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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임 다시 살아나 안치환

서럽다 뉘 말하는 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마른잎 다시 살아나 안치환

서럽다 뉘 말하는 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안치환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안치환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마른잎다시살아나 안치환

서럽다 뉘 말하는 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촛불의 노래 안치환

/ 절망할수록 더 멀리 불길이 되어/ 썩은 것들 활활 태워버려 그대 치켜든 촛불로 다시 살아나라 살아나(살아나!!)/ 피 흘리는 민주주의여 파도로 일어서라/ 촛불이여 촛불의 노래여!!

부메랑 안치환

진실은 빛나고 있어 더러운 펜으로 그대 배부른 자여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라 그래 너희가 써갈기고 휘두른데로 갈 길을 빼앗긴채 끌려가줄까 끝없는 횡포에 내 온몸이 묶여 아무 말도 못하는 우리가 되어줄까 얼마나 더 빼앗아야 얼마나 더 가져야 너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 탐욕으로 얼룩진 그 야합의 시간과 진실을 사살한 잔인한 숨소리가 부메랑처럼 (다시

그날들 안치환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수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노랠 부르며 공허해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보며 따라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오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듯 한 길만을 가야 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속에 서성거릴때 난 외로워지면서 실천없는 하루 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실천없는 하루 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십삼년만의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실천없는 하루 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모습때문이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술 쳐먹는 하루 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술 쳐먹는 하루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술 쳐먹는 하루 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13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술 쳐먹는 하루 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삶을 위하여 안치환

누구나 외로운 세상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요 제발!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삶을 위하여 안치환

누구나 외로운 세상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요 제발!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삶을 위하여 안치환

누구나 외로운 세상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요 제발!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You're Not Alone 안치환

나의 고통의 길 나의 고난의 길 누가 주신 이 길일까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그대 패배의 길 그대 좌절의 길 누가 주신 그 길일까 포기할 수 없는 길 난 혼자가 아니야 넌 혼자가 아니야 모든 걸 다 잃는대도 그들앞에 무릎 꿇어도 아임 낫 얼론 유아 낫 얼론 이 쓸쓸한 뒤안길에 쓰러져 뒹군다해도 아임 낫 얼론 유아 낫 얼론 다시 일어나

더 행복하길 바래 안치환

세월이 약이라는 말은 맞지만 그래도 가끔 눈물이 나와 볼 수 없기에 만질 수 없기에 나도 모르게 밤하늘 둥근 달이 떠오를 때면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와 저 달을 보며 그리워하자던 니가 생각나 니가 내 곁에 있었다면 지금처럼 너는 행복했을까 더 나은 세상에 너의 웃음을 찾아주고 싶었어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아 다시 웃을 수 있어 행복하다면 웃을

북한강에서 안치환

너를 보내고 나니 눈물이 난다 다시는 만날 날이 없을 것 같다 만나야 할 때 서로 헤어지고 사랑해야 할 때 돌아서 버린 너를 보내고 나니 꽃이 진다 사는 날까지 살아 보겠다고 기다리는 날까지 기다려 보겠다고 돌아갈 수 없는 저녁 강가에 서서 너를 보내고 나니 해가 진다 두번 다시 만날 날이 없을 것 같은 강 건너 붉은 새가 말 없이

내 꿈의 방향을 묻는다 안치환

세상의 모든 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폭포수처럼 산의 정수리에서 차고 맑게 흘러 흘러서 비겁과 거짓의 복판을 비겁과 거짓의 복판을 뚫고 간다 뚫고 간다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 날 내 피를 보태어 사위어 가는 잊혀진 나무와 바람과 새와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의 동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다면 다시 뛰게 할 수 있다면

내 꿈의 방향을 묻는다 안치환

세상의 모든 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폭포수처럼 산의 정수리에서 차고 맑게 흘러 흘러서 비겁과 거짓에 목마른 하늘 하늘 하늘 비겁과 거짓에 목마른 하늘 뚫고 간다 뚫고 간다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 날 내 피를 보태어 사위어 가는 잊혀진 나무와 바람과 새와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의 동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다면 다면 다면

광야에서 안치환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요 우리 어찌 주저하리요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광야에서 안치환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광야에서 안치환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잘가오 안치환

먼 길가는 친구여 이 노래 들으세 나 가진 것 하나 없이 이 노래 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그대만큼 먼 길을 나 역시 떠나오 어둠 속에 발걸음들 언제나 쉬려나 새벽이 밝아와 푸른 강 보이면 종이배로 소식을 띄워 보겠소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너를사랑한이유A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엔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잇는데 외롭진 않니 모두 떠나간 자리 이루지 못한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거 너의 시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나는 널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꺼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 바로

너를 사랑한 이유 B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대-ㄴ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ㄴ 바로 그 믿음

너를 사랑한 이유 A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대-ㄴ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ㄴ 바로 그 믿음

너를 사랑한 이유 B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대-ㄴ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ㄴ 바로 그 믿음

너를 사랑한 이유 A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대-ㄴ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ㄴ 바로 그 믿음

너를 사랑한 이유B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두렵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 바로 그 믿음 때문에..

너를사랑한이유B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이미 커버린 우리 이루지 못할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대-ㄴ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난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ㄴ 바로 그 믿음 때문에

하늘을 보는 나는 안치환

박훈규 글/ 안치환 곡 그때 난 이곳에 서 있었어 언젠가 다시 올 날 있겠지 그때 내 손은 검은 때로 (가득했고) 모두 다 기억할 순 없지만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어 유난히도 붉게 물든 8월의 오후 빈 주머니에서 꺼낸 커다란 성냥 거친 강바람을 위태롭게 이겨내던 성냥처럼 성냥처럼 난 금세 타 버릴 듯

그날들 (안치환) 김광석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래를 바라볼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것만으로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너를 사랑한 이유 안치환

너를 사랑한 이유 작사 안치환 작곡 안치환 노래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엔 잊었던 지난 모든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모두 떠나간 자리 이루지 못한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것 너의 시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나는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겨울새 안치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너를 사랑한 이유 A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 눈엔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 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모두 떠나간 자리 이루지 못한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나는 널 보며 살아 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윤 바로 그 믿음

굿나잇 안치환

늦은 밤이면 잠든 아이들의 이불을 다시 덮어주며 꿈꾸고 있니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니 즐거웠니 힘들었니 그래 니가 가는 길엔 수많은 언덕이 기다릴지 몰라 주저앉고 싶은 순간 꼭 기억해줘 엄마 아빠의 사랑을 good night 쫗은 꿈만 꿔 너의 내일은 밝을 거야 good night 정말 고마워 니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good night

겨울새 안치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겨울새 안치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너를 사랑한 이유A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에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모두 떠나간 자리 이루지 못한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 것 너의 시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나는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 바로 그 믿음 때문에 바로

겨울새 안치환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바다로 가는 길 안치환

물들어가는 서녘 하늘 바라보며 새로운 내일의 변한 나를 노을 속에 그려본다 오 눈물짓는 바다여 내 가슴 안아줄 바다여 오 불타는 내 바다여 영원한 나의 사랑이여 검푸른 파도가 날 반기며 어서 오라 출렁일 때 그 흔하디흔한 안녕이란 말도 하지 못한 나의 맘이여 멀리 보일 듯 말 듯 수평선에 눈 맞추며 새로운 내일의 변한 나를 다시

겨울새 안치환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안치환

꿈꾸듯 만났던 무지개 연기처럼 사라져버렸어 언제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언덕 너머 저 구름 너머 텅 빈 듯 고요한 바람 속 마음조차 얼어붙은 날 더는 견딜 수 없는 이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대의 맑은 미소 잃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텅 빈 듯 고요한 바람 속 마음조차 얼어붙은

고해 안치환

언제나 때늦은 후회로 너를 아프게 했어 사랑해 다신 너를 울리지 않겠어 너의 뜻대로 나를 믿어줘 소중한 내 사랑아 사랑해 다신 널 울리지 않겠어 이 세상 끝까지 내 생의 끝까지 너와 함께 하겠어 용서해 어리석은 나를 너무 서툴렀던 내 표현도 너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던 부끄런 지난날도 지켜봐 부족했던 내가 어떻게 다시

고해 안치환

했었어 하지만 언제나 때늦은 후회로 너를 아프게 했어 사랑해..다신 널 울리지 않겠어 너의 뜻대로 나를 믿어줘 소중한 내 사람아 사랑해..다신 널 울리지 않겠어 이 세상 끝까지 내 생에 끝까지 너와 함께 하겠어 용서해 어리석은 나를 너무 서툴렀던 내 표현도 너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던 부끄런 지난 날도 지켜봐 부족했던 내가 어떻게 다시

London Bridge 안치환

그 때 난 이 곳에 서 있었어 언젠간 다시 올 날 있겠지 그 때 내 손은 검은 때로 가득했고 모두 다 기억할 순 없지만 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어 유난히도 붉게 물든 8월의 오후 빈 주머니에서 꺼낸 커다란 성냥 거친 강바람을 위태롭게 이겨내던 성냥처럼 난 금세 타버릴 듯 그곳에 이곳에 난 서 있었어 이제는 바람을 맞이하려해 닫혔던 내 마음을 이젠 열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