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황성길 떠나는데 장영찬

(중모리) 뺑덕이네 앞을 세우고 황성길을 떠나간다. 어이 가리너 어이 갈꼬 황성 천리를 어이 갈꼬 조자룡의 월강허든 청총마나 있거드면 이 날 이시로 가련마는 앞 못 보는 이 내 다리로 몇날을 걸어서 황성을 갈끄나 어이 가리너 황성천리를 어이 가리. 여보소 뺑덕이네 길소리를 좀 맞어 주소. 다리 아퍼 못 가겠네. 뺑덕어미가 길소리를 맞는디 어디서 메나리...

심봉사, 뺑덕어멈과 황성길 떠나는데 김수연

(아니리) 낮이면 강도에 가 울고 밤이면 집에 돌아와 울고 눈물로 세월을 보낼 적에 심봉사가 의식은 겨우 견디나 사고무친 수족없어 사람 하나를 구하라고 할 적에 마침 본촌에 사는 뺑덕이라는 여자가 있는디 심봉사가 전곡 있단 말을 듣고 동네 사람도 모르게 살짝 자원 출가를 하였는디 이 뺑덕이네가 심봉사 재산을 꼭 먹성질로 망허는디 (자진모리) 밥 잘 먹...

방아타령 장영찬

(중중모리)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떨그덩 덩덩 잘 찧는다. 어유와 방아요 이 방아가 웬 방안가, 태고라 천황씨는 이목덕을로 왕하였으니 낭기 아니 중할소냐. 어유화 방아요, 유소씨 구목위소 이 낭기로 집 지셨나. 어유와 방아요. 옥빈홍안 태도련가 가는 허리에 잠이 찔렸구나, 어유와 방아요 떨그렁 덩 덩 잘 찧는다. 여유와 방아요. 머리들어 오...

뺑덕어멈의 행실 장영찬

(아니리) 낮이면 강두에 가서 울고 밤이면 집에 돌아와 울고 눈물로 세월을 보낼제 그 마을 사는 묘한 여자가 하나 있으되 호가 뺑파것다. 심봉사 딸 덕분에 전곡간에 있단 말을 듣고 놀고먹을 요량으로 동리 사람들 모르게 자원출가 했던가보더라. 이 급살맛을 뺑파가 어떻게 먹성질이 좋던지 불쌍한 심봉사 가산을 꼭 먹성으로 조지는데 (자진모리) 쌀퍼주고 떡...

심황후 부친생가(추월만정) 장영찬

(진양) 추월은 만정하여 산호주렴에 비쳐들제 청천으 뜬 기러기난 월하으 높이 떠 뚜루루 길룩 울고 가니 심황후 기가 막혀 기러기 불러 말을 헌다. 오느냐 저 기럭아 소중랑 북해상으 편지 전튼 기러기냐. 도화동을 가거들랑 불쌍허신 우리 부친전으 편지일장 전하여라. 안으로 들어와 편지를 쓰라헐제 한자 쓰고 눈물 짓고, 두자 쓰고 한 숨 쉬니 눈물이 먼저 ...

심청이 수궁드는데 장영찬

(진양) 빠져 놓니, 향화는 풍랑을 쫓고 명월은 해문에 잠겼도다. 영좌도 울고 사공도 울고 역군 화장이 모두 운다. 장사도 좋거니와 우리가 년년이 사람을 사다가 이 물에다 넣고 가니 후사가 좋을 리가 있겠느냐. 닷 감어라 어기야 어야 어야 우후청강 좋은 흥을 묻노라 저 백구야 홍요월색이 어는 곳고 일강세우 네 평생에 너는 어이 한가허냐 범피창파 높이 ...

심봉사 딸 그리워 하는데 장영찬

(진양) 그때으 심봉사는 모진 목숨이 죽지도 않고 근근부지 지낼적에 무릉촌 승상부인은 강두에다 망사대를 지어놓고 춘추로 제지낸다. 도화동 사람들이 심소저 효행에 감동되어 망사대 곁에 타루비를 세워놓고 비문에 허였으되 지위노친평생한허여 살신성효행선거라 연파만리상심벽허니 방초년년 환불귀라. 이렇듯 비문을 하여 세워놓니 오고가는 행인들도 위 아니 슬퍼허랴....

임당수 빠지는데 장영찬

(중중모리) 그저, 북을 두리둥 두리둥 헌원씨 배를 무어 이제불통한 연후에 후생이 본을 받어 다 각기 위업허니 막대한 공 이 아니냐. 하우씨 구년 치수 배를 타고 다스릴제 오복으 정한 공수 구주로 돌아들고 오자서 분오 헐제 노가로 건너 주고 해성으 패한 장수 오강으로 돌아 들어 우선대지 건너주고 공명으 탈조화는 동남풍 빌어내어 조조의 백만대병 중류로 ...

심봉사 의복 잃고 자탄하는데 장영찬

(아니리) 심봉사가 목욕을 허고 수변에 나와 의관 의복을 입으랴 헐제 무지헌 도적놈이 심봉사 의복을 도적질해 갔것다. 내가 여기다 분명 놔 두었는디 어디 있나. 지팽이는 여기 있는디 바람에 날러갔나. 누가 농한 줄 알고 아니 봉사허고 농이라니 어서 가져와. 어허 가져 오래도, 아무리 찾어도 없으니 그제야 도적 맞은줄 알고 그 자리에 얻드려져. (중모...

모녀상봉 하는데 장영찬

(아니리) 그때여 천상에서 옥진부인이 내려오시는듸 이는 뉜고허니 전곽씨부인이 죽어 광한전 옥진 부인이 되었겄다. 심청이가 수궁에 머물단 말을 듣고 모녀상봉차 하강을 하시는듸 (진양) 오색채단을 기린으 가득 싣고 벽도화를 사면에 벌려 꼽고 청학백학은 전배서고 수궁에 나려 올제 용왕도 황겁하야 문전으 배례헐제 옥진부인이 들어와 심청 손을 부여 잡고 니가...

심봉사 목욕하는데 장영찬

(아니리) 주인과 작별허고, (중모리) 주막 밖을 나서더니, 그래도 생각나서, 뺑덕이네 뺑덕이네 덕이네 덕이네 뺑덕이네야, 요천하에 무정한 사람, 눈뜬 가장 배반키도 사람치고는 못할텐데 눈 어둔 날 버리고 네가 무엇이 잘 될소냐? 새서방 따라서 잘 가거라. 바람만 우르르 불어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하고 새만 푸르르 날아가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하네. 더...

임당수 떠오르는데 장영찬

(아니리) 이렇듯 모녀작별한 후에 그때여 옥황상제 께옵서 또다시 하교하시되 심낭자 방년이 가까우니 인간으로 환송하여 좋은 배필을 정해주라는 어명이 지명하시니 사해용왕이 영을들고 심소저를 환송할제 꽃한송이를 조화있게 만들어서 약개선녀로 시위하고 금주보배를 가득실어 보내니 이난곳 임당수라. 그때여 남경장사 선인들은 억심만금 퇴를내어 고국으로 돌아올 제 임...

화초가 장영찬

(아니리) 그 꽃을 고이 건져 배으 싣고 본국으로 돌아와 허다히 남은 재물 각기 노눌적으 도선주는 무슨 마음인지 재물 마다하고 꽃봉이만 차지하였구나. 그 때는 어느땐고. 송천자께옵서 황후 붕하신 후 납비를 아니허시고 세상 왼갖 기화요초를 구하여 들여 황극전 넓은 뜰에 가득히 심어 놓고 조석으로 꽃 구경을 하실적에 (중중모리) 화초도 많고 많다 팔월 ...

심청 황후되는데 장영찬

(아니리) 이때으 도사공은 천자께옵서 온갖 기화요초를 구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임당수 떴던 꽃을 어전에 진상허였구나. 천자 보시고 도사공을 입시시켜 무창태수로 제수허시고 그 꽃을 후원 화계상 심어 놓고 조석으로 보실적에 (중모리) 천자 보시고 대희허사 저 꽃이 무슨 꽃이냐, 요지 벽도화를 동방삭이 따온지가 삼천년이 못 다 되니 벽도화도 아니요, 극락세...

임당수 당도한데 장영찬

(엇모리) 한 곳 당도허니 이난 곧 임당수라 어룡이 싸우난듯 벽력이 나라는 듯 대양 바다 한 가운데 바람 불고 물결쳐 안개 뒤섞어 자자진 날 갈길은 천리 만리나 남고 사면이 거머어득 저물어져 천지적막헌디 까치 뉘 떠들어와 뱃전머리탕탕 물결이 워르르르 출렁출렁 도사공 영좌이하 황황급급허여 고사지계를 차릴제 섬쌀로 밥짓고 온소잡고 동우술 오색탕수 삼색실과...

임당수로 향하는데 장영찬

(진양)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밤이 몇 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 가니 금풍삽이석기허고 옥우확이쟁영 이라 낙하여고목제비허고 추수공장천일색이라. 강안이 귤농 황금이 천편 노화풍기허니 백설이 만점이라 신포세류 지난 잎은 만강추풍 훗날리고 옥로청풍 불었난디 외로울사 선인들은 등불을 돋우켜고 어가로 화답하니 돋우나니 수심이요 해반청산...

관장만나는데 장영찬

(아니리) 이렇듯 설리울제 때마침 관장이 지내노라고 예이끼루 물렀거라 에이끼루, 심봉사 좋아라고 옳지 인제 내가 살었다. 어디서 관장이 지내나보다 관은 민지부모라 니 내가 떼를 한번 써 보리라. 벌거벗은 알봉사가 두손으로 앞 가리고 앙금 앙금 들어 가며, “아뢰어라 아뢰어라 급창아 아뢰어라. 지나가는 봉사로서 배알차로 아뢰어라.” 행차가 머물드니, “...

My Dear, My Babe 장영찬

사랑한다 네게 하는 그 말습관처럼 하던 입맞춤이나에겐,수 많았던 날과고민없이 건넨 대답이나에겐,오래된 맘 전부 다 너에게 전할게바보같은 나지만다른 어떤 말로설명할 수 없는 널그저 우리라는 이유만으로웃음짓던 순간들나의 사랑당장 이 말 뿐인게더 잘해 주고 싶은데baby I love youbaby you're the one i needmy dear my b...

그녀가 떠나는데 얀 (Yarn)

너무 사랑하지 말랬죠 내 모든걸 다 주지도 말랬죠 하지만 내 맘은 듣질 않네요 그녀에게 안겨 뭘해요 행복했어요 고마웠어요 잠시 내여자로 살아줘서 이런 날이 또 올까요 다른 사랑이 내게 올까요 눈물 몇번에 버려질만큼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내가 바본가요 흔히들 하는 이별앞에서 애써 태연한척을 사람이 몇 못돼요 그녀가 떠나는데 하루에

그녀가 떠나는데

너무 사랑하지 말랬죠 내 모든걸 다 주지도 말랬죠 하지만 내 맘은 듣질 않네요 그녀에게 안겨 뭘해요 행복했어요 고마웠어요 잠시 내 여자로 살아줘서 이런 날이 또 올까요 다른 사랑이 내게 올까요 눈물 몇 번에 버려질 만큼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내가 바본가요 흔히들 하는 이별 앞에서 애써 태연한 척을 사람이 몇 못 돼요 그녀가 떠나는데

심청가 중 뺑덕이네 도망 Various Artists

심청가 중 황성길 대목으로, 진양 설음조의 뺑덕이네 도망과 중머리 황성길 대목이 수록되어 있다. 이 음반의 연주자는 음반이 발견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한 두 장만 녹음을 남긴 당시의 신인으로 짐작된다. 그의 소리제가 특이한 개성을 지닌 것은 아니나 신인으로는 상당히 당찬 목구성을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대 울며 떠나는데 이재성

지나는 얘기처럼 말하지 사랑의 이야기는 쓰다고 영화속 얘기처럼 말하지 흘러간 사랑은 아름다워 지나는 얘기처럼 말하지 이별은 눈물이 난다고 소설의 얘기처럼 말하지 시간이 흐르면 잊는다고 하지만 나는야 그런말들이 싫어 지금 내 맘 너무 아파 그대 울며 떠나는데 나는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별은 모두다 그런거래 말없이 가는거래 지나는 얘기처럼 말하지 사랑의

너만을 사랑했다 염수연

너만을 사랑했다- 염수연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였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너를위해 나를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보낸다 나는너를 잡지못하고 나보다더 너를사랑해줄 행복을찾아 떠나는데 약한모습은 보이기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못했다 꿈 에도 생각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보낸다 나는너를 잡지못하고 나보다더

너만을 사랑했다 설운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못했다 꿈에도 생각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너만을 사랑했다 설운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못했다 꿈에도 생각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너만을 사랑했다 (03 :06) 설운도

너만을 사랑했다 작사 장경수 작곡 이영춘 노래 설운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너만을 사랑했다 나상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너만을사랑했다 이세훈

너만을 사랑했다 - 이세훈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 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만을 사랑했다 도희

너만을 사랑했다 - 도희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 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만을 사랑했다 조아애

너만을 사랑했다 - 조아애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 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만을 사랑했다 Various Artists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 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 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 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줄

너만을 사랑했다 (MR) 나상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너만을 사랑했다 김혜연

너만을 사랑했다 - 김혜연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 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 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너만을 사랑했다 한강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 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우리둘이 (Duet 코타 of SunnyHill) 김형준(SS501)

Composed by 장영찬,태봉이 Lyrics by 장영찬,태봉이,이유나 Arranged by 태봉이,이유나 1.

바람에 실어 이태균

지난 날들이 바람에 실려 저 먼 기억 속에 자리에 머물면 바람이 남긴 그대 흔적은 저만치 내려앉은 낙엽인가 아 이제는 세월 흐르고 사랑은 멀리로 날 비켜 떠나는데 내 마음 속엔 찬 비 내리고 그대 흔적 바람에 날리네 아 이제는 세월 흐르고 사랑은 멀리로 날 비켜 떠나는데 내 마음 속엔 찬 비 내리고 그대 흔적 바람에 날리네

추억이 잠든 거리 조용필

불빛 화려한 거리는 싫어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져 초라한 모습 투명한 유리에 비쳐 어느 사이 내 눈물로 흐르는 꿈들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내게 사랑을 줄수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내게 다시 올수 없나 사랑 아련한 그대의

대구 사랑 Various Artists

팔공산아 금호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팔공산 줄기줄기 금호강 굽이굽이 그리운 사람 옛추억이 생각이난다 첫사랑아 내사랑아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 산새도 짝을 지어 어디론가 떠나는데 너와나 우리사랑 대구에서 이뤄보자 사랑사랑 내사랑 그리운 내사랑아 대덕산아 신천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대덕산 줄기줄기 신천강 굽이굽이 못잊을 사람 옛추억이 생각이난다 첫사랑아 내사랑아

까불지마 티맥스(T-MAX)

Wanna make me sad Wanna make me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laugh (T-MAX)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네깟게 뭔데 대체 내게 뭔데 왜 내게 사랑줬다 떠나는데 네깟게

까불지마 티맥스

Wanna make me sad Wanna make me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laugh (T-MAX)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까까불지마 네깟게 뭔데 대체 내게 뭔데 왜 내게 사랑줬다 떠나는데 네깟게

모를 거야 마이큐(MY-Q)

같은 맘 넌 모를 거야 모를 거야 모를 거야 넌 모르지 네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넌 모르지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맘 넌 모르지 네 장단에 모두 맞춰줬단 걸 넌 모를 거야 모를 거야 모를 거야 모를 거야 모를 거야 너는 꽃잎이 떨어진다 내 맘 너무 아프다 바람이 불어온다 내 영혼 거침없이 휘날려 무거운 발걸음 사이로 나비가 앉아 앉았다 가볍게 날아가 너는 왜 떠나는데

일몰 조용필

우지마라 사랑이여 지상에 남겨진 쓸쓸한 시간을 우지마라 사랑이여 바람따라 너 왔으니 차 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번은 바람이 되어 떠나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것이 많은지 몰라 차 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번은 바람이

새벽열차 정도경

새벽열차 떠나는데 창밖을 바라보니 뿌옇게 핀 수은등 아래 그 사람 울고 서있네 이렇게 헤어질걸 우리가 그 토록 그 토록 사랑했던가 당신없는 그 세월 어떻게 견딜 수 있나 나도 울고 당신도 울고 기적도 울고가네 두 갈래길 철길 따라 열차는 떠나는데 멀어지는 우리 두 사람 이별이 너무나 아파 이렇게 헤어질걸 우리가 그토록 그토록 사랑했던가

일몰 조용필

우지마라 사랑이여 지상에 남겨진 쓸쓸한 시간을 우지마라 사랑이여 바람따라 너 왔으니 차 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번은 바람이 되어 떠나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것이 많은지 몰라 차 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번은 바람이

대구사랑 준화

1) 팔공산아 금호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팔공산 줄기줄기 금호강 굽이굽이 그리운 사람 옛 추억이 생각이난다 첫사랑아 내사랑아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 산새도 짝을지어 어디론가 떠나는데 너와나 우리사랑 대구에서 이뤄보자 사랑 사랑 내사랑 그리운 내사랑 아~ 2) 대덕산아 신천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대덕산 줄기줄기 신천강 굽이굽이 못잊을 사람 옛 추억이

너만을 사랑했다 남수련

너만을 사랑했다 - 남수련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 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까불지마 티맥스(T-MAX)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sad Wanna make me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T MAX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니깟게 뭔데 대체 내게 뭔데 왜 내게 사랑줬다 떠나는데

까불지마 (티맥스) 뮤직페이스

me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sad Wanna make me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T MAX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니깟게 뭔데 대체 내게 뭔데 왜 내게 사랑줬다 떠나는데

까불지마 T-MAX

me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sad Wanna make me bad Wanna make me mad Wanna make me T MAX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내 앞에서 까불지마 까불지마 니깟게 뭔데 대체 내게 뭔데 왜 내게 사랑줬다 떠나는데

이대로 (inst.) 홍밴드

처음 난 널 만나고 난 후 모든게 멈춘 듯 했어 이 느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지만 왜 이리 눈물이 날까 이제야 널 알것만 같아 날 위한 너에 마음을 사랑이란 이렇게 힘겨운 아픔인걸 차라리 몰랐으면 해 이대로 난 숨을 쉴수가 없어 너 없이 나 혼자 남겨질 까봐 자꾸만 눈물이나 내가 미워져 이젠 편히 잠들어 내가 가는날까지 넌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