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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을 다시 한 번 이세준/이세준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밤을 밤을 다시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모든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이 밤을 다시 한 번 이세준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밤을 밤을 다시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모든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날아올라 (Feat. 김경호) 이세준

요즘 말이지 참 살기 힘들어 내 뜻대로는 되는 것 하나 없네 몸은 힘들어 또 맘은 병들어 사는 게 Hell 아 왜 태어났니 허나 남의 탓만 수저 탓만 하며 살 순 없어 내게도 언젠가 기회가 올거야 그래 어차피 인생이란 내가 사는 것 다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거니까 정말 이렇게 시시하게 끝낼래 바닥 쳤잖아 다시 날아올라 젊어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발 떼고 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 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 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슬픈 바다 이세준

나의 슬픈 바다여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 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 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물레야 이세준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하루 이틀

이세준 -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말하지 않아도 (My all) 이세준

눈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의 마음이 기쁜건지 때론 슬픈건지 말하지 않아도 맘이 보여요 손만 대어도 난 느껴요 손 끝에 번지는 그 마음을 소중하게 다룰게요 안개틈으로 나를 비추는 내겐 햇살같은 사람아 먼길을 걷다 나를 반기는 내겐 나무같은 사람아 루루루루루 My all 루루루루루 My love 온전한 마음을 줄 수 있는 내겐 유일한

말하지 않아도 이세준

눈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의 마음이 기쁜건지 때론 슬픈건지 말하지 않아도 맘이 보여요 손만 대어도 난 느껴요 손 끝에 번지는 그 마음을 소중하게 다룰게요 안개틈으로 나를 비추는 내겐 햇살같은 사람아 먼길을 걷다 나를 반기는 내겐 나무같은 사람아 루루루루루 My all 루루루루루 My love 온전한 마음을 줄 수 있는 내겐 유일한

그때 또 다시 (Again) 이세준

네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 넘어 세상은 하나 변한 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 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널 위한 멜로디 (Feat. 예성, 이세준

첫눈에 반했다면 안 믿을까 봐 사랑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힘들어도 참고 마음을 감춰도 자꾸만 티가 나는 걸 어떡해 이제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더 이상 감추는 게 힘이 들어서 그댈 향한 내 맘 고백하고 싶어 내 진심을 가득 담아서 널 위한 멜로디 사랑의 멜로디 언제나 불러주고 싶은 노래 허락해줘 제발 받아줘요 내 맘 그 누구보다

내게 이세준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고 남겨진 것은 바래져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 마 흔들리지 마 내게 다시

집들이 이세준

처음 네가 사는 곳에 가봤지 때는 그렇게도 가고 싶던 곳 마음이 엇갈려 시간이 엇갈려 이렇게 허탈한 초댈 받았네 뭘 준비할까 고민 했었어 둥근 화장지는 조금 웃길 것 같아 기왕이면 너의 행복한 시간 위해 작은 샴페인 잔 두갤 골랐네 네 노래 참 오랜만에 듣는다 나를 웃게 했던 너의 목소리 곱지 않은 내 눈에도 두 사람 참 잘 어울려서

널 위한 멜로디 (Feat. 예성, 알리, 앤씨아) 이세준

첫눈에 반했다면 안 믿을까 봐 사랑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힘들어도 참고 마음을 감춰도 자꾸만 티가 나는 걸 어떡해 이제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더 이상 감추는 게 힘이 들어서 그댈 향한 내 맘 고백하고 싶어 내 진심을 가득 담아서 널 위한 멜로디 사랑의 멜로디 언제나 불러주고 싶은 노래 허락해줘 제발 받아줘요 내 맘 그 누구보다

널 위한 멜로디 이세준

첫눈에 반했다면 안 믿을까 봐 사랑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힘들어도 참고 마음을 감춰도 자꾸만 티가 나는 걸 어떡해 이제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더 이상 감추는 게 힘이 들어서 그댈 향한 내 맘 고백하고 싶어 내 진심을 가득 담아서 널 위한 멜로디 사랑의 멜로디 언제나 불러주고 싶은 노래 허락해줘 제발 받아줘요 내 맘 그 누구보다

하얀 민들레 이세준/이세준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

기억해? 이세준

우리 처음 안았던 밤 아픈 눈물로 입 맞추며 울었어 후횐 없을 거야 널 기억하는 나를 잊고 싶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널 사랑해 나의 눈물만큼 돌아온다면 기다림마저 달콤한 고통인걸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억해?

전화 데이트 이세준

그대의 잔소리들으며 하루를 시작하죠 운전 조심하세요 밥 꼭 챙겨먹어요 내 생각 많이해요 이따 전화해줘요 전쟁같은 하루지만 그대와 같은 편이니까 아이처럼 때론 바보처럼 마냥 웃으며 살죠 얼마나 고마운지 얼마나 든든한지 얼만큼 사랑하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기나긴 기다림에 차디찬 외로움에 빛이되어 준

모두 잠든 후에 (Feat. 김진표) 이세준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너 없는 하루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 and 사랑으로 얼룩진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해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 하루에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모두 잠든 후에 (Feat. 김진표) 이세준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 rap) 너 없는 하루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 and 사랑으로 얼룩진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 하루에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꽃길만 (Feat. 희망이) 이세준

햇님 달님 별님 두 눈에 담아 하늘 바람 흰 구름을 닮은 그대 꽃길 걷던 고운 꿈 타고 내게로 와 나의 새 우주가 된 그대여 참 반가워요 참 기다렸죠 세상의 모든 기쁨을 준비해줄게 세상의 어떤 아픔도 모르고 살아가줘 꿈처럼 그 꿈처럼 꽃길만 걸어가렴 천국 닮은 고운 꿈타고 내게로 와 나의 새 희망이 된 그대여 참 고마워요

비결 이세준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내가 가진 모든 걸 조금씩 주위에 놓아주는 거예요 주먹만큼 날 비워야만 손톱만큼 커있는 나를 만나게 되죠 나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길 그대 닮아가길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모든 걸 사랑한다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존재의 이유 이세준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이세준

(오늘밤 내방엔 파티가 열렸지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감사함으로 (여호와가 함께 함으로) 이세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나 홀로 걸을 때에도 모두 날 떠날 때에도 언제나 곁에 계셨네 오직 주만 오직 주만 항상 나의 손을 잡아주시네 내 눈물을 감사함으로 내 아픔을 감사함으로 절망 속을 감사함으로 지남은 여호와가 함께 함으로 한마디 신음소리도 방울 눈물 소리도 그분은 듣고 계시며 나보다 아파하시네 오직 주만 오직 주만 항상 나의 손을

기억해? 하윤,아미 theme 이세준

그대와 함께 지내온 시간들 매일 매일을 보석처럼 모아서 네게 주고 싶어 기억해 우리 처음 안았던 날 아픈 눈물로 입맞추며 울었어 후횐 없을거야 널 기억하는 나를 잊고 싶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널 사랑해 나의 눈물만큼 돌아온다면 기다림마저 달콤한 고통인걸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비애천사-연우 theme 이세준

네 목소리는 여전히 날 아프게 해 너는 웃음을 보였지만 내 마음은 울고 있었어 듣고 있니 난 기도했어 널 마주 보게 해달라고 널 사랑했어 처음 부터 나의 꿈은 너뿐인 걸 손에 잡히도록 늘 그렇게 가까이 있어도 다가가지 못한 거야 넌 마지막이라 하는데 기다려 줘 사랑하는 마음 변하는 날까지 시간이 모든걸 잊게 할거야 널 조금씩은 지워갈테니 우리 다시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이세준

표현 못할 만큼 커다란 마음 노래 속에 담아서 그대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내 사람.. 아름다운 나만의 사람 비록 나 이렇게 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 오늘 밤 꼭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아름다운 지금 모습 잃어도 노래처럼 변하지 않을 내 마음을 약속합니다. 내 사랑..

얘기 이세준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소년이 살았었는데.. 그래 살았었는데 그 나라의 작은 공주를 너무 너무 사랑했었어.. 너무 사랑했었어 바람이 몹시도 불던 날 그 소년은 병이 들어 싸늘하게 식어갔었어 그 소년은 공주가 한번만이라도 그의 이름 불러주길 기도했었어... 기도했었어 매일 같이 어린 소년은 공주가 있는 성을 보며..

인연이라 말합니다(mr-미니) 이세준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다투고 아픈날도 많았지 서로 맞춰가던 시간도 지나보니 보석처럼 빛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아팠던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행복이라 말합니다 또 다시

YURISANGJA.ac 이세준

조심스럽게 얘기 할래요 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 걸요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 것만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 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틈으로(e__MR) 이세준

긴 시간동안 나의 마음을 굳게 잠궈버렸죠 고요함에 눈을 감은채 사랑 하기싫었죠 봄날이 지나 흩어져 버린 꽃잎처럼 사라질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들어오는 그대가 너무 아파요 끝이 없는 긴 밤처럼 내안이 타버릴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오지 마요 감당할 자신없어요 사랑후에 또 남겨질 슬픔이 무서워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틈으로~ㅁㅁ~ 이세준

긴 시간동안 나의 마음을 굳게 잠궈버렸죠 고요함에 눈을 감은채 사랑 하기싫었죠 봄날이 지ㅡ나 흩어져 버린 꽃잎처럼 사라질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들어오는 그대가 너무 아파요 끝이 없는 긴 밤처럼 내안이 타버릴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오지 마요 감당할 자신없어요 사랑후에 또 남겨질 슬픔이 무서워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슬픈바다 이세준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눈부신 햇살 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 지며 걷고 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 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날 수 밖에 없어 지금

인연이라 말합니다 이세준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다투고 아픈날도 많았지 서로 맞춰가던 시간도 지나보니 보석처럼 빛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아팠던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행복이라 말합니다 또다시 힘든날도 ...

찻잔 이세준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내가 안 보이나요.. 이세준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는데.. 내가 안 보이나요 이렇게 나는 그대만 보는데.. 그댄 내가 안 보이나요 나 나 오늘도 난.. 그대 맴돌며 난 간절한 표정 건네지만 그댄 그저 내게 친절하기만 하네요 다른 모두에게처럼 내 이름은 알기나 하나요? 내 목소린 기억하나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네요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모두 잠든 후에 (Feat. 김진표) 이세준

ASDF

실버들 이세준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 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

모닥불 이세준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

서울이여 안녕 이세준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나눔의 미학 이세준

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나눔의 비밀을 아는 그대여 슬기로운 비결을 신비로운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 주고 있네요 가진 게 많아서도 시간이 남아서도 아니란 걸 잘 알고 있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 거예요 사랑이란 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찬찬찬 이세준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노오란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

이세준 -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B On D 이세준

?어젯밤 잠시 내린 시원한 빗줄기가 파란 하늘을 데려 왔어 뿌옇게 멍든 하늘 벌써 며칠 째야 참 햇빛보기 쉽지 않더니 산위에서 보면 독도까지 보일 것 같은 이런 날엔 하늘에서 보면 미국까지 보일 것 같은 이런 날엔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참 좋겠어 해야 할 일 걱정할 일 챙길 사람도 많지만 오늘만 딱 하루만 나랑 같이 가주라 너와 함께라...

내가 안 보이나요... 이세준

ASDF

내가 안 보이나요... 이세준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는데 내가 안 보이나요 이렇게 나는 그대만 보는데 그댄 내가 안 보이나요 나 나 오늘도 난 그대 맴돌며 난 간절한 표정 건네지만 그댄 그저 내게 친절하기만 하네요 다른 모두에게처럼 내 이름은 알기나 하나요 내 목소린 기억하나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네요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

너땜에 이세준

난 늘 궁금해 넌 내게 와서 첨 생각했던 그 만큼 지금 넌 행복한지 시간 참 빨라 갈수록 더해 그 많은 시간 얼만큼 난 너를 웃게 했을까 살아간다는 게 쉬운 게 아냐.. 힘든 일도 많고 아픈 일도 많아 사랑이란 것도 마찬가진 걸.. but‘cause always be with you 너 땜에 난 너 땜에 내 곁에 너 때문에 힘든 줄도 아픈 줄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