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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그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 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그 , 성실하셨고 언제나 그 ,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그 , 용기주셨고 언제나 그

전부라고 해봐야... 정원진

장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선생님이 써논 글 그대로 베꼈겠지 누굴 닮아 눈썰미는 좋네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다섯 살 아들이 써준 편지 동네방네 자랑하는 내게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묻는다면 글쎄 나도 몰라 그냥 좋아 그 이마에 주름잡고 작은 눈 크게 뜨고 입술은 동그랑땡 작은

매미 정원진/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담쟁이 정원진/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정원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네가 나를 위해 포기한 것과,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그것인해 기뻐한단다, 나의 아들아! 나는 네 길 인도할 지도자, 나는 너를 가르칠 선생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임을 잊지말라, 나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준 모든 꿈들을 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 정원진

평생을 함께하고픈 사람, 그 길을 내내 같이 걸어갈 사람, 마음이 짠하도록 내게 큰 기쁨이 되는 사람; 지금은 오늘을 어떻게 무얼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그래서 늘 미안한 맘뿐이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버겁고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에 지치고 늘 제자리인 것만 같이 느끼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 언젠가는 넉넉하고 당당한 ...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담쟁이 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정원진

회색 빛의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푸르름이 뒤덮인 저 산들을 바싹 마른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비로 촉촉해진 저 들판을 잎도 하나 없는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몸에서 돋아날 새싹들을 또 나무는 말없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봄날을 허락할 하늘을

기러기 정원진

예배를 모두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설 때 낯설게 들려온 소리에 올려다 본 하늘 가만히 바라본 하늘에 소리를 내는 것은 서식지 찾아 떠나는 한 무리 기러기들 모두가 잠든 이 밤에 어디로 가는 걸까 무엇이 그리 바쁠까 어둠을 뚫고 가네 겨울을 지나온 지금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따라 한 곳 향해 날아가네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그 밤을 꼬박 날아가게도 ...

매미 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그냥 사랑 정원진

무엇을 입어도 화장을 안해도이상해 나는 너의 모든게 좋아웃고있을 때도 울고있을 때도귀여워 나는 너의 모든 표정이네 생각하면 할수록너를 더 알면 알수록나만이 살던 세상은 바뀌었고아무리 생각해봐도네가 없는 세상은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바로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이나는 너 뿐이야 숨길 수 없는 내 맘바로 너니까 나의 세상의 중심너만 사랑할께 지금부터 ...

너를 두고 정원진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너에게 들려주고 싶다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생각을너에게 주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세상에 와서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가장 좋은 표정을너에게 보이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

“두-두" 아티초크 (Arttichoke)

하루종일 누워있다 처음 맞는 밤공기에 어쩐지 오늘은 누군가 두두 두터운 여름에 잠겨있다 해변에 몰려온 먹구름에 파도 속으로 그대로 두두 어쩐지 오늘은 그렇게 두두 소란스런 파티 속에 노란 불빛 아래에 두뚜두뚜 다가오는 너를 기억할게 이 순간을 두근대는 리듬을 두뚜두뚜 같이 뛰는 너를 미끄러지는 너의 입술 아무 말은 없었지만 무슨 상관일까

결국 봄 윤종신

찌푸린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결국 봄 (Feat. 장필순) 윤종신

찌푸린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결국 봄 윤종신, 장필순

찌푸린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결국 봄 윤종신,장필순

찌푸린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결국 봄 장필순

찌푸린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처음엔

가슴이 두터운 아가씨 호미들

거기 가슴이 두터운 아가씨 말해줘 열심히 살아서 뭐할래 매일? 쪽팔리는 남자가 될 순 없으니까 듣고선 바로 얜 캐리비안 베이 올거야 좋은 날이 함 믿어봐 이 쌩 날라리 돈은 돌고 돌아 부메랑 같이 믿어보라니까 이 쌩 망나니 거기 엄청난 가슴이 두터운 아가씨 말해줘 열심히 살아서 뭐할래 매일?

My Side 최고은

기울어진 세계가 수직에서 수평으로 헝클어진 마음과 말 변해가는 순간의 말 my side my side my side 어제보다 가벼워진 너를 위한 순간의 말 my side my side my side 선명하던 기억은 낯선 풍경이 되고 좀 더 두터운 추억이 필요해 진다 너와 나 사이에 말이 흐르는 순간 모든 대답은 또 다른 질문이

강철새잎 꽃다지

강철새잎 (박노해/시, 조민하/가락) 저기를 보아라 새잎이 돋아온다 아가의 여린 마냥 따 사론 봄볕에 실눈을 부 비면서 고목에 새록새록 새순이 돋아온다 하!

아하, 누가 그렇게 김민기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3. 아하 내가 저들판의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의 돌멩이면 좋겠네 하늘아래 저 들판에 부는 바람속에 아하 내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

부탁 멜로 브리즈(Melo Breeze)

나 없이도 편안한 니가 부러워 새로운 사랑 받아들여도 되는데 이젠 반길 때도 됐는데 다른 누군가에 이미 길들여진 널 잊어도 뭐라 할 사람 없을텐데 I just wanna ease the pain 널 비워내야 하는데 I just wanna ease my mind 다시 채울 수 없다면 남겨진 너의 자리에 두터운

희망을 위하여 천지인

<희망을 위하여> 곽재구 시/박우진 곡 너를 향하는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내 등위에 내려앉은 겨울날의 눈송이처럼 포근하게 너를 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곁에 누울 수 없는 내 마음조차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눈을 뜨고 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희망을 위하여 천지인

희망을 위하여(천지인) 너를 향하는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내 등위에 내려 앉은 겨울날의 눈송이처럼 포근하게 너를 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곁에 누일 수 없는 내 마음조차 어머니의 무릎잠 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눈을 뜨고 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 내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져 오늘은 그 끝이

미궁2 시노래풍경

10월, 어느 아침 밤새 한잠도 못잔 귀뚜라미의 졸리운 소리로는 싱그러운 하늘빛을 탐하기에는 너무 맥없는 그 소리를 애서 귓가에서 털어내고 하늘가에 선다 가을 하늘은 툭 트인 미로다 막힌 벽보다도 더 두터운 벽이다 끝도 없는 미궁의 벽이다 10월, 어느 아침 밤새 한잠도 못잔 귀뚜라미의 졸리운 소리로는 싱그러운 하늘빛을 탐하기에는 너무 맥없는 그 소리를 애서

하은

십자가에 달리신 날 위해 못 박힌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맘을 어루만지네 (후렴)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손을 추한 내 손이 못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2.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다나

1 .오랫동안 시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2.잘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흐르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듭시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희망을 위하여 해웃음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다면 굳게 안은 팔을 놓지 않으리 나의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위에 포근히 내릴수있다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마음까지도 편안한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수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어둠 속을 질러오는 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져 오늘 그 끝이

엄태경

나 사랑인 줄 알면서 너를 보낸다 나 같은 사람 사랑하면 안돼서 우는 눈을 왼손으로 가리고 어서가라고 오른 손만 흔들고 있어.. 가질 수 없는 사랑에 언젠가는 지쳐가겠지 그런 너를 보는 게 그런 내가 되는 게 죽음보다 더 두려워서 나 사랑인 줄 알면서 너를 보낸다..

강찬

십자가에 달리신 날 위해 못 박힌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 맘을 어루 만지는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 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주님의 나를 붙으사 구하네 그 수렁에서 꼭 잡으신 그의 따뜻한 손을 놓치 않으리 그 손으로

석별의 정 석별의정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석별의 정 이선희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석별의 정 이선희

1.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두 손 주윤하

따듯한 바람이 불던 날 작은 창을 열고 가만히 조용히 너를 생각해 단 하나라도 어긋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아 외로웠던 밤 너를 꿈꾸길 기도하며 잠들었던 그 수 많았던 날들이 거짓말처럼 다 사라져 우리 이제 다른 걱정 말고 같은 꿈을 바라보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면서 이렇게 잡은 놓지 말아요 너의 곁으로 가던 날 눈을 꼭 감고 지나간 날들을

희망을 위하여 노래마을

희망을 위하여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게 안은 팔은 놓지 않으리 나의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위에 포근히 내릴 수 있다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 마음 까지도 편안한 어머님의 무릎 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어둠 속을 질러오는 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아웃사이더(Outsider)

내 말뜻 알듯 말듯 모르겠다는 표정 따위는 STO 심한 감정기복은 UP&DOWN 삶은 출렁거리는 이퀄라이저 떠나고 나서야 깨닫게 될 꺼야 잘못된 판단이 불러온 작별 We‘re going on and on and on 날 부르던 너의 손과 Don\'t touch me 뺨을 어루만지던 너의 손을 꽉 We\'re going on and on

아웃사이더 (Outsider)

내 말뜻 알듯 말듯 모르겠다는 표정 따위는 STOP 심한 감정기복은 UP&DOWN 삶은 출렁거리는 이퀄라이저 떠나고 나서야 깨닫게 될 꺼야 잘못된 판단이 불러온 작별 We‘re going on and on and on 날 부르던 너의 손과 Don't touch me 뺨을 어루만지던 너의 손을 꽉 We're going on and on

아웃사이더

손을 내밀었지 그 손을 높이거나 또 눕히거나 알아서해 알았어 내 말뜻 알듯 말듯 모르겠다는 표정 따위는 STOP 심한 감정기복은 UP AND DOWN 삶은 출렁거리는 이퀄라이저 떠나고 나서야 깨닫게 될 꺼야 잘못된 판단이 불러온 작별 We\'re going on and on and on 날 부르던 너의 손과 Don\'t touch me

송년가 모두함께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올리자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올리자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석별의 정 Various Artists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Appetizer (Bonus Track) Blockbuster (Jebag) 블록버스터

지금 이것은 바로 'the skillz'로부터 첫번째 소리 두터운 비트위로 내랩을 shut up and listen 여러명 diss도 아냐 여러분 piece 더아냐 그러면 what is this?

Tonight (Acoustic Ver.) 투인

Tonight 바람이 부는 이 밤 두터운 외투 속을 비집고 날 떨게 해도 내 맘은 따뜻하기만 해 Tonight 하얗게 변해버린 이 세상 아름다운 거리 불빛 사이로 사랑이 가득한 밤 행복한 이 겨울밤 추운 겨울날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도 난 따뜻하게 온 몸을 녹여줄 커피 한잔과 달콤한 너의 속삭임에 난 기상할 수 밖에 새까만 내 맘 속에서도 별이 뜬거 같애 저기

희망을 위하여 해맑은웃음을위하여

곽재구 시 / 작곡 : 서의동 / 노래 : 윤용훈 희망을 위하여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다면 굳게 안은 팔은 놓지 않으리 나의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 위에 포근히 내릴수 있다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수 없는 내 마음까지도 편안한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엄마의 손 진리

엄마의 손을 잡아 보았네 주름진 세월이 느껴졌네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닿아서 고개 숙여 나는 울고 말았네 고된 시간을 견뎌낸 그 우릴 위해 희생한 그 자신의 젊음을 버리고 우릴 키워낸 그 손을 나 이제 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도 엄마의 손은 여전히 날 위해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네요 고된 시간을 견뎌낸

바람과 함께 사라진 꿈의 바다 뉴금붕어밴드

비가 내리던 그 밤 그토록 아프리라곤 창가에 비치는 쳇바퀴 같은 하루 흐르는 빗방울도 그렇게 안타까운 한 걸음 내딛고는 꿈이 있을까 꿈을 꾸는가 살며시 젖어 든 눅눅함도 쓰라림도 그녀를 바라보는 차가운 위로 다른 입술에 닿은 너 난 눈을 감아 흐릿한 너의 눈빛 꿈이 있을까 꿈을 꾸는가 두근거리는 가슴 그토록 아플 줄 알았다면 허우적거리는 스치는 바람인 줄

해방구 안치환

해방구 [Play시간]03:49 해방구 안치환 글/ 곡 멈춘 듯 고요한 시간 앞에 무릎 꿇고 모아 빌었다 제발 꿈이 아니길 이글거리는 태양 너를 향해 소리친다 깨어라 뛰어라 불꽃으로 타올라라 워 - 이념을 넘어 지긋지긋한 현실을 넘어 맘껏 뛰고 외쳐라 여기 해방구에 날려버려 날려버려 억압을 거칠 것 없는 그대의 자유 그 영혼의 깃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