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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부다 윤정년

갈까부다. 갈까부다. 임 따라서 갈까부다 바람도 수여 넘고, 구름도 수여 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다 수여 넘는 동설령 고개라도 임 따라 갈까부다 뉘년의 꼬염 듣고 여영 이별이 되랴는가 어쩔거나 어쩔거나 아이고 이를 어쩔거나 아무도 모르게 설리 운다

갈까부다 범능스님

갈까 부다 (판소리 춘향가 중) 편곡:범능 갈까 부다 갈까 부다 님 따라서 갈까 부다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수지니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다 쉬어 넘는 청석령 고개 님 따라서 갈까 부다 하늘에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 일도 불현마는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삼물이 막혔간디 이다지 못 가는가

갈까부다 김다현

갈까부다 갈까부다 님 따라서 갈까부다 천리라도 만리라도 님 따라서 갈까부다 갈까부다 님 따라서 갈까부다 천리라도 만리라도 님 따라서 하늘의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일도 보련만은 내님은 어디에 이제라도 어서죽어 삼월동풍 연자되어 님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노닐다가 밤중이면 님을 만나 만단정회를 하고지고 뉘년의 꼬임듣고 영영 이별이

갈까부다 스콘옹

궁금해 죽겠네 연락 좀 주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갈까부다 갈까부다 임 따라 갈까부다 바람도 수여 넘고 구름도 수여 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다 수여 넘는 동설령 고개라도 임 따라 갈까부다 하늘에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 일도 보련마는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슨 물이 막혔는지 이다지도 못 보는고 이제라도 어서 죽어 삼월동풍 바람 되어

갈까부다 김주리

그 때여 춘향이는 사령이 오는지 군로가 오는지 아무런 줄 모르고, 울음을 우는디, “갈까부다, 갈까부다. 임 따라서 갈까부다. 바람도 수여 넘고, 구름도 수여 넘는, 수지니,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다 수여 넘는 동설령 고개라도 임 따러 갈까부다.

갈까부다 신영희

그때여 춘향이는 사령이 오난지 군노가 오난지 아무런 줄을 모르고 독수공방 상사일념으로 세월을 보내는디 갈까부다 갈까부네 님을 따라서 갈까부다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따라 나는 가리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 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모도다 쉬여넘는 동설령고개 우리님이 왔다하면 나는 발 벗고 아니 쉬여 넘으련만

갈까부다 정설범 (郑雪帆)

갈까부다 갈까부다 님 따라서 갈까부다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다 쉬어 넘는 동설령 고개라도 님 따라서 갈까부다 하늘의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한번 보련마는, 우리님 계신 곳은 무슨 물이 막혔간디 이다지도 못보는고 이제라도 어서 죽어 삼월동풍 연자되어 님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노니다가 밤중이면

목포의 청춘 윤정년

해가 저무는 목포항사랑 찾는 항구의 처녀석양빛에 붉은 뺨 사랑스러워사뿐 사뿐 걸어가네푸르른 바다에 사네오늘은 언제 올까바다로 나간 내 님돌아오는 뱃머리만 버아도 수줍은 이 내맘아아, 가눌 길 없어사뿐 사뿐 숨는 걸음아아아, 아아아,항구의 처녀해가 저무는 목포항사랑 찾는 항구의 청년매서운 바닷바람 용맹하여라성큼 성큼 걸어가네검푸른 바다에 사네오늘도 기다...

목포의 눈물 윤정년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찧타 옛상처가 새로워진가 못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어디로 갈까부다 안숙선

갈까보다 갈까보네 임을 따라서 갈까보다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나는 따러가지 바람도 수여 넘고 구름도 수여 넘는 수지니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모두 다 수여 넘는 동설령 고개 우리 님이 왔다허면 나는 발 벗고 아니 수여 넘으련만 어찌 허여 못 가는고 무정허여 아주 잊고 일장수서가 돈절헌가 누 년으 꼬얌을 듣고 여영 이별이 되랴는가 하날의 직녀성은...

그리움 (갈까부다) 이주은

갈까부다 갈까부네 님을 따라서 갈까부다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따라 나는 가지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모두 다 쉬어 넘는 동설령 고개 우리 님이 왔다 허면 나는 발 벗고 아니 쉬어 넘으련만 어찌 허여 못가는고 하늘의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 년 일도 보건마는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슨 물이

갈까부다 (feat. 김연진) 장동인

그때여 춘향이는 군로가 오는지 사령이 오는지 아무런 줄 모르고 독수공방 상사일념으로 세월을 보내는디 갈까부다 갈까부네 바람도 쉬여 넘고 구름도 쉬여 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모도 쉬여 넘는 동설령 고개 우리님이 왔다허면 나는 발벗고 아니쉬여 넘으련만 어찌허여 못가는고 갈까부다 갈까부네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따라가야지 님따라 갈까부네 차라리 내가

임을 찾아서 갈까부다 모보경, 이상호

[아니리] 이렇듯이 군로 사령들이 서슬이 퍼렇게 나가는디, 그때여 춘향은 사령이 오는지 군로가 오는지 아무런 줄 모르고 외로운 벼개 우에 벽만 안고 홀로 누워 시름 상사 울음을 우는디, [중모리] “갈까부다, 갈까부네. 임을 찾어 갈까부다. 어이허여 못 오신고?

이별가 (Feat. 김준수) 두번째 달

갈까부다 갈까부다 임따라서 갈까부다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네 행궁견월 상심색 허니 달만 비춰도 임의 생각 야우문령 단장성의 비만 와도 임의 생각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부다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넘는 우리님이 계신곳은 무슨 물이 막혔길래 이다지도 못보는고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이별가 (Feat. 김준수) 두번째달

갈까부다 갈까부다 임따라서 갈까부다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네 행궁견월 상심색 허니 달만 비춰도 임의 생각 야우문령 단장성의 비만 와도 임의 생각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부다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넘는 우리님이 계신곳은 무슨 물이 막혔길래 이다지도 못보는고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회상 / 님의말슴 / 갈까부다 (feat. 김연진) 장동인

두쥭지가 상한셈이요 내몸에 꽃필날은 다시업구나 세월은 물과가치 흘너가지만 가면서 함께가쟈 하든말슴은 당신을 아주닛든 말슴이지만 죽기전 또못니즐 말슴이외다 밤마다 닭소래라 날이첫시면 당신의 넉마지로 나가볼때요 그믐에 지는달이 산에걸니면 당신의 길신가리 차릴때외다 그때여 춘향이는 군로가 오는지 사령이 오는지 아무런 줄 모르고 독수공방 상사일념으로 세월을 보내는디 갈까부다

연가 고영열,승희 (오마이걸)

흐르고 있죠 내 마음 깊은 그 강가에 그대 오늘도 배를 띄워요 가끔씩 바람에 실려 전해온 님의 소식에 가슴 저려와 그대란 상처가 아물어 추억이 되길 기도해봐요 지우려 해도 잊으려 해도 스며드는 그리움들이 그대인 것에 운명인 것에 절망하고 기뻐하는 밤 수없이 쓰다가 구겨진 편지 위로 별이 져가요 ♬ 판소리 춘향가 中 ‘갈까부다

삼부자 타령 구대감.김옥엽

갈까부다 갈이나 갈까부다 <흰 이불 떨어져> 빨리나 갈까부다 닐니 닐니 데리고 잘 살 말 말어라 서서 섬마 정 줘서 애개개 날 살려라. 달은 밝고 에이구나 명랑헌데 고향 산천 생각이 왈카닥나는구나 닐니 닐니 데리고 잘 살 말 말어라 서서 섬마 정 줘서 애개개 날 살려라.

군로사령들 수작하는 대목 김소희

-중모리 갈까부다 갈까부네 님을 따라서 갈까부다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따라 나는 가지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모도다 쉬여넘는 동설령 고개 우리 님이 왔다허면 나는 발 벗고 아니 쉬여 넘으련만 어찌허여 못가는고 무정허여 아주 잊고 일장수서가 돈절헌가 뉘여느 꼬임을 듣고 여영

군로사령 나가는데 조상현

도 창: (아니리) 이러고 야단이 났건마는 그때으 춘향은 군로가 오는지 사령이 오는지 아무런줄도 모르고 도련님 생각이 간절하여 춘 향: (늦은 중몰이) 갈가부다, 갈까부다, 임을 따라서 갈까부다. 철니라도 찾어가고 만리라도 갈가부다.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다 쉬어 넘는 동설령 고개라도 임 따라 갈까부다.

연가 고영열,승희(오마이걸)

그대 오늘도 배를 띄워요 가끔씩 바람에 실려 전해온 님의 소식에 가슴 저려와 그대란 상처가 아물어 추억이 되길 기도해봐요 지우려 해도 잊으려 해도 스며드는 그리움들이 그대인 것에 운명인 것에 절망하고 기뻐하는 밤 수없이 쓰다가 구겨진 편지 위로 별이 져가요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네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부다

서도 서도입창, 놀량, 앞산타령, 뒤산타령, 경발림

갈까부다 말까부다 님을 따라 갈까부다 자룡이 월강하던 청총마 비껴타고 이내 일신이라도 한양을 따라 갈꺼나 에 * 에라 놓아라 못놓겠구나 네가 놓아라 엄지 손가락은 다물어 빠지고 새끼손가락은 삼동에 났는데 에어머니 아시면 매 맞겠네 짜장 깊은 정을 생각하면 죽으면 죽었지 나는 못 놓겠다 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