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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5월) 최윤성, 홍청의

Puisque mai tout en fleurs dans les pres nous re clame, viens!

Lydia(리디아) 최윤성, 홍청의

Lydia sur tes roses joues Et sur ton col frais et si blanc, Roule e tince lant L'or fluide que tu denoues; Le jour qui luit est le meilleur, Oublions l'eternellet ombe.Laisse tes baisers de colombe...

Après un rêve(꿈 꾼 후에) 최윤성, 홍청의

Dans un sommeil quecharmait ton imageJe revais le bonheur, ardent mirage,Tes yeux etaient plus doux,ta voix pure et sonore,Tu rayonnais comme unciel eclaire par l'aurore;Tu m'appelais et je quittai...

Au bord de l'eau(강 둑에서) 최윤성, 홍청의

S’asseoir tous deux au bord d’un flot qui passe, Le voir passer; Tous deux, s’il glisse un nuage en l’espace, Le voir glisser; A l’horizon, s’il fume un toit de chaume, Le voir fumer; Aux alentours...

Les Berceaux(요람) 최윤성, 홍청의

Le long du quai, les grands vaisseauxQue la houle incline en silenceNe prennent pas garde aux berceauxQue la main des femmes balance.Mais viendra le jour des adieux,Car il faut que les femmes pleur...

Aurore(새벽) 최윤성, 홍청의

Des jardins de la nuits'envolent les etoiles,Abeilles d'or qu'attireun invisible miel,Et l'aube, au loin tendantla candeur de ses toiles,Trame de fils d'argentle manteau bleu du ciel.Du jardin de m...

Chanson d' Amour(사랑의 노래) 최윤성, 홍청의

J'aime tes yeux j'aime ton front, O ma rebelle, o ma farouche, J'aime tex yeux, j'aime ta bouche Ou mes baisers s'epuiseront. J'aime ta voix, j'aime l'etrange Grace de tout ce que tu dis, O ma rebe...

Rencontre(만남) 최윤성, 홍청의

J'etais triste et pensif quandje t'ai rencontree,Je sens moins aujourd'huimon obstine Tourment,O dis-moi, serais-tu la femme inespereeEt le reve ideal poursuivi vainement?O passante aux doux yeux,s...

Toujours(영원히) 최윤성, 홍청의

Vous me demandez de me taire,De fuir loin de vous pour jamaisEt de m’en aller, solitaire,Sans me rappeler qui j’aimais!Demandez plutot aux etoilesDe tomber dans l’immensite,A la nuit de perdre ses ...

Adiue(안녕) 최윤성, 홍청의

Comme tout meurt vite, la roseDeclose,Et les frais manteaux diapresDes pres;Les longs soupirs, les bienaimees,Fumees!On voit dans ce monde legerChanger,Plus vite que les flots des greves,Nos reves,...

Ici-bas(여기아래) 최윤성, 홍청의

Ici-bas tous les lilas meurent,Tous les chants des oiseaux sont courts,Je reve aux etes qui demeurentToujours...Ici-bas les levres effleurentSans rien laisser de leur velours,Je reve aux baisers qu...

Les Rose d'Ispahan(이스빠앙의 장미) 최윤성, 홍청의

Les roses d’Ispahan dans leurgaine de mousse,Les jasmins de Mossoul,les fleurs de l’orangerOnt un parfum moins frais,ont une odeur moins douce,O blanche Leilah! que ton souffle leger.Ta levre est d...

Clair de Lune(월광) 최윤성, 홍청의

Votre ame est un paysage choisiQue vont charmant masqueset bergamasquesJouant du luth et dansant et quasiTristes sous leursdeguisements fantasques.Tout en chantant sur le mode mineurL'amour vainque...

En Sourdine(살며시) 최윤성, 홍청의

Calmes dans le demi-jour Que les branches hautes font,Penetrons bien notre amourDe ce silence profond.Melons nos ames, nos coeursEt nos sens extasies,Parmi les vagues langueursDes pins et des arbou...

Mandoline(만돌린) 최윤성, 홍청의

Les donneurs de serenades Et les belles ecouteuses Echangent des propos fades Sous les ramures chanteuses. C'est Tircis et c'est Aminte, Et c'est l'eternel Clitandre, Et c'est Damis qui pour mainte...

Jo 최윤성

Jo - 최윤성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아무것도 보지말라고 아무것도 듣지말라고 아무것도 믿지말라고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아무것도 보기싫다고 아무것도 듣기싫다고 아무것도 믿기싫다고 왜-

20050203 최윤성

20050203 - 최윤성 기타를 치고 있어 노래를 하고 있어 TV를 보고 있어 담배를 피고 있어 정리를 하고 있어 휴지로 닦고 있어 주위를 보고 있어 생각을 하고 있어 간주중 거리를 걷고 있어 전화를 걸고 있어 생각을 하고 있어 담배를 피고 있어 거울을 보고 있어 생각을 하고 있어 기타를 치고 있어 노래를 하고 있어

Miami 최윤성

Miami - 최윤성 엄마가 집을 나간다 그저께 비오던 밤에 이유도 묻지 못했네 이유도 없이 나갔나 간주중 그저께 마신 술을 토했네 멍청히 앉아 있던 날 밖으로 뛰쳐나갔지 광화문 거릴 해맸네 제기랄 제기랄...

얘기하고 싶어 최윤성

얘기하고 싶어 - 최윤성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니가 보든말든 뭐라 하든말든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간주중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누가 웃건말건 뭐라 하건말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9X1=9 최윤성

9X1 = 9 - 최윤성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게 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출테니 우리 같이놀자 구 일은 구 구 이 십팔 구 일은 구 구 일은 구 구 이 십팔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게 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최윤성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와요 와요 자꾸 따라 자꾸 따라 자꾸 따라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라라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9X1=9 최윤성

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께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출테야우리 같이 놀자9X1=9  9X2=18 9X1=99X1=9 9X2=18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께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출테야우리 같이 놀자9X1=9 9X2=18 9X1=99X1=9...

I & I - 문숙이의 새침한 요구르트 (Feat. 이문숙) 최윤성

새침한 요구르트수염 달린 요구르트 한줄수염 달린 요구르트 아저씨새큼한 요구르트를 먹고 싶어요머리가 북실북실 아저씨의 귓 속으로요구르트를 먹으며귓속으로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혀가 밖으로 나와 눈이 안으로 숨어코가 안으로 썩어 이빨이 터문빠져수염이 모두 빠져 꿈속으로 들어가귓 ...

아빠의 일기 최윤성

우연히 보게 된 아빠의 삶조금은 낡아 해진 청년의 일기어라 이건 내가 상상한 모습과는 다른 얘기어느샌가 아빠의 일기 속으로하늘은 흐려지고 푸르렇던 청춘들도 검붉게아 이젠 보이네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작고 어렸던 굳게 맞잡은 손 아 이젠 들리네 귀에 들리지 않던 그날의 소리목이 터져라 외친 그날의 1987년 6월 전국에서 일어난 반 독재 민주화 시위,나...

1.Im wunderschoenen Monat mai 프리츠 분더리히

Im wunderschönen Monat Mai, 이 아름다운 5월 als alle Knospen sprangen, 온 꽃몽우리들이 터졌을 때 da ist in meinem Herzen 내 가슴에는 die Liebe aufgegangen 사랑이 피어올랐네 Im wunderschönen Monat Mai, 이 아름다운 5월

5월 박동우

꽃잎이 흩날리는 5월 그 날 밤 장미가 피어나는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무엇이 부족 했나요 튤립이 피어나던 5월 그 날 밤 장미가 흩날렸던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5월 환상문학청년

오 아아직도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널 이해할 수 있을까들여다 보고 싶지만고요 속에 묻었잖아이따금씩 나잠에 들지 못한 채부끄러움과 잘못 그 뒤엔 핑계들마주하기엔 부끄러울 걸 알기에발밑 어떤 고동과 소리들 모두못들은 척 살아가는 것도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나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부끄러움과...

종로에서 5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는 쓸쓸한 플랫홈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015B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 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 12일 015B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愛 이재진

5분만 더 10분만 더 조금만 더 자게 해 줘 예전처럼 지각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들었던 도시락아 이젠 너와 헤어져야만해 수업시간 몰래몰래 먹었던 추억들만 간직할께 따스한 5월의 캠퍼스 안엔 왜 이리도 예쁜 GIRL들이 내 맘을 흔드는지 내일은 뭐해요 시간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때요 내 여자 친구가 돼줘요 가정의 달 5월 안에

5월 23일 이주영

★~ 길게 난 도로를 달려 무작정 도착한 그 곳에서 달빛이 니 얼굴을 스칠 때 나는 그 모습을 마음에 담았어 살아있는 듯 노래하는 인형이 우리만을 위해 펼쳐 준 무대아래 떨리는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였던 말 거짓말같던 그 날, 머뭇거리며 입술을 달싹이던 그 밤, 촉촉한 눈망울로 내 손을 잡던 * 끝이 없을 것 같던 영원의 시간들은 지나가고 ...

5월 21일 몽키즈 아이엔씨.

오늘은 5월 21일 오늘 아침 무심결에 멍 한 표정으로 이빨을 닦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 푸석한 모습에 놀라 나도 몰래 변한 내가 무섭기만 해 이제서야 출발선 위에 서서 보니 어느새 그새 저 지구는 태양을 스물 세번이나 돌았다네 오늘따라 해맑기만 저 날씨가 난 괜히 얄미워지는데 앤디 나도 왠지 기분이 이상해 괜히 오늘 같이 좋은 날씨도

사라진 5월 모노리드(Monolead)

여전히 나는 주인을 잃은 일기를 읽고 아직도 아슬하게 걸친 달력을 보며 손끝에 남겨뒀던 가냘픈 너의 기록도 점점 굳어지는걸 차갑던 바람보다 차갑던 말들로 부서진 약속의 파편은 바람에 잃고 그렇게 쉬웠었던 너의 이름과 단어도 더욱 어려워지는데 다시 한 번 너의 품속으로 따뜻했던 봄날의 품으로 사라진 5월에 피던 장미 길을 걸으면 그 ...

5월 4일 블리스데이

손잡고 걸어가던 그길에 바람불어 좋던 날 너와 함께 거닐던 혜화동 골목길엔 아직 니가 서있는듯 해 5월의 성년식을 앞두고 입대영장을 받아 제일 먼저 생각난 니 얼굴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때가 언제더라 참 꿈만 같은데 넌 추억이되서 가슴에 남았어 사랑한다 말하던 스물 한 살의 봄 날 떨리는 너의 입술에 입맞춤하던 수줍은 뒷모습만 내 기억에...

5월 바다 조성모

1.어디까지 가 있는 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끊어지고 없었던 그 때, 난 다시 이별인 걸 느꼈던 거야 이젠 끝인 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일 그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

5월(Feat.라야) 포디어원

노란 오월 밀짚모자 자전거 뒤 소녀와의 산책 길 고향 뒷동산 꿈꾸던 곳 그곳에 서 있네 노란 오월 꽃이 피면 바람개비 물결 되어 돌아와 잠시 잊었던 옛 생각에 그곳에 서 있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듯이 기억의 물결이 돌아오면 바람 되어 불으리 개구리와 가재 잡던 어릴 적 추억 전 해주려던 꿈은 지고 마음만 남아 노란 오월의 그리움 됐네

5월 어느날 비밀리에

온종일 방안에 누워 무언가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하얗게 빛나는 머릿속 어딘가 빨간줄 그어지려나 오늘은 어느새 햇살을 감추어 어둠을 만들었고 기막힌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아이되어 울고 있네 다시 일어나 기나긴 시간을 엮어 추억을 만들어 손목이 저려 잠시 앉았는데 왜 곁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괜시리 몸이 떨려와 몇번을 소리쳐 보지만 희미한 그대 ...

푸른 5월 말로 (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5월 12일 015B, 박재정

오래전에 어디서 본 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 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 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 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

푸른 5월 말로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5월愛 이재진 (K)

5분만 더 10분만 더 조금만 더 자게 해 줘 예전처럼 지각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들었던 도시락아 이젠 너와 헤어져야만해 수업시간 몰래몰래 먹었던 추억들만 간직할께 따스한 5월의 캠퍼스 안엔 왜 이리도 예쁜 GIRL들이 내 맘을 흔드는지 내일은 뭐해요 시간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때요 내 여자 친구가 돼줘요 가정의 달 5월 안에 어린이날

햇살, 5월 Weekend Diary

아무런 말이 없어도 네가 나에게 돌아온 것을 알아 내 손끝 더듬어 널 찾을 수 있어 그래 너 거기 있는걸 알아 아무런 말이 없어도 네가 다시금 찾아온 것을 알아 같이 걸어둔 자물쇠 만큼이나 아직 너의 마음은 내게 있는 걸 그 햇살 기억해 따사롭게 너 입술에 붉은 빛 감도는 감미롭던 키스는 한순간이었지만 잔미소에 사랑해라고 말했던 따사롭던 그날들의...

5월 8일 이규영 & Friends

동이 트기 전 마른기침 드시고 세상모두 잠잘 때 집을 나서는 고운 어머님 상처뿐인 아버지 한평생을 그렇게 고생하시네 어머님의 고운손끝 망겨 큰 아버지의 주름살을 먹고 큰 날 용서하오 남들보다 못해 부모님의 고운 피 멍들게 하고 가진 재주 없이 고향 떠나와 부모님의 고운 눈물 말라가게 해

5월 5일 온유

1. 혹시 마주 치진 않을까.헛된 기댈 안고 서성거려요. 난 습관처럼 또 여기에 왔는데, 그 손을 놓치지 않는 나를 어린이라 놀려대면서 내 옆에 꼭 붙어 영원히 지켜준다며 (후렴) 무슨 어른이 그래요. 난 우두커니 울고 있어요. 웃는 아이들 사이로, 나는 미운 어른이죠. 아이들은 엄말 잡고 웃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그댈 잡고 난 울고 있어요. ...

5월 5일 주혜정

참 신기하다. 그 친구들을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다들 어디서 잘 살고 있겠지...' 그렇게만 생각했지,막상 이렇게 다큰 어른이 되어서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오늘은 어릴 적 모습이랑 어른이 된 모습이랑 맞춰보며... 신기해 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는데... 다음 번에 만나면 좀더 긴 긴 옛 이야기... 나눠야겠다. ...

푸른 5월 말로(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그마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5월 이야기 안다은

오늘도 창가에 앉아바람을 기다려요오늘은또 어떤 향기를실고 올까요따스한 햇살에초록빛깔 풀잎이 눈뜨면향긋한 커피 한잔을버스정거장에 서서그대를 기다려요오늘은 또 어떤행복이 올까요설레는 5월의노랑빛깔 꽃잎이 물들면바람 좀 쐬고 올까요산등성이 위에나무 가지 가지 마다싱그러움이 보여요넯게 트인들판으로 갈까졸졸졸 흐르는시냇가로 갈까뚜뚜뚜 뚜루뚜뚜뚜가만히 들어봐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