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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신윤식

외딴섬이 하나 숨은 바다 전설 속에 묻혀 하얀 그리움만 가득해 어느 먼 옛날이던가 돛대 달고 떠난 신비드리운 환상의 그 곳 이어도 환상 찾아서 영원 찾아서 떠난 님은 어디로 갔나 비바람 치는 날이면 사무쳐 그리는 우리 님은 어디로 갔나 보일 듯 말듯 사라져 버린 꿈의 섬 나 언제나 찾아 가려나 파도 따라 가려나

슬픈 토요일 신윤식

당신이 떠나간 토요일이 또 내게 돌아오면은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난 당신을 그려봅니다 당신의 타인이 될때 난 멍청이 앉아만 있어죠 미워하지도 못하는 마음은 온통 슬픔에 찼어요 뒤돌아 보아주세요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있겠지만 잠시만 기억하세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때는 철이 없었죵 난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무작정 한밤중에도 전호를 해서 성가시게 했죠...

황토길 신윤식

황토길 지나서 퍼런 강물 지나 구름 가는 저 길가 바람 가는 저 길가 아하 나는 가고 싶소. 나의 마음 쉴 곳 아아 나의 쉼터로 아하 나는 가고 싶소. 햇빛은 온종일 쏟아지고요. 꽃들은 천지에 피었소. 바람은 새로이 내 몸을 만지니 아아하 하늘빛은 땅에 닿아라. . . 아하 나는 가고 싶소. 나의 마음 쉴 곳 아아 나의 쉼터로 아하 나는 가고 ...

인간극장 신윤식

따라라란~ 따단~ 따단~ 따라란~ 따라라란~ 따단~ 따단~ 따 따롸라~~ 띵똥뙝뚝뚜두둥 둥두뚜뚝뙝똥띵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룽~ 따라라란~ 따단~ 따라라란~ 따라라라라라라라라라란~ 휘우우웅~ 휘웅~~ 휘웅~ 후웅~~ 휘우우웅~ 휘웅~~ 휘웅~ 후우우우웅~ 띵똥뙝뚝뚜두둥 ...

이어도 Bonus Track

열매 맺으리 이어도의 꿈속에 사람들과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님의 웃음 안으리 덩실덩실 우~ 에헤라디야 달과 푸른 나무 내 님의 검은 눈동자 에헤라디야 태양과 붉은 꽃들과 함께 살고 지고 이어도의 이야기 자유롭게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그대와 나 둘이서 이어도의 꿈속에 상상속의 섬마을 이어도의 꿈속에 그대와 나 춤추리 덩실덩실 이어도

이어도 한영애

바람은 바람은 섬으로 부는 바람은 배를 띄운다 떠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섬으로 부는 바람은 배를 띄운다 이어도 하라 이어도 하라 이어 하면 난 눈물 난다 내님은 내님은 남기고 떠난 내님은 보이지 않네 꿈에라도 돌아오지 않는 남기고 떠난 내님은 보이지 않네 이어도 하라 이어도 하라 이어 하면 난 눈물 난다

이어도 이상은

보라빛 열매 맺으리 이어도의 꿈속에 사람들과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님의 웃음 안으리 덩실덩실 우 에헤라디야 달과 푸른 나무 내 님의 검은 눈동자 에헤라디야 태양과 붉은 꽃들과 함께 살고 지고 이어도의 이야기 자유롭게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그대와 나 둘이서 이어도의 꿈속에 상상속의 섬마을 이어도의 꿈속에 그대와 나 춤추리 덩실덩실 이어도

이어도 김현수

전설속에 피안의 섬 이어도 위엔 갈매기떼 춤을 추며 놀기도 했지 탐라도를 넘나드는 어부들만이 파도속에 숨바꼭질 하기도 했어 마라도의 남쪽바다 백사십구킬로 이백해리 청정해역 지키고섰네 돌고래떼 군무속에 춤도 춰주고 출렁이는 파도속에 몸을 내주네 이어도 검은물결 세차게 치세워도 이어도 작은몸집 지켜내리라 이어도 망망대해 숨죽인 대양에서 이어도 대한민국 이어가리라

이어도 사나 팝핀현준, Baby-J

따분하구나 이어도사나 어디로 갈까 이어도사나 무엇을 할까 이어도사나 요즘 따라 심심하구나 내 발걸음 옮겨 어딜가 그대와 내가 어디로가 요넬젓엄 어딜가 현실에서 벗어나볼까 혼자는 싫어 너무 따분해 그대도 나와 함께해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돼 진도바당 한골로 가세 공기가 탁트인 곳을 원해 여긴 답답해 너무 갑갑해 손에 손을 잡고 떠나세 모든 걱정따윈 뒤로...

이어도 사나 들소리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우리 배는 우리 배는 잘도 간다 잘도 간다 앞발로랑 앞발로랑 허우치멍 허우치멍 뒷발로랑 뒷발로랑 거두치멍 거두치멍 물 아래랑 물 아래랑 요왕님아 요왕님아 물 우에랑 물 우에랑 서낭님아 서낭님아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어도 사나 소리아밴드 (SOREA Band)

노를 저어 어딜 가리 진도 바당 한 골로 가세 한착 손엔 테왁 심고 한착 손엔 빗창 심어 한 질 두 질 들어간 보난 저승도가 분명허다 * 이여도 사나 이여도사나 (반복) * 테왁 : 잠녀들이 작업할때 물에 띄우는 도구. * 빗창 : 바다밑에서 전복을 캐는 데 쓰는 도구

이어도 전설 최전설

십년전에 뱃일 나간 우리 아방 생각하며 어기어차 어기어차 허구헌날 바당보며 눈물진다 우리 어멍 어기어차 어기어차 풍랑만나 죽거둘랑 이어도갔다 생각합서 어기어차 어기어차 슬픔없고 눈물없는 이어도 가자 이어도가자 한많은내인생 우리네 인생살이 이어도가자 이어도가자 이어도가자 이어도가자

[다달달달 프로젝트] 이어도 사나 뮤르 (MuRR)

이어도 사나 음~ 이어도 사나 음~ 이어도 사나 음~ 잘도 간다 요넬젓엉 어딜 가리 진도 바다 한 골로 가세 한 짝 손에 테왁 심고 한 손엔 비창 심어 가세 가세 이어도 가세 꿈도 싣고 희망 실어 가세 가세 이어도 가세 그리운 님 찾아 이어도 가세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그리운 님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어디로 갈 거나 가세 가세

이어도사나 소름

쿵쿵찧어라 발로만 찧어라 쿵쿵찧어라 발로만 찧어라 쿵쿵찧어라 발로만 찧어라 쿵쿵찧어라 발로만 찧어라 이어도 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사나 이어도사나 요넬저어 요넬저어 어딜가리 어딜가리 진도바다 진도바다 한골로가세 한골로가세 한짝손에 한짝손에 테왁심고 테왁심고 한짝손에 한짝손에 빗창심어 빗창심어 한절두절 들어가 보난

이어도사나 사우스카니발

이어도 사나 요넬 저서라. 요넬 저서라 어드레 가코. 이어도 사나 요넬 저서라. 진도 앞 바당 한골로 가세. 요넬 저서라. 혼착 손에 테왁을 심엉. 혼착 손에 빗창을 심엉. 이어도 사나 요넬 저서라. 우리 배는 솔나무 배난. 솔락 솔락 잘도나 간다. 이어도 사나 요넬 저서라. 물로야 뱅뱅 돌아진 섬에. 우리 좀수 물질을 허멍. 이어도 사나 요넬 저서라.

방아소리 The 퐁낭

이어 이어도 방애 이어 이어도 방애 가시오름 강당당집에 두콜 세콜 세글엄서라 이어 이어도 방애 이어 이어도 방애 요방애야 남방애야 캉캉 캉캉 지어나지라 이어 이어도 방애 이어 이어도 방애 지서멍광 오름에 돌을 둥글 당도 사름에가난다 이어 이어도 방애 이어 이어도 방애 x4

이어도사나 사우스 카니발 (South Carnival)

이어도 사나 요넬 저서라. (이어도 사나 이 노를 저어라.) 요넬 저서라 어드레 가코. (이 노를 저어라 어디로 갈까.) 이어도 사나 요넬 저서라. (이 노를 저어라 어디로 갈까.) 진도 앞 바당 한골로 가세. (진도 앞 바다 큰 물로 가세.) 요넬 저서라. (노를 저어라.) 혼착 손에 테왁을 심엉. (한손엔 테왁을 잡고.)

이어도(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물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갈 것 없는...

해녀노래 (이어도 사나) 김주옥와 그일행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힛 요넬젓엉 내어딜가리 진도바당 혼골로가게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힛 저산천에 출입새는 해년마다 포릿포릿 젊어나오고 이내몸은 한해두에 소곡소곡 다 늙어진다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힛 요물아래 은과나 금은 천태만태 꼴렷건마는 높은 남의 열매로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 이여도사나힛

떠나가는 배 (이어도) 정태춘 & 박은옥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맞겨 물결 넘어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없는 저 무욕의 땅을 ...

이어도 사나 (중모리) Unknown

한백년 맺은 정을 정을 어찌 하라고 이어도 푸른물에 꿈을 실었나 어혀라 수로만리 달은 기울고 후렴] 지아비 가신 뱃길 물결만 이네 영겁을 받으로다 이어도 사나 영겁을 받으로다 이어도 사나

떠나가는 배 (이어도) 정태춘, 박은옥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것 없는 저 무욕의 땅을 찾아...

이어도(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물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갈 것 없는...

떠나가는 배 (이어도)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뭍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갈 것 없는 ...

이어도 (Bonus Track) 이상은 (=Lee-tzsche)

돌아와 심어놓은 초록빛 씨앗 보라빛 열매 맺으리 이어도의 꿈속에 사람들과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님의 웃음 안으리 덩실덩실 에헤라디야 달과 푸른 나무 내 님의 검은 눈동자 에헤라디야 태양과 붉은 꽃들과 함께 살고 지고 이어도의 이야기 자유롭게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그대와 나 둘이서 이어도의 꿈속에 상상속의 섬마을 이어도의 꿈속에 그대와 나 춤추리 덩실덩실 이어도

[다달달달 프로젝트] 고래고는 소리 뮤르 (MuRR)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깊은 밤 은은한 달빛 돌아라 고래여 뱅뱅 달빛이 길 잃은 날에 부르는 오래된 노래 우~ 아~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나의 노래 바람아 불어라 멀리 물결아 일어라 높이 바다를 꿈꾸는 고래 어서나 뱅뱅돌아라 우~ 아~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나의 노래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흔들리는 하늘 별들아 빛나라 나의 꿈이여 빛나라 너의

이어사나 (Ending Theme) Jane Park

이어싸나 이어싸나 물로야 뱅뱅 돌아진 섬에 이어싸나 이어싸나 먹으나 굶으나 물질 허영 이어싸나 이어도 사나 쳐라 쳐어라 넘어야 간다 한적젓엉 앞으로 가자 가면 가고 말면 말지 초신신고 시집가리 이어싸나 이어도 사나 으?X 으?X 이어싸나 이어싸나 우리어멍 날 날적에 가시나무 몽고지에 ?各?

이어도의 노래 아리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이어도 이어도사나 요 내 저 어딜 가고 진도 바당 골로나 가자 이 물에는 이 사공아 저 물에는 도사공아 우리 어멍 날 날 적에 어느 바당 미역국 먹어 허릿대 밑에 화장아야 물 때 점점 늘어나진다 쳐라 쳐 쳐라 쳐 찧어라 배겨라 찧어라 배겨라 쿵쿵 찧어라 한 몰일랑 한 몰일랑 지고나 가고 지고나 가고 한 몰일랑 한 몰일랑

오돌또기-이어도사나 신영희

(후렴) 둥구대 당실 둥구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버리고 달도 밝고 냇가 머리로 갈께나 1 제주에 한라산 고사리 맛도 좋고 좋다 읍내나 축강 끝에는 뱃노래 듣기도 좋고 좋다 (후렴) 2 한라산 중허리 시러미 익은 승 만 승 서귀포 해녀는 바다에 든 승만 승 좋다 (후렴) 3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냇가 머리로 갈께나 (후렴) 이어도

김만덕 안혜경

바닷길아 어서 열려라 제주에서 금강산까지 훨훨 날리라 한 마리 나비되어 훨훨 날리라 한라는 이 할망을 잊지 않으리 오늘도 바람이 거세구나 파도가 드높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조밥 먹고 갈옷 입어 부끄러울 것 없지만 금기의 그 세월은 너무도 숨막혀라 곳간열고 재물내어 이 한몸을 비우니 제주가 제주가 다시 살아났구나 이어도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임지훈

서러운 날엔 한 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을 가슴에서 쓸어 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 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 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 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 다 이룬 사랑 꿈 이어도

이어도사나 양정원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아방에 아방에 아방덜 어멍에 어멍에 어멍덜 이어도

여인아 로큰롤라디오

숨을 참아 말없이 그려진 바위틈에 스민 흐릿한 기억이 손을 뻗어 움켜쥔 시간 파도 따라 흘러 눈가엔 주름만 망사리에 설움을 담아 먼저 간 임 따라 이어도 사나 사라질 꿈이여 세월가면 잊혀지려나 이내 마음속 젊은 날 찾아 아 늙은 여인아 눈을 감아 스치는 바람에 춤추듯 부서진 푸른 햇살 따라 소리 없이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

우산 차민(Chamin)

우산 아주 큰 우산 우리마을 저 앞바다까지 크게 쓸 우산 아무리 많고 뜨거운 우박이 떨어져도 뒷집 검둥이도 일터에 계신 아버지도 걸음이 느린 걸음이 느린 우리 할머니도 아무도 맞지 않게 아무도 다치지 않게 아무도 떠나지 않게 아무도 울지 않게 아무도 아프지 않게 우산 아주 아주 큰 우산 저기 독도도 이어도 도 다 씌워줄 우산 아무리

우산 차민 (Chamin)

우산 아주 큰 우산 우리마을 저 앞바다까지 크게 쓸 우산 아무리 많고 뜨 거운 우박이 떨어져도 뒷집 검둥이도 일터에 계신 아버지도 걸음이 느린 걸음이 느린 우리 할머니도 아무도 맞지 않게 아무도 다치지 않게 아무도 떠나지 않게 아무도 울지 않게 아무도 아프지 않게 우산 아주 아주 큰 우산 저기 독도도 이어도 도 다 씌워줄 우산 아무리 많고 무거운 번개가 쏟아져도

여인아 로큰롤라디오 (ROCK N ROLL RADIO)

숨을 참아 말없이 그려진 바위틈에 스민 흐릿한 기억이 손을 뻗어 움켜쥔 시간 파도 따라 흘러 눈가엔 주름만 망사리에 설움을 담아 먼저 간 임 따라 이어도 사나 사라질 꿈이여 세월가면 잊혀지려나 이내 마음속 젊은 날 찾아 아 늙은 여인아 눈을 감아 스치는 바람에 춤추듯 부서진 푸른 햇살 따라 소리 없이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 바다 위 물거품 따라 망사리에 설움을

Candle 택우 (Taekwoo)

방안에 가득 차게 해 왜 이리도 설레게 만드는지 가슴이 따뜻해져 오늘 힘이 들었어 누구나 그렇듯 엄살은 아닐 거야 눈물이 나거든 지금 나 위로가 필요해 사라질까 봐 두렵기도 하고 이내 작은 가슴은 네가 필요하고 텅 빈 내 맘을 채워줘 밝혀주세요 나의 맘 안까지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채워주세요 사랑이 가득 차도록 오늘 밤만 이어도

아가야, 지금도 잘하고 있어 (Band ver.) 한살차이

작은 손짓으로 너를 처음 만나 엄마라는 이름 갖게 되었어 아무것도 모른 채 부푼 설렘 하나로 너를 끌어안으며 우린 가족이 되었어 예쁘게 자란 넌 어느새 세상이란 짐을 알게 되겠지, 그땐 울어도 괜찮아 다 큰 어른 이어도 여전히 나에겐 소중한 아이니까 지금도 괜찮아 부족한 사랑에도 눈이 부시게 잘 자라 주었으니 아가야 지금도 잘하고 있어 꽃처럼 활짝 핀 잘 자라준

수눌음 요 사우스 카니발

제기 제기 와리는 어멍 늘짝 늘짝 알뚜리 아시 무사 무사 웃뚜리 할망 간세 하르방 웃칩 알칩 혼디 모다들엉 벳존 날에 몽케지 말앙 괸당 삼촌 손 심어그네 오몽 해불게 글라 이어도 사나 글라 어기야 어야도 홍 글라 뭐싯게 쩟쩟쩟쩟 글라 더럼마 힛 글라 더럼마야 글라 멜 드러쪄 글라 촐려그네 호나 두이 서이 너이 글라 글라 글라 허천더레

수눌음 요 사우스카니발

제기 제기 와리는 어멍 늘짝 늘짝 알뚜리 아시 무사 무사 웃뚜리 할망 간세 하르방 웃칩 알칩 혼디 모다들엉 벳존 날에 몽케지 말앙 괸당 삼촌 손 심어그네 오몽 해불게 글라 이어도 사나 글라 어기야 어야도 홍 글라 뭐싯게 쩟쩟쩟쩟 글라 더럼마 힛 글라 더럼마야 글라 멜 드러쪄 글라 촐려그네 호나 두이 서이 너이 글라 글라 글라 허천더레

한참을 (Feat. 한경일,정가희) 크라이젠(Krygen)

모두 매몰차게 끝내 주겠다고 나쁘다고 원망해 보는데 독해 지도록 한참을 그대를 기다리다 한참을 그대를 불러보다 한참 울어보다 그대를 보냈다고 그댈 지웠다고 모른다고 버렸다고 다시는 안본다고 또 새기고 새기고 새겨 돌아서네 두 번은 아프지 않을테니 이러는 내모습 안쓰러 보여도 그대로 가세요 잘못된 만남은 한번만 어차피 안될거라면 끊어진 마음은 이어도

헤어지고 난 후 해바라기

사랑은 헤어지고 난후에 비로서 알지만 사랑은 멀리 떠나갔어도 변함이 없어라 조용히 밤이 찾아오면 하얀 별빛을 따라 달빛을 따라 헤메이다 지난 꿈에 잠기면 바람불어와 사랑에 묻히네 받은 건 슬픔 뿐 이어도 함께 거닐던 길을 머물던 곳을 헤메이다 지난 꿈에 잠기면 바람불어와 사랑에 묻히네

헤어지고 난 후에 해바라기

사랑은 헤어지고 난후에 비로서 알지만 사랑은 멀리 떠나갔어도 변함이 없어라 조용히 밤이 찾아오면 하얀 별빛을 따라 달빛을 따라 헤메이다 지난 꿈에 잠기면 바람불어와 사랑에 묻히네 받은 건 슬픔 뿐 이어도 함께 거닐던 길을 머물던 곳을 헤메이다 지난 꿈에 잠기면 바람불어와 사랑에 묻히네

외로움엔 네가 좋겠어 몽글

잠깐씩 스쳐가는 외로움에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마주 보던 마음속에 고래가 가득 찼으면 좋겠어 우 너는 몰라 외로움을 너는 몰라 우 너는 몰라 외로움을 너는 몰라 너와 나 한 앵글 속에 담긴 장면에 멈추었으면 좋겠어 이대로 엉망 이어도 되니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한참을 크라이젠

두번은 아프지 않을테니 이러는 내모습 안쓰러워보여도 그대로 가세요 잘못된 만남은 한번만 어차피 안될거라면 끊어진 나의 힘 이어도 이어도 안된다고.. 한참을 그대를 기다리다 한참을 그대를 불러보다 한참을 보다 그대를 보냈다고 그댈 지웠다고 기억안난다고 그랬냐고 생각이 안난다고 또 까맣게 까맣게 잊게..

한참을 (Feat. 한경일, 정가희) 크라이젠

닦아내고 모두 매몰차게 끝내 주겠다고 나쁘다고 원망해 보는데 독해 지도록 한참을 그대를 기다리다 한참을 그대를 불러보다 한참 울어보다 그대를 보냈다고 그댈 지웠다고 모른다고 버렸다고 다시는 안본다고 또 새기고 새기고 새겨 돌아서네 두 번은 아프지 않을테니 이러는 내 모습 안쓰러 보여도 그대로 가세요 잘못된 만남은 한 번만 어차피 안될거라면 끊어진 마음은 이어도

인생유정 (\"조광조\" 드라마 주제곡) 주현미

저 강물 흘러흘러 어디로가나 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올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려하네 한자락 사랑을 담고 굽이쳐가도 한서린 설움담아 휘몰아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올길 이어도 미련만은 그리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띄워 나도야 따라가네

고집불통 하정원

하지 니가 보기엔 나는 어떠니 너한테만 져 주기도 일 년 삼백 육십오일 일곱 번씩 칠십 번도 모자라 그래 가끔 나도 너의 수그러진 얼굴 모습 바라다 볼 때면 얘가 왜 이래 어디 아프지는 않나 무슨 꿍꿍이 속이 아닐까 나는 괜챦아 너의 그런 모습들이 내게 있어선 너무 너무 귀여운 꼬마 소녀 그 모습 자체이니 니가 아무리 고집불통 이어도

고집불통 하정원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지 니가 보기엔 나는 어떠니 너한테만 져 주기도 일 년 삼백 육십오일 일곱 번씩 칠십 번도 모자라 그래 가끔 나도 너의 수그러진 얼굴 모습 바라다 볼 때면 얘가 왜 이래 어디 아프지는 않나 무슨 꿍꿍이 속이 아닐까 나는 괜챦아 너의 그런 모습들이 내게 있어선 너무 너무 귀여운 꼬마 소녀 그 모습 자체이니 니가 아무리 고집불통 이어도

고집불통 하정원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지 니가 보기엔 나는 어떠니 너한테만 져 주기도 일 년 삼백 육십오일 일곱 번씩 칠십 번도 모자라 그래 가끔 나도 너의 수그러진 얼굴 모습 바라다 볼 때면 얘가 왜 이래 어디 아프지는 않나 무슨 꿍꿍이 속이 아닐까 나는 괜챦아 너의 그런 모습들이 내게 있어선 너무 너무 귀여운 꼬마 소녀 그 모습 자체이니 니가 아무리 고집불통 이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