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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 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 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 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무처럼 메말라 가는 나의 빈 가슴 아직 그대를 잊지...

괜찮아 하남석

너를 보내고 싶지않는 마음을 I saw it 나를 떠나고 싶지않은 니 마음을 I saw it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지금의 나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널 만나 너무 행복했어 더 이상 나를 위해 힘들어 하지마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힘든걸 한번더 나를 위해 그냥 편하게 떠나줘W 언제나 나를 위해 살아

내안의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 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낚엽이지고 아상한 나무처럼 메말라가는, 나의 빈가슴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안에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 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 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올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무처럼 메말라기는 나의 빈가슴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는 ...

날은 흐리고... 하남석

이제 와서 미안하다는 말이 무슨 소용 있을까 이미 마음의 빗장을 걸어 버리고 곁을 떠나 버린 홀로 남겨진 나는 돌처럼 굳어 버리고 허무에 풀잎들이 흔들리는 초라한 간이역 날은 흐리고 슬픈 들꽃이 바람에 춤을 추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나 흔들리는 기차에 몸을 실고 이대로 영원히 세상 밖으로 떠나고 싶어 추억을 가슴에

아직도그대는내사랑 하남석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름다운 눈물 하남석

모두 잠든 밤기차 타고 간다 이길 끝엔 보고 싶은 있을까 영원토록 함께하고픈 소중한 나의 사람아 어느 여름 눈부시게 다가와 사랑의 언어로 나를 살게 하고 언제나 예쁘게 미소 짓던 네가 너무 그립다- 아- 텅빈 바다 위 외로운 섬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슬픈 사랑 아- 나는 널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지금 넌, 곁을 떠나려하네-

좋은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때론

좋은 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영원한건 없나봐 하남석

나는 너만을 운명처럼 사랑했어 이 순간도 하나만 사랑해...?

기분전환 하남석

살다 보면은 가슴 아픈 일 그게 어디 -뿐 이겠어- 시간이 가면 아름다운 추억인걸 그리 너무 작아 지지마- 가슴을 펴고- 하늘을 바라봐 세상을 넓고- 할 일도 많아 더 좋은 삶이 너를 기다려 자- 떠나보자- 저- 푸른 하늘 아래 산이든 바다든- 어디든지 자연과 잠시 친구가 되어보자 기분전환 하러 그곳으로 떠나보자 사랑하면서 미워하는

마음은 새가되어 하남석

거리에서 난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때맞춰 기다린 듯 젖은 너의 목소리 듣고 가슴에 담겨지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마음은 새가 되어 그대는 하늘 되니 그대의 하늘에 남 모르게 날아가 내가 지은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등 뒤에 와 닿는 따뜻한 햇살처럼 어느 새 다가온 이 바람결처럼 너는 나와 어울려 너는 나와 어울려 어두운 밤이 오면 그리운

밤에 떠난 여인 (New 2020 Ver.)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여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흩날리는데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밤차로떠난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밤에떠난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흩날리는데

밤에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밤에떠난여인(e_MR)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 바람만 소리내어

바람에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 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 우 우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바람에 실려 @하남석@

바람에 실려 - 하남석 00;10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님 날 반기리 02;34 바람따라 떠나리

가을연가 하남석

덧없는 세월속에 너의 모습은 수줍은 둣 사뿐 사뿐 다가와서 눈과 마음을 데려 가누나 바스락 거리는 잎새 바람 나부끼면 빈 가지만 남겨두고 넌 여행을 떠나겠지 숲 속으로 기나긴 샛 노란 단풍 입술을 깨문듯한 선홍의 굴락 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그 따사로움에 안긴다 파란 하늘 아래로 신기루처럼 왔다 사라지는 뭉게 구름 가을

밤에떠난여인(e_MR)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밤에떠난여인♣º天上의약속º♣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너를 불러 하남석

너를 잊으려 너를 잊으려 마음에 빗장을 걸면 헤어질 때에 서러운 마음 어느덧 사라져버리고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리움이 커져가는데 꿈속에서도 꿈속에서도 가슴은 다시 널 불러 달빛스러지고 별빛스러지고 하얀 새벽안개 속에 다가오는 너의 모습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언제나 그리운 너를 불러 너를 잊으려 너를 잊으려 추억속에

그녀 하남석

저 강물 위에 부서지는 햇살 그 끝을 바라보는 그녀 눈길 그녀의 해맑은 눈빛은 가슴을 흔들어 햇살은 따뜻해 나 그녀가 지난 세월에 꾼 꿈 나 그녀에 지난 세월에 아픔 모든 것 사랑하리 저 강물 위에 젖어드는 달빛 그 끝을 바라보는 그녀 눈길 그 눈에 맺혀 있는 이슬같은 그녀의 눈물 그 눈물 난 알 수 없어 그 눈물은 그녀 새롭게 하리 그 눈물은 그녀 새롭게

이제 우리 남길 것은 사랑 하남석

보내고 싶네 하늘 속을 날아가는 이름 모를 새 한마리 머나먼 길을 따라 누굴 찾아 가는걸까 이 내몸이 새가 되면 갈 곳은 어디 스쳐가는 세월 속에 모든 것이 사라져도 이제 우리 남길것은 사랑 흩어진 낙엽처럼 말없이 멀어져도 이제 우리 남길 것은 사랑 바람이 부는대로 하염없이 떠돌다가 흘러가는 저 구름은 어디로 가는걸까

막차로 떠난 여인 하남석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맘에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흩날리는데 니가 멀리 떠는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 가수/ 하 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이오면 그녀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아름다워요 하남석

말들어 보세요

우는아인바보야 (경음악)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울 때 고개숙인 헬쓱한 너의 뺨 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해 우린

세월 그것은 바람 하남석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마음은 날아 예쁜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녀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얼굴 하남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마음따라 올라갔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비오는 어느 날 하남석

멀어지는 그대모습 이젠 영영 남남인가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마음속에 떨어지네 젖은 내마음 달래보려고 빗속을 홀로걷네 아- 보고파 그리운님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네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가슴속에 떨어지네 만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영영 이별이라면 아- 보고파 그리운님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네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마음속에 떨어지네 빗방울이 떨어지네

연민의 정 (Sympathy) 하남석

그 여인은 미소만 띄웠네 그 미소는 참 슬펐네 나 무엇을 줄 수가 있을까 끝없이 가련한 생각만 날 맴도네 그 여인은 속으로 울었네 그 눈망울 참 슬펐네 나 어떻게 떠날 수 있을까 외로운 모습을 남긴채 외로운 모습을 남긴채 난 못가네 그 여인은 사랑을 원하고 마음은 괴로움뿐 긴 시간이 대답해 주려나 아직은 연민의 정인데 아직은

눈동자 하남석

그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간 주 중*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애련 (愛戀) 하남석

맘대로 않되요 너무 깊이 정들어 버렸나봐 그대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나요 내게 상처만 주고, 어떻게 그럴수가- 내겐 오직 그대뿐인데...

푸른 꽃 하남석

영원히 내안에 머무를꺼야 그리워- 그리워- 내가 지은 성안에 함께 했던 사람아- 안-녕-- 행복해야 되- 넌, 행복해야 되 눈물보이지 말고--- 잊어야되- 날, 잊어야만 되 또 다른 내일이 있어 (3절) 날, 꿈꾸게 하고- 웃게 하고 절망하게 하고- 울게도 하고 이제는 떠날 보석 같은 사람아 나의 마지막 연인 (후렴Repeat)

길 위에 남자 하남석

나 오늘도 고개 숙여 길을 걸었 거리에는 겨울비 내리고 한번도 쉬지 않고 살아온 인생이 비에 젖 허무하여 내가 꿈꾸어온 모든 것들이 등을 돌려도 내가 부족한 탓인 것 같아 한숨쉬며 먼 산을 보네, 음- 음- 우울한 기억들이 쌓여가는 마음속엔 가슴보다 커다란 슬픔이...

사랑이라 말하고 싶지만 하남석

그냥 이렇게 서 있는게 나의 전부는 아니잖니 너는 밤하늘 끝을 보며 나의 별을 내리웠지만 지금 마음 보여지면 나는 슬픈 눈물 보일 것 같아 말할 수 없어 손짓할 수도 없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냥 이렇게 선 채로 바라보고만 있어 사랑이라 말하고 싶지만 다 한게 아니야 시작된 거 뿐이야 커다란 사랑을 기다리는 것 오늘이 가고 내일이 다시와도

넌, 특별한 사람이야 하남석

힘을 ~ 저 하늘에 별을 바라보며 꿈을 키우는 넌 언젠가는 꿈을 이루게 되 아주 작은 꽃을 바라보며 기쁨 느끼는 넌 넌- 행복해야만-되 예- 예- 예- 예-- (Lap) 이 세상에 버려진 듯 지금 슬프지만 넌, 다시 잃어 설 수 있어 하나를 잃은 대신, 다른 하날 얻고 그 하나가 빛이 대어 살게 되지... (후렴Repeat) ps.

좋은 친구 하남석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 느낄 수 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 길 축복이 함께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 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해질 때 때론 그리움이 밀려 잠못들 때...

우는아인바보야 하남석

- 우는 아인 바보야 - - 하남석 -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숙인 핼슥한 너의 뺨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우린 이젠 어짜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순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 숙인 핼쑥한 너의 빰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네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음~~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홀로핀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잊지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맺지못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