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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주현민

나 오늘따라 그대가 보고싶네요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지 나 요즘 많이 그대가 그리워지네요 수많은 날들이 함께였는데 떠나는 순간은 왜 그리 짧은지 왜 그리 빠른지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같아 나는 그대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이제 그대없인 아프지도 못할 같아요 알고있어요 난 어차피 만나지 못하다는 걸 그래도 바라고 바라다보면 그럴 날도 한번 오지

기억해줘 주현민

늘 똑같은 하루를 살아도 그런 날들을 보낼 수 있죠 내게 주어진 그 시간들이 또 나를 부르고 또 나를 기다려 똑같은 날 그런 날이 오면 두 눈을 감고 너를 그리다 보내 내가 놓친 시간들이겠지만 이제라도 기억할 수 있게 기억해 줘 나와 함께했던 시간 기억할게 너와 함께 만든 추억들 내가 바라는 하나 나와 함께 했던 그 시간이 기억되길 기다리다 다시 돌아온

헤어지고 오는 길에 주현민

헤어지길 싫어했던 그때의 우리 그날처럼 헤어지고 오는 길 또다시 네가 떠올라 네가 그리워 이렇게 참을 수 없어 내가 널 부르면 그때처럼 나를 돌아봐 줄까 둘이 같이 걸었던 그 길의 모습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우리 처음 헤어지고 오는 길 이제는 너를 지워야 하는 길인걸 널 볼 수 없어 내 맘이 아파 너와 걷던 이 길도 다시 올 수 없을

다 괜찮아 주현민

돌아보지 않고 떠나던 뒷모습 아무런 말조차 하지못한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단한가지 그저 너를 기억하는 나를 잊어도 괜찮아 다른누군갈 만나도 너만 행복해진다면 다괜찮아 니가 없는 내 하루를 버텨내게 해주는 한가지 함께 보냈던 기억과 추억을 꺼내어보는것 어쩌면 처음부터 알고있었을까 우리에게 끝이 정해져있단걸 억지로 붙잡는건 내욕심이니까 여기까지만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주현민

첫눈에 보인 너 그날은 특별했어 많은 게 필요 없던 우리의 짧은 시간 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 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 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 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 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inst.) 주현민

첫눈에 보인 너 그날은 특별했어 많은 게 필요 없던 우리의 짧은 시간 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 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 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 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 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 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 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이별이 될까 주현민

함께 걷던 길을 혼자 걸어봐 너의 뒷모습을 한참 바라봐 매일 내게 멀어지는 널 보며 끝을 연습해 외면해도 이별이 보여서 나만 놓으면 풀리는 손이 우리 같아서 맘이 아파와 좁힐 수 없는 우리의 거리 멈춰서 하나씩 무너져 되돌릴 수 없어 아직 널 놓을 수 없는 나 이별이 될까 변한 너를 못 본 척했어 차가워진 너보다 빈자리가 난 두려워서 괜찮은 척했어 놓을 자신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주현민

[00:13.60]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00:21.00]오늘만큼은 아무 걱정 말고 [00:26.00]미소 지으며 눈 감을 수 있는 [00:32.00]그런 밤이면 참 좋겠어 [00:44.20]너는 오늘도 내일도 [00:48.40]빈틈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야 [00:56.80]내 남은 모든 걸 다 줄 거야 [01:01.20]그래도 남아있다면

미안하다는 말 주현민

미안하다는말 혹시 우연히 마주치지는 않을까 자격없는 기대를 해보곤해 후회가 쌓여서 미련이 됐나봐 바보같이 주위를 서성이곤해 다시는 인사조차못하는 사이가 됐지만 모두 내탓이니까 미련하게 속으로 삼킨 수많은 말이 지울수없는 후회가 되었어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한 나에게 허락된 그 한마디 미안하다는말 수백번도 수천번도 혼자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주현민

추운 겨울이었어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따듯해졌어 계속 그럴 줄만 알았어 서툰 나의 마음이 너를 외롭게 만들었어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가끔 내가 생각나지는 않나요 보고 싶어서 울진 않는지 날 찾진 않을지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내 기억에 사무쳐 지나온 시간들 잠시 지난 뿐인데 금방 지나갈 같았어 마지막 모습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 이제

영화에선 안 그랬는데 주현민

우리 맨날 왔던 곳 오늘은 나 혼자야 늘 보이던 곳에 니가 없으니까 안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널 찾게 돼 영화에선 안 그랬는데 항상 예쁜 사랑만 하던데 이쯤에서 니가 달려와 날 안아주던데 보고 싶었다고 기다려왔다고 말해주던데 자주 가던 카페도 우리 둘만 알던 단골 식당도 이제는 못가 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서 나를 더 아프게 해 오늘따라 더 아픈 것만 같아

바보 같은 이별 주현민

안녕 잘 지내는지 궁금해 나의 하루는 텅 비어버렸어 너 없는 하루가 익숙하지 않아 이렇게라도 안부를 보낸다 너의 빈자리에 나 혼자 남아 우두커니 너를 기다려 이제는 돌아올 수는 없겠지 다신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이제야 난 알았어 후회만 또 후회만 가득 멀어져 가는 그날의 우리가 바보 같은 인연이라고 말하며 이 상처 외면해 봐도 미치도록 그댈 부르고 불러 날

제발 하지마 주현민

너의 모습 보면서 미칠듯이 아파한 나야 그 마음 돌려줘 제발 어느새 시간 흘러 널 놓아줘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럴 자신 없어서 그댈 떠올리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제발 부탁이야 하지마 차갑게 변한 너의 모습 보면서 미칠듯이 아파한 나야 그 마음 돌려줘 제발 시간 지나 그댈 다시 만나도 널 사랑할 수밖에 없을

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주현민

만남엔 이별이 있는 법 언젠가 이별하는 인연은 참 슬프고 힘든 일이다 소중하고 따듯했던 이별은 더 아프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사랑했다 아직은 보내줄 준비가 안되었는데 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두고 떠날 수 있니 어떻게 모두 지우고 살아 행복했었던 그날 우리 그리워져 다시 한번 생각해 소중한 인연은 꼭 다시 돌아온다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 주현민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던 그날이 아직도 내 마음 속 사진처럼 남아있어 주말이 지나면 다시 월요일은 돌아오고 또 금방 사라져 여름이 지나가고 겨울을 다시 보내줘도 난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잘 지내지 행복하지 이제는 나 없이도 웃을 수 있지 내 걱정은 하지말고 아프지도 말고 너만 생각해 돌아보면 내가 있을게 해가 지고나면 괜히 빨리 지나간

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 주현민

뒤척이다 너와 나누었던 문자를 읽어봤어 예전 같지 않은 너의 말투 이젠 내가 싫어진 거니 우리가 싫어졌던 거야 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 우리가 그린 이야기들 여기서 매일 찍던 사진들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읽지 못하는 나 너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나 답답한 마음에 집 앞길을 걷다가 주르륵 흐르는 눈물에 주저앉고 말았어 예전 같지 않은 너의 모습 내가 할 수 있는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주현민

기억이 머문 자리를 지나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 해 아무 말 없이 옛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나보다 더 힘들어 했지만 나보다 아파하지 않길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하루종일 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 혼란스러운 날 이렇게 희미해진 난데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니 한걸음 뒤돌아 바라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해 아무 말 없이 옛 생각...

내 마지막인 너에게 주현민

그대를 보내던 그날나는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죠잘 지내 고마웠어 미안하다뻔한 말조차도 할 수 없었죠그대를 또 부르고 다시 잡고 싶지만그댈 위해서 나 참아볼게요사랑했다면 날 잊고잘 살아주세요좋은 추억도 아픈 기억도여기 다 두고 가요처음부터 나란 사람은 없던 것처럼내가 부를 수 없게 다신 잡을 수 없게마지막 그대 모습이아무리 애써도 잊혀지질 않아요잘 ...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주현민

카페에 도착해 커피를 주문하고 나니 너랑 처음에 왔던 기억이 나네기억이 사진처럼 남아 가끔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보곤 해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점점 더 차가워지는 눈빛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죠 처음과는 달라진 그대의 모습을 어떡하나요너만 준비된 이별이었을지도 몰라 멋진 이별 같은 건 없는 거 알지만다 모른척하고 차라리 내가 더 아파해볼게 또 아파해...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주현민

마치 선명해 꼭 꿈만 같은 기억이 찬바람에 실려와 날 아프게 하죠 그대 없이 겨울이 찾아왔네요 따스하게 날 안던 품 그리워지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그런 꿈꾸죠 나는 오늘도 기적 바라요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내 눈물이 내 눈물이 그댈 지우려고 해도 왜죠 더 그리워지는 거죠 가슴속에 눈처럼 쌓인 추억들이 지워질까요슬피 울었던 그 많...

기다릴게요 주현민

그대 어딜 갔나요 하루하루 그대를 기다립니다매일 꿈속에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울게 합니다한참을 불러봐도 닿지 않는 나의 목소리 따스한 그대 품속에안기던 소중한 추억들이 끝도 없이 번져만 가요말없이 떠나버린 그대 그대 맘을 다 알 수가 없는 거라면나 여기서 그대를 조용히 기다릴게요 그대가 다시 올 때까지한참을 바삐 지내봐도 알 수 없는 그대 소식 불안...

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주현민

내게는 다시 없을 사람 목숨처럼 소중한 사람나를 살려준 사람 그대로 인해 살아갑니다.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내 모습 안아주었죠 고마워요왜 내게 손을 내민거죠 불안한 나를 택한 거죠나조차 싫은 내게 쉼이되어준 고마운 사람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

비가 내리는 날에는 주현민

차가운 비 내리던 그날 눈물로 가득했던 우리 기억나니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잘못이었어 너를 놓쳐도 할 말 없는 나야 이제 와 후회해도 너무 늦어버렸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니가 생각나 머리 쓰다듬어주면 그렇게 좋아했었는데사랑한다 말해주면 씨익 웃으며 내가 더라고 말해주던 니가 생각나 저기 골목 지날 때마다 사진 찍었었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어 니가 없는...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 주현민

오늘 날씨 흐림속상한 일아팠던 일많이 행복했던 일너랑 많이 싸웠었던 날에도너를 울려서 미안했던 순간도그 기분 마저도 너랑 함께했던 순간이라 생각하고 다 기억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로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다 아무 소용 없다고뭘 위해 쓰는지 모르겠다고다 필요없고너만 있으면 된다고어쩌면 나보다 더 솔직한 내 모습내 마음을 더 온전히 표현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

Loneliness (외로워) 유월이 음악

조용한 방 안에 홀로 남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낯설어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깊은 외로움,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멀리서 들려오는 웃음 소리 나만 혼자인 이 순간이 두려워 기대고 싶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 또다시 무너져 내려 왜 이렇게 아픈가요, 왜 이렇게 외로운가요 나도 몰라요, 나도 몰라요 이 세상 속에 나 혼자 있는 같아 왜 이렇게 슬픈가요

쉬는 법을 잊었네 김동우

창 밖을 보니 벌써 하루가 지나가네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르네 오늘은 왠지 손에 잡히는 게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려 했는데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아닌 같은 내 모습에 멍하니 시간이 흘러가는 게 두려워 내 마음은 자꾸만 먼 곳을 달려가네 이대로도 괜찮다고 되뇌어도 자꾸만 내 맘은 멈출 줄을 모르네 난 가만히 있는 법부터 배워야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주현민, 혜진 (HEZIIN)

점점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이 날 힘들게 하고 다 지난 일이라고 되돌릴 수 없다고 나를 달래고 있어 문득 울리는 벨 소리에 괜히 반가워지고 네가 아니란 걸 잘 알지만 바보같이 너를 기대한 나야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멍하니 있어 심장소리 크게 들려오는 이 밤.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inst.) 주현민, 혜진 (HEZIIN)

점점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이 날 힘들게 하고 다 지난 일이라고 되돌릴 수 없다고 나를 달래고 있어 문득 울리는 벨 소리에 괜히 반가워지고 네가 아니란 걸 잘 알지만 바보같이 너를 기대한 나야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멍하니 있어 심장소리 크게 들려오는 이 밤.

In the mirror 볼빨간사춘기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봐 멍하니 초점 없이 날 바라봐 무너진 것만 같아 나를 봐 눈동자 속에 비춰진 미운 널 바라봐 두 눈을 감았다 떠 마음이 무거워져 희미해진 거울 속 나를 노려봐 girl in the mirror girl in the mirror 무슨 말을 좀 해봐 girl in the mirror girl in the mirror

또 또 빌리

생각할 틈없이 바쁘려 해봐도 너 없는 하루는 그저 텅빈것 같아 둘보다 혼자를 선택한 우린데 벌써 너는 괜찮은지 궁금해 또 또 밥을 먹고 또 또 잠을 자고 여느때처럼 같은 하루를 보내도 또 또 어딜가도 또 또 너와의 추억만 글썽이고 내 마음을 어지럽게 해 새로운 만남을 채우려 해봐도 어느새 네 모습 투영되어 있는것 같아 내 맘의

혼자 있는법 (ALONE) 승리

늦었지만 끝났지만 다 지워내고 싶은데 내 맘대로 안돼 그랬지만 떠났지만 이젠 잘 할 수 있는데 널 지켜주는 걸 집에 있는 침대가 이리 넓었었는지 밤새 홀로 뒤척여 너를 느낄 수 없어 따뜻했던 온도가 차갑게 날 감싸와 어제까지만 해도 하나였는데 네가 없는 난 혼자 있는 법을 몰라 먹고 자는 것도 멋 부리는 것조차도 머릿속은 온통 하얀 물감으로

아무것도 필요가 없는 사랑 김진호 (SG워너비)

봄이 지나버린 길목에 혼자 싹을 틔우지 못하는 나 혼자 어떻게 피어야 하는지도 잊어버린혼자 수많은 겨울을 견뎌왔으니 푸르를수 있는 자격있을까 나의 마음 피어날수 있게 비를 맞고 서있어 나의 마음 고독이 자꾸 자라나 나의 모습 흐리게 해도 너의 손이 나를 잡았고 이끌었지 그대와 아무것도 필요가 없는 사랑만은 할수 있기에 나는 아직

아무것도필요가없는사랑 김진호

봄이 지나버린 길목에 혼자 싹을 틔우지 못하는 나 혼자 어떻게 피어야 하는지도 잊어버린혼자 수많은 겨울을 견뎌왔으니 푸르를수 있는 자격있을까 나의 마음 피어날수 있게 비를 맞고 서있어 나의 마음 고독이 자꾸 자라나 나의 모습 흐리게 해도 너의 손이 나를 잡았고 이끌었지 그대와 아무것도 필요가 없는 사랑만은 할수 있기에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필요가 없는 사랑 김진호(SG워너비)

봄이 지나버린 길목에 혼자 싹을 틔우지 못하는 나 혼자 어떻게 피어야 하는지도 잊어버린혼자 수많은 겨울을 견뎌왔으니 푸르를수 있는 자격있을까 나의 마음 피어날수 있게 비를 맞고 서있어 나의 마음 고독이 자꾸 자라나 나의 모습 흐리게 해도 너의 손이 나를 잡았고 이끌었지 그대와 아무것도 필요가 없는 사랑만은 할수 있기에 나는 아직

How? deLight (딜라이트)

아, 지루해 나 지금 왜 여기 있는 거야 떠들어대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어 머릿속에 뭐가 많긴 많은데 어지러워 자, 일단 여길 벗어나 보자 노래가 흘러나와도 몸이 움직이질 않아 말을 자꾸 거는데 대답이 안 나와 언제부턴가 자꾸만 굳어버리게 됐어 재미있게 살아가는 법을 잊은 같아 사람들에게 어떻게 웃어줘야 할지 모르겠어 나 잘 모르겠어 나 나를 좀 도와줘

나 혼자 산다 공베드 (0BED)

오늘도 집이 비었어 나 혼자 있을 땐 음악을 크게 틀고 너에게 전화해 오늘은 왠지 영화주인공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 레시피 없는 요리를 하고 봤던 영화가 새로워져 자신 없던 노래들을 괜히 불러보고 싶어 난 혼자 있는 게 좋아 누구의 관심도 없이 너와 함께라면 나 둘도 괜찮은 같아 정해진 것은 없어 내 마음대로 할 때 온종일 크게 웃고 있는 나를

널 기다리는 방법 플러스님...청곡&민간날씨연구소

verse1 넌 원래 많은 말을 하진 않아 늘 천천히 날 기다리잖아 그런 네 모습에 닫아버린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게 된 걸지도 pre-chorus 그 누구도 날 보고싶어 하지않을 거란 서글픈 생각에 얽매이고 있을 동안 작은 방에 나를 가둬놓고 있었던 건 정작 나였었지 chorus 늘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아직 서투른 것만 같아

AI (Feat. Loco) JAEHA (재하)

하품 한번 하고 다시 일어나 꿈속에서 눈을 또 떴네 3년 전 나의 꿈속에 들어와 있는 내 모습이야 음 근데 어릴 땐 행복해질 줄 알았네 근데 돌아보니 그때가 낫네 흩날려진 내 꿈들이야 꿈꿔왔던 내 마지막 꿈들아 이젠 코빼기도 안 보이는듯해 Goodbye, goodbye 젊은 나의 꿈들아 어떻게 웃는지도 잊어버린 같아 나 어릴 적 그렸던 난 어디에 있을까

AI (Feat. 로꼬) JAEHA (재하)

하품 한번 하고 다시 일어나 꿈속에서 눈을 또 떴네 3년 전 나의 꿈속에 들어와 있는 내 모습이야 음 근데 어릴 땐 행복해질 줄 알았네 근데 돌아보니 그때가 낫네 흩날려진 내 꿈들이야 꿈꿔왔던 내 마지막 꿈들아 이젠 코빼기도 안 보이는듯해 Goodbye, goodbye 젊은 나의 꿈들아 어떻게 웃는지도 잊어버린 같아 나 어릴 적 그렸던 난 어디에 있을까

슬픔만이 아니겠죠 문명진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다 어두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 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들 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잊어버린 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 라라라~ (간주 - 20초)

요즘 넌 좀 어때 (Prod. by 손이삭) 이준호

어느새 어둑해진 밤 습관처럼 창밖을 바라만 보는 게 사실은 꽤 오래됐어 오늘도 그런 날이었어 밤은 왜 이리 짧은 건지 널 떠올리는 것만으론 너무 부족해 요즘 넌 좀 어때 견딜만하니 난 온통 니 생각만 하다 겨우 하루를 끝내곤 했어 너 없는 요즘 날들이 너무 초라해진 같아 아무래도 안될 같아 너도 그렇다고 말해줘 아직 내 세상은

요즘 넌 좀 어때 (Prod. 손이삭) 이준호

어느새 어둑해진 밤 습관처럼 창밖을 바라만 보는 게 사실은 꽤 오래됐어 오늘도 그런 날이었어 밤은 왜 이리 짧은 건지 널 떠올리는 것만으론 너무 부족해 요즘 넌 좀 어때 견딜만하니 난 온통 니 생각만 하다 겨우 하루를 끝내곤 했어 너 없는 요즘 날들이 너무 초라해진 같아 아무래도 안될 같아 너도 그렇다고 말해줘 아직 내 세상은 너라서 혼자 사는 법을

요즘 넌 좀 어때 (Prod. 손이삭) (Inst.) 이준호

어느새 어둑해진 밤 습관처럼 창밖을 바라만 보는 게 사실은 꽤 오래됐어 오늘도 그런 날이었어 밤은 왜 이리 짧은 건지 널 떠올리는 것만으론 너무 부족해 요즘 넌 좀 어때 견딜만하니 난 온통 니 생각만 하다 겨우 하루를 끝내곤 했어 너 없는 요즘 날들이 너무 초라해진 같아 아무래도 안될 같아 너도 그렇다고 말해줘 아직 내 세상은 너라서 혼자 사는 법을

슬픔만은 아니겠죠 문명진

(전주 - 21초)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다 어두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 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들 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잊어버린 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 라라라~

슬픔만은 아니겠지요 (1988 해바라기) 문명진

(전주 - 21초)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다 어두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 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들 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잊어버린 채 세월이 가면

슬픔만은아니겠죠 문명진

(전주 - 21초)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다 어두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 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들 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잊어버린 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 라라라~

꼭 다시 말해줄게 도규

"아무도 관심 없으니까 나였으면 그만둬" 이제야 알 같아 8살짜리 그 꼬맹이가 작은 공책 하나에 나답게 살 거라 적었는지 적었는지 어렸었던 그 아이는 보려 했던 것이 뭐였는지 이제 조금은 더 알 같아 이제는 안기는 법을 더 배워 나 지금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네 잘못이 아니었다고 돌아가서 꼭 다시 말해줄게 너 지금 그 장면을 봐도 너 지금 그 장면을

모습만 남을텐데 도규

네가 떠나갔던 그때 그 자리에는 보이지도 않았던 어릴 때 안아주지 못했나 그래서 더 그립나 철없던 우리의 모습만이라도 기억하려고 아무것도 없던 우리에게도 감정은 못 사도 서로를 지키는 법을 배웠고 기억은 점점 더 없어지더라도 우리가 함께 했던 흔적들은 남아있겠지 이제는 알 같아 어려서부터 모든 게 혼자였던 내가 아빠 없이 엄마 혼자 나를 키운다고 애써서

날 태워요 남종

저문 하루 끝 돌아오던 길 조용히 내딛는 한 걸음 상처 가득 한 야윈 날 바라보며 울고 있는 날 지워요 오늘도 난 달빛 맞으며 지는 어둠을 버려요 버틸 수도 없을 같던 하루하루 잊어버린 채 날 태워요 견뎌 내왔던 투박한 길 위 걸어요 차갑다 한대도 그댄 보이나요 강한 내 모습 뒤로 깨어질 같은 나를 오늘도 난 달빛 맞으며 지는 어둠을 버려요

같이있어도 업타운

너와 같이 있으면 모든 걱정이 사라져 곁에 있는 것으로 온 세상을 얻는 듯 해 같이 있어도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건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야 혼자 있어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는 건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야 이젠 너 없이는 하루라도 살 수 없을 같아 세상 그 무엇도 너와 바꿀 수는 없을 같아 나를 떠나려 하지는 마 넌 나를 잊으려 하지는 마 그래 나는 결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