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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금침 성희

꽃과 같이 고운 정을 열매 가득 맺여 두고 못 오시나 아니오 시나 오는 길을 잊으셨나 고운 정 애뜻한 맘 다른 님께 옮기시려나 원앙금침 사랑 새겨 가야금 열두줄에 가락 실어 띄워 볼까 사랑 ~ 사랑 사랑 사랑가로 님 부를까 열매 가득 많은 정을 가지 가지 맺어 두고 못 오시나 아니오 시나 오는 길을 잊으셨나 고운 정 애뜻한 맘

여러분안녕하세요 성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반갑게 인사합시다 고달픈 세상살이에 얼마나 수고 많으십니까 너도나도 힘겨운 인생 서로서로 위로하며 삽시다 오늘도 여러분과 만난 이 자리 근심 걱정 털어 버리고 한바탕 크게 웃어봅시다 반갑게 인사합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반갑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반갑게 인사합시다 고달픈 세상살이에 얼마나 수고 많으십니까 너도나도 힘겨운 인생 서로서로 위로하며 삽시다 오늘도 여러분과 만난 이 자리 근심 걱정 털어 버리고 한바탕 크게 웃어봅시다 반갑게 인사합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반갑게 인사합시다 고달...

사랑도둑 성희

?당신은 내마음을 훔치러 오고 있나요 그대 나 바라보는 그 눈빛이 반짝반짝 이제는 고백해도 좋아요 장미꽃 한 다발 안고 그대 더이상 망설이지 마 첫눈에 알았죠 내매력에 빠져서 두근두근 설레인단걸 내 마음 가져갈 사람 내 영혼 훔쳐갈 사람 보고 또 봐도 멋진 사람아 당신은 내마음을 훔치러 오셨나봐요 그대 나 바라보는 그 눈빛에 사랑가득 이제는 고백해도 ...

간절곶 성희

등대불이 비칠 때 뱃고동아 너는 울었지 간절곶 우체통 안에 내 님 소식을 전하여 봅니다 갯바위 푸른 잔디 위에서 손가락 걸고 사랑을 약속 했던 너 행여나 돌아올까 두 손 모아 기도 해 본다 아-아- 아아-아 간절곶 등대야 님의 발길 비춰다오 오늘도 기다린다 간절곶 내 사랑아 대바위 올레길을 걷다 보면 생각이 난다 솔개공원 벤치에 앉아 약속을 했던 그...

십리대밭 성희

연어 떼 햇살 받아 반짝거리고 살랑살랑 은빛 수 놓는 십리대밭 마디 마다 스며드는 천 년의 푸른 사랑아 싸그락 싸그락 댓잎 속삭임 또르륵 또르륵 연어 물장구 아 아 아 아 아 ~~ 해오라기 날개 짓에 설레는 바람 까마귀 군무에 춤추는 사랑 태화강 십리대밭길 연어떼 햇살 받아 반짝거리고 살랑살랑 은빛 수 놓는 십리대밭 마디 마다 스며드는 천 년의 푸른...

성희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성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성희 Happy Birthday 성희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성희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성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성희 Happy Birthday 성희 Happy Birthday

Fighting 카라(Kara)

강남엄마 따라잡기 OST(KARA) - Fighting [규리]확 뛰어가볼까 또 소리쳐볼까 날 묶고 있는 세상 위로 숨을 크게쉬고 두 손을 다시 꼭 쥐어볼까 [성희]내 인생 안에 포기란 말은 없지 좀 힘들어 보여도 잘 될꺼야 자 힘을 내 Yeah! Do one more time!

너에게 말할게 (Vocal 성희) Eben (에벤)

너무 슬퍼하진마그저 착각일뿐야Never hurt on your mindNever hurt on your mind네 마음 속 그 작은 이야기언제까지나 널 지켜줄거야흘러가는 시간 속들려오는 소리에깊은 한숨으로 점점커져만 가는 네 모습에내 맘을 담아너에게 말할게그건 정말 진심이 아냐돌아봐줘 (네 마음을)정말 바라보고 있는거라면너무 슬퍼하진마그저 착각일뿐야N...

원앙금침 (Cover Ver.) 고성희

꽃과같이 고운정을 열매가득 맺어두고 못오시나 아니오시나 오는길을 잊으셨나 고운정 애뜻한 맘 다른님께 옮기시려나 원앙금침 사랑새겨 가야금 열두줄에 가락실어 띄워볼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가로 님 부를까 열매가득 많은정을 가지가지 맺어두고 못오시나 아니오시나 오는길을 지우셨나 고운정 애뜻한 맘 다른님께 옮기시려나 원앙금침 사랑새겨 가야금 열두줄에 가락실어 띄어볼까

순수의 사랑 (Vocal. AI 성희) 이천우

서로의 눈길이 마주쳐시간이 멈추던 순간그져 스쳐갈 눈길인데눈을 뗄수 없어감출 수 없을 야릇함으로 피어올라얼굴엔 한 가득홍조가 피고마냥 행복한 웃음을 머금게 하던 사람뜨거운 사랑의 시절은계절따라 가고가을국화향처럼은은하게 다가와선따듯하게 자리잡아꿈결처럼 포근한 사람가슴에 깊이 깊이새겨져 잊을 수 없는단 하나의 사랑내 순수의 사랑서로의 눈길이 마주쳐시간이 ...

윤지경 이미자

청실홍실 엮어 놓고 그 사람 떠나갔네 정한수 받쳐 놓고 두 손 모아 빌었건만 정든 님 정든 님은 가고 아니 오시네 한 서린 원앙금침 눈물로 적십니다 청실홍실 엮어 놓고 그 님은 못 오시나 지나간 비바람에 꽃잎마저 시들었네 그리운 그리운 님 언제 언제 오시나 한 서린 원앙금침 눈물로 적십니다

헤어지잔 말이 그렇게 쉬웠니 (Vocal. 성희) Eben

그렇게 해야만 했었니 그게 정말 진심이었던거니 너만 바라봤던 너만 사랑했던 내 맘을 알아줘 피곤하다는 너의 투정에 혹시나 부담이 될까 다가가지 못했어 잠이 들때면 언제나 전활하던 너 언제부터였을까 아무 소식 없는 너 헤어지잔 말이 그렇게 쉬웠니 수 없이 아파하고 다짐했던 나인데 내가 변한걸까 바보처럼 되뇌였었어 너를 놓고 싶지가 않아서 수줍어 하...

옥치마 진해성

배꽃이 흩날리는 해 설픈 봄날 퉁기는 가락마다 가락마다 애간장이 타누나 옥치마 열두 폭에 그리움 담아놓고 또박또박 지은 글에 원앙금침 그리운 님 보고 지고 보고 지고 매화는 속이 타네 매화는 눈물이 나네 배꽃이 흩날리는 해 설픈 봄날 퉁기는 가락마다 가락마다 애간장이 타누나 옥치마 열두 폭에 그리움 담아놓고

옥치마★ 테너님-진해성

가수/진해성 제목 /옥치마 <간 주> 1절)) 배꽃이 흩날리는 해 설픈 봄날 퉁기는 가락마다 가락마다 애간장이 타누나 옥치마 열두 폭에 그리움 담아놓고 또박또박 지은 글에 원앙금침 그리운 님 보고 지고 보고 지고 매화는 속이 타네 매화는 눈물이 나네 <간 주> 2절)

정선 달빛 토케토리 (toque tori)

네칠자나 내팔자나 네모반듯 왕골방에 샛별같은 놋요강을 발치만치 던져놓고 원앙금침 잣벼개에 앵두같은 젖을빨며 잠자보기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님이여 오소서***! 옥민주

아이야 어이 허이 푸른 호수에 배 띄워라 옷고름에 맺은 언약 몇 세월이 흘러도 오지않는 우리 님은 강원도 포수였나 눈물로 지새운 밤 원앙금침 다 적시고 문풍지에 덧붙인 세월 한이 되어 꽃이 피었네 어이야 배 띄워라 아이야 배 띄워라 우리 님 오시면 나불 나불 춤추련다 님이여 오소서 버선발로 달려 나가 도포 자락 부여 잡고 원없이

떠나간 친구에게 윤종신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모습은 왠지 떠올리기 싫어질꺼야 잃어 버릴 순 없어 함께 했던 시간들 가슴깊은 곳에 숨긴 것까지 먼훗날을 위하여 우린 기도하겠지 우리만의 밝은 날을 위하여 코러스: 구의교회 고등부 중창단 (승현, 세훈, 영일, 대성, 성희

떠나간 친구에게 윤종신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모습은 왠지 떠올리기 싫어질꺼야 잃어 버릴 순 없어 함께 했던 시간들 가슴깊은 곳에 숨긴 것까지 먼훗날을 위하여 우린 기도하겠지 우리만의 밝은 날을 위하여 코러스: 구의교회 고등부 중창단 (승현, 세훈, 영일, 대성, 성희

거문고 박진석

님 오실제 퉁기는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무정구나 눈물이별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비단벼개눈물로 어이 세리 울어라 고문고야너나 실컷 울어다오 임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하더니 임가신 기나긴 밤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나홀로 어이세리 울어라 거문고야

거문고-★ 나훈아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시던 기나긴밤 짝을잃은 외기러기 무정구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 비단베개 나홀로 어이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실컷 울어다오~@ 2절~~~○ 님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거문고 원용성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 나는 눈물이여 생이별은 못할지라 사랑새긴 비단벼개 나홀로 어이새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 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네 울어라 거문고야 투두둥둥 달래보자

거문고 나훈아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 나는 눈물이여 생이별은 못할지라 사랑새긴 비단벼개 나홀로 어이새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 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네 울어라 거문고야 투두둥둥 달래보자

님이여 오소서 옥민주

아이야 어이허이 푸른 호수에 배 띄워라 옷고름에 맺은 언약 몇 세월이 흘러도 오지 않는 우리 님은 강원도 포수였나 눈물로 지새운 밤 원앙금침 다 적시고 문풍지에 덧붙인 세월 한이 되어 꽃이 피었네 아이야 배 띄워라 아이야 배 띄워라 우리 님 오시면 나불나불 춤추련다 님이여 오소서 버선발로 달려 나가 도포 자락 부여잡고 원 없이 놀아보세

거문고 최세월

님 오실 때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 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베개 나 홀로 어이 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니

엮음아라리 김용우

니칠자니 내팔자나 네모반듯 왕골방에 샛별같은 놋요강을 발치만큼 던져놓고 원앙금침 잣벼게에 앵두같은 젖을 빨며 잠자보기는 오초강산에 일글렀으니 엉틀멍틀 장석자리에 깊은 정두자 영감은 할멈치고 할멈은 아치고 아는 개치고 개는 꼬리치고 꼬리는 마당치고 마당가역에 수양버들은 바람을 맞받아 치는데 우리집의 서방님은 낮잠만 자네 우리집에 서방님은

정선 아리랑 이호연

정선 아리랑 - 이호연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 봉 팔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돋워 뫃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료 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에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 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거문고 신웅

거문고 - 신웅 님 오실 제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 베개 눈물로 얼룩지니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간주중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님 가시고 기나긴 밤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원앙금침

양유가 고백화

양유가 - 고백화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서 후린다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간주중 원앙금침 잣베개는 나 혼자 베자고 맹그렀나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이수 건너 백로가자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간주중 양류청청 늘어진 가지에 꾀꼴새가 아름답다

백년가약 송춘희

머리위에 쪽도리 썼네 연지곤지 얼굴에다 알록달록 찍어놓고 노랑저고리 다홍치마에 꽃버선을 신었네 백년가약 꿈을안고 시집을 가네 시집을 가네 얼시구나 신난다야 장가가는 저 복돌이 싱글벙글 좋아라고 희죽거리네 대장부라 의젓하게 사모관대 차리고서 바지저고리 두루마기에 꽃대님 매고서 새색시와 정을맺어 장가를 가네 장가를 가네 신바람이 절로나네 이내말좀 들어보소 원앙금침

노랫가락 - 못 믿을 님 전병훈

님을 믿을 것이냐 못믿을 것이 님이로다 믿을만한 사시절도 전혀 믿지는 못하련만 하물며 남의 님 정이야 어이 진정 믿을소냐 가고 못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져가지 님은 가고 정만 남으니 정 둘 곳이 난감이로다 이 정을 어디두었다 님 오실 때에 풀어볼까 원앙금침 마주베고 잠이루길 어제러니 깊게도 믿었던 님은 나를 버리고 어디 갔나 백년살자 굳은 언약이 허사 될줄을

옥치마 진해성

가락마다 In every melody 가락마다 and every tune I play 애간장이 타누나 My love gets deeper 옥치마 열두 폭에 In the flowing jade skirt 그리움 담아놓고 I put my longing for you 또박또박 지은 글에 I put my heart on a letter 원앙금침

님의향기 설녹수

맨발로 맞을까 버선 발로 맞을까 님사랑에 휩싸여서 이리저리 안절부절 왜 이러나 근심걱정 사라지고 나른해진 이내몸이 왜 이러나 이 것이 참사랑 진정 사랑인가 온다 온다 내 님이 온다 가시 성을 헤치고 내 님이 온다 맨발로 맞을까 버선 발로 맞을까 온다 온다 내 님이 온다 행복 가득 실고서 내 님이 온다 주 안상 원앙금침

춘향, 옥에 갇혀 탄식하는데 조상현

비단 보료 어데 두고 헌공석이 웬일이며 원앙금침 어데 두고 짚토매가 웬일인고? 천지야 생겨 사람나고 사람 생겨 글자 낼 제, 뜻 정자 이별 별자, 어짜하야 내셨던고? 이 두 글자 내든 사람 날과 백년 원수로구나.

신사랑가 김 세레나

신사랑가 - 김세레나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허 둥둥 내 사랑아 이리 보아도 내 사랑아 저리 보아도 내 사랑아 십오야 온 달이냐 녹수청산 꾀꼬리냐 가야금에 실은 사랑아 어허 둥둥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허 둥둥 내 사랑아 안고 보아도 내 사랑아 놓고 보아도 내 사랑아 열녀의 춘향이냐 천하일색 양귀비냐 원앙금침 꽂힌 사랑아 어허 둥둥

정선아리랑 이광수

네칠자나 내팔자나 고대광실 높은집에 화문등요 보료깔고 원앙금침 잣벼개 휠훨벗고잠자기는 오초에도 영글렀으니 오다가다 석침단금에 노중상봉 할가

아우라지 뱃사공 고구려 밴드

우리 집에 서방님이 잘났던지 못났던지 얽어매고 찍어매고 장치다리 곰배팔이 노가지 나무 지게위에 엽전 석 냥 걸머지고 니 팔자냐 내 팔자냐 네모 반듯 왕골 방에 샛별 같은 놋요강 발치만큼 던져놓고 원앙금침 잔벼게에 앵두 같은 너를 안고 아우라지 뱃사공과 뱃노래를 부르며 엽전 닷 냥 걸머지고 님을 보러 왔다네 아라리요 아라리 노랫소리 들려오네

루비(淚悲):슬픈 눈물 안예은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 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하하하하 이건 그러니까 울 일이 아냐 눈물이 아깝다고 할 수 있지 옛말에 틀린 것이 거의 없어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그 말이야 이 말이야 너희 말이야 너희 너희 너희 가시는 길 원앙금침 고이 깔아드리고 나 물러가겠소

방물가 이은주

세간 차례를 하여나 주랴 용장봉장 귓도리 책상이며 자개 함롱 반다지 삼층 걱게수리 이층 들미장에 원앙금침 잣베개 샛별 같은 쌍용강을 발치발치 던저나 주랴.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을 다일러라.

방물가 채수현

제일명당 터를 닦어 고대광실 높은 집에 내외분합 물림퇴며 고불도리 선자추녀 헝덩그렇게 지어나 주랴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을 다 일러라 연지분주랴 면경 석경 주랴 옥지환 금봉차 화관주 딴머리 칠보족두리 하여나 주랴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을 다 일러라 세간 치레를 하여나 주랴 용장 봉장 귓도리책상이며 자개함롱 반닫이 삼층각게수리 이층들미장에 원앙금침

몽룡 상사가 (천자뒷풀이) 이은우와 느티아래

신농씨 만든 땅에 이도령 허옵시고 대아천지 너른 뜰에 남방 황송의 거칠 황 요간부상이 삼백 대붕이 금이 지팔이 날일 오동의 가지베어 적벽전을 오날 당허니 꼼짝없이 늙었구나 사랑 맺자고 달월 강구연월 태평성대 고대광실 높은 집의 양수고대 말라 죽으니 유중행중이 찰 영 십오야 둥근 명월 기망부텀은 기울측 천하지리를 모르면은 이십팔수를 벌일난디 사방중창의 별 진 원앙금침

옥중가 김주리

비단 보료 어디 두고 헌 공석이 웬일이며, 원앙금침 어디 두고 짚토매가 웬일인고? 천지 삼겨 사람 나고, 사람 삼겨 글자 낼 제, 뜻 ‘정’ 자, 이별 ‘별’ 자를 어느 누가 내셨던고? 이 두 글자 내인 사람은 날과 백년 원수로다.”

방물가(房物歌) 묵계월

다 일러라 연지분 (연脂粉) 주랴 면경 (面鏡) 석경 (石鏡) 주랴 옥지환 (玉指環) 금봉차 (金鳳차) 화관주 (花冠珠) 딴 머리 칠보 (七寶) 족두리 하여나 주랴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을 다 일러라 세간 치례 (致禮)를 하여나 주랴 용장 (龍欌) 봉장 (鳳欌) 귓도리 책상이며 자개함롱 (函籠) 반다지 삼층 각개수리 이층 들미장에 원앙금침

종금종금 종금새야 임석재

돌아들어 칠성방에 자고 왔어 그 방 치장 어떻더냐 방치장은 더욱 좋데 내 새끼가 띄운 방에 황유리로 벽을 하고 청유리로 장판 놓고 황룡 하나 올라가고 청룡 하나 내려오고 무슨 자리 깔았더냐 화몽석을 깔았더라 방 치장이야 더욱 좋데 인물평풍 둘러치고 무슨 이불 덮고 잤노 금은대단 한이불에 다홍대단 깃을 달아 백비단을 동정 달어 허리만침 걸쳐놓고 원앙금침

천자뒤풀이 김주리

리 하루광활 집 우, 연대국조 흥망성쇠 왕고래금 집 주, 우치홍수의 기자추연 홍범이 구주 넓을 홍, 전원이 장무호불귀라, 삼경이 취황 거칠 황, 요순천지 장할시고, 취지여일 날 일, 억조창생 격양가 강구연월 달 월, 오거시서에 백가어 적안영상 찰 영, 이 해가 어이 이리 더디 진고 일중즉측의 기울 측, 이십팔수 하도낙서 진우천강 별 진, 가련금야숙창가라 원앙금침

범벅타령 임석재

썩 나시니 요년에두 호살 봐라 강강이 발로만 뛰어나가 김도령을 덤썩 안고 왜 늦었소 왜 늦었소 초하루 보름이 아니어든 왜 이렇게도 늦었는가 들어가세 들어가오 솟을 대문을 썩 들어서서 중문안으로 썩 들어서 중문을 닫고 들어간다 내방으로만 들어오쇼 내방으로만 들어와 자개함롱에 반다지는 머리맡으로 뇌여있고 샛별 겉은 놋요강은 발치에만 뇌였구나 원앙금침

춘향가-천자 뒷풀이 성우향

, 연대국조 흥망성쇠 왕고래금 집 ‘주’, 우치홍수 기자추연 홍범구주 넓을 ‘홍’, 전원이 장무호불귀라, 삼경이 취황 거칠 ‘황’, 요순천지 장헐시구 취지하일 날 ‘일’, 억조창생 격양가 강구연월 달 ‘월’, 오거시서 백가어 적안영상 찰 ‘영’, 이 해가 왜 이리 더디진고 일중지책의 지울 ‘책’, 이십 팔 수 하도낙서 진우천강 별 ‘진’, 가련금야숙창가라 원앙금침

천자뒤풀이 (자시으 생천) 모보경,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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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뒷풀이 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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