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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타 스트로크 캐비넷 싱얼롱즈

너의 기타 스트로크는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 우연히 열어본 현관의 편지함처럼 너의 기타 스트로크는 나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창문을 활짝 열어둔 일요일처럼 헝클어진 머리, 졸린 듯한 눈빛 오늘밤 만들어질 너의 노래가 나는 궁금해 너의 기타 스트로크는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 우연히 열어본 현관의 편지함처럼 헝클어진 머리, 졸린 듯한 눈빛

캐비넷송 (노래는 멀리 날아가리) 캐비넷 싱얼롱즈

짧은 노래가 필요하지 갑자기 불어온 바람처럼 사라진 듯 하다 어디선가 문득 나타나는 말들은 하늘로 올라가 풍선처럼 금방 터지지만 노래는 이세상 어디선가 다시 불려지리 의자위의 블루스맨 삶의 비밀을 아는듯 거친손으로 치는 기타 슬픈 노래가 있어도 절망스런 노래는 없지 삶이 내게 가르쳐준 축복 노래는 멀리 날아가리 서로를 원하는

캐비넷송 캐비넷 싱얼롱즈

짧은 노래가 필요하지 갑자기 불어온 바람처럼 사라진 듯하다 어디선가 문득 나타나는 말들은 하늘로 올라가 풍선처럼 금방 터지지만 노래는 이세상 어디선가 다시 불려지리 의자위의 블루스맨 삶의 비밀을 아는듯 거친 손으로 치는 기타 슬픈 노래가 있어도 절망스런 노래는 없지 삶이 내게 가르쳐준 축복 노래는

어느 밴드의 캐럴송 캐비넷 싱얼롱즈

멋진 수염을 길렀지만 왠지 쓸쓸해 보이는 건 텅 빈 식탁들 때문인가요 이런 날 아침이면 아이들은 뭔가 일어날듯한 기대감에 온종일 시내를 쏘다니죠 그러다 밤이 되면 어둑해진 한적한 공터에 모여 앉아 서로의 캐럴을 불러보죠 지난 겨울의 여행 집 앞에 내린 눈들 눈길 위에 닭을 쏟은 닭장트럭 저녁식탁의 합주 모닥불 같은 기타

귀마개가 필요한 밤 캐비넷 싱얼롱즈

나는 귀마개가 너무나 필요 하다고 자마이카 보이가 내게 외치고 있어 우린 연인은 아니었지만 건널목 앞에서 손잡았지 우린 사랑은 아니었지만 그때 서로의 눈 마주쳤지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면 난 아직 모르겠어요 그게 왜 사랑이 아니냐고 묻는데도 난 정말 모르겠어요 지금 나는 귀마개가 너무나 필요 하다고 자마이카 보이가 내게 외치고 있어 나와 헤어진 너의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캐비넷 싱얼롱즈

볼까 연주에 지쳐버린 고독한 락커는 무대 위를 그리워하네 집에 갈 시간이 지난 클럽 속 남녀들은 걱정을 잊은 채로 시대를 노래하는 시인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그림을 노래하는 화가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이 바닥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근사하게 자신을 포장하지 끝없는 말풍선만 불어대지 차가운 모니터 속 웃고 있는 너의

벤치 위의 두 남녀 캐비넷 싱얼롱즈

벤치 위의 두 남녀 가슴에 가방을 안은 채 방금 전의 대화는 둘의 마음에 잔잔히 남았지만 각자가 떠나온 상처에 쉽게 맘을 열지 못하지 사랑만이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임을 생각하지 사랑만이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임을 생각하지 방금 전의 대화는 둘의 마음에 잔잔히 남았지만 각자가 떠나온 상...

세 동생과 포크송 캐비넷 싱얼롱즈

우린 저녁 길가에 앉아 며칠 전 이사짐을 날라준 얘길 하지 호프집에서 일하는 그 앤 달려가 루카를 틀어줬지 그래서 우린 큰 길로 나가 택시 한 대를 잡아탔고 여기 짐을 다 실을 수 있을까 하며 내려 트렁크를 열었지 그러나 그 애의 짐은 박스 두 개에 작은 구두 한 켤레 그리고 품 안엔 어디서 났는지 작은 새끼 고양이 우린 저녁식탁에 앉아 오래전 터미널...

버스킹 폴카 캐비넷 싱얼롱즈

시간은 흘러 지금 여기 처음 와보는 도시 차 안의 잠든 몸을 일으켜 맡는 공기 기지개를 켠 뒤 다시 챙겨드는 짐 어디부터 가볼까 이곳 저곳 두리번대며 어느 도시에나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거리 악기를 둘러맨 채 거리를 걷는 오후 시내 건너편 극장 앞 악기 상자 열어둔 채 우리들을 기다릴 긴긴 밤을 위해 one two one two three four 노...

밴드들의 겨울 캐비넷 싱얼롱즈

역사 안으로 부는 바람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매년 이맘 때면은 왠지 지난 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바람 속의 향기들과 사진속에 담긴 풍경 마을 전체에 내리는 눈 커피를 사서 뛰어오는 길 석유난로 위의 귤껍질 자다 일어난 얼굴들의 위로 오랜만에 멈춘 시간 꿈속에서 보았던 눈 창틀에 걸린 12월의 노래 거실을 비추는 작은 불빛들과 오랜만에 친구들과 불러보...

그해 봄 터미널 벤치 캐비넷 싱얼롱즈

그해 봄 낡은 터미널 벤치 움켜 쥔 젊은 날의 망원경 흩어진 구름위로 끝없이 떠가는 생각들 그늘이 쉽게 드리워진 길 언젠가 같이 걸어오던 길 오래전 얘기 했던 그 여행이 시작된 이 곳 빛바랜 많은 기억들 누워서 바라본 풍경 드넓은 하늘과 담장의 사람들 저마다 떠나온 길들- 여기는 낡은 터미널 벤치 언젠가 같이 앉아있던 곳 모든게 시작되었던 그곳에 와있...

우리는 늘 만족을 모르죠 캐비넷 싱얼롱즈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지만 그런 봄이 지나가고 나면 무더운 여름이 오죠 라라라라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면 청명한 가을이 오지만 그런 가을이 지나가면 다시 추운 겨울이 오죠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지만 그런 봄이 지나가고 나면 무더운 여름이 오...

이 좁은 골목길 캐비넷 싱얼롱즈

흘러간 시간들 밤새 자라난 꽃들 계단을 비추는 오랜만의 이 햇볕 지칠 줄 모르고 뛰는 아이들 한 줄로 널어둔 낡은 이불들 이 좁은 골목길 세월이 깃든 집들 나른한 노인들이 내다놓은 의자들 하루를 보내고 오는 사람들 등 뒤로 펼쳐진 많은 지붕들 흘러간 시간들 밤새 자라난 꽃들 모든 걸 비추는 오랜만의 이 햇볕

여행의 마음 캐비넷 싱얼롱즈

머물지 않은 자의 여유 미련을 두고 떠나는 마음 걷는 기쁨 (내리쬐는 태양) 걷는 기쁨 (타는 목마름) 모험심 가득한 눈빛 보이지 않는 외로움 미지의 설레임 일상의 그리움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캐비넷 싱얼롱즈

물론 누구도 끝까지 같이 갈 순 없죠 그걸 알면서도 지금 이렇게 길 위에 물론 누구도 끝까지 함께 갈 순 없죠 그걸 알면서도 생각하죠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머리 위로 물든 하늘 내가 당신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물론 누구도 끝까지 같이 갈 순 없죠 하지만 지금 이렇게 길 위에 물론 누구도 끝까지 함께 갈 순...

변해간 세월속에서 (Feat. 캐비넷 싱얼롱즈) 페퍼톤스

넌 이제 아마 나를 잊었겠지만 널 외면했던 나는 지금 이렇게 따뜻했던 숨결을 잊지 못한채 너의 그늘 아래서 벗어날 수 없잖니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그댄 내게 잊지못할 사랑이야 넌 이미 나의 사랑 아니지만 널 떠나버린 나는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랑 속에서 헤매이다 결국 너의 틀에서 비교할 뿐이잖니 그대 나를 이해할수 없지만

Reset (With 이적) 토이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Reset (With 이적) 토이(유희열)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Reset (With.이적) 토이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Reset 선우정아

조금씩 나를 잃어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Reset (With 이적) 토이 (Toy)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Reset (With 이적) 토이(Toy)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Reset (입술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선우정아

조금씩 나를 잃어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Reset (입술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조금씩 나를 잃어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너의 기타 김시온

I wanna be your guitar 네 무릎 위에 앉아네 어깨에 기댄 다음 시선 날 따라와간지럽지만 그래도 싫지가 않아지금 뭐야?화내는거야떄로는 과감하게떄로는 부드러운 손길서로를 바라보면어떤 하모니가 생길것만 같아혼자 두지 마요 날 어루만져요조심해서 내려놔요나에 대한 전불 알려줄게쓰다듬어 스트럼 해줘조금은 과감하게 떄로는 흔들리는 눈빛서로를 바라...

모유수유 기타 트윈스

가슴 속 깊이 너의 젖을 보여줘 내가 너의 젖을 꽉꽉 짜줄게 너의 젖이 더 이상 뭉치지 않게 내가 너의 젖을 꽉꽉 짜줄게 너의 젖을 너의 젖을 너의 젖을 너의 젖을 너의 젖을 내가 꽉꽉 짜줄게 가슴 속 깊이 너의 젖을 보여줘 내가 너의 젖을 꽉꽉 짜줄게 너의 젖이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가 너의 젖을 꽉꽉 짜줄게 너의 젖을 너의 젖을 너의

숨소리를 연주하는 기타 Space Oddity

아찔해 우리 대화 끊길 때마다 움찔해 눈을 보면 얼어붙는데 어색한 미소 고장 난 두 손 머리엔 이미 사라져 버린 이성 필요해 count down 아니야 calm down 심장 박동에 맞춰 숨소리가 play 되는 것 같아 시작된 count down 아니야 calm down 멈출 수가 없나 봐 이곳에 채워지는 music 숨소리를 연주하는 기타 ta ta ta ta

자전거 배우기 아일랜드 기타

노을 빛 창가에 기대어 바라본 너의 모습은 아름답구나 한 마리 새라도 된 듯 날아 오르려는 너의 모습은 기특하구나 한 발마저 어서 띄어봐 조금 더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날아오를 수 있는 그 순간이 바로 코 앞에 있잖아 그래 바로 그거야 해낼 수 있어 그래 조금씩 앞으로 가잖아 우 우 날아오르겠네 음 음 날아오르겠네

기타 부기 윤일로

작사,작곡:이재현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모녀 기타 이미자

서글프게 해가지고 저녁 노을을 피 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나의 기타 한승기

바람을 따라 갔다네 구름을 잡고 싶었네 셀수도 없을 만큼 내꿈을 바라 보았네 외로운 나의 인생에 단하나 힘이 되어 준 건 저 환한 조명보다는 초라한 나의 기타였다네 ~~~~~~~~##~~~~~~ 가끔씩은 연인 친구 언제나 나의 곁에 있었지 가끔씩은 아픈 슬픈 순간에 고개를 저었었지만 영원히 함께 하리라 지금껏 그런 것처럼 내길이 흔들릴때...

기타 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

센티멘탈 기타 김성옥

1.아무도 가까이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달콤한 Tune은 아득한 그 옛날 그이가 즐겨 부르던 Lullaby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퉁기는 세니메날 기타(Sentimental Guitar) 2.이야기 할 사람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외로움 씹으며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애달픈

하모니카와 기타 Various Artists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기타 소야곡 남인수

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의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 부기 이수미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다 새도록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

모녀 기타 최숙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기타가 ...

기타 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

기타 소야곡 남인수

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의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 소야곡 남인수

밤안개가 스며드는 창문에 기대 앉어 외로이 끌려~오는 기타소리 들으니 흘러간 시절 사랑시절 맘속에 다시 그리워 이 한밤도 쓸쓸하게 갈매기 울고가는 바다위엔 밤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등대불이 깜빡이는 항구의 밤은 깊어 밤새껏 들려오는 기타소리 청명타 흘러간 청춘 그시절이 가슴속에 다시 새로워 똑딱선에 고동소리 이밤도 깊어가는 바다위에 밤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아픈 기타 허벅지

아픈 기타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모녀 기타 최숙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기타가 ...

아픈 기타 허벅지 밴드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치는 마을에 아이들이

오래된 기타 나현

깊숙이 숨겨둔 자리 쌓여진 먼지 더미와 오래된 기타 빛바랜 꿈이 스며든 소리 마음 한편에 가끔씩 들리던 노래의 말들 이제 조금은 쓸쓸한 이야기 주저앉은 저녁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밤에 텅 빈 마음을 외면하려 했어 붉어진 눈으로 다시 바라본 하늘 깊은 밤 반짝이는 별들을 잊지 말아 줘 난 항상 널 위해 노래하네 아직 닿지 않았을 뿐이라고

돌아와요부산항에(기타) 경음악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사랑이온다 기타 신계행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한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사랑이온다 기타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한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벌 나비 나를 따라 돌고 내 마음 꽃향기에 취한듯 헤실대며 웃는다.. ...

청춘부르스(기타) 한길로

<하룻밤 풋사랑> 1.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의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아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2.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쥐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로 벗을 삼는 아아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동백아가씨(기타) 이유신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