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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을 위하여 오석준

걸까 아득히 머언 저녁 종소리 흩어진 시간의 흐름속으로 이끌려가는 내 모습 이대로 후회는 없어 우리 사랑한 많은 순간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말아요 이미 가버린 시간 돌아온다해도 나는 다시 안녕이라 말하겠지만 해맑은 웃음과 그 고운 눈망울 언제까지 잃지말아 줘요 지나간 세월에 빛나던 우리에 작은

기억속의 그대를 찾아 오석준

어디서 들리는 걸까 아득히 먼 저녁 종소리 흩어진 시간의 흐름 속으로 이끌려 가는 내 모습 이대로 후회는 없어 우리 사랑한 많은 순간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말아요 이미 가버린 시간 돌아온다 해도 나는 다시 안녕이라 말하겠지만 해맑은 웃음과 그 고운 눈망울 언제까지 잊지 말아줘요 지나간 세월에 빛나던 우리의 작은

이 다음에 우리 또 오석준

이제 시간이 지나고 우리 새로운 만남도 기억 저편에 사라질 작은 추억이 되겠죠 투명한 그대 음성이 나에게 기쁨을 전해주듯 내 마음 모두 담아서 당신께 주고픈 이 노래를 감았던 눈을 떠봐요 아침이 웃으며 다가와요 조금씩 모은 사랑을 나눠요 우리 또 이 다음에...

이젠 너를 오석준

[오석준 - 이젠 너를]..결비 아무말 없이 너 미소짓는 모습이 내마음도 슬퍼 지게 해~ 우리가 만난 날 함께 듣든 노래는 여전히 흐르고 있는데~ 돌아서가는 뒷모습 너의 그림자 속에 우리의 지난 웃음들 바람속에 나에게 멀어져만 가네..

방랑자 오석준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 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꿈을 찾아서 오석준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보내고 향긋한 그대에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어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데 이제 그대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가득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은빛 햇살을 받으며 작은 돛배에 새하얀 나만의 꿈을 담은 돛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오석준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맘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 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작고 여린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모든것이 변해가도 내마음은 항상 그대곁에 이대로 여기

지난 날의 너를 위하여 이규석 오석준

(오석준) 오래된 책갈피 속에 남겨진 너의 글을 찾아내곤 문득 네 목소릴 듣고 싶었어 요즘 난 외롭거든 (이규석) 언제나 잊지 않으려 했었지 조금은 변했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다시 채워진 이런 밤의 느낌을 (오석준) 때론 세상은 나의 맘 같지 않아 (이규석) 어쩔 수 없는 내 모습이 싫지만 (함께) 그런 날 알아주는 누군가가 우린 있잖아

내 마음은 항상 그대곁에 오석준

내 마음은 항상 그대곁에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맘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 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작고 여린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모든것이 변해가도 내마음은 항상

돌아오는 계절에는 오석준

비갠 뒤 젖어든 잎새 위엔 먼길에 목말라 잊혀진 시간들이 남겨진 그리운 기억마저 맺혀진 이슬에 쉽게 사라졌네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간 기억속에 흘러서 넘칠것 같은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변화 오석준

저 낯선 도시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 하면서 닮아가는 모습은 싫어 내 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의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프로포즈 오석준

작은 마을 한 쪽엔 파란 잔디밭의 공원이 있고 높다란 가로수들이 속삭이는듯한 거리가 있죠 하늘색 자전거가 두 대 있죠 언제나 함께 달려요 그대의 맑은 미소가 날리고 내가 조금쯤은 빠르겠죠 노을이 내리면 나란히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무런 말없이 손을 잡아 주겠어요 언제나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때로는 슬픈

겨울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여름날의 추억 오석준

아무런 생각없이 떠난 여행길 언젠가 본 것같은 그대의 미소 사랑은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 길을 잃고 멈춰선 내게 다가와 더디가던 여름밤 우리의 시간 다시 생각나는 건 사랑을 잊지 못해 그대 잊지못하고 다시 생각하지만 그대 마지막 한마디처럼 여름날의 추억들은 그냥 그렇게 간직해둬요 밤이 내려 흐르던 별빛 바닷가 아쉬운 사랑이란 아름다운 거라고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모래성=7300(365X20) 오석준

차갑게 식어간 소망과 사랑을 조용히 생각해보네 오가는 사람들 모두다 사라진 외로운 거리에 나홀로 서서 이제는 멀어진 작은꿈 그리며 쓴읏음 지어보면서 오월에 푸르른 하늘보다 깨끗한 그 소망은 이젠 멀어져간 기억들 조각난 우리에 꿈들은 하나둘 다시 모을수는 없을까 난 아직 모든것을 사랑하고파 어릴때 보았던 별들을 헤면서 지금은 잊혀진

또 다시 우리 모습은... 친구에게 오석준

세상의 어둠이 그대의 곁에 머물땐 친구여 내게 다가와 마음을 기대보렴 세상의 평화가 내게서 멀어져 갈땐 친구여 나의 곁에서 내손을 잡아주렴 누구나 혼자서 걸어가기엔 세상은 너무 좁아 다같이 우리의 가슴을 열면 하늘도 채울꺼야 이 밤이 지나고 새로운 내일이 오면 또 다시 우리 사랑을 나눌 수 있을꺼야 때로는 변하는 많은 것들에 마음을

겨울바람 오석준

작사 : 김성휘 작곡 :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런 밤이면 나는 오석준

저 낯선 도시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 하면서 닮아가는 모습은 싫어 내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에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Eternal Love 오석준

그 누구라도 대신해줄 수 없죠 내 맘이 허락한 오직 한 사람, 꼭 그대뿐인걸 이제는 알아줘요 느껴지나요 두근거리는 내 가슴이 그대만을 위해 뛰고 있는걸 이제 날 받아줄래요 더 잘할게요 더 많이 아낄게요 그대 울게 한 그 많은 시간보다 그대 작은 습관 하나까지도 익숙해지도록 더 노력해볼게요 고백할께요 지금의 따스함만 미소에 담고 함께 걸어가줘요

또 하루를 돌아보며 오석준

흔들리는 모습들 위로 가만히 흘러 가는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강물에 비친 나의 마음에 그리움만 더해 가네요 1.마주치는 사람들의 눈빛속에서 빈가슴을 채워보려 하여도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은 오늘도 또 이길에 홀로 있어요 꿈은 어느곳에 있나요 헝클어진 갈래길에 섰어요 알수가 없는 이 나의 마음은 망설이며 맴돌고만 있는데 *사랑을

또 다른 기다림으로 오석준

붉게 물든하늘은 다시내려앉으면 내 모습도 따라 물들고 힘에겨운 가슴을 얘기하고 싶지만 그만 눈물이 날것같아~ 저무는 세상에 추억이 흐르네 우리에 이야기들이 아무 바램도 없는 그대 눈빛속에서 사랑을 배우던 시간들 나를 비워갈수록 채워지는 사랑에 문득 눈은 아름답지만 이제는 가야해 지내온 날처럼 되돌아가 처음부터 텅빈두손을

혼자사랑 오석준

너를 사랑한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단걸 알아 모를꺼야 널 위한 내 사랑을

어떤 때라도 오석준

oh~ 잊고 싶은 아픈기억 까지 안고서 아직은 괜찮다고 말할수 있어 예전엔 좋았다고 내겐 꿈이 있다고 언제나 혼잣말을 하고 있기에 어떤 때라도 나는 한번의 사랑을 믿으며 하루를 채워가리 헤메이듯이 계속되는 날들이 대답해줄 때가 있다 믿기에 어떤 때라도 나는 좋은건 좋다고 말할수 있는 날 지켜야해 헤메이듯이 계속되는 날들이 대답해줄 때가

혼자사랑 - 오석준 깡통 히스토리

너를 사랑한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단걸 알아 모를꺼야 널 위한 사랑을 그냥 혼자 기억할께 언제까지...

사랑을 위하여 김종환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

행복한이유 오석준

힘겨운 하루 뒤엔 누군가 날 기다려주기를 바랬어 오늘 하루 이런저런 얘기 내게 할 수 있게 혼자인게 싫어서 외로움이 깊어서 더 크게 웃는걸 사람들은 이런 날 잘 모르지 어느새 햇살처럼 내곁에 다가와서 전부가 된사람 이번만은 욕심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 수 있는걸 내게 그런사람 너였으면 해 (*)내가 더 사랑...

웃어요 오석준

가수 : 오석준 제목 : 웃어요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래요 사랑하고 미워했던 모든 일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헤어지고 난 후 오석준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낯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웃어요 오석준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 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에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

헤어지고난후 오석준

(1절)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 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다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 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 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만나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

행복한 이유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오석준

힘겨운 하루 뒤에 누군가 날 기다려 주기를 바랬어 오늘 하루 이런 저런 얘기 네게 할 수 있게 혼자인 게 싫어서 외로움이 깊어서 더 크게 웃는 걸 사람들은 이런 날 잘 모르지 어느새 햇살처럼 내 곁에 다가와서 전부가 된 사람 이번만은 욕심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 수 있는 걸 내게 그런 사람 너였으면 해 내가 더 ...

내일일기 오석준

내일일기 작사 김성호 작곡 오석준 노래 오석준 노을지는 하늘보며 잡지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 것들을 잊고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오석준

?어둠이 음악 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의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가네 그대가 들려준 훈훈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을 넘어)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 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 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

헤어지고 난 후 ("장미의전쟁"삽입곡) 오석준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 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

나만의 그대 모습 오석준

바람에 실려오는 그대 내음에 난 문득 고개 들어 보았지 장난스럽게 손을 내밀며 나를 보고 미소짓네 실바람 속을 흠뻑 젖은 햇살에 춤추는 아지랑이 따라서 저 높이 날으는 하얀 새들과 얘기 나누고 싶다고 행복한 그대로의 내 모습 지켜주고파 언젠가부턴가 내겐 하루가 혼자만의 것이 아닌 걸 저기 보이는 내일의 고갯길에서 가슴속의 이야기를 건네고 돌아서고 다시...

꿈을 넘어서 -드라마 컬러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기억 속의 너에게 오석준

오석준 - 기억 속의 너에게 눈 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가슴 안에 간직한 네 사진 그 환한 웃음을 보며 우리 지난 날을 생각해 추억은 희미해져 가고 가슴 속 느낌 변해 간다 해도 넌 예전 같기를 바래 나의 꿈이 거기 있기에 * 사랑은 저 멀리서 시간의 창을 넘어서 멀리 있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네게로 **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그대 떠난후 오석준

헤어지자고 말하긴 싫었어 미련이라도 남기고 싶었어 하지만 이게 마지막인걸까 다시는 볼수 없는 걸까 1.그대이제 내곁을 떠나면 다시 사랑할 자신 없지만 한번쯤 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너에게 가지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거야 그대 사랑 이렇게 가네 사랑이 떠나가네 오늘밤도 잠못 이룬 채로 그대를 생각하며 울고 있네 2.어디론가 떠날수 있다면 그대 없...

헤어지고 난 후 오석준

1 .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게 달라진 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에 모습이 닿을 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 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안아 주지못했나 * 사랑했던 우리에 많은 날들을 이제...

The Way of Life 오석준

Do you remember that when we were so young ones the world was round and round I had a dream yes I had a reason to climb and touch the goal Mama said to me that tomorrow would be a day come to ano...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꿈안에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우연처...

야야야 황산벌 버젼 오석준

살다 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일이 안 풀린 데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의 문은 열어라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rep) 평생 100년도 못...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

그대 기억속의 날은 오석준

뭐라고 말해도 그대는 모를거야 그것으로 좋아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돌아서야 했어 이제 다시 그대를 바라다 보지만 그대 기억속의 우리의 날은 아픔을 잊고 그저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해가네 이제서야 그대를 사랑할수 있는데 내가 할일을 그대를 잊는것일뿐(단한번) 말할수도 없었던 나의 슬픈 사랑은 가슴속에서 시간을 넘어 흐르네(그대여) 스치는 얘기속의...

오! 이런... 오석준

얼어 붙어 버린 듯이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었어 한 번 쯤은 이렇게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지만 오랫 만에 본 너의 얼굴이 왜 그런지 야위어 보여 하마터면 네게 다가가 안녕하며 웃을 뻔했어 내 가슴 속에선 우리의 시간이 되돌아 가는 듯이 느껴지고 그날 밤 우리가 헤어졌다는 것 모든게 거짓말만 같았어 몇 번이나 더 전화해볼까 망설였었는지 넌 몰라 그렇지만...

오 이런 오석준

얼어붙어 버린듯이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었어 한번쯤은 이렇게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지만 오랫만에 본 너의 얼굴이 왜 그런지 야위어 보여 하마터면 네게 다가가 안녕하며 웃을 뻔했어 *내 가슴 속에선 우리의 시간이 되돌아가는듯이 느껴지고 그날 밤 우리가 헤어졌다는 것 모든게 거짓말만 같았어 몇 번이나 더 전화해볼까 망설였었는지 넌 몰라 그렇지만 난 너...

어느 토요일 오후 오석준

몇번이고 눈을들어 쳐다봐도(노려보아도) 기어가듯 더디가는 시계바늘(멈춰진 시간) 책을 들어 그림만 뒤적이다가 부질없는 얘기들을 늘어 놓고서 애태우며 기다린 어느 토요일 오후(한시 오분전) 쏟아지는 햇살속을 걸어보면(웬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데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한번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