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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 다음의 이야기 유리상자

유리상자-마지막 다음의 이야기..Lr우★ 한번쯤 만나 보라던 친구들 얘기에 용기를 내봤어 널 만나러 가는 떨리는 발걸음 아직도 실감이 안나 변한게 하나도 없는 너는 어쩜 모든게 다 그대로인지 실망할지 몰라 후회할지 몰라 각오하고 나왔었는데 인사처럼 웃으며 물었지 참 많이도 궁금했던 말 행복하니 니가 택해야 했던 널 얼마만큼

마지막 유리상자

애태우는 나는 숨이 멎을 것 같아 저 멀리 보이는 익숙한 우리 자리 홀로 앉아 있는 그대 모습이 참 어색하네요 역시 그대 곁엔 내가 필요할텐데 "더 이상 이러지 말아요" 그대 한마디 말에 준비한 말들 다 잊어버리고 눈물만 참았죠 늘 곁에 앉았던 익숙한 우리 자리 이젠 마주 앉은 우리 모습이 참 어색하네요 이제 그대 곁엔

마지막 유리상자

그대 한마디 말에 준비한 말들 다 잊어 버리고 눈물만 참았죠.. 늘 곁에 앉았던 익숙한 우리 자리 이제 마주앉은 우리 모습이 참 어색하네요.. 이제 그대 곁엔 사람만 앉겠죠.. 더 이상 이러지 말아요.. 그대 한마디 말에 두 눈에 한 가득 눈물 머금고 하늘만 보았죠..

11.마지막 유리상자

이세준 작사 박승화 작곡 강부성 편곡 나 그댈 기다리는 걸 좋아했었지만 오늘만은 마지막만은 일부러 늦었죠 혹시 그대 늦으면 애태우는 나는 숨이 멎을 것 같아 저 멀리 보이는 익숙한 우리 자리 홀로 앉아 있는 그대 모습이 참 어색하네요 역시 그대 곁엔 내가 필요할텐데 "더 이상 이러지 말아요" 그대 한마디

06_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유리상자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산골 소녀의 사랑의 이야기 유리상자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유리상자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유리상자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드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갔지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유리상자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드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지각(肢覺)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분의 입가에 밝은 미소 짓게 해드리지 못했죠 이제서야... 돌아왔는 데... 잘 하려 했는 데... (겨우 이제서야.. 그분의 곁으로..

지각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분의 입가에 밝은 미소 짓게 해드리지 못했죠 * 이제서야... 돌아왔는 데... 잘 하려 했는 데... (겨우 이제서야.. 그분의 곁으로..

지각(遲覺)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분의 입가에 밝은 미소 짓게 해드리지 못했죠 * 이제서야... 돌아왔는 데... 잘 하려 했는 데... (겨우 이제서야.. 그분의 곁으로..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유리상자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음 음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드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지각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그분의 입가에 밝은 미소 짓게 해드리지 못했죠 이제야... 돌아왔는데...잘 하려 했는데... (겨우 아제서야... 그분의 곁으로...

지각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그분의 입가에 밝은 미소 짓게 해드리지 못했죠 이제야... 돌아왔는데...잘 하려 했는데... (겨우 아제서야... 그분의 곁으로...

지 각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그분의 입가에 밝은 미소 짓게 해드리지 못했죠~~ 이제야 돌아왔는데 잘하려 했는데 준비하지 못했었던~~ 어리석은 저에겐 견딜수가 없도록 힘이 들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그를~~ 당신곁에 두시려 그렇게도 서둘러 데려가셨다면 그저 따라야

지 각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그분의 입가에 밝은 미소 짓게 해드리지 못했죠~~ 이제야 돌아왔는데 잘하려 했는데 준비하지 못했었던~~ 어리석은 저에겐 견딜수가 없도록 힘이 들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그를~~ 당신곁에 두시려 그렇게도 서둘러 데려가셨다면 그저 따라야

산골 별이와 달이의 이야기 박승화 [유리상자]

우린 가깝지 않은 그리 멀지도 않은 그런 거리에 함께 있어요 언제라도 보아야 하니까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늘 자리에 있음을 믿어요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요 산골 별이야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당신과 함께 있음을 감사해요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늘 자리에 있음을 믿어요 나는 언제나 외롭지

산골 별이와 달이의 이야기 박승화 (유리상자)

우린 가깝지 않은 그리 멀지도 않은 그런 거리에 함께 있어요 언제라도 보아야 하니까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늘 자리에 있음을 믿어요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요 산골 별이야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당신과 함께 있음을 감사해요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늘 자리에 있음을 믿어요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요 신골 별이야 난

지각 (遲覺) 유리상자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개미와베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 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물고 가니 사랑 아니란 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하는 걸

개미와 배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 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문 동안이 사랑 아니란 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개미와 베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 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물고 가니 사랑 아니란 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하는 걸

개미와 베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 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물고 가니 사랑 아니란 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하는 걸

개미와 베짱이 유리상자

알아요 그댄 내 손에 잡아두기엔 너무 벅찬 사랑인걸 저 하늘 높이 날고픈 그대기에 그저 나는 맘속에만 두죠 처음 내 이름을 부르던 그대의 지친 표정이 미소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했죠 그대가 내곁에 머물고 가니 사랑 아니란게 슬프긴 해도 잠시 내가 필요했었던 그걸로 충분한거죠 알아요 그댄 다시 떠나야

모른 척 하길 바래 유리상자

떠난다는 너의 말을 잊을 수 없어 나는 그만 울어버렸어 안타까운 나의 맘을 감추기 위해 난 강한척했을 뿐이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시간 이렇게 남았는데 그래 더 이상 널 붙잡지 않을래 다시 돌아 오지마 다른 사람과 너도 마찬가지였어 어차피 난 혼자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모른 척 하길 바래 유리상자

떠난다는 너의 말을 잊을 수 없어 나는 그만 울어버렸어 안타까운 나의 맘을 감추기 위해 난 강한척했을 뿐이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시간 이렇게 남았는데 그래 더 이상 널 붙잡지 않을래 다시 돌아 오지마 다른 사람과 너도 마찬가지였어 어차피 난 혼자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안녕 또 안녕 유리상자

울었을까 주위 많은 사람들 그댈 탓하는 모습 알면서 난 모른 척 했었죠 차마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가지마 가지마 대신 나오는 말 안녕 또 안녕 안녕 그대 가려는 그곳 어딘지 알아요 이미 알고 있었죠 어쩌면 이미 정해진 길인데 나 때문에 한참을 돌아서 가는지 몰라 차마 웃어주진 못해도 그댈 위해 그를 위해 마지막

안녕.. 또 안녕 유리상자

울었을까 주위 많은 사람들 그댈 탓하는 모습 알면서 난 모른 척 했었죠 차마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가지마 가지마 대신 나오는 말 안녕 또 안녕 안녕 그대 가려는 그곳 어딘지 알아요 이미 알고 있었죠 어쩌면 이미 정해진 길인데 나 때문에 한참을 돌아서 가는지 몰라 차마 웃어주진 못해도 그댈 위해 그를 위해 마지막

유리상자 조영기

깨지기 쉬운 내 안의 연약한 마음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강하게 하시네 연약함 속에 주의 강함 보게 하네 떠나기 쉬운 내 안의 외로운 마음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붙잡아 주시네 내 외로움 속에 주의 신실하심 보게 하네 사랑 내 깊은 어둠 거두고 찬란한 주의 영광으로 채우시네 이제 내 안의 연약한 모습 주님의 자리 날 강하게

유리상자 유리상자

많이 변해버린 널 보게 돼도 실망하지 않도록 검은 파마머리 넉넉한 허리 아줌마 상상했었는데 세월 흘렀지만 변했지만 그대로인 너 우린 험한 세상 견디며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구나 예전 때처럼 아이처럼 웃어주는 Girl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차라리 더 아름다운 더욱 그리운 걸 좋아했었단 얘기 할까 말까 망설이던 순간에 다른

코스모스 이세준(유리상자)

가을이 스치는 이 거리엔 한들 한들 네가 피어나고 또르르르 뒹구는 낙엽 위엔 소복 소복 네가 쌓여가고 계절이 데려온 너의 향기에 난 다시 미소를 파랗게 물든 하늘에 (파란 하늘에) 끝나지 않는 이야기 (내 오랜 이야기) 너와 나의 가을은 아직 이곳에 (총총총) 시간을 걷는 향기로 보랗게 물든 꽃잎에 (보란 꽃잎에) 지치지 않는 그리움 (내 오랜 그리움) 너와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난 말야..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부르며 나 떠날게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내게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서 함께 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꺼야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부르며 나 떠날께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내게 남은 마지막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부르며 나 떠날께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내게 남은 마지막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난 말야..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부르며 나 떠날게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내게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서 함께 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꺼야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주어진 시간끝에서 유리상자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내게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서 함께 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꺼야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부르며 나 떠날께...

코스모스 이세준 (유리상자)

[00:01.30]가을이 스치는 이 거리엔 [00:09.70]한들 한들 네가 피어나고 [00:17.00]또르르르 뒹구는 낙엽 위엔 [00:25.30]소복 소복 네가 쌓여가고 [00:31.70]계절이 데려온 너의 향기에 [00:39.60]난 다시 미소를 [00:48.60]파랗게 물든 하늘에 (파란 하늘에) [00:56.40]끝나지 않는 이야기 (내

Secret Garden 유리상자

스치는 바람에도 이젠 춥지 않네요 그대 머무는 그곳에도 봄이 찾아왔겠죠 이젠 헤어지자 했던 것 그대 먼저였지만 내가 그랬죠 내가 그댈 그렇게 만든거죠 많이 미웠을텐데 참 착한 그대는 바보처럼 그대는 아픈 눈물담아 미안하다 외려 말했죠 참 비겁했던 나 그댈 떠밀듯이 나 잘가라 했죠 손 끝에서 자꾸만 심장이 뛰어와 그대 내민 마지막

잊혀지는 것 유리상자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을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 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 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너의 의미 유리상자

너의 한마디 말도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한마디 말도 웃음도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유리상자

우리 모두가 잃어가는 많은 것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리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색 바랜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며 살지 그러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변함없이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널 사랑하겠어 (Feat. 이소은) 유리상자

우- 널 사랑하겠어 우- 널 사랑하겠어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널 사랑하겠어 (Feat. 이소은) 유리상자

우~ 널 사랑하겠어 우~ 널 사랑하겠어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며는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널 사랑하겠어 (Featuring 이소은) 유리상자

우- 널 사랑하겠어 우- 널 사랑하겠어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옛날 옛적에.. 유리상자

옛날 옛적에 어느 마을에 한 소년이 살았대 온종일 앤 노래만 부르며 정말 행복하게 살았다지 바로 옆 마을엔 착하고 어여쁜 한 소녀가 살았었는데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릴 들은 거야 사랑을 했어 고운 목소리에 반해서 환한 미소에 푹 빠져서 처음으로 사랑을 시작하게 됐어 어쩌면 좋아 눈길 한번 안 주는 애 첫눈이 오던 날까지 노래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유리상자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길가에서 마냥 울고싶어 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 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간주중>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기억하고 있나요 함께 뛰놀던 어릴 적 동네 길을 한번쯤 가본 적이 있나요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기억하고 있나요 함께 뛰놀던 어릴 적 동네 길을 한번쯤 가본 적이 있나요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만약에 그대 유리상자

만약에 그대 강물이 되면 난 한 송이 꽃잎이 되고 만약에 그대 바람이면 난 한 조각 향기가 될 게요 그대의 품에 안기어 온 세상 둥실 떠다니다가 바다에 닿는 날 하늘이 되는 날 난 늘 고마웠다고 얘기 할 거예요 만약에 그대 가을이 되면 난 한 줌의 낙엽이 되고 만약에 그대 눈꽃이면 난 한 걸음 발자국 될 게요 사랑이 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