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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을 기다렸어 훈스 (HOONS)

어떻게 지냈니 별일 없던 거지나는 똑같아 잘 지냈지변함없는 말투 마치 그 시절로 돌아온 것만 같아반가웠던 만큼 아쉬움이 남은짧은 만남이 지나가고다시 만나질까 왜 보고 싶을까이런 맘이 밤새한참 지난 일로 묻어만 두었던맘은 다시 피어나고 우연 같은 만남이 이어질까작은 공책에 적은 몇 가지론 왠지 너를 다시는 못 볼까 봐연락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그렇...

내가 싫어진 거 알아 훈스 (HOONS)

?사랑해 말을 해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고 시간을 함께 보내도 더 이상 웃지를 않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너에게 우리는 없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알게 모르게  훈스 (HOONS)

아무래도 좀 그렇지 그래 우리 둘 말야 만나기로 할 때마다 생각이 좀 많아져 날씨 좋은 주말이라서 생각난 걸까 그냥 혼자 있긴 싫어서 신호등 건너에 널 보면 넘 좋고 넘 애매해 손잡고 널 안고 언제가 좋은 때일까 알게 모르게 좋아지는 거 알게 모르게 기대하는 거 안녕 두 글자에 두근두근 나를 어쩜 좋을까 알게 모르게 나는 니 맘을 좋은 게 좋은...

단짠단짠 훈스 (HOONS)

HTTP://LOVER.NE.KR 치즈불닭 사이다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

서투른 고백 훈스 (HOONS)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훈스 (HOONS)

아직 떠나지 않은 건가요 집에 가는 길이 참 머네요 계절이 사라지고 온통 깜깜해 길거리가 텅 비어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서로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

With Coffee 훈스 (HOONS)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 넘기자 짧은 아침인사 짜증과 살짝 섞인 목소리 바닥까지 잠겨 들려주긴 싫은데 그럼에도 보고 싶은가봐 참 알 수 없어 나는 못 참아 다시 메시질 보내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HOONS)

학교 앞 벤치에 앉은 너를 처음 봤을 때 벚꽃이 내렸어 햇살이 참 눈부셨었는데 말이야 넌 더 눈부셔 내 맘을 부셔 인사만 몇 번씩 연습했는데 매운 걸 먹은 것처럼 네 앞에선 말이 안 나와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나랑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때 썼다 지웠다 다시 썼다 지운 말이 벌써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는 밤 늦은 밤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HOONS)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무...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HOONS)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이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보내줄게 안녕 오...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훈스 (HOONS)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 03:29 떠나요 발 길 닿는 곳으로 불어요 물기 어린 바람이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날이죠 그날처럼 차에 올라타 분주히 떠나는 길에 여름마다 울려 퍼진 노래를 틀고 무지개가 펼쳐진 저 하늘 너머 눈앞에 초록바다 위로 부서진 햇살 (we love this summer) 떠나고 싶어질 때 (잠깐 눈 감아) 파도를 불...

봄 타나봐 훈스 (HOONS)

터엉 비어있는 것만 같은 기분 나 왜 이럴까 요 며칠 따뜻해진 바람 탓에 봄 타는 건 아닐까 우우 우우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우울한 건 분명해 눈꽃이 녹을 때면 감기처럼 찾아와 내 맘에 별이 쏟아지는 걸 나는 또 환상에 젖어 아픈걸 누군가 나타나줘 벚꽃이 떨어지면 손잡고 걸을 누군가가 필요해 사랑해 줄 누군가 필요해 우우 우우 별거 아닌 작은...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Feat. 김윤희) 훈스 (HOONS)

아직 떠나지 않은 건가요 집에 가는 길이 참 머네요 계절이 사라지고 온통 깜깜해 길거리가 텅 비어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서로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하루를 ...

우리가 반짝이는 순간 훈스 (HOONS)

있잖아 네가 없인 이런 행복 난 몰랐을 거야 나의 품이 네 쉴 곳이 되고 밤이면 너의 하루를 들어 할 얘기는 많아서 아쉬움으로 눈을 감곤 해 매일 너와 밥을 먹고 눈을 뜨는 아침의 우리 소소한 행복이 영원하길 바라 가장 해주고픈 말들을 손꼽아 볼수록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이 떠올라 가장 듣고 싶은 말들을 늘 너에게 줄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첫눈에 반했을 때 훈스 (Hoons)

Dear my freinds 나중에 지금은 내가 좀 바빠 미안해 나중에 연락할게 I"ll call you Dring Dring 벌써 일어나니 오후 열두시 오전은 사치야 머린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건지 오해야 그 생각뿐은 아냐 없어 더 이상은 재밌게 볼게 밖으로 나갈까 옷장에 어제 걸어뒀던 그 옷 그대로 입어도 괜찮아 눈 감아도 찾아갈 수 있는 그 카...

누가 봐도 연애 중 훈스 (HOONS)

일어나자마자 떠오르는 네 얼굴 일찍 또 눈이 떠졌어 응 보고 싶어 잘 잤니 응 지금 갈게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난 이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침보다 눈부신 널 볼 수 있어 너를 만난 후로 아주 작은 일로도 매일 웃게 되는 걸 oh love oh 좋아해 널 하루하루 갈수록 맘이 점점 더 커지잖아 내 매일이 행복해져 날 웃음 짓게 만드는 널 사랑하게...

나의 하루는 이래 훈스 (HOONS)

밤 소란한 맘 다시 시작되네바쁘게 하루를 보내 흩어지려 해잡으려 붙잡으려 뭔가 놓고 온 것들이있을까 해서 나의 밤은 시작돼 낮 소란한 낮 다시 돌고도는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더디게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이멈춰있는 듯 보여바쁘게 뛰는 마음힘차게 달리듯 도망쳤나 봐문득 뒤를 돌아보니비틀비틀 걸어온 길에한 방울 두 방울 눈물 자욱이 보여지나간 날은 지나...

겨울잠 훈스 (HOONS)

낙엽마저 지고 추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우고 소란하던 날이 모두 저무니 맘엔 스산한 고요만이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두툼한 이불로 한껏 감싸고 한숨 깊게 잠을 잔다 소란스런 고요 지겨워 깨나면 긴긴 겨울...

얘가 이렇게 예뻤나 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굿나잇 HOONS

해가 벌써 저물었죠 오늘 하루 어땠나요 그대 웃을 일 하나 없이 보내진 않았나요 그랬다면 이리 와요 고생했어 여기 내가 있죠 그댈 위한 자리 비워두고 기다렸죠 치맥은 어때요 간단하게 한잔할까 야경이 탁 트인 저 한강 벤치에 앉아 모든 걸 말해요 오늘은 나 그댈 위한 그 누구도 될 준비가 되어있어 Good night 오늘따라 수놓은 별들 밝게 비춰 Go...

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학교 앞 벤치에 앉은 너를 처음 봤을 때 벚꽃이 내렸어 햇살이 참 눈부셨었는데 말이야 넌 더 눈부셔 내 맘을 부셔 인사만 몇 번씩 연습했는데 매운 걸 먹은 것처럼 네 앞에선 말이 안 나와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나랑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때 썼다 지웠다 다시 썼다 지운 말이 벌써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는 밤 늦은 밤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

단짠단짠 훈스

치즈불닭 사이다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어 오늘도 같이 가줄래...

서투른 고백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너에게 난 훈스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아무 상관 없는 나에게 넌 그런 사람이니까 긴 하루 끝에 떠오르는 곁에 있고 싶은 사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에게 난 그저 그런 사람이니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서투른고백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서투른 고백 (별별 며느리 OST)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이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보내줄게 안녕 오...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

잠이오지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고요 김현정

너의 외면에 우린 헤어진거야 이유도 모른채 끝났지만 죽어도 다시는 너를 보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었지 너무나 미웠기에 너하나 잊긴 어렵지 않을꺼라 생각했어 하지만 지워진건 하나도 없구 오히려 그리움만 더해갔어 이렇게 혼자 지냈어 널 지우며 누군가 다시 내 빈 자릴 채우길 말도 안되는걸 알지만 견디려 했어 하지만 내겐 너만이 다였다는걸 혹시나 하면서 우연을

고요 김현정

너의 외면에 우린 헤어진거야 이유도 모른채 끝났지만 죽어도 다시는 너를 보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었지 너무나 미웠기에 너하나 잊긴 어렵지 않을꺼라 생각했어 하지만 지워진건 하나도 없구 오히려 그리움만 더해갔어 이렇게 혼자 지냈어 널 지우며 누군가 다시 내 빈 자릴 채우길 말도 안되는걸 알지만 견디려 했어 하지만 내겐 너만이 다였다는걸 혹시나 하면서 우연을

기다렸어 리로트

난 참 몰랐었어 그냥 멍하게 널 바라보았어 숨소리 하나 없는 따뜻한 어둠이 아직 낯설어 난 참 모르겠어 아직까지 난 네 가까이 있어 나에게 남겨진 차가운 온기가 아직 낯설어 기다렸어 기다렸어 어리숙한 모습으로 뒷모습에 애태우던 난 기다렸어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차가움에 나를 잃어간 나는 없었어 그 어디에도 난 없었어 없었어 기다렸어 어리숙한

차오른다 (Vocal. 이상훈 of 훈스) 감성소년

너와 함께 그렸던 그 많은 꿈들이 나 아닌 사람으로 채워져간다 아팠던 그 이별이 꿈이었던 것처럼 함께였던 그 때로 되돌아간다 미련은 멀어진 일인데 많은 눈물들도 널 잊었는데 차오른다 만남이 많은 추억들이 누구보다 서롤 아꼈던 그 시간들이 떠오른다 사랑이 아픈 기억들이 눈물들에 가려진 채로 현실인 것처럼 펼쳐진다 나빴던 기억들만 앞세워 보려 해...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김시원

그대가 고개를 돌렸을 땐언제나처럼 서 있을게다른 걱정 말고 지금처럼 해맑게미소 지어주면 돼내 손을 꼭 잡고 힘껏 당겨 언제든네 손을 놓지 않고같이 갈게 어디든지난 너와 함께 있을 땐 내게 없던 표정을 지어낯설만큼 행복하니까우연히라는 말은 꼭수줍은 운명 같아어느날 우릴 붙여두고는모른척 지켜만 보고 있어운명이라는 말처럼내게 다가왔을 때흘러가던 시계바늘도우...

한참을 기다렸어 메이앤줄라이(May & July)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주기를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한참을 기다려도 넌 내게 오긴 할런지 얼굴만 붉어져 웃음만 나와 그때 널 처음 만난 카페에 가서 네가 앉아있던 창가에 앉아 떠올리곤 했지 너의 그 미소 이젠 두근두근 맘이 설레어 이젠 두근두근 맘이 설레어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기다렸어 너 같은장르

기다렸어 너 이 시간 너가 오기 만을 몰랐었어 그 마음 그 아픔들을 너의 자유 우리만 바라봤어 앞만 보고 달려왔어 니 마음을 난 몰랐었어 사랑 받아야 하는 너 사랑해 기다렸어 너 이 시간 너가 오기 만을 몰랐었어 그 마음 그 아픔들을 너의 자유 우리만 바라봤어 앞만 보고 달려왔어 니 마음을 난 몰랐었어

한참을 기다렸어 메이앤줄라이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주기를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한참을 기다려도 넌 내게 오긴 할런지 얼굴만 붉어져 웃음만 나와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주기를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한참을 기다려도 넌 내게 오긴 할런지 얼굴만 붉어져 웃음만 나와 그대 나 처음 만난 카페에 가서 네가 앉아있던 창가에 앉아 떠올리곤

기다렸어! (Waiting!) BEENCHILD

Baby fuckin' I don’t know more너의 모습까지도이젠 지워주고 싶어나의 눈물까지도너의 모습 있다면나의 모습은 없어그런 모습까지도이젠 말할게너에게 good bye내 잊지 못할 모습에내 잊지 못할 참회잊지 못해가려진 가녀린 손목 긋고 말해나 다시 태어나면 이렇게는 안 산다고좀 더 떳떳하게 친구들도 좀 만나고연락 못 해 미안해 내가 좀 ...

계속 기다렸어 도규

기다렸어 그때의 바보 같은 널 뭐라 해도 한없이 웃어줬잖아 내가 없어져도 너는 이 자리에 있을 거라며 상처받게 뱉었던 말들인데도 이제 알았으니 내가 널 기다릴게 저녁에 공원 앞에 울던 우릴 기억에서 지워줄게 아니야 괜찮다고 하지 마 그때 약속했던 걸 까먹지 않아 손잡고 눈 마주치던 우린 애틋했는데 이제 와서 돌아보니 서론 바쁜가 봐요 나는 이제 더는 널 기다리지

그냥 생각이 나서 (Feat. 이상훈 Of 훈스) 정연수

저기 풀벌레 우는 소리에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불어오는 여름 바람에 눈을 감아 그건 언제쯤일까 시원한 밤공기 마시며 어린아이처럼 뛰어놀던 그 마지막 추억이 말이야 한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 너와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가장 나답다고 생각했어 난 너와 있는 모든 순간이 떠나가는 너를 보며 울고 있던 그 시절의 나조차도 그리워져 그 가을밤에 묻어두었...

우연히만난사람(2023. New Ver.) 노민찬

낯설은 길에서 우연히만난 그사람 어디서 본듯한 그사람 어디서 만난듯한 그사람 그또한 나와 같을까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라도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 또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또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다시는 놓지 않으리 낯설은 길에서 우연히만난 그사람 어디서 본듯한 그사람 어디서 만난듯한 그사람 그또한 나와 같을까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라도 다시 또

우연히만난사람 노민찬

낯설은 길에서 우연히만난 그사람 어디서 본듯한 그사람 어디서 만난듯한 그사람 그또한 나와 같을까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라도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 또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또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다시는 놓지 않으리 낯설은 길에서 우연히만난 그사람 어디서 본듯한 그사람 어디서 만난듯한 그사람 그또한 나와 같을까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라도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

우연을 바라는 작은 기대 B4U

1. HEY! YOU 잊을수 있니 우리 아름답던 여름날의 기억들을 그때 내게 입맞추며 사랑한다 말해주며 안아줬는데 그런 니가 나를 뒤로한채 안녕을 말하며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2. HEY! YOU 나는 지금 너와 함께 왔던 바닷가를 걷고 있어 하지만 변한 것은 여기 혼자있는 나와 곁에 없는 너야 이젠 정말 잊어야만 하나 뒤돌아보면...

02 입술

않은 니 향수 내음도 너무 좋았어 후~ come on baby 가까이와봐 잘 생겼다기보단 내시선을 잡아끄는 도도한 니 입술을 내것으로 만들고만 싶었어 미소뒤에 보이는 차가운 니 맘까지도 갖고 싶었어 이젠 니가 날 볼 차례야 긴머리를 흔들어 니 옆으로 가만가만 다가가 나의 립스틱 자국을 너의 셔츠에 묻혀야겠어 우연이 필요한거지 그럼 우연을

&***다시는 놓지 않으리***& 전복희

낯설은 길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어디서 본듯한 그 사람 어디서 만난듯한 그 사람 그 또한 나와 같을까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라도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또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또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다시는 놓지 않으리 낯설은 길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어디서 본듯한 그 사람 어디서 만난듯한 그 사람 그 또한 나와 같을까

입술

향수 내음도 너무 좋았어 (후~ come on baby 가까이와봐) 잘 생겼다기보단 내시선을 잡아끄는 도도한 니 입술을 내것으로 만들고만 싶었어 미소뒤에 보이는 차가운 니 맘까지도 갖고 싶었어 (이젠 니가 날 볼 차례야) 긴머리를 흔들어 니 옆으로 가만가만 다가가 나의 립스틱 자국을 너의 셔츠에 묻혀야겠어 우연이 필요한거지 그런 우연을

입술 전혜빈

않은 니 입술 내음도 너무 좋았어 후- come on baby 가까이와봐 잘 생겼다기보단 내 시선을 잡아끄는 도도한 니 입술을 내것으로 만들고만 싶었어 미소뒤에 보이는 차가운 니 맘까지도 갖고 싶었어 이젠 니가 날 볼 차례야 긴 머리를 흔들어 니 옆으로 가만가만 다가가 나의 립스틱 자국을 너의 셔츠에 묻혀야겠어 우연이 필요한거지 이런 우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