야 김을매자 3.높은산은 울긋불긋 넓은 들에도 황금물결 산들바람 시원하고 푸른하늘 드높구나 얼씨구 풍년 풍년이로다 다함께 부르자 풍년가를 ...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타령 추산 전용선

줄풍류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뱃노래 (굿거리)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1. 부딪히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젖는소리 처량도 하구나 2. 하늬바람 마파람아 맘대로 불어라 키를 잡은 이 사공이 갈 곳이 있단다 3.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4. 밀물썰물 드나드는 세모래 사장에 우리님이 딛고 ...

닐리리야 (굿거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 닐리리야 1.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님이(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2. 일구월심 그리든 임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보나 3. 산은 첩첩 천봉이요 불은 잔잔 백곡이라 4.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일인가(햇빛에 그을리기 웬말인가) 5. 간다더니 왜 또왔냐 울리고 ...

사랑가1 (굿거리) 구전민요

1.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냐 사랑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시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2. 당 당신은 내사랑 아이 알뜰한 내사랑 일편단심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