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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 섬의 편지

그리운 마음 한 줄의 시가 되어 그리운 마음 늦은 저녁 산책이 되어 그대에게 닿기를 그대에게 닿기를 그리운 마음그리운 마음 그리운 마음 일렁이는 파도 되어 그리운 마음 붉게 물든 노을 되어 그대에게 닿기를 그대에게 닿기를 그리운 마음그리운 마음 그대에게 닿기를 그대에게 닿기를 그리운 마음그리운 마음 그리운

섬의 편지 황성월

3월에 작은 섬 거기는 하늘이 엎질러 놓은 구름과 심술 가득한 고양이 정 많은 국수 아저씨 비로소 사랑은 애월이었고 그립던 추억은 성산에 있었어 바다는 하늘과 같았고 낭만과 함께 취했어 무엇이 아쉬웠을까 못다 한 얘기가 많아 산을 마시며 웃었고 그 기분을 글로 남겨뒀어 비로소 질문은 하도리였고 대답은 언제나 나에게 있었어 바람은 항상 같이 있었고...

나의 마음 섬의 편지

두려워 말아요 두려워 말아요 내 손을 잡아요 그대 내 손을 잡아요 겁내지 말아요 겁내지 말아요 두 눈을 감아요 그대 두 눈을 감아요 숨기지 말아요 숨기지 말아요 마음을 보여요 그대 마음을 보여요 눈물을 멈춰요 눈물을 멈춰요 나에게 기대요 그대 나에게 기대요 포기하지 마요 포기하지 마요 꼭 잡고 있어요 그대 꼭 잡고 있어요 슬픔이 보여요 슬픈 게 보...

편지를 씁니다 (2019 Ver. )   섬의 편지

나 지금 그대를 마지막으로 생각해요 닿지 않는 내 맘 그대는 모르겠죠 참 힘들었다고 참 많이 고마웠다고 그대에게 하고 싶던 말 써 내려갑니다 그땐 왜 그리도 불안하고 내 마음만 중요했던 건지 그댄 많이 아팠겠죠 더 힘들었겠죠 괜히 나 때문에 소란한 이 거리도 모두 캄캄히 어두워졌는데 그리운 마음에 편지를 씁니다 그땐 나 그대를 참 원했고

문득, 문득 섬의 편지

꽤 깊은 밤인 것 같아요 나만 홀로 뒤척이며 깨어있는데 낯선 이곳이 아직 어려운 건지 멀어진 시차는 이젠 익숙해졌는데 그러다 문득 문득 생각이 나요 우리 처음 만났던 4월의 그 오후도 매일 실 없이 웃기만 하던 날 그 모든 게 전부라 생각했던 시절도 늘 그렇듯 같은 하루를 보낼 때 잠을 자다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다 날 누르는 보이지 않는 외로움에 나...

또 만나요 우리 섬의 편지

안녕 이제는 인사를 할 시간 그동안 고마웠어요 마주 걷던 길 한낮의 햇살과 그대 미소 잊지 않을 거예요 안녕 이제는 인사를 할 시간 그동안 즐거웠어요 이웃집 리오 아저씨도 늘 잠을 자던 강아지도 생각날 거예요 매일 떠나던 비행기 거리마다 낯선 풍경들 다시 한번만 돌아볼게요 손 꼭 잡고 우리 눈 인사해요 자주 가던 그 카페 다정했던 그 곳의 사람들 다시...

사랑, 이렇게도 아픈 이름이었구나 (Feat. 이소) 섬의 편지

왜 그랬을까 그때 나는 그냥 보냈어야 했는데 이렇게 터져버릴 마음이면 왜 그랬을까 그때 나는 두 눈으로 너를 바라보고도 이렇게 멀찍이 그리워할 걸 왜 그랬을까 그때 나는 그 한 마디를 하지 못하고 이제 와 뭐가 그리 유난인지 왜 그랬을까 그때의 나는 나를 버리지도 못하고 이렇게 그대를 지우려 하나 나도 언젠간 사라지겠지 나도 언젠간 잊혀지겠지 ...

마들렌 섬의 편지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날 젖은 어깨를 뒤로하고 골목 구석에 들어선 카페 나를 반기는 그 향기에 따뜻한 카페 알롱제와 레몬 마들렌 주세요 한 권의 시집을 꺼내어 보다 채 읽지 못하고 덮어두네 커피 한 모금에 마들렌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을 따라 흘러간 그곳엔 너와 함께한 순간들 그날에 우리의 음악과 코 끝을 스치던 계절의 냄새 손이 따뜻하다며 내게 미...

난 당신이 좋아요 섬의 편지

난 당신이 좋아요 저 바다에 빠져 내가 사라진대도 난 당신이 좋아요 내 모든 매일이 무너져 버린대도 난 당신이 좋아요 내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 난 당신이 좋아요 너무 좋아해서 사실 겁이 나요 모든 게 궁금해요 그댄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어떤 계절을 이야기할 때 미소를 띄우는 지 모든 게 궁금해요 그댄 어떤 밤을 좋아하는지 어떤 단어를 이야기할 때...

제주에 가면 섬의 편지

우린 아무도 모르게 섬으로 떠날거야 너와 단둘이 시원한 파도 푸른빛 머금은 수국과 저 드넓은 초원들 가자 지금 네 모습은 너무나 위태로워 큰일 날 듯해 비좁은 책상은 보기만 해도 갑갑하잖아 지금 당장 떠나자 한라산도 비자림도 세화해변 우릴 반겨 줄 거야 푸른 바다에 누워 하루 종일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고 노을이 지는 해변에 앉아 우리만의 추억들을 속삭...

5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갔던

오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간 주 중 )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5월의 편지 소리새

오월의 편지..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편지 더베인 (THE VANE)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 땔 생각해 YB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 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흐르는 눈물 너머로 어른이 되었던

편지 YB (윤도현 밴드)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 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널 기억해 흐르는 눈물

섬의 노래 바드(Bard)

바람에 실려 온 슬픈 이야길 따라 먼 바다 저 편 외로운 섬으로 시인의 작은 종이 위에 시작된 영혼의 노래는 가두지 못 하네 오랜 아픔 속에 사람을 지켜온 건 가난에게 지지 않은 들풀의 마음 빼앗긴 땅 위에 자라난 푸른 마음은 꺾을 수 없네 머나먼 그곳 나를 부르네 푸른 들판이 거친 하늘빛이 끝도 없이 펼쳐진 길로 달려가 땅의

섬의 노래 Bard

바람에 실려 온 슬픈 이야길 따라 먼 바다 저 편 외로운 섬으로 시인의 작은 종이에 시작된 영혼의 노래는 가둘수 없네 오랜 아픔 속에 사람을 지켜온 건 가난에게 지지 않은 들풀의 마음 빼앗긴 땅 위에 자라난 푸른 마음은 꺾을 수 없네 머나먼 그 곳 날 부르네 푸른 들판이 거친 하늘빛이 끝도 없이 펼쳐진 길로 달려가 땅의 끝 바다에서 시작되는 하늘

가을 편지 김나희

은행잎 노오랗게 물들어 가는 날엔 떠나간 친구 얼굴 떠오르지요 둘이서 정다웁게 소곤소곤 나누던 이야기 소롯이 되살아나서 가슴 적셔요 그리운 마음 마음 꽁꽁 담아서 사알랑 바람따라 보내고 싶어

편지 이진아

여전히 남아있는 잔잔한 글씨들이 내 맘을 내 눈빛을 움직이네 살며시 꽃송이를 전해주던 그 순간들 잠시 눈 감아 생각해보네 아 그리운 그 사랑 아 그리운 그 사람 조용히 내 손을 잡아주던 그날들 잠시 눈 감아 생각해보네 아 그리운 그 사랑 아 그리운 그 사람 아 그리운 그 사랑 아 그리운

그리워하다 온키(ONKEY)

고요한 새벽 달빛 아래 서서 가슴 깊이 님 그리워지는 순간 매일 밤 적어 내려간 편지 속에 애틋한 사랑 마음 그대로 담아 숲 속의 바람 은은한 소리 그리운 님께 다시 전할 편지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이 마음 너를 생각하며 쓰는 이 글 고요한 정원 연못 가득 연꽃 찰랑대는 물결 추억을 되새기네 매일 밤 쓴 편지 옅어진 기억 잊혀진 사랑 영혼 속에 남아 숲 속의

못다쓴 편지 배연정

그리운 마음에 보고픈 마음에?? 내 마음 한데 모아 전해 보려고 외로운 밤에 창가에서 사연을 적어보는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 못다쓴 편지 외로운 밤에 창가에서 사연을 적어보는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 못다쓴 편지

밤에 보내는 편지 이출

창가에 기대여서 귀 기울이면 바람에 실려 오는 얘기가 있어 두 눈을 감고 생각을 하면 사랑에 젖어있는 모습이 있네 그리운 마음 모두 모아 밤에 보내는 사랑에 편지 창가에 스며드는 달빛이 되어 그대가 잠든 곳을 비춰 주련만 그대는 가고 마음만 남아 이 밤도 애타도록 그리워하네 그리운 마음 모두 모아 밤에 보내는 사랑에 편지 창가에 스며드는

5월의편지 소리새

오월의 편지..

플로방스에서 온 편지 이정한

이미 정해 놓은 그대 마음 어쩔 순 없었지요 내가 생각할 수 없는 곳으로 그대 떠난다 했지 그대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를 말았어야 해 내가 견딜수가 없었던 것은 그런 서운함이었어 사랑하고 있었는데 그대는 그 마음 알았을까 지나온 시간을 잊은 듯 냉정하게 떠나버렸지 오랜 세월이 흐른뒤에 너무 먼 곳에서 날아온 편지 그대는 그리운 날엔 밤하늘에 나를 본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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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썼다 찢은 편지 정정아

썼다가 또 찢고 또 다시 써 봐도 가슴만이 더 아픈 서투른 사연이길레 앨범 속에 당신의 사진 바라보며 타국의 무운을 마음 속에 빌었다오 생각을 말자고 아무리 다짐해도 못 견디게 그리운 당신의 모습이길레 보내주신 사진을 가슴에 고이 안고 돌아올 그 날을 마음 속에 빌엇다오?

편지 김보명

1.기다렸오 주신편지 허지만 서글펐오 산을넘고 물을건너 나를찾아온 편지 그리운 예쁜이 시집 간다고 나를울린 사연속에 떠나는 발걸음 무겁다 하지말고 안녕이라 말을해주오 2.잘가세요 가는님아 영원히 행복하세요 서글픈 추억이 나를 울리고 가는님도 울리는데 아픔만 달래려 달래려 애를써도 참지못해 눈물흘렸네.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김채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남쪽에서 보내는 따뜻한 마음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북쪽에서 보내는 정다운 마음 향기 가득한 꽃바람은 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픈 마음 가득 담아 바람에 날려 보내며 모두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만들어 가자해요 향기 가득한 꽃바람은 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픈 마음 가득 담아 바람에 날려 보내며 모두 하나 되는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심효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남쪽에서 보내는 따뜻한 마음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북쪽에서 보내는 정다운 마음 향기 가득한 꽃바람은 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픈 마음 가득 담아 바람에 날려 보내며 모두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만들어 가자해요 향기 가득한 꽃바람은 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픈 마음 가득 담아 바람에 날려 보내며 모두 하나 되는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온승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남쪽에서 보내는 따뜻한 마음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북쪽에서 보내는 정다운 마음 향기 가득한 꽃바람은 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픈 마음 가득 담아 바람에 날려 보내며 모두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만들어 가자 해요 향기 가득한 꽃바람은 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픈 마음 가득 담아 바람에 날려 보내며 모두 하나 되는

편지 김보명

1.기다렸오 주신편지 허지만 서글펐오 산을넘고 물을건너 나를찾아온 편지 그리운 예쁜이 시집 간다고 나를울린 사연속에 떠나는 발걸음 무겁다 하지말고 안녕이라 말을해주오 2.잘가세요 가는님아 영원히 행복하세요 눈물없이 가야만이 행복하다 했지만 서글픈 추억이 나를 울리고 가는님도 울리는데 아픔만 달래려 달래려 애를써도 참지못해 눈물흘렸네.

섬의 노래 Seawind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즐거운 저녁 그 속에는 작은 섬하나가 뒤로 하고있는데 섬의 그림자를 바라볼땐 아름답다고들 하지 그속안에 들어가보면은 그런 것만은 아냐 바람속에 부르는 섬의 노래가 들리지가 않나요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던가 (누군가)찾아오기만을 그런데도 아무도 찾지않았어 그런데도 아무도 찾지않았어

편지 장미여관

바람이 불어와 사무친 내 그리운 님아 언제쯤 우린 자유를 찾아 웃으며 만날까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당신의 따뜻한 밥이 그립소 이곳은 잘 지낼만 하오 내 걱정일랑 마시오 괜찮다 나의 조국아 괜찮다 나의 가족아 이 몸이 죽어 나라가 선다면 이슬처럼 죽겠노라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당신의 따뜻한 밥이 그립소 이곳은 잘 지낼만 하오 내 걱정일랑

그리운 날에 이선희

불현듯 떠오른 기억 책갈피 사이 마지막 편지 촛불켜진 밤에 안타까운 사연들 끝내 잠 못 이루네 은행잎 바람에 떨고 그 떨림 내게로 전해져오면 잠자리 날개에 시를 적어 날리며 안녕 또다시 안녕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 작은 공간을 예전처럼 그대 향기로 채울 수는 없는 걸 우리 함께 지낸 시간을 잊어야만 하는 마음 아파요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

그리운 날에 이선희

그리운 날에 불현듯 떠오른 기억 책갈피 사이 마지막 편지 촛불켜진 밤에 안타까운 사연들 끝내 잠 못 이루네 은행잎 바람에 떨고 그 떨림 내게로 전해져오면 잠자리 날개에 시를 적어 날리며 안녕 또다시 안녕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 작은 공간을 예전처럼 그대 향기로 채울 수는 없는 걸 우리 함께 지낸 시간을 잊어야만 하는 마음 아파요 단

그리운 날에 이선희

그리운 날에 불현듯 떠오른 기억 책갈피 사이 마지막 편지 촛불켜진 밤에 안타까운 사연들 끝내 잠 못 이루네 은행잎 바람에 떨고 그 떨림 내게로 전해져오면 잠자리 날개에 시를 적어 날리며 안녕 또다시 안녕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 작은 공간을 예전처럼 그대 향기로 채울 수는 없는 걸 우리 함께 지낸 시간을 잊어야만 하는 마음 아파요 단

편지 랄라스윗

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알게 되었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진 않잖아 그걸 왜 몰라 니 자조적인 웃음 끝에 니가 감당할 수 조차 없는 짙게 드리워진 외로움 애써 외면한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왜 너는 그리운

편지 랄라스윗(lalasweet)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알게 되었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진 않잖아 그걸 왜 몰라 니 자조적인 웃음 끝에 니가 감당할 수 조차 없는 짙게 드리워진 외로움 애써 외면한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왜 너는 그리운

편지 랄라스윗 (lalasweet)

큰 사명이란 얘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였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 까지 알게 되었다고 해서 더 행복해 지진 않잖아 그걸 왜 몰라 네 자조적인 웃음 끝에 내가 감당할 수조차 없는 짙게 드리워진 외로움 애써 외면한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였으면 차라리 좋겠어 그래 너는 그리운

형산강 편지 강민

끝도없는 이야기에 이밤은 깊고 울릉가는 저뱃길에 파도만 철썩인다 인정많은 아줌마 죽도동 아줌마가 그리운 그사람을 목메어 부르다 눈물로 적어보는 형산강 편지~~~ 빛이바랜 사연속에 담겨진 추억 해도해도 다못하는 그옛날 이야기들 맘씨좋은 아저씨 송도동 아저씨가 그리운 그사람을 목메어 부르다 주소없이 띄워보는 형산강 편지~~`

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미자

저 섬은 보이지만 소식은 전할 길 없어 외롭게 피어 있는 해당화꽃 한 송이 바다를 건너가는 갈매기 날개 우에 그리운 정 당신 곁에 실어 보내리라 바람아 뜬 구름아 마음이 있다면은 기다리는 내 마음 전하여 주려무나.

편지 승희 (오마이걸)

밤 보내지 못할 편지를 써요 으음 비뚤비뚤 거리는 눌러 쓴 글씨로 그대 안부를 물어요 잘 지내나요 근심 없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사를 건네요 밤이 되면 뚜르르 루루 그대가 생각이 나 허전한 맘에 부쩍 우는 날이 늘어나 하얀 새벽 뚜르르 루루 오늘도 역시 잠 못 드는 밤 쓸쓸한 이 밤에 너를 떠올려 본다 반짝였었지 그때 우리는 그리운

편지 리셋

아버지 감사드려요 내 삶을 변하게 했던 주님의 손길 아버지 기억해요 언제나 찾아와 나의 맘 만져주셨죠 잊지 못해요 날 위해 베푸신 그 모든 것들과 십자가 그 사랑 사랑해요 이 마음 편지에 담아 노래해요 이 사랑의 노랫소리 들리나요 아버지 향한 사랑 끝이 없을거예요 아버지 감사드려요 내 삶을 인도하셨던 주님의 사랑 아버지 드릴께요 내가 갖고 있는

편지 장윤정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그대여 울면 안되요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싶을때 달려갈께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날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보고싶을땐

편지 장윤정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그대여 울면 안되요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싶을때 달려갈께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날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보고싶을땐

가을편지 하하오 외 2명

가을 바람이 내 창을 스치면 그대와 거닐던 그 공원이 떠올라요 낙엽을 밟으며 속삭이던 달콤한 그 말 이 밤 내 귓가에 그대가 찾아와요 가을이면 돌아오는 그대 목소리 커피 한 잔 속에 그대가 묻어 나오네 다시 너를 그리며 쓰는 가을편지 가슴 속 깊은 곳 사랑의 추억들 가을에 편지를 써요, 내 마음의 편지 그리운 이름에 가슴이 저려와 가을에 편지를 써요.

편지 채리(Cherry)

늘 웃어보죠 좋은하루 같아서 웃어요 낡은 책을 읽다가 한 장의 편지 꺼내요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읽어요 사랑한다는 말 그 말 때문에 바보처럼 웃다 울어요 내 곁에 올 수 없나요 처음처럼 그대가 올 수 없나요 나같은 마음 가졌다면은 또 한 번의 사랑 전해줘요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채리

♬ 늘 웃어보죠 좋은 하루같아서 웃어요 낡은 책을 읽다가 한장의 편지 꺼내요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읽어요 사랑한다는 말 그 말 때문에 바보처럼 웃다 울어요 내 곁에 올 수 없나요 처음처럼 그대가 올 수 없나요 나같은 마음 가졌다면은 또 한 번의 사랑 전해줘요 ♬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편지 Cherry

늘 웃어보죠 좋은하루 같아서 웃어요 낡은 책을 읽다가 한 장의 편지 꺼내요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읽어요 사랑한다는 말 그 말 때문에 바보처럼 웃다 울어요 내 곁에 올 수 없나요 처음처럼 그대가 올 수 없나요 나같은 마음 가졌다면은 또 한 번의 사랑 전해줘요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