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와 다시 최진영

그대와 다시 이렇게 마주 설줄은 몰랐어 오랫동안 내마음은 아픈 빛깔로 가득 물들었지 세월에 지쳐버린 남겨진 그리움은 내겐 너무 힘겨웠었던 일이지만 그대 보인 미소에 하나씩 떨어지는 물기여린 기억들 혼자서 보낸 시간이 헛되진 않았나봐 슬픔 꿈 깨워주는 아침으로 다시 다가온 걸 세월에 지쳐버린 남겨진 그리움은 내겐 너무 힘겨웠었던 일이지만

마지막 목소리 최진영

영원할 것 만 같았던 그대와 함께한 시간 별은 숲으로 흐르고 그 속에 잠이 들던 아름답던 밤 그대 기억하는지.....

Dream 최진영

난 꿈을 꾸었던 거지 영원일 것만 같았던 그대와 함께한 시간 별은 숲으로 흐르고 그 속에 잠이 들던 아름답던 밤 그대 기억하는지 믿을 수가 없어 쉽게 떠날 거라면 세상 저 끝에서 그댄 왜 나를 찾아왔는지 믿을 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그대의 따스한 숨결 이렇게 잊어보려고

다시 시작 최진영

여기는 또 어딘가 너무 멀리 와버렸나 하긴 나첨부터 정해놓고 떠난게 아냐 오-이건 아주 잘된일이야 다시 돌아갈 곳도 없는걸 내 운명이 나 길잃고 헤매일때 친구가 되주는걸 저 그늘아래 숨쉬는 수많은 거짓속에 미쳐 언젠가는 버려질 나를 바라볼 수는 없어 한 걸음 내딛는 그 곳마다 새로운 세상있어 그토록 오랜 방황도 추운 고독도 내가 힘이 될꺼야 서글픈

우리 이제 최진영

우리의 작은 가슴으로 다가서는 일들 때론 견딜수 없도록 힘겨웠었지 시간이 흘러 갈수록 바래지는 꿈들 우린 가슴을 저미며 안타까워 했었지 이제는 허전한 너의 마음 빈곳에 또다시 꿈을 가득 담아봐 그 얼마나 소중한 기쁨이 다시 피어나는지 아쉽게 멀어진 날 다시 올 수는 없지 우리 앞에는 떠다시 내일이 다가오네 이제는 너와 나 손을 잡고

그때까지만 최진영

이대로 날 떠나가도 괜찮아 나는 할말이 없잖아 눈물밖에 더는 보여줄 수 없는 한심한 사람이지만 사랑했어 왜 힘들때 그댈 만나서 아픔만 안겨줬는지 너무 미안해서 내가 미워져서 마지막 인사도 해줄 수 없는 나 그대 날 떠나도 내 곁에 없어도 영원히 난 변하지 않아 삶이 날 지치게 해도 다시 살게 해준 한

변하지 않는 것 최진영

슬프게 생각을 하지만 이세상에 변하는 사람들 그대로 머물러 있기엔 모든건 변하고 있잖니 하고픈 얘기가 아주 많을 땐 가슴에 묻어야 빛이 나는거야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지 구름사이를 뚫고 비치는 햇살과 또한가지 변하지 않는게 있지 다시 피기위해 떨어지는 낙엽들 하고픈 얘기가 아주 많을 땐 가슴에 묻어야 빛이 나는거야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것 최진영

슬프게 생각을 하지만 이세상에 변하는 사람들 그대로 머물러 있기엔 모든건 변하고 있잖니 하고픈 얘기가 아주 많을 땐 가슴에 묻어야 빛이 나는거야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지 구름사이를 뚫고 비치는 햇살과 또한가지 변하지 않는게 있지 다시 피기위해 떨어지는 낙엽들 하고픈 얘기가 아주 많을 땐 가슴에 묻어야 빛이 나는거야 그렇지만 변하지

어둠의 끝에서 최진영

흐르는 눈물을 스쳐가는 바람에 그대 떠난 길을 따라 계절은 또 돌아와 낙엽은 쌓이고 다시 눈이 쌓이고 빛나던 날들마저 멀어져 어둘을 따라서 사라져간 기억들 뜨거웠던 사랑마저 우리를 비껴가 눈물이 흐르고 세월도 또 흐르고 사랑은 꿈으로만 사라져 싸늘한 바람만 부는 텅 빈 하늘에 그대는 어디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댈

후애(노래짱) 최진영

하루종일 손을 놓고서 그대 전화 기다려봐요 놀라 전화길 들어봐도 그대 목소리가 아네요 나를 미워했지만 너의 품은 따뜻해 깨달았어요 그대가 이렇게 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걸 우린 헤어졌지만 널 자꾸만 믿게돼 언젠간 돌아오겠지 몇년 후라도 다시 돌아오겠지 어쩌면 넌 나를 위해서 얘기하지 않았을거야 아무렇지 않은듯 너의 소식 들었어

이렇게 두고 갈게 최진영

저만치 멀어 지던 우리의 맘을 쫓아갔지 음 여행이라는 그 떨림들도 우리의 맘을 쫓아와 떠올려 봐도 다시 봐도 기분 좋은 웃음 한 번을 내 얼굴에 옮긴다 석양 차 내리는 이 갈대 숲에 진득한 추억을 머금은 내게 물 밑 아래 숨죽인 모든 생명이 말하네 저만치 멀어지는 우리의 맘을 쫓아갔지 음 떠올려 봐도 다시 봐도 기분 좋은 웃음 한 번을 내 얼굴에 옮긴다

시작 최진영

해는 달을 가리고 밤은 해를 삼키고 시계 바늘처럼 또 하루는 지고 워~~~ 내겐 마지막 오늘 내일 태양은 없다고 나를 재촉해 보면 변명만 이야이야~~ 끝없는 약속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순 없잖아 날아올라 저 넓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 때까지 날아봐...

후애 최진영

하루종일 손을 놓고서 그대 전화 기다려봐요 놀라 전화길 들어봐도 그대 목소리가 아니예요 나를 미워했지만 너의 품은 따뜻해 깨달았어요 그대가 이렇게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걸 우린 헤어졌지만 널 자꾸만 믿게 돼 언젠가 돌아오겠지 몇 년 후에라도 다시 돌아오겠지 어쩌면 넌 나를 위해서 얘기하지 않았을 거야 아무렇지 않은 듯 너의 소식 들었어

루[淚] 최진영

한번쯤 우연이라도 그대를 마주칠까 언제나 나의 시선은 그대 닮은 모습을 찾곤하지 늘 미련이란 남겨진 사람의 그리움인 것을 그대 이제는 다 잊었는지 나의 가슴이 이렇게 시큰거려도 그대와는 상관없는 지 나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나 또 다시 그대를 내품에 안을 수 없나 하늘이여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 아무런 대답이 없는 서글픈 나의

잊혀진 나는 최진영

다시 찾아오네... 이제 곧 또 몇일후면..... 그대의 생일이 온단걸 알지만.... 축하한다는 말 조차... 모른척 할 수 밖에.. 한송이 꺽어준 꽃다발.... 그대의 가슴에 전하고 싶지만... 되돌려 받기 시른걸... 혼자는 아니겠지.. 그건 내 미련일뿐..

영원 최진영

주인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걸 다시

먼옛날바로그대 최진영

어디에선가 바람 가르며 내게 달려온 날 부터 모든 것은 내게 있어 약속이 된 듯이 느껴졌지 그대 몰고 온 그 바람으로 헝클어진 내 맘 깊이 이미 나는 그대 임을 분명히 느낄 수 있던 거지 아주 먼 옛날 나의 기억 저 편의 전설 속에서 몹시도 사랑을 했었던 사람 또 다시 그대를 만난 듯 했지 나의 길고 길었던 기다림으로 이렇게 내 앞에 다가온

기다리는 동안 최진영

널 만나고 알았지 나도 웃음이 많고 할 말도 많다는 걸 너를 만나기 전엔 몰랐던 내 모습을 널 알고 난 보았지 니가 차지만 자릴 또 다시 꿈을 꾸고 그꿈의 가운데는 니가 있다는 것을 우~ 누구도 모를꺼야 뜻없는 너의 말 한마디도 온종일 나의 하루를 지배한다는 걸 너 아니면 안된다는 걸 너를 생각하다가 너를 기다리다가 문이 닫힐 쯤에야

돌아오지 않는 시간 최진영

난 믿었지 헤어짐이란 다시 만나려는 시작임을 외롭던 시간도 오늘을 위한 작은 댓가라 생각했지 아마 네곁엔 누가 있나봐 세월만큼 성숙해진 너 이제는 내가 떠나야 할 때 인가봐 더 이상은 계속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그 많는 날이 흘러버린 후 지금의 우리는 어색한 미소만이 가까이 우린 마주섰지만 세월의 빈자릴 채울 인사말은 없잖아 사랑의

먼 옛날 바로 그대 최진영

어디에선가 바람 가르며 내게 달려온 날부터 모든것은 내게 있어 약속이 된듯이 느껴졌지 그대 몰고온 그 바람으로 헝클어진 내맘 깊이 이미 나는 그대임을 분명히 느낄수 있던거지 아주 먼 옛날 나의 기억저편의 전설속에서 몸시도 사랑을 했어었던 사람 또 다시 그대를 만난 듯 했지 나의 길고 깊었던 기다림으로 이렇게 내 앞에 다가온 그대 먼 옛날

네게 주려 했던 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내 바람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많은 날이 흐른뒤 최진영

추억은 이렇게 다시 올수 있나 오늘은 오래 전 너를 만나는 날 지울 수 있을까 친구였던 기억 새로운 의미로 난 다가가고 싶어 사랑하기엔 어리다고 나에게 말을 했었지 밤새워 썼던 그 편지를 전해 주지도 못한 나 많은 날이 흘러 우린 마주 섰지 어색한 미소만 낮설게 다가와 인삿말 보단 하고 싶은말 너를 그리워 했다고 (너를 기다렸다고) 넌 생각나니

챔피언 최진영

내곁에서 가슴조였던 그대 그런 그대가 있어 날지치게했던 쓰라린 나의 아픔도 참아 낼수있어 내 자신보다 사랑한 그대는 내가 쓰러져도 슬퍼말아요 난정말 괜찮아 나 그댈위해 일어 설꺼야 그대가 나의 삶에 밝은 빛이 된거야 어둠을 해메이던 초라한내게 그런 그대가 있어 가냘픈 어께에 어느새 내가 기대며 살았던거야 더 많이 힘들지몰라 어쩌면 다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간주중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끝이 내 삶에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더 아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수가 있어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눈물보다 더 슬픈 기억을 두번 다시

My Lady 최진영

그댈 다시 보길 바랬죠... 이제는 내 아픈 모습들을.. 당신이 몰랐으면 해요... 많이 힘들었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그 동안 나 힘들었었죠.. 어려운 일이 더욱 많았었죠... 날 용서하나요.... 날 사랑하나요... 그댈 다시는 볼 수 없다 하여도.. 날 잊어주세요...

많은 날이 흐른 뒤 최진영

추억은 이렇게 다시 올 수 있나 오늘은 오래 전 너를 만나는 날 지울 수 있을까 친구였던 기억 새로운 의미로 난 다가가고 싶어 사랑하기엔 어리다고 나에게 말을 했었지 밤새워 썼던 그 편지를 전해 주지도 못한 나 많은 날이 흘러 우린 마주 섰지 어색한 미소만 낯설게 다가와 인삿말보단 하고 싶은 말 너를 그리워했다고 넌 생각나니 늘 거닐던 하교길

시작-최진영

해는 달을 가리고 밤은 해를 삼키고 시계 바늘 처럼 또 하루는 지고 워~~~ 내겐 마지막 오늘 내일 태양은 없다고 나를 재촉해 보면 변명만 이야이야~~~ 끝없는 약속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순 없잖아 날아올라 저 넓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때까지 날아봐...

Champion 최진영

어쩌면 다시 못볼지도.. 울지 말아요.. 이제는 더이상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순 없어.. 나 하나 믿고 살아온 그대를 이세상끝에서...보내야만 하나... 그대 눈물속에 끝내 흔적도 없이 사라져도.. 더이상 우린 만날 수 없어도.. 이것만은 영원할거야... 내 가슴속에 남겨진 그대... 유후~

champion 최진영

어쩌면 다시 못볼지도.. 울지 말아요.. 이제는 더이상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순 없어.. 나 하나 믿고 살아온 그대를 이세상끝에서...보내야만 하나... 그대 눈물속에 끝내 흔적도 없이 사라져도.. 더이상 우린 만날 수 없어도.. 이것만은 영원할거야... 내 가슴속에 남겨진 그대... 유후~

네게주려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가슴깊게

네게 주려 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네게 주려했던 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날이 다시 내게 다가 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 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라라라라) 너의 눈물을 볼수 없어 두눈을 감아도 어지러이

네게 주려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가슴 깊게 스며드네

마지막 사랑 최진영

쉽지 않겠죠 오래 걸리겠죠 하지만 이 길밖엔 없겠죠 가던 길 돌아올 그대에게 비하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난 오늘 하루도 그대 사진 보며 날 다시 속여보려고 해요 잠시뿐이라고 짧은 여행 끝나면 처음처럼 돌아올 거라고 *누굴 들여 놓을 순 없죠 내게 오는 걸음 그대 되돌려 갈까 내 눈물에 발이 걸릴까 슬픈 가는 미소로 나 마중할게요

悲歌 최진영

다시 또 먼 훗날 너를 만나 면 잊은 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한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아픔없는 먼 곳으로 간 널 잊지못해 눈물로 사는 날 혼자인 날 용서 해 하늘이여 그곳에 내 모든 걸 가져가 너 있는 곳으로 나를 보내 줘... 비라도 내려오면...

비가 최진영

다시 또 먼 훗날 너를 만나 면 잊은 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한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아픔없는 먼 곳으로 간 널 잊지못해 눈물로 사는 날 혼자인 날 용서 해 하늘이여 그곳에 내 모든 걸 가져가 너 있는 곳으로 나를 보내 줘... 비라도 내려오면...

Champion 최진영

그런 그대가 있어 날 지치게 했던 쓰라린 나의 아픔도 참아낼 수 있어 내 자신보다 사랑한 그대는 내가 쓰러져도 슬퍼 말아요 난 정말 괜찮아 나 그댈 위해 일어설거야 그대가 나의 삶에 밝은 빛이 된거야 어둠을 헤매이던 초라한 내게 그런 그대가 있어 가냘픈 어깨에 어느새 내가 기대며 살았던거야 더 많이 힘들지 몰라 어쩌면 다시

하루 최진영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참 바삐 돌아가는 일상에 나도 그냥 그런 사람들처럼 무언가 잊고 사는 것 같아 같은 모습 같은 시간에 똑같은 꿈을 꾸고 살아야 그저 편하게 살수 있을거라 세상은 쉴 새없이 떠들고 지난밤 나쁜 꿈에서 깨어나 얼떨떨한 기분이야 정신차려 날 똑 바로 보자 다시 한번 가자 한 걸음씩 가도 아직 늦지는 않아 까짓 조금 뒤쳐져도

사랑하니까 최진영

다시 니가 떠오를땐 혼자 인걸 잊으려고 누구라도 불러내 약속을 만들지 니가 보고싶을땐 내맘도 잊으려고 차라리 술에 취해 버리지 니생각에 눈물이 날땐 미친듯이 달려보곤해 그렇게라도 내 안에 찬 눈물을 다 흘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만 사랑은 멈추질 않는지 널 미워하려고 애써봐도 더해만 가는 그리움 참 우린 좋았어 그래서 더 힘이 드는걸 그래도 참을께

Champion 최진영

그런 그대가 있어 날 지치게 했던 쓰라린 나의 아픔도 참아낼 수 있어 내 자신보다 사랑한 그대는 내가 쓰러져도 슬퍼 말아요 난 정말 괜찮아 나 그댈 위해 일어설거야 그대가 나의 삶에 밝은 빛이 된거야 어둠을 헤매이던 초라한 내게 그런 그대가 있어 가냘픈 어깨에 어느새 내가 기대며 살았던거야 더 많이 힘들지 몰라 어쩌면 다시

오늘은웃음질거야 최진영

이제까지 나눴던 시간은 그대로 남겨질거야 이별이란 잃는 것이 아니듯 슬픔또한 기쁨을 향해 가는 길 하지만 내 생각에 가끔은 울것 같아 오늘은 웃음질거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던 전부였어 크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이렇게 가까운 걸 알 수 있었어 또 하나 너에게 배웠던 커다란 비밀이 하나 있지 소중한 사랑을 아는 사람만이 또 다시

기다리는동안 최진영

널 만나고 알았지 나도 웃음이 많고 할 말도 많다는 걸 너를 만나기 전엔 몰랐던 내 모습을 널 알고 난 보았지 네가 차지한 자리 또 다시 꿈을 꾸고 그 꿈의 가운데엔 네가 있다는 것을 우~ 누구도 모를거야 뜻없는 너의 말한마디도 온 종일 나의 하루를 지배한다는 걸 너 아니면 안된다는 걸 너를 생각하다가 너를 기다리다가 문이 닫힐 쯤에야

비가(悲歌) 최진영

하루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 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 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 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한 수 있게

고백 최진영

내 맘에 숨겨왔던 내 사랑에 가슴 아파도 익숙해졌지만 널 보는 슬픔은 그건 처음과도 같아 내 마음에 감춰두었던 사랑과 난 이제야 이별을 할거야 늘 친구였던 너를 사랑해 왔던 걸 너를 보면 내 맘 한줄기 눈물과 내 슬픔이 미소로 내려와 내 맘 숨긴채 다시 또 웃으며 보게돼 넌 항상 친구라 말을 하고 했었지 하지만 넌 이미 나에게 사랑이었어

비가 최진영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비가 최진영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고백 최진영

내 맘 숨긴채 다시 또 웃으며 보게돼... 넌 항상 친구라 말을 하고 했었지.... 하지만 넌 이미 나에게 사랑이었어... 내 맘에 숨겨왔던 내 사랑에 가슴 아파도... 익숙해졌지만 널 보는 슬픔은 그건 처음과도 같아... 이젠 다 잊을거야 날 슬프게 했던 네 눈빛... 나에게 머물길 바랬던 네 마음...

悲歌 (비가) 최진영

이젠 내겐 남은 건~ 외로움 뿐이지만 다시 또... 먼 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아픔없는 먼 곳으로 간 널 잊지 못해..눈물로 사는 날.. 혼자 인 날 용서해!! 하늘이여!!

챔피언(Champion) 최진영

더 많이 힘들지 몰라 어쩌면 다시 못 볼지도 울지 말아요.. 이제는 더 이상 그대 눈물조차 닦아 줄 수 없어.. 나 하나 믿고 살아온 그대를 이 세상 끝에서 보내야만 하나 그대 눈물 속에 끝내 흔적도 없이 사라져도 더 이상 우리 만날 수 없어도 이것만은 영원할 거야... 내 가슴속에 남겨진 그대....

24시간의 신화 최진영

오늘쯤 올꺼라 믿으며 매일밤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채 널 보낸 그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이대로 그대로 매일 잠이들어 나란히 널 사랑하면 안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 보고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줘 자꾸만 멀리 가지마 일생동안 나 혼자 사랑할께 너 때문에 외로워도 사랑해서 행복해 내 삶에 또 한번 살고픈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