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지도에 없는 마을 이상은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바꾸면 돼

지도에 없는 마을 이상은(Leetzsche)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지도에 없는 마을 이상은 (=Lee-tzsche)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바꾸면 돼 어디에나 있는

[Bonus Track]지도에 없는 마을(Inst.) 이상은(Leetzsche)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책에서 발견한 그녀 플라스틱 피플

덜컹 열려진 장미나무 미로 낭만을 베고 사는 소녀 공기를 비웃는 발걸음 책에서 발견한 그녀 눈의 세계처럼 무수하게 쌓인 기억들의 완고한 냉소 지도에 가리워진 마을 세련된 미소를 머금은 태양을 거둬낸 콧노래 책에서 발견한 그녀

마음 (Full Ver.) 다린

들키기 싫은 마음 한 켠에 소복이 쌓아 두고 누굴 꼬박 기다리는 듯 밤 지새우네 둥글게 엮어둔 마음 여긴 슬픈 이름의 마을 나는 시린 눈을 부비고 음 잠이 들었네 우린 그렇게 바쁘지 않은데 꺼내둔 마음 중 하나를 급히 투정처럼 옮겨 적었지 들춰보니 나는 너의 얼굴을 그대 머무는 곳은 새벽녘 꿈보다 얕고 나의 기억보다 아득한 사라지지

지도에 없는 곳 좋아서 하는 밴드

?형광등 같아 네 얼굴은 환하게도 빛나지 나를 보는 네 얼굴 따라 웃고 있구나 구부러진 길을 따라 어디든 가볼까 낡았지만 멋진 차 그리고 내 옆에는 너 달력은 필요 없던 나날 해만 바라보던 우리 바보가 되도 좋아 이렇게 함께 웃고 있으니 내가 찾아 헤매던 진짜는 여기에 나 너만 함께면 함께면 여기는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신기루가 아냐 눈앞에 펼쳐진 여...

서울 쏜애플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바람이 몹시도 불었네 그대론 어디로도 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몇 개의 다리를 끊었네 너와 난 잠투정을 부리는 억양이 달라서 농담밖에 할 게 없었네 노래가 되지 못했던 이름들이 나뒹구는 거리에 내 몫은 없었네 오래전에는 분명 숲이었을 탑에 올라가 매일 조금씩 모은 작은 슬픔들을 한 줌 집어

서울 쏜애플 (THORNAPPLE)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바람이 몹시도 불었네 그대론 어디로도 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몇 개의 다리를 끊었네 너와 난 잠투정을 부리는 억양이 달라서 농담밖에 할 게 없었네 노래가 되지 못했던 이름들이 나뒹구는 거리에 내 몫은 없었네 오래전에는 분명 숲이었을 탑에 올라가 매일 조금씩 모은 작은 슬픔들을 한 줌 집어 멀게 뿌렸어 행여나

이상은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마을 박성원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돋은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둘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선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마을 김요한 (베이스)

모밀 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 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두꺼비 마을 하늘소년

마을이 있다네 100마리 두꺼비와 100채의 집이 있지 근데 별일이지 27마리가 99채의 집을 나눠 갖고 있고 남은 1채 집에서 33마리가 살고 나머지 40마리는 집 없어 길바닥에 나 앉아 있고 내가 부르는 이런 노래를 하고 있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이 동네 두꺼비 할아버지 혼자 33채의 집을 갖고 있지 집 없는

이상은(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는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슬픔이 없는 마을 생각의 여름

슬픔이 없는 마을 TV를 켜도 사전을 펴도 슬픔이 없는 마을 그 말이 잊어지는 꿈을

슬픔 없는 이별 이상은

꾸밈 없는 맑은 웃음 보면서 나도 웃으며 그대 보냈지 그러나 난 무너지고 있어요 그대 멀어질 때마다 2.

운명의 남자 정서영

정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진짜로 믿어도 됩니까 우연이 아니고 운명이라는 말 대본에 그렇게 돼있다는 말 당신의 가슴은 아직도 안개 속 인가요 내 생애 지도에 빼놓고 그릴 수 없는 섬 하나 있으니 그건 당신 날마다 바다로 나는 가네 사랑에 조각배 타고 가네 정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진짜로 믿어도 됩니까 운명의 그 남자 정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진짜로

운명의 남자 (트로트) 정서영

정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진짜로 믿어도 됩니까 우연이 아니고 운명이라는 말 대본에 그렇게 돼있다는 말 당신의 가슴은 아직도 안개 속 인가요 내 생애 지도에 빼놓고 그릴 수 없는 섬 하나 있으니 그건 당신 날마다 바다로 나는 가네 사랑에 조각배 타고 가네 정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진짜로 믿어도 됩니까 운명의 그 남자 정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슬픔 없? 이상은

슬픔 없는 이별 작사 안재준,이상은/작곡 안재준 1. 꾸밈 없는 맑은 웃음 보면서 나도 웃으며 그대 보냈지 그러나 난 무너지고 있어요 그대 멀어질 때마다 2.

Supersonic 이상은

마음이 아팠었던 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 수 있었어 세상의 불빛은 그 보다 슬펐으니까 Supersonic 노래하는 건 동전 한닢 필요없어 처음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물고기들 날으는 밝은 아쿠아 색 하늘 달이 반쯤 걸린 빌딩위엔 형광빛 우주 우 투명했던 햇살들 사이로 우 우리들은 사라져가네 워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Supersonic 이상은

마음이 아팠었던 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 수 있었어 세상의 불빛은 그 보다 슬펐으니까 Supersonic 노래하는 건 동전 한닢 필요없어 처음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물고기들 날으는 밝은 아쿠아 색 하늘 달이 반쯤 걸린 빌딩위엔 형광빛 우주 우 투명했던 햇살들 사이로 우 우리들은 사라져가네 워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항해 강진아

전부 이해한다 했던 너의 미소 이제 보기 싫다고 했던 괜한 자존심 땜에 버려진 우리를 보네 나조차 알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감싸 안으려 노력하던 너의 사랑의 크기에 초라해지는 내가 싫은 것뿐이야 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 사랑해야 한다면 더 이상 사랑을 말할 수 없네 길을 잃은 우리 마음은 멈출 수 없는 고장난 배처럼 출렁출렁 출렁출렁 이 바다를 헤메고 있네

이상은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Hidden Track 이상은

거리의 불빛 마다 가만이 바라 보아도 헤어짐은 누구나 한번 쯤 겼는 거라고 아픔 없는 사랑은 아무도 없는 거라고 배웠어.나는 느꼈어.

Supersonic 이상은

서로를 안으면 안을 수록 마음이 아팠었던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수 있었어 세상에 불빛은 그 보다 슬펐으니까 ____이 노래하는건 온전함이 필요없어 처음 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물고기도 날으는 밝은 아쿠아색 하늘 달이 반쯤걸린 기둥위의 형광빛 우주 우~투명했던 햇살들 사이로~ 우~우리들은 사라져 가네~ 어~두번다시 올수 없는

무지개 이상은

그렇게 늘 세상만 보면 세상은 조금 복잡하고 위험하니까 너도 조금 복잡해지고 위험해지지 그러니 잊지마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사람들 희망을 준 그 모든 것은 무지개 흔히 볼 수 없고 쉽게는 만날 수 없는 희망 그건 선물이지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사람들 희망을 준 그 모든 것은 무지개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Hidden track) 이상은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날..이젠 정말 잊어야 하네. 헤어짐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거였어. 아픔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였어. dissolved memory. 사라지는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행복해지기 위해 아파했던 시간들이 정말 현실이었을까. 두려움없이 날으는 꿈. 주머니속 가득한 들꽃. 아무것도 필요없어. 변하지 않는다면.

생의 한가운데 이상은

뒤돌아보니 처음은 보이지 않고 앞을 보니 끝도 보이지 않네 하늘을 보니 해맑은 별 하나 땅에는 고요한 꽃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된 밤도 아침 해가 떠오르면 잊어버리지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된 날도 비우지 않고 행복할 순 없었지 생의 한가운데 새로운 꽃들은 비 온 뒤에만 자라나 생의 한가운데 마음 한가운데 질문도 답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이상은

아무도 없다 입을 다무는 대문 앞 누구의 아무 이름이나 생각나는대로 부른다 늙은 우체부인양 그냥 편지가 있다 주소 없는 물음표 아무도 읽는 이 없고 아무도 쓴 적 없는 옛시겠지 바람이 열어볼래 나무야 읽어봐 한자 한자 용서의 청구서 정신과 영수증을 들고 퍼즐을 푸는 사람들은 물 한컵 주지 않았다 하늘은 물을 퍼부었다

이상은

내려오지마 이좁고 우수운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곳은 없어 어느날 네가 날개를 다쳐 거리가운데 동그랗게 서서 사람들이라도 믿고 싶어 조용한 눈으루 바라보며 내겐 아무힘이 없어요 날아오를 하늘이 멀어요 가장 아름다운 하늘속 멋진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다워 가야한다면 어딘가 묻히고 싶다면 우리가 없는

lulu 이상은

nrz6-S-러워서 nrz6 할 수 밖에 없는 RainY쁘띠에 \。\。☆┼─ ─┼☆\。\。\。[ 비오는날의풍경II3040 ] 빗소리歌들린다 \。\。\。

Open Ending 정성진

이기적인 선입견 위에 놓쳐버린 종이처럼 내 의지는 날아가 한참을 걷다 찾아헤멘 길옆 내 눈에 비춰진 모습은 너무도 눈부신 도시와 아무도 살지 않는 비어있는 마을 No 어쩔 줄 몰라 당황한 내 모습 길을 찾아 달려가다가 뒤돌아선 마을에 서글퍼 보인다는 감정이란 이란 말 위선이야 신경쓰지 마 가지마 이건 니 게 아닌 걸 다 알잖아 그러다

포르투갈 할아버지 어디 숨었나 1.6 맵프렌즈(Map Friends)

에스파냐 하얀색 지도에 포르투갈 뿅 하얀색 지도에 에스파냐 뿅~ 네덜란드 강아지 어디 숨었나? 여~~기 숨었지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붉은 새 어디 숨었나? 여기 여기 숨었지. 아이슬란드 하얀색 지도에 포르투갈 에스파냐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오늘 하루 이상은

오늘 하루 생각하고 내일은 신의 손에 맡기리 조용히 아주 조용히 미끄러지는 새들의 무언 알 수 없는 것을 생각할 것인가. 알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길 것인가 우리가 정말 이어져 있다면 언젠가 또다시 만나겠지 오늘 하루 생각하고 내일은 신의 손에 맡기리 향기가 되어 사는 법 마음 속의 먼지를 버리며 알 수 없는 것을 생각할 것인가.

프롤로그(Prologue) 이상은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네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프롤로그 이상은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에,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이상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어느날 네가 날개를 다쳐 거리 가운데 동그랗게 서서 사람들이라도 믿고 싶어 조용한 눈으로 바라보며 "내겐 아무 힘이 없어요 날아오를 하늘이 멀어요"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 다워 가야한다면 어딘가 묻히고 싶다면 우리가 없는

홍동마을 문진오

나는 보았네 자연과 살아 가는 사람들 나무 집 세우고 그네의자 띄우고 맑은 미소와 따뜻한 눈빛 나누는 사람들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굵은 땀방울도 여유롭게 웃어 넘기고 가난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사는 마을 아이들 맑은 웃음 소리 같은 사람이 사는 마을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Supersonic ( 이상은 ) Various Artists

서로를 안으면 안을수록 마음이 아팠었던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수 있었어 세상에 불빛은 그보다 슬펐으니까 supersonic 노래하는건 온전함이 필요없어 처음 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물고기도 날으는 밝은 아쿠아색 하늘 달이 반쯤걸린 기둥위의 형광빛 우주 우 투명했던 햇살들 사이로 우 우리들은 사라져 가네 어 두번다시 올수 없는

02 돌고래자리 이상은

마음도 하얗게 뭉게뭉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건데 너에게 진주가 되고싶어 내 주머니 속에 사는 인어가 핑크색 낙하산이 돼 줄거야 네가 구름 위를 걷고 싶어질 때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 어떤 일이 닥쳐도 해낼 수 있어 너와 함께 있으면 꿈이 우산처럼 쓰여져 우산 속 반짝임은 꿈의 비 어떤 사람이 되야할까 힘 없는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고유진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플라워

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않겠어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Flower(고유진)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고유진 (플라워)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않겠어 내꿈은 내앞에 선 너였어

이상은 (=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섬 하나가 되었네

소원 방의경

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 강원도의 작은 마을 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 황해도의 작은 마을 우리는 한민족의 피를 나누고 태어난 형제요 선조가 남겨준 이 땅에서 너와 함께 살고파라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되어 통일의 소원을 이루세 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세 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brief and clear 이상은

우리들 모두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일텐데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건 왜일까 숨이 막혀 어지러워 골목길 한구석 아무에 눈에도 닿지 않는 풀꽃처럼 맑은 빗방울을 편지처럼 기다리다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낯익은 얼굴과 부르는 사람들 시간의 풍경 웃을 수 있니 이런 세상에서 물어봐도 알수 없는 이곳 기억을 해내야해 TV를

Brief & Clear 이상은

우리들 모두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일텐데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건 왜일까 숨이 막혀 어지러워 골목길 한구석 아무에 눈에도 닿지 않는 풀꽃처럼 맑은 빗방울을 편지처럼 기다리다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낯익은 얼굴과 부르는 사람들 시간의 풍경 웃을 수 있니 이런 세상에서 물어봐도 알수 없는 이곳 기억을 해내야해 TV를 켜둔

뾰족이빨마을 핑크퐁

뽁뽁거리는 재미난 뽁뽁이도 주시지 흰동가리 아저씨 해초 사탕 너무 맛있어 자꾸 먹지 흔들흔들 춤추시면 웃음 폭탄 터져 빵빵 뾰족 이빨 마을 놀러 와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곳 모두 행복이 가득하죠 멋진 뾰족 이빨 마을 즐거워요 깊은 바다 마을 중에서도 최고로 멋진 우리 마을 멸치 시장님 일할 때면 울려 퍼지는 도장 소리 모르는 게 없는 아주머니 너무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