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빛바랜 기억 속 그 자리에 이민혁

나는 믿었어, 네가 없어도 괜찮을 거라며 나를 속였어 네가 주었던 기회, 그땐 몰랐어 내 감정에 갇혔던 내가 바보란걸 후회만으로 멈춘 시간이 희미한 추억 너를 그리게 해 빛바랜 기억 너의 미소 다시 볼 수 없단 걸 알면서도 꿈에서 널 찾고 있어 잊지 못한 내 마음은 아직 너를 향해 자리에 멈춰 서 있어 이젠 시간이 지나 많이 웃기도 하지만 힘든 하루끝엔

조금씩 너에게 물들어가 이민혁

낮게 들려 오는 니 목소리와 때마침 부는 바람 이내 따뜻한 햇살 나른해진 오후 지금 눈을 감으면 잠이 들것만 같아 익숙한 내 눈앞에 풍경과 익숙한 그날의 온도 아 시간이 멈추길 나 잠시 깨우지 말아줘 드높은 하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포근히 잠든 내 뺨 위 얹어놓은 너의 작은 손 기억 할게 잊지 못할 꿈처럼

별 헤는 밤 이민혁

멍하니 하늘을 바라 보고 있을 때 너라는 바람이 내 가슴에 불어와 어쩔 줄 모르는 고장 난 나의 마음에 조금씩 천천히 스며 드는 걸 느끼죠 널 향한 내 마음은 어둡던 밤하늘에 조금씩 수 놓여가 두 손을 꼭 잡은 아름다운 너와 나 사진 행복한 웃음 수줍게 그린 하트 하늘의 수놓은 별처럼 빛나고 있어 너를 향한 내 맘을 약속할게

미아 미유 (Mew)

무거운 발걸음 희미한 불빛 속에서 나는 어디 있을까 찾아보아도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리에 무너진 마음과 사라진 기억 속에서 다 잊으라 말해주지만 그냥 모른 척 빛바랜 미소 지을 뿐이야 그때의 너와 나 끝없는 어둠 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것처럼 희미한 점 하나 조금씩 사라져가는 연기처럼 시간을 헤매 다녔지

미아 (Inst.) 미유 (Mew)

무거운 발걸음 희미한 불빛 속에서 나는 어디 있을까 찾아보아도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리에 무너진 마음과 사라진 기억 속에서 다 잊으라 말해주지만 그냥 모른 척 빛바랜 미소 지을 뿐이야 그때의 너와 나 끝없는 어둠 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것처럼 희미한 점 하나 조금씩 사라져가는 연기처럼 시간을 헤매 다녔지 하루가 지나면 조금은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보았어

너와 나의 별이야기 (Piano 양자인) 이민혁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밤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어두운 밤하늘 커다란 우주 별이 되어 그렇게 그대 곁에서 나 비춰 줄게요

너와 나의 별이야기 (Piano 양자인) (Remastered) 이민혁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밤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어두운 밤하늘 커다란 우주 별이 되어 그렇게 그대 곁에서 나 비춰 줄게요

깊어지려나 보다 이민혁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수 없는 내 마음이 애태우는 이 순간이 너를 재우고 긴 밤을 지새우다 조금씩 알게 됐지 아마 난 너를 사랑할 거라고 가만히 바라본 하늘에 노을이 젖듯 사랑이 번진다 어느새 나도 몰래 가득 채워진 나의 평범한 매일

자로는 잴 수 없는 우리 사이 이민혁

스쳐가는 길거리에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생각해 지금 우리들은 어느 별에서 날아온 걸까 내 낡은 서랍 살짝 먼지 쌓인 노트에 어린 시절 낙서처럼 써내린 아직 전하지 못한 내 고백 어려운 건 여전하지만 그때보다 더 가까운 너와 나 손끝이 닿을 듯 마음을 좁혀와 자로는 잴 수 없는 우리 사이 창문을 열면 널 닮은 바람이 불어와 커튼 사이 숨겨놓은 내 마음

재생 이민혁

잡았다면 행복했을까 흑백 사진 속의 너와 나 창틈을 헤집던 궂은 날씨도 널 안기 위한 핑계였을 뿐 가자 어디로든 둘이서 네게 건넸던 수많은 용기들 모두 잊은 걸까 혹시 이런 나라도 좋은 기억일까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다 잊은 줄만 알았던 날들 참 서툴렀던 그때의 우린 어리지만은 않았었나 봐 아직 이렇게나 아려오니까 함께였던 옛 사진

낙원동 전봇대집 골라무

이름은 기억 안 나 나이도 알 순 없고 비좁은 골목구석 허름한 작은 술집 악기 고치러 낙원동 가면 돌아오다 들러 빛바랜 주전자와 우유빛 그런 술집 포대에 담겨져 온 큰 항아리 막걸리 막 구워낸 임연수의 따뜻한 향기가 안간지 너무 오래됐나봐 작아진 기억들 지금도 있었으면 옛날 자리에 때의 내가 날 오라하네 꿈같던 시절들 지금도 있었으면 옛날

이민혁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조금씩 ...

더할 나위 없는 순간 이민혁

가만 눈을 떠보면 느릿하게 행복이 차올라 뜨거운 여름과 아래 웃는 너 곁에 함께인 나였는데 다시 눈을 떠보면 너무 멀리 와 있는 것 같아 별수 없이 바라봐 이렇게 멋진 장면처럼 남겨진 우리 이렇게나 한없이 아파오는 이유 혹시 하며 자꾸만 기대하는 이유 누구 하나 부럽지 않게 아름다워 더할 나위 없는 순간 속에 있었기에

느리게 가는 시간 이민혁

유난히 힘이 든 날 생각이 많아지는 날 결국 또 약해지는 내 모습 참 괜찮지 않아 마음이 지치던 날 뜻대로 안된 날 난 울컥 차오른 맘을 눌러내 어디든 숨고 싶죠 난 왜 참 쉽지가 않죠 난 왜 눈물이 많죠 느리게 가는 시간 우리의 어디쯤일까요 나의 시간 마음이 외롭던 날 맘대로 안된 날 난 울컥 차오른 맘을 눌러내 어디든 가고 싶죠 난 왜 참 쉽지가 않죠

겨울을 건너 이민혁

걸음을 멈추고 신호를 기다려 마음을 멈추고 할 말을 헤아려 두 뺨을 스치는 이 추운 바람이 온기를 품고 나면 전할 수가 있을까 하얀 입김 속에 감춰둔 말 여기 머물다 사라져 버릴까 나는 애써가며 되뇌어 보지만 and I’m kissing you 그렇게 dream of you 닿을 듯 길어져 네가 선 건너편 그리워 한참을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이민혁

우리 밤에 웃은 것처럼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언제쯤 나는 알게 될까 우리 다퉜었던 많은 시간들 괜한 자존심에 차가운 말들로 너를 속상하게 했었지 근데 말야 사실 말야 내 맘은 그게 아니었는데 뒤돌아 가는 널 멀리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또 후회하고 있어 우리

그렇게, 봄 이민혁

세상이 멈춰버린 걸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아득하게 그려온 날이 스쳐가 I'm falling in love 마음인 거야 헤어짐에 아파하던 그날 그대로 여기에 꼭 마주 선 우리 둘 사랑이 피어나 오래도록 함께 있어 줘요 생각이 많아진 듯한 표정 서로 미안해져 말했잖아 늘 여기 있겠다고 I believe in you

그날 (The Day) 이민혁

포근한 오늘 그날을 뒤돌아보며 살며시 눈을 감죠 잡아보려 애쓰던 그때 난 몰랐죠 내 모든 노력에도 결국 혼자 길을 걷고 있죠 그토록 아름다운 적 없던 그날을 기억하는지 저 별들이 여전한 게 날 더 아프게 해요 그대를 꿈꾸던 모든 밤도 황홀함에 눈물 흘린 아침도 바람처럼 지나가고 그날들이 내가 되어 오랜만에 음악을 듣다가 낯익은

그날 이민혁

포근한 오늘 그날을 뒤돌아보며 살며시 눈을 감죠 잡아보려 애쓰던 그때 난 몰랐죠 내 모든 노력에도 결국 혼자 길을 걷고 있죠 그토록 아름다운 적 없던 그날을 기억하는지 저 별들이 여전한 게 날 더 아프게 해요 그대를 꿈꾸던 모든 밤도 황홀함에 눈물 흘린 아침도 바람처럼 지나가고 그날들이 내가 되어 오랜만에 음악을 듣다가 낯익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민혁

난 거짓말이 싫어 어떠한 무거운 척도 작은 진심을 부풀리는 것도 진실의 조각을 맞추는 것도 난 표정이 싫어 다 아는 척하는 말투도 어떤 한 색으로 정하는 것도 네 생각에 날 맞추는 것도 난 솔직한 게 좋아 난 진실이 좋아 오 난- 난- 솔직한 게 좋아 그냥 그거면 돼 난 솔직한 게 좋아 난 진실이 좋아 오 난- 난- 난- 난- 난 솔직한게

그대 그리운 이민혁

고단했던 시간 지나고 일에 베인 상처를 닦고 무거워진 걸음을 참고 집으로 가는 길 아릿해지네 우 우우우 비가 오네 그대 어깨에 기대고 싶네 우 우우우 생각나네 나를 잡아준 작은 손 아련해지는 이름을 또 부르네 짙은 노을이 내 가슴 속에 깊게 번지네 뒷굽 닳은 구두를 신고 한적해진 철길을 지나 타는 목에 망설이다가 집으로 가는 길

소나기 조pd

오래된 사진 빛바랜 기억 약속 부드러웠던 감촉 빛바랜 기억 약속 부드러웠던 감촉 오래된 사진 빛바랜 기억 약속 부드러웠던 감촉 넌 영원히 내가 지켜줄게 그럼 우리 둘이 진짜 결혼할래 하는 말이 어찌 그리 그땐 쉽게 나온지는 몰라도 땐 그랬네 넌 나의 어깨에 기댄 체 들은 체 만체 미소를 짓네 나의 첫사랑이

좋아해, 너를 이민혁

모습은 말야 친구들이 그러더라 너랑 나 꽤 잘 어울린다고 늘 말없이 웃기만 하던 너의 (대답이) 난 듣고 싶어 저 멀리 네 얼굴이 보인다 널 놓칠까 봐 겁이 나 이제 그만 너에게 솔직해지고 싶어 이렇게 널 좋아해 답답해 내가 옆에 있는데 왜 다른 곳만 보는 거야 누구보다 널 원하는 사람이 여기 있는데 말야 친구들이 그러더라 어제

기적 이민혁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사랑을 노래하던 어린 소년의 꿈

취기를빌려 이민혁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멋쩍은 쓴웃음만 언제부턴가 가끔 너와 마주칠 때마다 한참을 머뭇거린 어설픈 손인사만 오늘 밤도 후회로 잦아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수없이 연습해왔던

찬바람 이민혁

보이는 게 전부인 걸까 고민이 많아져 한참 생각에 잠기고 끝이 없는 길을 걷는 듯 수많은 걱정 안고서 한숨만 쉬게 돼 모두 어긋난 듯이 흩어져 버린 조각난 요즘 하루 하루 오늘따라 바람이 차디차 아무리 여미고 여며도 되려 아프고 아픈 마음 노력해봐도 자꾸만 멀어져 내 맘 같지가 않아 다 지친 나를 토닥여, 다시 어렴풋이 떠올려보면 웃음이 많았던 날 참

찬바람 (Inst.) 이민혁

보이는 게 전부인 걸까 고민이 많아져 한참 생각에 잠기고 끝이 없는 길을 걷는 듯 수많은 걱정 안고서 한숨만 쉬게 돼 모두 어긋난 듯이 흩어져 버린 조각난 요즘 하루 하루 오늘따라 바람이 차디차 아무리 여미고 여며도 되려 아프고 아픈 마음 노력해봐도 자꾸만 멀어져 내 맘 같지가 않아 다 지친 나를 토닥여, 다시 어렴풋이 떠올려보면 웃음이 많았던 날 참

사랑합니다 (영화"효자동 이발사") 남예지

서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시간들 이제는 저 멀리 사라져간 추억 속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웃는 얼굴 그리움 그것만으로 어느새 눈물 흐르지만 항상 나에겐 소중한 자랑스런 모습 내 기억 속에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너무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사랑합니다 (영화"효자동 이발사") 남예지

서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시간들 이제는 저 멀리 사라져간 추억 속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웃는 얼굴 그리움 그것만으로 어느새 눈물 흐르지만 항상 나에겐 소중한 자랑스런 모습 내 기억 속에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너무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우리 오늘 만날까 이민혁

우리가 처음 마주 봤던 거리인 것 같아 너를 자꾸만 그리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순간 널 가만히 떠올리면 난 서서히 행복한데 오늘 조금만 더 네게 다가갈래 웃어 주면 안되겠니 우리 오늘 만날까 밤에 별이 예쁘다던데 네가 좋아하는 거리에서 음 잠깐만 걸을래 어차피 네가 없으면 별들은 볼일 없겠지만 그래도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 좋을

꿈에서 널 봤어 이민혁

터널끝에 빛과 같은 날들을 그대에게 드릴게요 우우~ 언제든 내게와 마음편히 기대어 쉴수있게 어깰 내줄게 I saw you in my dream 우린 손잡고 꽃이 핀 거릴 함께 걷고있었죠 I saw you in my dream 우린 입가에 환한 미소가 떠날줄 몰랐죠 그댈 모르고 지냈다면 지금 내 하룬 어땠을까요 우리가 만났던 그때

좋은 날엔 언제나 이민혁

넌 모르겠지 지금 내 기분 그냥 뭐하냐는 문자 하나가 난 다르다고 말이 뭐라고 설레 잠 못 드는데 알아 이런 내 맘 알고 있는 걸 알아 모르는 척 넘어가지마 두 눈을 감아봐도 네가 보여 꿈에서조차 마주 보는 너와 나 이 순간이 영원할 거라 말해줄래 난 오직 너뿐이야 꽤 오래 걸렸지 이 말이 뭐라고 왜 이렇게 망설였었는지

Purple Rain (Feat. CHEEZE) 이민혁

in the rain Falling falling Falling in the rain Falling in the rain Oh Falling 뭐가 문제였던 건지 문제가 맞긴 했던 건지 답안지 없는 문제에 매달려 기를 쓰고 답을 도출해봤지만 내게 남은 건 이 빌어먹을 습관 이 지독한 습관 아직도 눈만 뜨면 선명한 네 모습과 따뜻한 네 품

빛바랜 기억 겨울연가 Classics OST

클래식이라 가사가 없떠여..^^

빛바랜 기억 박주현

소주 한잔 먹고 집으로 가는 길 몸은 천근만근 힘들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대 생각에 하늘을 보네 상처는 아물어져 이젠 웃고 있지만 가슴 한 모퉁이 가끔 시려워져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대 생각에 하늘을 보네 아득히 그댈 잊었지만 문득 가끔 그대 생각이 나 지나간 우리 추억 빛바랜 기억일 뿐 찬 바람 부는 노을 진 겨울바다 파도 소리 바다 내음 그대로지만 이제는

아로하 이민혁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꺼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지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걱정 마 I Believe 언제나 I Believe 이 순간을 잊지 않을께 내 품에 I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

북극성 (Guiding Star) 이민혁

안녕 잘 자요 굿나잇 좋은 꿈을 꾸기로 해요 오늘 힘들었던 일 모두 잊고 단 잠에 들어요 나는 그대 꿈속의 푸른 밤하늘 북극성 되어 온 밤이 반짝이도록 그대를 이끄는 작은 빛이 될게요 사랑 사랑이겠죠 그댈 그리는 이 내 마음은 매번 어쩔 줄 모르고 어떤 말을 할지 숨을 고르니까요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리였으면 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내 맘...

너무 보고 싶어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

벚꽃이 떨어질 때 이민혁

기분 좋은 날 감싸는 바람 잠에서 깨어 잠깐 창밖을 바라봐 마치 약속이나 했던 걸까 거리에 핀 봄을 볼 때면 사르르 벚꽃이 떨어질 때 오늘 나 너에게 말할게 부끄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마다 지금처럼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아 니가 날 웃음짓게 하니까 하루 또 하루 속삭여줄래 나 좋아한다고 좋아한단 말론 부족해서 이런 노래로 나마 내 맘을 전할래 너를...

너무 보고 싶어 ★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

그렇게 됐나 봐 (아는 여자애 X 이민혁) 이민혁

유난스러운 하루에 끝이 올 때쯤 너의 모습들이 아른아른 대는 걸 무슨 일일까 머릿속 맴도는 해맑은 네 미소 도무지 알 수 없는 감정들 속에 어쩜 나 조금씩 널 기다렸나 봐 그렇게 됐나 봐 매일 보고 싶은 너 자꾸만 생각나 네가 보고 싶은 밤 멀리서만 바라보는 내 맘을 알까 눈치를 줘봐도 혹시 너에게 난 그냥 사람 널 보고 있어 난 이젠 말하고 싶어 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이민혁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조금씩 ...

꿈을 꾸었다 (Prod. By 새봄) 이민혁

새벽에 잠이 깨면 선명해져버린 너의 잔상에 난 이따금씩 밤을 지새워 너는 불현듯 찾아와 나를 흔들어 놓고 긴긴 시간 또다시 멀리 사라지겠지 네게 하고 싶던 말이 너무 많았는데 나는 늘 그랬듯 멍하니 딴청만 피우고 있어 내게 가장 뜨거웠던 달뜬 시간 속에 우리의 모습은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한다 하룰 마칠 때쯤 너를 그리다가도 꿈에서 깨면 난 널 바라지 ...

너만 몰라 이민혁

나조차 모르게 언제부터 누군가 내 안에 살고 있었나 엉뚱한 상상에 웃다 보면 찬 바람 부는데 봄을 느껴 난 이런 게 잊고 있던 사랑일까 어떻게 표현이 안 돼 벌써 우린 시작인 것 같아 어쩜 우린 연인인 것 같아 혹시 나만 이럴까 불안해지는 내 맘 이런 내 맘 너는 몰라 둘이서 하는 게 사랑이면 지금은 사랑이 아닐지 몰라 서운한 마음에 한숨 쉬고 ...

이 밤, 꿈꾸는 듯한 이민혁

달빛에 물든 여름밤 내 품에 안긴 널 말없이 바라봐 널 눈에 담는 순간들 모두 긴 꿈을 꾸는 것 같단 말야 밤이 오면 별을 바라봤었어 이제 고갤 돌리면 네가 음 날 비추고 있어 이 밤, 꿈꾸는 듯한 서로를 바라보는 눈 환하게 웃는 너 어둔 세상을 비춰줄 그대라는 별빛 어떤 단어를 고를까 영원 같은 네게 건네줄 마음들 가물었던 내 세상이 너...

너의 사랑이 날 웃게 해 이민혁

한눈에 알았죠 이유는 없었죠 이를테면 운명처럼 그댈 알아본 거죠 서투른 표현이 좋아 보였다던 그대를 마주한 순간 내 세상이 변했죠 우연히 눈 맞출 때 내 이름 불러줄 때 하얀 눈에 비친 두 사람 밝게 웃는 너와 나 너의 사랑이 날 보게 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더는 말할 수 없는걸 너의 사랑이 날 듣게 해 모든 소리가 노랫소리로 들려 네게 ...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

오늘 밤에 이민혁

내가 널 바라보는 눈빛이 전과 다르대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제 와서 왜 참나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넌 어떻겠어 우리가 연인이 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주위 사람들도 우릴 바라보고 의심하듯 말하죠 너네 뭐야 시간이 갈수록 널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하고 싶은 말 널 좋아해 그동안 숨겼던 마음 이제 더는 숨길 수 없어 예전처럼 ...

사랑한 적 없어 이민혁

일어나자 차갑게 내게 말하는 너 널 앞에 둔 채로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이젠 알아 예전의 우린 없다는 걸 모른 척 너의 눈을 바라봤을 땐 너무 늦었다는 걸 아픈 말보다 낯선 표정이 더 힘들어 떠난 네 빈 자릴 한참 한참 바라보다 이런 끝은 아니길 바랬어 넌 날 사랑한 적 없어 이 말을 끝내 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마음에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려 아직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