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넌 원래 많은 말을 하진 않아
늘 천천히 날 기다리잖아
그런 네 모습에 닫아버린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게 된 걸지도
pre-chorus
그 누구도 날 보고싶어 하지않을 거란
서글픈 생각에 얽매이고 있을 동안
작은 방에 나를 가둬놓고 있었던 건
정작 나였었지
chorus
늘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아직 서투른 것만 같아 (참을래)
이젠 너를 따라서 나도 (배울래)
널 기다려주는 법을
oh baby
verse2
너 말대로 나 원래 말을 많이하는
스타일은 아냐 절대
모르겠지 나 원래 기다리는 것도
좋아하진 않아 (oh baby)
너가 힘들지 않았으면
밝은 빛으로 가득하길
더 이상 너를 혼자 두지 않아 baby
pre-chorus
뻔하디 뻔하게 널려 있는 위로보단
내가 진짜 보고 믿고 있는 거라든가
가끔은 날 가만히 쳐다봐주는 것만
으로도 벅찬데
chorus
늘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아직 서투른 것만 같아 (참을래)
이젠 너를 따라서 나도 (배울래)
널 기다려주는 법을
oh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