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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 가을에 이동원

나뭇잎 하나둘 길가에 구르면 잊혀져간 이름이 바람결에 스쳐가지 그사람 생각에 젖어서 걸으면 그때의 그목소리 들리어오노라 그렇게 빛나던 그대의 약속도 이제는 서로가 못다한 이야기만 남기고 멀어져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서 진한 그림자 밟으며 서성거리고 있나

헤 이 이동원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헤 이 이동원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헤 이 ◆공간◆ 이동원

-이동원◆공간◆ 1)hey~~~~꽃~바람에~~눈이흐렸~는가~~저~ 하늘이~아물~거린~다~네~~고향~하늘인데~~~~ hey~~~~바람~처럼~떠나고~싶네~~~~이런저런~ 저런생각도없~~~~~그냥~가고싶네~~~~ hey~~~~사랑이란~무엇이겠~나~~~고향~처럼~~ 편히~쉴~수있~는~~그런것~이겠~지~~~~ hey~~~~

까불지마 이동원

눈물이 흘러 니가뭔데 지켜온 나를 무너트려 나 하나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가진 행복 버리게해 힘들게 쌓은 내 모든걸 볼품없게 만들지마 떠나면돼 너 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아무것도 아닌 나로 만든건 세상에 너뿐이야 어느누가 너보다더 먼 곳에 나를 두고 내 마음 가졌나 이별보다 사랑이 더 어려워 이젠 널 떠나가려해

가을에 소울스타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소울스타(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소울스타(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KUDA

가까이하기엔 우리 둘 사이는 꽤 멀어진 듯해 원한 게 아닌데 더러운 소문 뒤엔 항상 서 있는 애 왜 항상 나였는데 넌 흘려 눈물 왜 홀로 아파했던 사랑 거리만 봐도 벅차올라오는 기억과 저물어가는 노을 결국 시간이라는 결과는 데리고 오지 겨울만 그녀와 나는 아직도 그 가을에 전쟁이 끝나갈 때쯤 무렵엔 상처투성이가 된 너를 안을게 기나긴 시련 속에 둘이 걸을

가을에 박제철

여기에 없는 걸 생각해 내게서 잠깐 떠나가 버린 많은 것들 바람이 불면 떠다니는 그런 기억들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 그렇게 난 지금 여기 이렇게 앉아 내 맘을 바라보며 거기 있는 수많은 기억들 속에서 나는 저기 떠다니는 작은 먼지들의 바람 내 앞에 쓸쓸히 놓여 있는 회색 공기 가을의 그늘이 여기 가득 차면 난 눈을 감은채로 속삭이며 가을의

마흔살 되는 해는 이동원

부산바다 처럼 퍼렇게 멍이들어 파도처럼 아주 부서지더라도 다시 아무링 아닌듯 바다로 잇는 마흔살 되는 해는 우리 그렇게 못되랴 뱃길같이 금간마음 물속에 던져주고 바늘같은 상처들은 모래위에 털어내고 먼 지평선 아무렴 안울고도 다시 바라볼수 없으랴 부산바다 파도처럼 아주 부서지더라도 속 빠지듯 큰소리 한번내고 다시 아무일 아닌듯 바다로

너에게 닿기를 이동원

나지막 하게 나의 입술로 부른다 그대 이름 어느새 텅 빈 나의 하루 가득 그대와, 그대와의 추억들 눈을 감으면 바람이 불면 그대가 앞에 있는 것만 같아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기억 너머의 너와 다시 만날 수 있길 가만히 다시 마음을 다해 그대를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고요 앞에 또다시 바보 같은 한숨만 눈을 감으면 바람이 불면 그대가 앞에 있는 것만

아! 이 한밤 이동원

밤 나를 부르는 소리 아- 그대인가 그대 모습 보이지 않고 낙엽이 지고 있었네 아직도 남아있는 아- 그대의 향기 내가 외로워 홀로 울때면 그대 아시리 나를 떠났어도 아시리라 그대 떠났어도

애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져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모르게 헤메는 생각 지난 날들이 강물 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져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모르게 헤메는 생각

헤이 이동원

hey /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 거린다네 고향하늘 인데 hey /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hey /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hey /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헤이~ㅁㅁ~ 이동원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하늘이 아물 거ㅡ린다네 고향하늘 인데~ hey /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 간주없이 이절) hey /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hey /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혼자 보내는 마음 이동원

계절이 가면..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질않네.. 만나고 헤어짐이..모두가 사랑에 시련일까... 나를 사랑한...나만을 사랑한... 어느여인에 조용한 미소와 혼자 거니는 가로수거리를 더욱 쓸쓸하게 해... 계절이야 가면..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질않네.. 만나고 헤어짐이..모두가 사랑에 시련일까...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꼭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꼭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이동원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것 들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그대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토할 때 헛된 그리움 끌어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고 음 그대 한 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 애써 서러움 부여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맴도는 생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 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쳐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 모르게 맴도는 생각* * 반복 *

귀천 이동원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비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비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비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별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이동원

별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1.나의 하늘을 날으던 작은새 어둠 깊은 숲을지나 빛한조각 물어다가 무섭도록 외로운 나의밤을 밝히더니 높다란 굴뚝위로 붉은달 얹히던날 야윈꿈을 앓으며 서쪽 먼 나라로 떠나갔네 2.바람아 바람아 이름없는 바람아 슬프도록 고운노래 누구에게 들려주나 땅위에 불 다모으면 추위가 가셔질까 떨리는 이가슴을 바람아 풀어주렴

사랑하니까 이동원

그대를 기다리는 맘 이토록 변할 줄 몰라 나 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 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세상 끝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 올 그날을 기다리며

추남(秋男) 이동원

타오르는 태양에 내사랑도 그렇게 뜨거웟네 가을이 지나고 다시 겨울이 오고 계절이 바뀌고 떠난그대 그리워지는 가을이면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가을이면 가을이면 보고싶은 사람 음! 꽃이 피고 질때면 그대 그대 향기 그리워 그때 뜨거웠던 사랑이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오네 가을이면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가을이면 가을이면 보고싶은 사람 봄!

추남 (秋男) (MR) 이동원

타오르는 태양에 내사랑도 그렇게 뜨거웠네 가을이 지나고 다시 겨울이 오고 계절이 바뀌고 떠난그대 그리워지는 가을이면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가을이면 가을이면 보고싶은 사람 음! 꽃이 피고 질때면 그대 그대 향기 그리워 그때 뜨거웠던 사랑이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오네 가을이면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가을이면 가을이면 보고싶은 사람 봄!

내 사람이여 이동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별~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 사람이여 이동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별~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애인 이동원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없는저녁에 묘비 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에 한 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미련 이동원

잊을 수 없다지만은 마음은 아프다만은 차마 가버린 당신을 잊을 수 없어 나는 밤 새워 울고 말았네 지나간 추억이 그리워지면 멍멍한 가슴 지울 수 없어 그땐 감당할 수 없는 추억 때문에 차라리 울고 말 거야 내가 울려고 당신 만났나 못 잊어 미련 때문에 내가 울려고 당신 만났나 못 잊을 사랑 때문에 울어야 하오리까 웃어야 하오리까

헤이(이동원) 옛가요모음

hey /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 거린다네 고향하늘 인데 hey /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hey /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hey /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가버린 나날들 이동원

여름은 가고 적막한 거리는 쓰산한 바람소리 내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모습 안개 속이 보이는 뒹구는 낙엽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밟는다. 가을을 밟는다.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동원

마지막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나 혼자 걸으며 생각해보네 눈물 흘리면서 내게 하던말 잊을수가 없어 나 여기왔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지난 날 두 그림자 그리워하며 한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따라 오늘도 저멀리 무지개 뜨고 사랑하는 내 마음 어쩔수 없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그리움이 파도처럼

나무는 이동원

나 너와 처음만나 설레던 거리에서 나무는 이별을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 너와 마음열어 이야기 할 때에 나무는 그얘기 잊고 싶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난 너와 눈부신 사랑을 느꼈을때 나무는 어쩌면 슬픔이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나 너와 눈부신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동원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그리움 ◆공간◆ 이동원

그리움-이동원◆공간◆ 1)그리움을~~사랑의기~쁨이라해도~~~ 그대는~~그대는모`르`리`라~~~~ 긴~~~~세월~~~~~별~에~~익`숙`해`지는~~~ 그`때`는~~~~알~려나~~~~ 서로~~마음에고~향같은사람~~~~ 그대는~~~돌아서떠`났`으`니~~~ 기~~~~나긴~~그~리~움~과~~~ 너`그`러`움도~~나~~의~것

설레임 이동원

남들 얘기만 같던 완벽한 사랑 이젠 내게 온 것 같아 기분 좋은 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면 혹시 우연이라도 널 마주칠까 봐 너와 하고픈 일들 하루 종일 상상해 이게 사랑인가 봐 너를 만나고 평범했던 일상이 널 만나게 되고 그 모든 순간이 다 내겐 하늘이 준 천사 같아 모든 게 다 꿈만 같아 남들 얘기만 같던 완벽한 사랑 이젠 내게 온 것 같아 멈추지 않는

이별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향수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울 늙으신 아버지가 그 곳이 차마 꿈엔들(꿈엔들)꿈엔들(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

내 사람에게 이동원

그래 흘러가는 세월처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흘러가는 세월이 변하지 않듯이 그래 낮은 데로 흘러가는 강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높은 산을 돌아서 흐르는 강물처럼 가진 건 가슴에 한조각 사랑을 나누면서 세월이 흘러가는 데로 그렇게 살아야지 우린 그럴 수 있겠지 나를 위해서 울어 줄 사람아 내 사람아 그렇게 살아야지 음~ 그래 끊임없는 샘물처럼 사랑을 ...

가을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이별 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리움 이동원

그리움을 사랑의 기쁨이라해도 그대는 그대는 모르리라 긴세월 이별에 익숙해지는 그대는 알려나 서로 마음에 고향같은 사람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도 너그러움도 나의것 사랑은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하오 서로 마음에 고향같은 사람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도 너그러움도 나의것 사랑은 ...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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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이동원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몸춤 세월의 어느순간, 나무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흠음.....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순간, 가슴에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흠음... 비...

세월이 가면 이동원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작은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