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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밤 하일

하루 종일 밤이었던 날 그 어떤 달도 뜨지 않고 깜깜했지 나의 바다가 일렁이던 그저 침대에 걸터앉아 또 울었었지 나는 알아 내가 조금 다르다는 걸 밤이 깊어지면 맘이 아려왔고 의미 없는 시간 속에 지쳐갔을 때 마음속에 커져가는 작은 외침 날 좀 잡아줘 날 불러줘 더 그게 나의 힘이 되게 날 안아줘 더 지켜줘 내가 무너지려 해 깊어지는 내 방 안에 적막함이

오늘의 버스 하일

오늘의 버스는 그냥 보내요 그대와 이 밤을 걷고 싶어요애틋한 그대의 눈빛이 내 눈에 비쳐입술까지 흐르는 걸 나는 느껴요어제 밤에 놓친 것을오늘 놓치고 싶지 않아My first kiss 내 손을 잡아네 수줍은 허릴당겨네 꽃들을 내 품에 안아서투른 날 이해해줘오늘의 버스는 그냥 보내요그대와 이 밤을 걷고 싶어요느긋한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나만어떡하지 이...

Dancing 하일

I just say 우린 TV속 영화같아I just see 그저 보는대로 흘러갔어어쩌면 오늘도 반복돼 waste my timeIf you wanna make that smileI wanna say, cannot wait 지금 이순간원하는걸 가져야해I wanna dance in the sun몸이 녹아내려버려도no 아 OK그럼 Dancing in the ...

하일 소경 (시인: 이장희) 송도영

★*…하일소경 - 이 장 희 시 운모같이 빛나는 서늘한 테이블 부드러운 얼음 설탕 우유 피보다 무르녹은 딸기를 담은 유리잔 얇은 옷을 입은 저윽히 고달픈 새악씨는 기름한 속눈썹을 깔아 맞히며 가냘픈 손에 들은 은사시로 유리잔의 살찐 딸기를 부스노라면 담홍색의 청량제가 꽃물같이 흔들린다. 은사시에 옮기...

안녕 새들스티치

한날 밝아오는 그 아래 작은 어깨를 기대어 그 깨워버린 하늘에 잡은 손을 놓지 못한 채 초조한 안녕 잊혀지진 않기를 얼어붙은 내 걸음을 달래 그 골목을 눈 속에 새긴다 초조한 안녕 잊혀지진 않기를 얼어붙은 내 걸음을 달래 그 골목을 눈 속에 새긴다 작은 육교 위에서 너의 모습 그리며 나의 귓속을 채우던 멜로디 가로등불 아래 만들어간

하일 소경 (시인 : 이 장희) 송도영

운모같이 빛나는 서늘한 데이블 부드러운 얼음 설탕 우유 피보다 무르녹은 딸기를 담은 유리잔 얇은 옷을 입은 저윽히 고달픈 새악시는 기름한 속눈썹을 깔아 맞히며 가냘픈 손에 들은 은사시로 유리잔의 살찐 딸기를 부수노라면 담홍색의 청량제가 꽃물같이 흔들린다. 은사시에 옮기인 꽃물은 새악시의 고요한 입술을 앵도보다 곱게 물들인다. 새악시는 달콤한 꿀을 ...

안녕 디아(Dia)

하늘아 오늘 하루 친구가 되어줘 손에 닿지 않는 별 하나를 내게 보여줘 까만 천장 높은 곳엔 슬픔이 맺혀서 지나온 날들이 반짝이다 지네 우리의 아름다운 지난 날들이 걸려 있네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 곁에서 기억 해야 해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니가 있던 날을 기억해 할 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어 안녕 나의 어린 시절들 하지 못한

안녕, 춤 윤도경

안녕 우리 춤추자 이 밤이 새도록 안녕 지나갔으니 우리는 계속 춤추는 거야 여기 조금 엉켜도 좋은 이 리듬에 맞춰 이제 눈물 흘러 갔으니 우리는 계속 춤추는 거야 안녕 우리 춤추자 이 밤이 새도록 안녕 길지 않으니 우리는 계속 춤추는 거야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나의 몸둥아리 내 앞에 그대여 죄송해요 그러나 춤을 멈추면 안돼 안돼 에에에에에

안녕 [ 다솜e님 신청곡 ] 버즈

다시 노래 부르는 이 너를 잊을 수 있게 이 음악이 끝날 때쯤엔 제발 그럴 수 있게 이젠 추억 속의 멜로디 떨려오는 숨소리 터질듯한 나의 가슴 가득 너로 채울래 내 기억 속에 더 밀어내도 비워내도 넌 애태우며 너를 부른다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잊을 수가 없어 노래 속에 흩어져간다 꿈같던 그 시간도 지난 내 사랑도 생각처럼

안녕. (이쁜낮에뜨는달님청곡)버즈

다시 노래 부르는 이 너를 잊을 수 있게 이 음악이 끝날 때쯤엔 제발 그럴 수 있게 이젠 추억 속의 멜로디 떨려오는 숨소리 터질듯한 나의 가슴 가득 너로 채울래 내 기억 속에 더 밀어내도 비워내도 넌 애태우며 너를 부른다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잊을 수가 없어 노래 속에 흩어져간다 꿈같던 그 시간도 지난 내 사랑도 생각처럼

안녕 버즈

다시 노래 부르는 이 너를 잊을 수 있게 이 음악이 끝날 때 쯤엔 제발 그럴 수 있게 이젠 추억 속의 멜로디 떨려오는 숨소리 터질 듯한 나의 가슴 가득 너로 채울래 내 기억 속에 더 밀어내도 비워내도 넌 애태우며 너를 부른다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잊을 수가 없어 노래 속에 흩어져 간다 꿈 같던 그 시간도 지난 내 사랑도 생각처럼

안녕 버즈(Buzz)

다시 노래 부르는 이 너를 잊을 수 있게 이 음악이 끝날 때 쯤엔 제발 그럴 수 있게 이젠 추억 속의 멜로디 떨려오는 숨소리 터질 듯한 나의 가슴 가득 너로 채울래 내 기억 속에 더 밀어내도 비워내도 넌 애태우며 너를 부른다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잊을 수가 없어 노래 속에 흩어져 간다 꿈 같던 그 시간도 지난 내 사랑도 생각처럼

우리의 밤 #안녕

깔려오는 저 비행음 소리에 매일 여행을 가자고 졸랐지 우 그 사람은 가고 없지만 우리의 밤은 끝났지만 아직도 그 소리를 들으면 그 동네가 눈앞에 펼쳐져 평생 설렐 시간을 그 곳에 썼나봐 늦게 찾아든 내 첫사랑 우 그 사람은 가고 없지만 우리의 밤도 끝났지만 아직도 그 시간을 떠올리면 스물 하나의 밤을 살아 그

오늘 밤 Romantic Soul Orchestra

얼마나 지났을까 멈춰버린 나의 시간 멀어지는 그모습에 소리없이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만이라도 그대 울지말아요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만이라도 그대 함께있어요 가지말아..요 아침해가 떠오르네요 그대 이제 떠나가나요 안녕 안녕 그말을 해야하는데 가지마 가지마 말하지못해 단한번 단한번 단한번만이라도 그대 내품에 안겨요

오늘 밤 로맨틱 쏘-울 오케스트라

얼마나 지났을까 멈춰버린 나의 시간 멀어지는 그모습에 소리없이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만이라도 그대 울지말아요 오늘밤 오늘밤 오늘밤만이라도 그대 함께있어요 가지말아..요 아침해가 떠오르네요 그대 이제 떠나가나요 안녕 안녕 그말을 해야하는데 가지마 가지마 말하지못해 단한번 단한번 단한번만이라도 그대 내품에 안겨요

축제의 밤 하찌와 TJ

축제의 밤이 끝나고 조용해진 거리 뜨거웠던 내 가슴이 시원해지네 입가에 맴돌고 있는 휘파람소리 운치있는 우리 동넬 비추는 저 달빛 하지만 오늘같은 날에도 문득 생각이 나네 지금은 내 옆에 없는 너 조금씩 변해가는 것같은 나의 하루하루 그 한가운데 휩쓸려서 나 이끌려가나 그렇게 꿈꾸며 살고 있다곤 해도 영원히 잘 순 없으니 내일도 눈을 떠

안녕, 나의 도시 폴린딜드 (Fallin' Dild)

가엾고 외로운 도시 안녕 겁 없이 사랑한 날들 안녕 젊은 사랑 흔한 이별 잊지 못 한 얼굴 푸른 도시의 아름답고 지독했던 그 모든 것들을 지나 안녕 안녕 안녕 나의 도시 안녕 안녕 안녕 나의 사랑 푸른 기억 조각 난 꿈 떠나는 사람들 머물지 못 한 마음 아름답고 지독했던 우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의 도시 안녕 안녕 안녕 나의 사랑 가엾고 외로운 도시

별 빛이 내린다 안녕 바다

그 밤에 그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그 밤에 그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안녕 호은애

생각이 유독 많아지는 날 멍하니 침대에 누웠다가 가만히 의자에 앉아도 보고 물끄러미 바람을 지켜본다 길었던 어둠의 시간도 쓰디쓴 소주 한 잔처럼 아프게 늘 따뜻했던 네 뒷 모습도 쓸쓸히 내 곁을 떠나간다 봄처럼 짧게 느껴진 꿈처럼 짧게 스쳐간 빛바랜 일기장처럼 추억이 되겠지 유난히 잠들지 않는 세상에 등을 돌린 채 나도 널 따라 눈 감아본다 길었던

안녕 여자친구 겨울향기님 청곡~~딕펑스

많기도 하다 그냥 잘 지내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 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摯?

많기도 하다 그냥 잘 지내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 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

안녕 여 딕펑스

많기도 하다 그냥 잘 지내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 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

안녕, 나의 도시 (HEO Remix) 폴린딜드 (Fallin' Dild)

가엾고 외로운 도시 겁 없이 사랑한 날들 안녕 젊은 사랑 흔한 이별 잊지 못 한 얼굴 푸른 도시의 아름답고 지독했던 그 모든 것들을 지나 안녕 안녕 안녕 나의 도시 안녕 안녕 안녕 나의 사랑 푸른 기억 조각 난 꿈 떠나는 사람들 머물지 못 한 마음 아름답고 지독했던 우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의 도시 안녕 안녕 안녕 나의 사랑 가엾고 외로운 도시 안녕

안녕 호은해

봄처럼 짧게 느껴진 꿈처럼 짧게 스쳐간 빛바랜 일기장처럼 추억이 되겠지 유난히 잠들지 않는 세상에 등을 돌린 체 나도 널 따라 눈 감아 본다 길었던 어둠의 시간도 쓰디 쓴 소주 한 잔 처럼 아프게 늘 따듯했던 네 뒷 모습도 쓸쓸히 내 곁을 떠나간다.

안녕, 나의 도시 (Original Ver.) 폴린딜드 (Fallin' Dild)

가엾고 외로운 도시 겁 없이 사랑한 날들 안녕 젊은 사랑 흔한 이별 잊지 못 한 얼굴 푸른 도시의 아름답고 지독했던 그 모든 것들을 지나 안녕 안녕 안녕 나의 도시 안녕 안녕 안녕 나의 사랑 푸른 기억 조각 난 꿈 떠나는 사람들 머물지 못 한 마음 아름답고 지독했던 우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의 도시 안녕 안녕 안녕 나의 사랑 가엾고 외로운 도시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때론 멀리 둘러 가는 길을 가던 일 전화기를 열어 손 끝을 머뭇거리던 것 아쉬운 마음에 자꾸만 눈 뜨게 되던 괜한 우울함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던 날 안녕 안녕 안녕 영원히 안녕 안녕 안녕.. 모두 안녕 이제 내게 그런 일들은 없는 거라고 모두에게 약속해 안녕 안녕 안녕 영원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성민

이성민..안녕 안녕 내 마음 다해 사랑한 사람 부러울게 없었던 그때 그 시절도 안녕 모습도 안녕 안녕 이젠 남이 되어 버린 사람 모르는 사람처럼 몰랐던 것처럼 보낸다 뜨겁게 지낸 맘이 한순간 다 무너지는 사랑했어 미쳤었지 네게 모든 걸 쏟아붓던 나였고 진심을 다했던 너 다신 볼 수 없을 그 숨 가빴던 시절 안녕 .

안녕 김녕 영탁

안녕 김녕 유난히 추웠던 어느 도닥도닥 따스히 날 안아 주던 나의 김녕 난 너를 잊지 못할 것 만 같아 언젠가 다시 꼭 만나러 올게 노을 지던 그 바닷가 고요하던 그 백사장 날 위해 비워 둔 걸까 쉬어도 돼 기대도 돼 모두 다 나아질 거야 파도가 내게 말하네 붉은 하늘 부서진 작은 조각들이 둥근 잔 위에 가득히 내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

때론 멀리 둘러 가는 길을 가던 일 전화기를 열어 손 끝을 머뭇거리던 것 아쉬운 마음에 자꾸만 눈 뜨게 되던 괜한 우울함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던 날 안녕 안녕 안녕 영원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모두 안녕 이제 내게 그런 일들은 없는 거라고 모두에게 약속해 안녕 안녕 안녕 영원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모두 안녕 제발 그만

우리의 밤 ★ #안녕

우리의 - 03:43 그 곳은 하늘이 참 낮았지 눈을 뜨면 어느새 하늘 구름보다 비행기가 크게 보이는 하늘과 맞닿았던 동네 그 곳에 올라 너를 부르면 금세 너는 마중 나왔지.

안녕, 안녕 메르헨(Maerchen)

깨어진 나의 하늘에 흩어진 너의 심장에 부숴진 나의 기억에 잊혀진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묽어진 나의 어둠에 잊혀질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Maerchen

깨어진 나의 하늘에 흩어진 너의 심장에 부서진 나의 기억에 잊혀진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묽어진 나의 어둠에 잊혀질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마지막 안녕 이그리고수용

오늘도 난 너를 떠올리고 있어 왠지 옆에 있을 것 같아 궁금해 너의 표정이 그리고 너를 보는 나의 표정도 그냥 작은 바램이지만 우리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지나쳐 갈 수 있을까 여전히 잠 못 드는 난 오늘도 널 떠올려 잘 지내길 바래라고 말하고 돌아섰던 날부터 오늘까지 널 한 번이라도 마주치길 바랬어 긴절히 원했어 어리석게도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holding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holding

좋은 밤 좋은 꿈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좋은 꿈 안녕 좋은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안녕 안녕 데미안

아주 오랫동안 널 믿고있어 우리에게 이별이란건 없을거예요 나의 착각이지넌 헤어지잔 한마디 장난같은 말에 널 보내야 했어 사랑해도 헤어지고 아쉬워도 잡지못한 그 순간의 내모습 정말 미워지는데 #안녕 안녕하며 널 보냈었지 지금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안녕 안녕하며 돌아서왔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보다 행복하기를 기도해 떠나간 그댄 날 잊었나요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 안녕 바다

미처 밝지도 않은 아침입니다 당신은 서둘러 일어났을 테고요 난 조용히 짐을 꾸려요 세상이 아름답다고 하던 날 저녁 난 결심했어요 그건 당신의 착각 속의 이야기 난 내내 당신을 놀려대었지만 당신은 조금의 미동도 하지 않았죠 우리의 기차는 이제 향해 가는데 당신은 연신 싱글벙글 웃어요 당신과 함께하기로 한 나의 난 그대와 바다를

안녕 신가람

피에 젖은 눈물 차갑게 눕혀진 이 널 그렸던 낙서 빨갛게 물들었지만 난 널 보고 있잖아 내 영혼은 괜찮아 아쉬운 약속들 미안함에 떨리던 맘 혼자 남긴 안녕 용서 할 순 없겠지만 난 널 보고 있잖아 내 영혼은 괜찮아 난 널 보고 있잖아 넌 느낄 수 있잖아 내 영혼은 괜찮아 이젠 잊어도 괜찮아

다른 = 우리가 아닌 낮과 달

오늘 너를 보러 가는 마지막 매일같이 반복될 내 그리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놓아버려야 하는 너의 마음을 반항도 할 수 없는 이 현실에 내 모습 초라하게 비춰 더 이상 상관없을 나의 마음도 너에겐 중요치 않을 내 말들도 안녕 이제는 Good bye 너에게 전하는 나의 마지막 인사 매일 술에 취해 하나 봐줄 수도 없는 나의 모습들 다 지워버리고 다시 네게

안녕, 안녕 변영태

언제부터 이 비는 내리기 시작한 걸까 너를 처음 만난 날에도 비가 이렇게 오고 있었지 너와의 첫 입맞춤 우리들의 추억을 기억해 이젠 접어두고 빗속에 우산을 펴고 떠나야하지 안녕 안녕 영원히 지울 수 없어 안녕 안녕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이렇게 떠나는 나의 마음을 언젠간 알게 될거야 어쩌면 나 한번은 너에게 전화를 하겠지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에 전화기

서울꼭대기 창작가요단

걱정스런 나의 문자 새로운 만남에 항상 반갑고 또 걱정돼 여기는 서울 서로 떨어지면 각자 홀로 내일을 준비하고 또 대박을 그려보고 잠이 든다 안녕? 모두 편안한 , 꿈을 꾸는 방으로 들어가 어제 실수는 모두 지워두고 안녕?

안녕 소울맨 (Soulman)

희뿌연 안개같아 함께했던 시간들 이제 우리 인사하고 헤어짐을 보네 노래는 끝이 나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옅어지는 안개처럼 내 노래도 흩어져가 다만 너의 가슴 깊은곳에 그 하나가 내려앉아 너의 기억과 내 사랑으로 피어나겠지 눈부신 푸르른 함께 나눈 꿈이여 이제 우리 인사하고 다른 길을 가네 노래는 끝이 나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안녕 소울맨

희뿌연 안개같아 함께했던 시간들 이제 우리 인사하고 헤어짐을 보네 노래는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옅어질는 안개처럼 내 노래도 흩어져가 다만 너의 가슴 깊은 곳에 그 하나가 내려앉아 너의 기억과 내 사랑으로 피어나겠지 눈부신 푸르른 함께 나눈 꿈이여 이제 우리 인사하고 다른 길을 가네 노래는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밝아오는 하늘 뒤로 달빛처럼

Merry Christmas 이소은

오늘같은 크리스마스에 나는 혼자서 기억을 찾아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내 맘이 아프도록 이 오늘같은 크리스마스에 나는 혼자서 기도를 드려 혹시나해서 오늘은 그래도 되니까 크리스마스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나의 인사 듣고 있니 난 니가 생각나 니가 그리워 지금 이 안불 물어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눈으로만 안녕 조미미

눈으로만 인사하고 이 새도록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밀려와싸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낸마음 떠난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이 새도록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늦은 안녕 감성소년

혼자만 간직해왔던 기대 혼자만 했던 재회의 약속들 혼자야만 했던 널 향한 사랑이 시간에 숨어버렸나봐 너여야만 했다고 내 사랑은 너 하나뿐이라고 새롭게 다가온 이 사랑이 낯설게 느껴진 이유 그 설레던 그 떨리던 다신 오지 않을 거같던 그 셀 수 없이 흘린 눈물과 너를 부르며 지새웠던 다 잊었나봐 다 지웠나봐

안녕 하찌와 TJ

마치 회오리 바람처럼 나에게 나타나 사라져 버렸네 그녀가 내게 영웅이라 속삭여줬으니 내가 돌았잖아 촉촉한 그 안개에 쌓여 한없이 걸은 그 손을 잡고서 향이 좋은 나무 밑에서 발걸음 멈춰서 이름을 물었지 달만 우리를 바라볼 뿐 아무도 없었지 우리만의 얘기 로맨틱한 연애는 없었다 슬프진 않지만 그렇다 말하네 마치 회오리 바람처럼

안녕 혜은이

비오는 창가에 켜둔 촛불의 떨림처럼 오늘 너의 웃음이 흔들리고 있구나. 고장나버린 시계 옆에 못난이 인형처럼 오늘 너의 웃음이 무척이나 서툴구나. 우리들의 슬픈 예감처럼 헤어짐은 가까이 왔고 저녁이 내리는 거리에 불빛 몇개 밝혀진다. * 그래 이제 우리는 멜라니의 노래를 듣자 그 아득한 물결 속에서 마지막 몸짓을 나누자.

그렇게 안녕 백지영

이렇게 빛나고 어여쁜 사랑이 있어 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 환히 비추는 사실은 나 무심했던 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 잊지 못 할 내가 돼버린 것 두렵다는 걸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 나를 달래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그렇게 안녕 떠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