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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양산도 이미자

비오는 양산도 - 이미자 궂은 나려 나려 기러기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간주중 가랑비 소리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비오는 양산도 이미자

궂은비 내려내려 기러기떼 나르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두고 가는 내마음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 애달퍼 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내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두고 가는 내마음~~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러워

비오는 향산도 이미자

궂은비 나려 나려 기러기때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가는 내마음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이 애닲어 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괴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가는 내마음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저바람이 차거워

사랑이란 눈으로 이미자

사랑이란 눈으로 - 이미자 (고모령을 넘을 때 - 이미자) 아무리 슬퍼도 가슴 아파도 울면서 고모령은 넘지 말자 했건만 그 무슨 잘못으로 정처도 없이 여자만이 혼자서 목이 메인 체 나리는 고모령을 넘어야 하나 간주중 오는 고모령 바람도 찬데 피눈물 하염 없이 앙가슴을 적시네 하늘은 어이해서 나에게만이 이다지도 가혹한 벌을 주나요

비오는 양산도 고복수

궂은 나려 나려 기러기 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 리 적막한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가랑비 소리도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 리 외로운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저 강을 알고 있다 이미자

저 강을 알고 있다 - 이미자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양산도 열두고개 김부자

☆★☆★☆★☆★☆★☆★ 양산도 구비 구비 이별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고 넘는 양산도 열두 고개 마음은 가야 하고 해는 저문데 이별이 야속해서 잡는 님아 양산도 열두 고개 양산도 열두 고개 열두 고개 양산도 고개 양산도 구비 구비 기쁨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어 오는 양산도 열두 고개 그님은 돌아오고 달은 밝은데 너무나 반가워서 우는 구나

저강은알고있다 ◆공간◆ 이미자

저강은알고있다-이미자◆공간◆ 1)~~오는~~~낙동강~에~~~ 저녁노을짙어~지~면~~~ 흘~~러보~~~낸~내청~춘이~~~ 눈물속에떠오른~~다~~~ 한~~많은~~~반평생~에~ 눈보라~~를안~고~서~~~~ 모~질~~게살~아~가~는~이~내~심정을~ 저~강~~은알~~고~~있~다~~~ ★~♪~♬~간~주~중~♪~♬~★

양산도 김영임

에헤이여~ 양덕명산 흐르는 물은 밤돌아 든다고 무병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여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여~ 대동강 구비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점련기 금수사를 어렸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 동녘에 달 솟아 온다. 에헤이여~ 서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여울공산 깊은 밤을 지새며 운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

양산도 김옥심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리로다 에헤이여~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하구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눈속에 푸른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이 능라도로다

양산도 이선영

* 에헤이에 - 1)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로다 *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 로다 2) 소슬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 세월아 봉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간다 3) 옥동도화 만수춘하니 가지가지가 봄빛이로...

양산도 김세레나

* 楊山道 * 에헤~ 헤이요~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 놓겠네 에헤~ 헤이요~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에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를 마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심상건 외

경서도민요 <양산도>를 기악 합주한 곡으로써 장단은 세마치 장단으로 경쾌하게 반주되며, 노래 부분을 가야금, 퉁소, 해금이 돌아가며 메기고 후렴을 합주로 받는 연주 형태로 기악합주의 변화를 준다. 원반 : Victor KJ-1099(KRE 1100) 녹음 : 1935. 11. 13

양산도 오복녀

*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 삼산은 발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무심한 기차는 나를 실어다 놓고 환고향 시킬줄 왜 몰라주나 * 가노라 가노라 내가 돌아간다 너를 바리고 내가 돌아간다 에헤이에 차문주가 하처재요 목동요지가 행화춘이로다 * 아서...

양산도 안소라

에헤이 에--- 1,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 증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 에--- 2.객사 청청 유색신은 내 나귀 매었던 버들이라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에 괄세를 네 그리마라 에헤이 에--- 3.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 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

양산도 Various Artists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 에헤이에 차문주가 하처재오 목동요지 행화촌이로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헤이요 동원도리 편사춘하니 양춘가절이 아니드냐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라

양산도 박민희

에헤이 에 1.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다 늙어 간다 에헤이 에 2.무심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한다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솟아 온다 에헤이 에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룰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의 괄시를...

양산도 은방울 자매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고주랑

양산도 - 고주랑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일락 (日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양산도 유지나

양산도 - 유지나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시를 네 그리 마라 에헤이에 객사청청 유색신은 내 나귀 매엇던 버들이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헤이에 도화유수 흐르는 물에 두둥실 배 띄우고 또 놀아 볼까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양산도 장필국

양산도 - 장필국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산계야목 (山鷄野鶩)은 가막능순 (家莫能馴)이오 노류장화 (路柳墻花)는 인개가절 (人皆可折)이라 간주중 에헤이에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오 학두루미

양산도 김용만

양산도 - 이호연 & 전숙희 & 김용만 에헤에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에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광음이 애석쿠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김지운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박윤정

후렴) 에헤 이-- 에-- 1)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발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 이-- 에-- 2)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후렴)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후렴)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 놓겠네 에헤 ...

양산도 이은주

양산도 - 이은주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가 그리 마라 에헤이예 송이 송이 꽃이 피고 가지 가지가 열매로다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청춘이 다 늙어간다 간주중 에헤이예 봄이 왔구나 봄 돌아왔다 논밭을 갈아라

양산도 고백화

양산도 - 고백화 에헤이예~ 차문주가하처재 (借問酒家何處在)요 목동요지행화촌 (牧童遙指杏花村)이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 중분 (二水 中分)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예~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에헤이예~ 객사청청유색신

양산도 최창남

양산도 - 최창남 에헤이예 옥동도화 만수춘 (玉洞桃花 萬樹春)하니 가지 가지가 봄빛이로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여렸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산계야목 (山鷄野鶩)은 가막능순 (家莫能馴)이요 노류장화 (

양산도 묵계월

양산도 - 묵계월 에헤이예 동원도리 편시춘 (東園桃李 片時春)하니 일촌 (一寸)의 광음 (光陰)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양산도 박상옥

양산도 - 박상옥 에헤에이예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에이예 눈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간주중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헤에이예 가는 님의 허리를

양산도 이호연

양산도 - 이호연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양산도 김광숙

양산도 - 김광숙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이 골물이 콰콸콸 석수 (石水)가 변하는 소리지 양인 (兩人)의 정리 (情理)야 변할 소냐 아서라 말어라 네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 그리 마라 간주중

양산도 임정란

양산도 - 임정란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꽃 흔들 흔들 초롱꽃 달랑 달랑 방울꽃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지 (陵遲)를 하여도 못놓겠네 간주중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양산도 김금숙

양산도 - 김금숙 에헤이예 도화유수 (桃花流水) 흐르는 물에 두둥실 배 띄우고 떠 놀아 볼까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양산도 전숙희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에 맨드라미 봉선화 누르퉁퉁 호박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아서라 말아라 네 그리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 그리마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녘에 달 솟아온다 에헤이에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부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

양산도 나훈아

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이여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마라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이여 도화 유수 흐르는 물에두둥실 배 띄우고 놀아 볼까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이여 양덕 ...

양산도 송은주 외 3명

에이에동원도리 편시춘하니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이에소슬단풍 찬 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이에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든다고 부벽루하로다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이에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호박꽃 흔...

비 내리는 호남선 이미자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 에헤어 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 내리는 고모령 이미자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 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 젖는 나그네 이미자

젖는나그네 - 이미자 비가 오네 바람 부네 휘날리는 옷자락에 나그네의 눈시울은 빗물에 젖어 아~ 빗방울 흘러 내 머리를 쓰다듬고 정처 없는 이 가슴에 태풍이 분다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나 슬픈 저 노래는 나그네의 가슴 속을 울려만 주네 아~ 오늘 밤은 어디가서 지새나 정처 없는 밤거리에 비만 나리네

비내리는 영동교 이미자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비내리는 호남선(메들리) 이미자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 에헤어 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 이미자

만나지 않았으면 이 슬픔 없으련만 들녘에 피는 꽃잎들 마저 혼자 피고 혼자 지는 한 세상인데 내리는 강변에 왜 나왔을까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 잊지 못할 그 사람 이 마음 버렸으면 이 눈물 없으련만 하늘에 가는 뜬구름 조차 혼자 왔다 혼자 가는 한 세상인데 내리는 강변에 왜 나왔을까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 잊지 못할 그 사람

비젖은 항구 이미자

젖은 항구 - 이미자 나리는 선창가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나를나를 울려주네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서 우는 몸 가엾구나 여자 운명 못 믿을 건 마도로스 사랑은 다 그러냐 항구의 사랑 간주중 사랑 맺은 정든 포구 기약 없이 가는 임아 밤비소리 파도소리 나를나를 울려주네 가슴을 치며 울며 돈마저 잃은 몸 애처러운 내 심정을

가는정 오는정 이미자

가는 정 오는 정 - 이미자 아롱진 옷자락에 서글픈 사연 안고 마음은 울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며 밤에만 피고 지는 이름 없는 꽃이라서 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깊어 가네 간주중 이름이 기생이라 설움을 삼켜가며 쓰디쓴 잔을 들고 눈물짓는 가슴을 그 누가 알아주리 어디에다 하소 하리 가는 정 오는 정에 슬픔만 쌓여 가네

청춘의꿈 이미자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봄봄봄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령 청춘의 봄이요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 웃는 봄봄 시내가의 버들피리는 삐리삐리삐리 라라랄 라라랄 라라라랄 라라랄 라라라랄 늴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오 봄은 꿈나라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명랑한http://music.naver.com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보슬비오는 거리 이미자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 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분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경음악-디스코-★ 양산도

양산도-경음악-디스코-★ 에헤~ 헤이요~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 놓겠네 에헤~ 헤이요~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에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를 마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간다 ~~~~~~~~~~~~~~~~꽃반지

비내리는 고모령(메들리) 이미자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 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김포는 항구 이미자

~ 전 주 중 ~ 사랑은 구름 타고 하늘에서 왔다가 사랑은 슬픔 주고 바람처럼 가는가 오실 땐 작별이란 없는 줄 알다가 가실 땐 서러움에 손수건 적시네 오는 정 가는 정이 안개처럼 쌓여서 김포는 항구 하늘의 항구 정든 님 이별할 땐 목이 매는 항구 ~ 간 주 중 ~ 그 님은 별빛 타고 하늘에서 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