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벌써 저물었죠
오늘 하루 어땠나요 그대
웃을 일 하나 없이 보내진 않았나요
그랬다면 이리 와요
고생했어 여기 내가 있죠
그댈 위한 자리 비워두고 기다렸죠
치맥은 어때요 간단하게 한잔할까
야경이 탁 트인 저 한강 벤치에 앉아
모든 걸 말해요 오늘은 나
그댈 위한 그 누구도
될 준비가 되어있어
Good night 오늘따라
수놓은 별들 밝게 비춰
Good night 오늘만은
you and you and you babe
웃어볼래요 이렇게
나의 곁에 있을 때면
아무 걱정하지 마요 그대
우리 손잡고 집 앞을 조금 걸을까요
날이 조금 쌀쌀해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줄게
그댈 위한 자리 비워두고 기다렸죠
주말은 어때요 가까운데 놀러 갈까
그대의 걱정이 사라질 그 어디로든
모든 걸 말해요 내일도 나
그댈 위한 그 누구도
될 준비가 되어있어
Good night 오늘따라
수놓은 별들 밝게 비춰
Good night 오늘만은
you and you and you babe
웃어볼래요 이렇게
Good night 오늘따라
수놓은 별들 밝게 비춰
Good night 오늘만은
you and you and you babe
웃어볼래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