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청춘가 황태음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靑春紅顔)을 내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堯之日月) 순지건곤(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여기로구나. (요,순시대처럼 평온한 태평성대라는 의미,일월건곤이란말을 시대란 말인듯,여기=청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渺滄海之一粟)이로구나. (묘창...

청춘가 경기민요

아깝다 내 청춘아 네 원망 뿐이로구나 허무 맹랑이 시들어졌구나 산 속에 자규가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가 얼씨구 자연히 나누나 요럴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말리지 공연히 정 주었다 얼씨구나 내 일이 낭패로구나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겨울에 바둑돌 부닥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왜이리 막힌다 바람에 날리는 ...

청춘가 소나기

오늘도 넌 지나쳐가네 빙글빙글 제자리를 맴도는 나를 내일도 넌 멀어져가겠지 바보같이 이 자리를 지키는 내게서 내가 무얼 잘못한 게 아닐까 세상이 나를 속였나 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 먼길을 찾아 헤매이네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

청춘가 김영임

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자랑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원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청춘가 전숙희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산좋고 물좋은 금수강산에 꽃피고 새우는 봄철이로다 겨울에 바둑돌 부딛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청춘가 Various Artists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하누나

청춘가 강효주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청춘가 장미여관

가슴 속 찬바람 불어와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약속 정할 필요도 없는 내 친구 만나고 싶어 따듯한 국물을 두고서 소주잔 부딪히며 한잔 주거니 두 잔 받거니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 나의 청춘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흘러가 버린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흩어져 버린 나의 꿈아 오랜만에 만난거...

청춘가 이선영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청춘가 푼수들

그리운 날 지나면 만날 날도 있겠지 내 마음 너무 서러워 이제는 그대 잊을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잊은 듯 살고 싶어라 <간주중> 보고픈 날 지나면 잊을 날도 있겠지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왜 아직 나는 못잊나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언제...

청춘가 하이투힘(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걱...

청춘가 장필국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디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 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석이로구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

청춘가 하이투힘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渺滄海之(묘창해지)가 一粟(일속)이로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게을리 맙...

청춘가 회기동 로맨티스트

?시간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제멋대로 날 끌고 가네 그렇게 10년은 눈 깜짝할 새라 내 수염은 굵고 짙어졌네 많은 게 변해 버렸네 어느새 나도 서울 사람이 됐고 욕심을 좇아 살았던 난 결국엔 남는 건 지친 하루 뿐이야 세상은 내게 말하지 내 꿈들을 포기하라고 현실이 그걸 보여주더라 몇 번을 넘어지고서 정신을 못 차릴 때쯤 난 내가 바라던 내가 될까 ...

청춘가 장소영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온다찬란한 아침이 찾아온다 새로운 청춘이 다가온다 지난날 불태웠던 시간은 젊은날 아름다운 과정들세월이 변해가는 것처럼 마음도 익어가고 있단다 시간은 쏜살같이 빨라도 마음은 느리고도 천천히 뜨거운 사랑도 해봤고 아프게 이별도 해봤지인생의 쓴맛도 알았지 아름다운 청춘이어라 아름다운 청춘이어라 봄봄봄 봄이 왔네 봄봄 청춘 봄이 내게...

청춘가 김금숙

청춘가 - 김금숙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던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여울의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 이 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쓰라린 임 이별 목이 매이고 청춘도 갔으니 내 어이 살리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청춘가 박민희

1.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라 3.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가노나 4.우연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5.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6.강상에 두둥둥 떠가는 저 배야 한 많은 이 몸...

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청춘가 유지나

청춘가 - 유지나 이팔은 청춘에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구요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인생의 부영이

청춘가 박윤정

1) 청춘 홍안을 네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밸발이 되누나 2) 요지 일월은 순지 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3)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누나 4)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5)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6) 우연히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

청춘가 장민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이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 해지 일속이로구나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월...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청춘가 박상옥

청춘가 - 박상옥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구요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히 든 정이

청춘가 이호연

청춘가 - 이호연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청춘이 다 늙어 가누나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철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청춘가 임정란

청춘가 - 임정란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역발산 기개세 (力拔山 氣蓋世) 항우의 장사라도 우미인 (虞美人) 이별에 장사가 있느냐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 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청춘가 최창남

청춘가 - 최창남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냐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니 봄 철이로다 동두천 소요산 약수터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간주중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울리고 웃기고 마음을

청춘가 고성옥

청춘가 - 고성옥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리고 정든 님 말씀에 내 가슴 풀린다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을 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간주중 무정 광천은 연년이 오건마는 한 번 간 내 청춘은 언제나 오려나 날

청춘가 최장봉

청춘가 - 최장봉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가는 세월을 흥겹게 삽시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 거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말어라

청춘가 꽃비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해요 라 라리라 라라라 라라 난 언제나 그대를 사랑해 라 라리라 라라라 라랄라라 소중한 그댈 위해 언제나 기도해요 내 사랑 힘을내요 난 언제나 그녀를 생각해 난 꿈꿔요 오늘도 그녀만을 소중한 그댈 위해 언제나 기도해요 내 사랑 힘을내요 내 맘에 찾아온 그 사람 그 대 만의 내 사랑 우리 언제나 지금을 기억해요 소중한 그댈 위해 ...

청춘가 최영숙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창 밖에 오던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더라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딪겨 희구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청춘가 시도 (XIIDO)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은아니어도 남은 생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세상기댈 곳 없어 달려야만 하네꽃다운 내 청춘 이대로라면백발이 되어도 쉬지 못하리라저리 가고 이리 가고 요리 가고조리 가도 어딜 가나 끝없는 이 세상끝도 없이 달릴 내 청춘이라면살살 부는 바람 따라 춤이라도 추자꾸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은아니어도...

청춘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느냐살아생전에 선심을 합시다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정든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인생이 늙기는 바람결같구나가는곳마다 정들여놓구요이별이 잦아서 나 못살겠구나청춘 청춘 말로만 말구요청춘시절에 게을리 맙시다여울에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역발산기개...

청춘가 하이투힘 (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나의 기상시간시원한 바람 8평형에어컨 나의 친구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조금은 다른 모습으로살고 있지만내일의 태양은 뜬다나아지겠지야심한 새벽 새벽 2시나의 활동시간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나의 마음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부럽다는 친구 걱정 없겠다얘기하네조금은 다른 모습...

청춘가 나훈아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문명의 학문을 (좋다) 닦아를 봅시다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덧없는 세월이 (좋다) 백발이 되누나사랑에 겨워서 등을 밀었더니가고 난 영영이 (좋다) 무소식이로다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이내 몸 시달려 (좋다) 백발이 되누나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묘창 해지 (좋다) 일속이로구나간다 가누나 내 돌아가누나정든 님 따라서 (좋...

청춘가 양다연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여울의 바둑돌 부딪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청춘가 안소라

청춘가 - 안소라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의 바둑 돌 부딪겨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일속 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청춘가 고주랑

청춘가 - 고주랑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나 세월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일세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는 영웅이 우노나 간주중 유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노나 청춘 청춘 말로만 말고요

항구의불빛 황태음

가슴이 답답해서 찾아 왔네 마음이 울적해서 또다시 왔네 싱싱한 파도소리 상큼한 바닷내음 여기가 월미도인가 갈매기 바라보며 아무리 생각해도 항구의 일번지는 인천이 아니냐 사랑에 일번지는 월미도가 아니더냐 잘있거라 다시오마 내사랑 월미도야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찾아 왔네 마음이 울적해서 또따시 왔네 ...

잘가라내사랑 황태음

가거라 잡겠느냐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을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같은 이별도 모두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치다 빼앗긴사랑 가거라 잡겠느냐 발길을 막지마라 이발길을 막지마라 >>>>>>>>>>간주중<<<<<<<<<< 가거라 잡겠느냐 발길을 막지마라 사랑은 끝났지만 이별이지만 눈물을 남기지 말자 꿈같은...

달타령 황태음

1.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정월에 뜨는 저달은 새희망을 주는달 이월에 뜨는 저달은 동동주를 먹는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달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오월에 뜨는 저달은 단오그내 뛰는달 유월에 뜨는 저달은 유두밀떡 먹는달 칠월에 뜨는달은 견우직녀가 맏나는달 팔월에 뜨는달은 강강수...

여자란모를것 황태음

보내도 좋-은 사랑이란 세상속에 없-는-정 눈물로 변한 정도 떠날 정도 그래도 잊지를 말자 가슴-에 묻어-두면 향처럼 피어나-듯 여자란 모를것 여자란 모를것 알다가도 모를것 그정은 어디갔는가 >>>>>>>>>>간주중<<<<<<<<<< 잊어도 좋-은 사랑이란 세상속에 없-는-정 눈물로 변한 정도 떠날 정도 끝이란 생각을 말자 가슴-...

여자란모를것(MR) 황태음

보내도 좋-은 사랑이란 세상속에 없-는-정 눈물로 변한 정도 떠날 정도 그래도 잊지를 말자 가슴-에 묻어-두면 향처럼 피어나-듯 여자란 모를것 여자란 모를것 알다가도 모를것 그정은 어디갔는가 >>>>>>>>>>간주중<<<<<<<<<< 잊어도 좋-은 사랑이란 세상속에 없-는-정 눈물로 변한 정도 떠날 정도 끝이란 생각을 말자 가슴-...

내 삶은 눈물로 채워도 황태음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거짓말 황태음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서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 본다 어떤 사랑으...

평양아줌마 황태음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아 대동강...

갈대의 순정 황태음

갈대의 순정 - 황태음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갈대의 순정 간주중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 잊어 우는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갈대의 순정

항구의 불빛 황태음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소리내어 울어볼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저 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내 앞에서 미소릴 짓내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소리...

여자란 모를 것 황태음

올해도 처음 사랑이란 세상속에 멍든 정 눈물로 변한정도 떠난정도 그래도 잊지를 말자 가슴에 묻어두면 향처럼 피어나리 여자란 모를것 여자란 모를것 살다가도 모를 것 그 정은 어디갔는가 잊어도 좋은 사랑이란 세상속에 멍든 정 눈물로 변한 정도 떠난 정도 끝이라 생각을 말자 가슴에 묻어두면 꿈처럼 피어나는 여자란 모를것 여자란 모를것 살다가도 모를것 이정은뿌리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