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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느 날 하남석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머리 위에 떨어지네 멀어지는 그대모습 이젠 영영 남남인가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마음속에 떨어지네 젖은 내마음 달래보려고 빗속을 홀로걷네 아- 보고파 그리운님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네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가슴속에 떨어지네 만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영영 이별이라면 아- 보고파 그리운님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네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마음속에...

마음은 새가되어 하남석

오늘 우울해져 붉어진 마음 쉴 곳을 찾아 해 저문 거리에서 난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때맞춰 기다린 듯 젖은 너의 목소리 듣고 가슴에 담겨지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마음은 새가 되어 그대는 하늘 되니 그대의 하늘에 남 모르게 날아가 내가 지은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등 뒤에 와 닿는 따뜻한 햇살처럼 어느 새 다가온 이 바람결처럼 너는 나와

거리의 아이들 하남석

무관심속에서, 헐벗음속에서 자라난 거이의 아이들 넓은 하늘아래 왜 그들만이 어둠의 자식이 되었나 후렴/사랑을 모르고 자라왔기 때문에 사랑하는 법을 모를수 밖에 반항과 미움으로 가득찬, 그들을 어느 누가 안아줄까? 지금 이순간도 어둔 골목길에서 세상을 원망하면서 폭력(눈물)속에 살며, 방황하는 아이들 어른되어 무엇할까?

아름다운 눈물 하남석

모두 잠든 밤기차 타고 간다 이길 끝엔 보고 싶은 너 있을까 영원토록 함께하고픈 소중한 나의 사람아 어느 여름 눈부시게 다가와 사랑의 언어로 나를 살게 하고 언제나 예쁘게 미소 짓던 네가 너무 그립다- 아- 텅빈 바다 위 외로운 섬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슬픈 내 사랑 아- 나는 널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지금 넌, 내 곁을 떠나려하네-

바람에 실려간 노래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바람에 실려(정확)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바람에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 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 우 우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바람에 실려 @하남석@

바람에 실려 - 하남석 00;10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반기리 02;34 바람따라 떠나리

어느날 내가 너를 떠나도 하남석

어느날 내가 너를 떠나도 너는 나를 찾지마 그동안 너무 잊고 지냈던 깊은 외로움과 만나고 싶어 오 그대가 싫어진게 아닌데 왠지 나는 우울해지고 더 이상 네 곁에 머무를 수가 없어 어떤 먼 곳으로 떠나고 싶어 이제는 원하는 눈빛을 지워줘 더 이상 곁에 두려하지마 사람이 지금 이별을 슬프게 하지만 이별은 우리를 새롭게 하니까 오늘보다

알고싶어요 하남석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사랑믿나요. 그대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2. 하루중에서 내생각 얼만큼많이하나요. 내가 정말그대의 마음에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사랑한가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무지개 하남석

해가지면 피는 동산 그곳 그곳에 외로운 작은새가 조용히 잠이들면 잔잔한 흙위로 솟아오른 풀잎이 먼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짓네요 그리운 친구여 왜 여기왔나 정답던 친구여 반겨주려마 나마저 길을 떠나 그곳에 이르면 하얀 그 노래를 함께 부르리 그리운 친구여 찻붓을 들어 너와 내가 걷던 길 무지개 만들면 이마음 저마음을 한 곳에 모아 정든

이름없는새 하남석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푸른 꽃 하남석

보내야- 하나 -- (2절) 눈물 흘리지마- 이별이 아냐 멍든 가슴속에- 그리움 남아 푸른 꽃으로 다시 피어 날꺼야 나의 영원한 연인 (후렴) 차마 - 못한 사랑 푸른 꽃으로 피어 영원히 내안에 머무를꺼야 그리워- 그리워- 내가 지은 성안에 함께 했던 사람아- 안-녕-- 행복해야 되- 넌, 행복해야 되 눈물보이지 말고--- 잊어야되- ,

길 위에 남자 하남석

어둠도 감추진 못해 안개도 지우진 못해 사랑하는 사람아 내게로와 우린 함께라고 내게 말해줘요 우린 함께라고 영원히...

사랑이라 말하고 싶지만 하남석

내리웠지만 지금 내 마음 보여지면 나는 슬픈 눈물 보일 것 같아 말할 수 없어 손짓할 수도 없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냥 이렇게 선 채로 바라보고만 있어 사랑이라 말하고 싶지만 다 한게 아니야 시작된 거 뿐이야 커다란 사랑을 기다리는 것 오늘이 가고 내일이 다시와도 너를 보낼 수는 없지만 그냥 이렇게 선 채로 입안에 맴도는 말 거기서서

이름 모를 들꽃이 되어 하남석

들에 핀 장미를 바라보며 괴테의 들장미란 시를 떠올린다 탐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 소년은 꽃을 바라보며 말한다 나는 너를 꺾고 싶다 너무 예뻐 꼭 꺾고 싶다 들장미는 울먹이며 나도 너를 아프게 찌를 거야 장미는 저항하며 찔렀지만 애원도 한숨도 소용없어 어쩔 수 없이 꺾이고 만 가엾은 장미여 장미여 잊지 말아 달라 붙잡지만

얼굴 하남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올라갔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연민의 정 (Sympathy) 하남석

그 여인은 미소만 띄웠네 그 미소는 참 슬펐네 나 무엇을 줄 수가 있을까 끝없이 가련한 생각만 맴도네 그 여인은 속으로 울었네 그 눈망울 참 슬펐네 나 어떻게 떠날 수 있을까 외로운 모습을 남긴채 외로운 모습을 남긴채 난 못가네 그 여인은 사랑을 원하고 내 마음은 괴로움뿐 긴 시간이 대답해 주려나 아직은 연민의 정인데 아직은

이름모를 들꽃이 되어 하남석

들장미는 울먹이며 나도 너를 아프게 찌를 거야 후렴/장미는 저항하며 찔렀지만, 애원도 한숨도 소용없어 어쩔수 없이 꺽이고만, 가엾은 장미여 장미여 잊지말라 달라 붙잡지만 소년은 말없이 떠나간다 우~ Talk:너무나 아름다워 꺽이고 마는 장미보다는 차라리 이름없는 들꽃이 되어 바람따라 마음껏 춤을 추고 하늘, 별, 바람속에서 꿈을 먹고 사는 그대 이름없는

애련 (愛戀) 하남석

저기 저 달속에 보고 웃는 당신, 정말 나를 사랑 했나요 (2절) 웃자- 웃자- 웃자- 하면서도 웃지 못하는 나의 이 가슴 별빛 아래 하얗게, 춤추는 억새풀 아름다운 꽃들도 슬퍼 보여 나도 다른 사람 만날까- 생각하며 웃어 보지만- 그게 나는 않되요 어떻게 그럴수가-- 아직 그댈 사랑하는데...

막차로 떠난 여인 하남석

니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니가 돌아오는 나는 널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밤차로떠난여인 하남석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밤에떠난여인 하남석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밤에떠난 여인 하남석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밤에떠난여인(e_MR) 하남석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 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니가 돌아 오는

밤에떠난여인(e_MR) 하남석

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 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 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다시 돌아 오는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 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다시 돌아 오는

밤에떠난여인♣º天上의약속º♣ 하남석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 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다시 돌아 오는

비오는 거리 DAN.B

내 마음에 비가 내리던 어느 흠뻑 젖은 그대를 처음 만났지 햇살 뭉게구름이 피어나듯이 내게 다가와 사랑을 속삭여 주던 너 그런 시간은 약속처럼 흘러가고 내게도 그리워져 모질어진 단 하나의 그 사랑이라는 것뿐인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며 내 마음 보내요 내 사랑이 멀리 떠나던 어느 곱게 접은 그대를 알 수 있었지 보라 저 무지개 빛 언덕 너머에 그대 상처가

좋은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때론

좋은 친구 하남석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 느낄 수 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 길 축복이 함께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 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해질 때 때론 그리움이 밀려 잠못들 때...

우는아인바보야 하남석

- 우는 아인 바보야 - - 하남석 -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숙인 핼슥한 너의 뺨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우린 이젠 어짜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순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 가수/ 하 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이오면 그녀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

우는 아인 바보야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 숙인 핼쑥한 너의 빰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네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음~~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홀로핀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세월 그것은 바람 하남석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녀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것이 고...

잊지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맺지못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

내마음을 하남석

좋아한다고 말해 버릴까 나 혼자서 좋아한다고 두근 거리는 이 가슴은 나 혼자서 달래보네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 ~아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아

부두 하남석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부르며 손가락을 걸어 맹세한사랑 즐거웠던 날에 짧았던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나눌래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세월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좋은 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낙엽의속삼임 하남석

그리움이 쌓입니다. 노오란 나뭇잎 사이로 별빛 그 모든 것이 나의, 나의 그리움이었습니다. 지나간 몇 해 동안을 잊는다 잊는다 생각했지만 가끔 아주 가끔 당신의 당신의 꿈을 찾았습니다. 그날의 따스한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바람에 지는 낙엽들의 속삭임이 들려오는데 아 낙엽은 이 마음을 말할까요 마음을 말할까요. 그날의 따스한 사랑만은 아직도 남...

나는 가야해 하남석

오늘은 어디든지 떠나가보자 꽃바람 풀잎 내음과 나무 하나에도 감사하겠어 난 그동안 연습장에 낙서처럼 의미없이 살아왔어 많은 세월 내가 나를 가두고 습관처럼 살아왔어 바람같은 세월인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냥 이렇게 살 순 없어 꿈을 꾸는 세상만큼 그만큼만 다가오네 나는 가야해 나는 가야해 꿈을 찾아 빈 하늘로 날아가는 새처럼 희망의 나래를 펴네 하늘높이...

마음은 새가 되어 하남석

오늘 우울해져 붉어진 마음 쉴곳을 찾아 해저믄 거리에서 난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때 맞춰 기다린듯 젖은 너의 목소리 듣고 가슴에 담겨지는 오 사랑을 느낄수 있었지 (후렴)마음은 새가 되어 마음은 새가 되어, 그대의 창가에 남모르게 날아가 내가 지은 니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등뒤에 와닿는 따듯한 햇살처럼 어느새 다가온 이 바람결 처럼 너는 나와 어울려,...

내안의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 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낚엽이지고 아상한 나무처럼 메말라가는, 나의 빈가슴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는...

회상 하남석

아무도 없네 ~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 어젯밤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 아무도 없네 ~ 손을 잡으면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 꿈속에서나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