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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나 그리고 너 (Inst.) 사적인 이야기

있었던 거야 수없는 밤을 지새도 그리움뿐인데 정말 안녕이라 말하면 내 곁에 아스라이 맴도는 온기마저 빼앗겨 버릴 것 같아 잘 지내 추억해 줘 그런 부탁은 나를 더 포기할 수 없게 만들어 한참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 수없는 밤을 지새도 그리움뿐인데 정말 안녕이라 말하면 내 곁에 아스라이 맴도는 온기마저 빼앗겨 버릴 것 같아 너와 사랑했던 기적들이 여기저기 상처가

봄날의 나 그리고 너 (feat. 임가영) 사적인 이야기

있었던 거야 수없는 밤을 지새도 그리움뿐인데 정말 안녕이라 말하면 내 곁에 아스라이 맴도는 온기마저 빼앗겨 버릴 것 같아 잘 지내 추억해 줘 그런 부탁은 나를 더 포기할 수 없게 만들어 한참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 수없는 밤을 지새도 그리움뿐인데 정말 안녕이라 말하면 내 곁에 아스라이 맴도는 온기마저 빼앗겨 버릴 것 같아 너와 사랑했던 기적들이 여기저기 상처가

그댄 어디쯤 (Inst.) 사적인 이야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난 보이지 않아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미안한 마음뿐인 그대 행복 빌어주는 일 믿을 수 없어서 한동안 꿈에서 깨지 못했나 봐 너무 바보 같았던 지난 사랑의 며칠이 지나야 이 사랑이 아물까요 지난 흔적이라도 난 붙잡고 싶었는데 그댈 지워야 다시 숨 쉴 수 있겠죠 이제는 말할 수 있죠 그대는 내게 전부인 걸 반복된 아픔에

이별일기 (feat. 윤진우) (Inst.) 사적인 이야기

오늘도 하루를 커튼 속에 눈 가리는 눈치 없이 뒤척이던 나를 바라보던 어여쁜 너의 얼굴 철없던 대학생 항상 너는 내 옆에 주머니에 모아둔 작은 동전들로 우린 행복했었지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잘 알잖아 그게 나라는 사람인 걸 카페에 가고 영화를 보고 또다시 반복되는 패턴에 우린 서로

오늘 같은 날 (Inst.) 사적인 이야기

그럴 것만 같았어꿈에서 널 만나서왠지 오늘은 슬플 것 같았어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후련해 하는 나는그리운 마음을 이길 수 없나 봐그래 오늘 같은 날 마음 놓고너의 곁에 머물게요이뤄질 수 없다 해도힘들지 않다면널 잊지 못한 오늘 같은 날울어보려고 해또 다른 날을 버티려너를 생각하기만 해도벅차오르는 나는어찌할 수 없어너무 서러운데어느 틈에 난 또 너에게 갈...

그댄 어디쯤 (Feat. 왕준협) 사적인 이야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난 보이지 않아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미안한 마음뿐인 그대 행복 빌어주는 일 믿을 수 없어서 한동안 꿈에서 깨지 못했나 봐 너무 바보 같았던 지난 사랑의 며칠이 지나야 이 사랑이 아물까요 지난 흔적이라도 난 붙잡고 싶었는데 그댈 지워야 다시 숨 쉴 수 있겠죠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이별통보 (Feat. 김찬호) 사적인 이야기

첫 키스에 겨울을 녹여 내렸던 우리 넌 이런 내게 말했어 날 사랑하지 않다고 난 갑작스런 이별에 이유를 알고 싶은데 꽤 오래 생각했다던 너의 모습에 떨어지는 눈물 내가 다 고칠게 붙잡아도 넌 끝까지 말하지 않더라 자꾸 늘어가던 내 변명과 너의 투정들이 미워져 받아주지 못했어 이제서야 깨달았어 점점 변해가던 나를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다시 한번 기회를 줘

잠들지 마요 (Feat. 이형은) 사적인 이야기

잠들지 마요 너무 이른듯해 아직까진 안돼요 나만 남겨진 이 긴 밤 견딜 수가 없어 잠들지 마요 TV를 켜봐도 라디오를 켜봐도 더 나아지지 않아 나도 모르게 그대를 찾아요 널 어떻게 해요 내 맘이 이런걸 잠들기엔 방이 너무 추워요 그냥 잠들기엔 무서워 이 밤이 생각에 끝에 닿으면 하나밖에 없어 사실 그대가 그리워요 잠들지 마요 눈을 감아봐도

시간아 거꾸로 흘러라 (Inst.) 사적인 이야기, 임가영

집에 가는 거친 발걸음기대하던 하루의 끝엔 꼭니가 버티고 있어 또너를 흘려보낼 수 없어푸르던 새벽뒤처진 발걸음사랑은 그렇게 떠나갔어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오직 너를 향해 달려갈 거야한 번만 기다려줘 날 믿고다시 그때로 돌아가서우리 다시 시작하자어쩌면 너를만나기 위해 난수많은 이별을지난 걸까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

이별일기 (Feat. 윤진우)♡♡♡ 사적인 이야기

오늘도 하루를 커튼 속에 눈 가리는 눈치 없이 뒤척이던 나를 바라보던 어여쁜 너의 얼굴 철없던 대학생 항상 너는 내 옆에 주머니에 모아둔 작은 동전들로 우린 행복했었지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잘 알잖아 그게 나라는 사람인 걸 카페에 가고 영화를 보고

이별일기 (feat. 윤진우) 사적인 이야기

오늘도 하루를 커튼 속에 눈 가리는 눈치 없이 뒤척이던 나를 바라보던 어여쁜 너의 얼굴 철없던 대학생 항상 너는 내 옆에 주머니에 모아둔 작은 동전들로 우린 행복했었지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잘 알잖아 그게 나라는 사람인 걸 카페에 가고 영화를 보고 또다시 반복되는 패턴에 우린 서로

너 없이도 잘 살더라 백예슬, 사적인 이야기

유난히 추웠던 밤에 마지막 너의 모습은 왜 이리도 좋아 보여 마치 내가 널 붙잡은 것처럼 설명하는 너를 나는 왜 듣고 있었어 혹시나 하고 사랑을 말하던 너를 기다렸었는데 없이도 잘 살더라 와르르 쏟아진 그날 모든 게 깜깜해진 맘들이 이제는 무뎌져 괜찮아지더라 또 혼자라서 하지 못했던 것들 다 할 수 있어서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에 더 이상 아프지가 않아

헤어짐보다 더 아프게 한 건 (Feat. 이형은) 사적인 이야기

오를 때도 기억의 조각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한순간도 놓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 때면 그대 흘러갈까 지금 나는 나를 미워하고 있어요 우리 사랑 이대로 처음 내게 했던 말 기억하나요 숨이 가빠 오를 때도 기억의 조각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한순간도 놓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 때면 그대 흘러갈까 지금 나는 나를 미워하고 있어요 그댄 잊었나 봐요 아무렇지 않죠 어쩌면

봄날의 기억 (Inst.) 김효원

그대는 왜 항상 다른 곳 만 쳐다보고 있죠 그대는 왜 날 보지 못 하나요 날 바라봐 줄 수는 없나요 그대는 왜 다가가면 더욱 멀어 지기만 하나요 그대는 왜 먼 곳에 서 있나요 어떡해야 내 맘을 알까요 나만 알고 너는 모르는 혼자만의 사랑 이야기 따스한 햇살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 미소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다 아려온다 그대 없는

하루만 더 늦게 이별하자 사적인 이야기, 왕준협

우리의 이별은 마치 정해진 일처럼 습관처럼 반복됐었지 오늘도 어김없이 미안해하기 바빴던 그 모습을 바라보던 갑자기 한참을 울다 내 손을 꼭 잡고 너답지 않게 냉정하게 말했어 사실 난 널 사랑한 적 없었다고 말하는 네가 미워서 우릴 놓은 게 후회가 돼 네가 날 사랑하지 못해도 괜찮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괜찮아 하루만 더 늦게 이별하자 멍하니 한참을 더

오늘 같은 날 (feat. 김찬호) 사적인 이야기

그럴 것만 같았어꿈에서 널 만나서왠지 오늘은 슬플 것 같았어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후련해 하는 나는그리운 마음을 이길 수 없나 봐그래 오늘 같은 날 마음 놓고너의 곁에 머물게요이뤄질 수 없다 해도힘들지 않다면널 잊지 못한 오늘 같은 날울어보려고 해또 다른 날을 버티려너를 생각하기만 해도벅차오르는 나는어찌할 수 없어너무 서러운데어느 틈에 난 또 너에게 갈...

봄날의 펭귄 수다밴드

온통 하얗고 하얀 이 세상 새 하얀 얼음 그리고 우리들뿐 아름답고 신비롭지만 너무 심심해 어제 놀러 온 물고기 한 마리가 들려준 더 아름다운 이야기 저기 저 멀고도 먼 곳에는 알록달록 예쁜 꽃이 피었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세상일까 저기 창 밖에 내리는 눈송이가 분홍색이라면 그게 벚꽃인가요 햇님이 웃고 모두가 사랑하면 그

봄날의 꽃 (Inst.) 리멤버

따라 불러보아요~ ♪ 내 눈속에 니 모습이 가득 차올라 흐르면 물결처럼 흔들리다 멈춰버린 코 끝에서 뜨겁게 떨어져 긴 하루에 지친 널 바라보다 혼자 되내인 그 말 널 지켜줄께 늘 너의 곁에서 우리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난 감춰진 내 마음 혼자하는 사랑 더는 난 상관없어 지켜줘야 할 사람 봄날의 꽃처럼 슬프지 않도록 외롭지 않도록

봄날의 꽃 (Inst.) 리멤버 (Remember)

내 눈속에 니 모습이 가득 차올라 흐르면 물결처럼 흔들리다 멈춰버린 코 끝에서 뜨겁게 떨어져 긴 하루에 지친 널 바라보다 혼자 되내인 그 말 널 지켜줄께 늘 너의 곁에서 우리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난 감춰진 내 마음 혼자하는 사랑 더는 난 상관없어 지켜줘야 할 사람 봄날의 꽃처럼 슬프지 않도록 외롭지 않도록 이젠 내 맘 네게 조심스레 네게 너를 사랑해

봄날의 기억 (inst.) 한경일

따뜻한 봄날 햇살 속에서 이별을 해야 해 굳은 얼굴로 애써 미소 지으며 나를 떠나가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 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 예상 못 했던 아름다웠던 한낮의 이별에 눈가에 고인 눈물 애써 감추며 나를 떠나가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오랜 별 (Inst.) 디에이드 (The Ade), 사적인 이야기

먼발치 뒤로 물러서흐린 눈에 힘을 주어 널찾고 있는 내 모습이마치 혼자만 남겨진해 질 녘의 술래처럼좀 외롭기도 해난 길을 걷다 만난작은 모퉁이 틈 사이에이름 모를 꽃을 반가워 해품이 좁고 어두운 곳에서도온몸으로 희망을 가득 안을 테니오랜 밤에 별이 되어기댈 틈을 내어줘서고마워 또 미안해긴 밤 한숨도 못 잤을 텐데나의 밤에 오랫동안 머물러줘서이렇게 혼자...

그 길에서 (Inst.) DIA (다이아)

따라 불러보아요~♪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With... (Inst.) 인피니트

내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너와 마주 앉아 우리들 끼리만 나누는 이야기 이제서야 준비한 밉지 난 못잊겠어 내 이름을 첨 부르던 그 입술을 반짝이며 나만 보던 눈 내가 더 잘 할게 내가 더 말할게 내가 너를 더 사랑할게 함께 걸어왔고 같이 울었었지 잊지 못할 건 뿐일 것 같아 i will never be alone with you 넌 기억하니

봄날의 햇살 임진욱

어느 선선한 저녁 날 넌 나에게 말을 했었지 조금 피곤한 것 같으니, 일찍 집에 가자고 맞아 요즘은 환절기 최근 무리한 거 같으니, 집에 가 따뜻한 차 하자고 살며시 웃는 , 알 수 없는 너의 미소 비밀이 생긴 듯한 , 무슨 장난이지 또 무슨 장난으로 날 골려 주려나 생각하는데 너가 갑자기 임신 사실을 고백해 순간 너무 당황, 말이 안 나와 정말 내가

달무리 (inst.)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마치 너와 나 하나인 것처럼 양재형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반갑게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진솔하게 너와 서로 다른 우리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행복 여기에 도착한 누구에게든 이 행복 전해줄거야 Hey, listen. I'm gonna be a superstar.

봄날의 속임 summitspring

봄의 속삭임, 깨어나는 꿈 속에서 흩날리는 꽃잎들이 우리 이야기 써내려가 매일 그리던 순간, 이제 여기 너와 함께해 봄날의 약속처럼, 변하지 않을 이 마음 길가에 핀 작은 꽃을 보며 너를 떠올려 웃음 짓게 만드는, 너만의 그 향기 마음을 울리는 따스한 바람결에 너의 목소리가 섞여와, 시린 겨울을 녹여 봄의 속삭임, 깨어나는 꿈 속에서 흩날리는 꽃잎들이 우리

지극히 사적인 얘기 다비치

뭐가 이렇게도 애매하고 모호한 건지 걘 날 자꾸만 헷갈리게 해 S O M E or S O S 맞다 싶은데 아닌 척을 해 아니 너도 쫌 끌리긴 하네 너답잖게 이러는 걸 보면 됐어 뭘 고민해 그러다 아무도 못 만나 세 번만 딱 만나봐 만나자 아니다 말자 Oh!

지극히 사적인 얘기 Davichi

뭐가 이렇게도 애매하고 모호한 건지 걘 날 자꾸만 헷갈리게 해 S O M E or S O S 맞다 싶은데 아닌 척을 해 아니 너도 쫌 끌리긴 하네 너답잖게 이러는 걸 보면 됐어 뭘 고민해 그러다 아무도 못 만나 세 번만 딱 만나봐 만나자 아니다 말자 Oh!

그겨울 (Inst.) 12월

아스라이 빛났던 우리의 겨울 이야기 이맘때쯤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 사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요 추워 코끝까지 빨개지며 내게 건네던 따듯했던 온기 가득담긴 너의 속삭임 그땐 그게 내게 전부였고 하나 였는데 결국 그대 없는 길을 걷네요 이 겨울 지나면 언제쯤내게 봄이 올까요 아니 어쩌면 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눈꽃들은 눈물에

0826 사적인 어어부 프로젝트

천둥이 치는 비 오는 오전에 선풍기 앞에서 누워 있었다 또 맴도는 고요한 기억 한 줌 작은 새가 졸듯이 죽어 가는 장면 오늘 밤엔 사적인 꿈을 남이 떠드는 소리 말고 [ 저하게 사적인 보다 사적인 오늘 밤엔 사적인 꿈을 일감이 없는 막연한 오후에 냉장고를 열고서 바라보았다 등 뒤에선 대국민 담화 발표 징그럽게 여전히 불라불라불나불나불 오늘 밤엔

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

무책임하게 ?돌아서면? 네 눈물은 어떻게 감당해 사실 많이 망설였어? 나보다 힘든 널 알기에?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참아지지가 않아? 길었던 우리 겨울 밤은 오늘을 위한 것 눈을 뜨니 너의 집 앞이야? 너는 불같이 화를 내겠지? 그렇대도 내가 감당하고 싶었던 일이야? 미치도록 보고 싶었어 이른 봄 너를 찾아가?

사적인 거리(feat.감다이) 지네스

익숙한 거리 너와 걸을 때 난 느꼈어 낯선 공기 서로의 온도가 달라진걸 우리의 거릴 좀 더 좁혀줘 심장소리 모두 들을 수 있게 조금만 더 가까이 와줘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줘 만들어줘 너와 하나가 될 수 있는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줘 만들어줘 애매한 거리 애매한 관계가 신경 쓰여 나를 볼 때 아직은 사랑이 부족한걸 우리의 거릴 좀 더

Unfinished (Inst.) 디셈버(December)

*)너무 사랑했던 우리만의 슬픈 이야기 이제 비록 눈물이 되지만 니가 날 떠나간 걸로 사랑이 끝이 났지만 내겐 끝나지 않을 이야기 그 말이 아니길 바랬어 너의 입모양은 끝내 이별을 말하고 이젠 눈물로도 더 이상은 빗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걸 알아 *)니 생각이 나면 오늘도 눈물이 흐르는데 니 생각이 나면 아직도 가슴이 떨리는데 아직 내 사랑은

봄날의 눈처럼 에이알

같은 하루가 문득 낯설어 며칠이 흘렀을까 헤아려봤어 어리던 나도 잃어버린 행복도 그 자리에 너와 함께 남아있는지 가야할 길은 희미해지고 지나온 길은 선명한 이유 없는 내일도 있던 어제도 살지 못해 시간의 틈에 갇혀버린 익숙한 발자국하나 가슴에 새겨진 채로 녹지 못한 봄날의 눈처럼 시간은 지우라하고 난 너의 기억을 안고 버티다 눈물

이른 봄날의 Melody The Film

망설였어 나보다 힘든 널 알기에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참아지지가 않아 길었던 우리 겨울 밤은 오늘을 위한 것 눈을 뜨니 너의 집 앞이야 너는 불같이 화를 내겠지 그렇대도 내가 감당하고 싶었던 일이야 미치도록 보고 싶었어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왜 이제서야 ,

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 (The Film)

망설였어 나보다 힘든 널 알기에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참아지지가 않아 길었던 우리 겨울 밤은 오늘을 위한 것 눈을 뜨니 너의 집 앞이야 너는 불같이 화를 내겠지 그렇대도 내가 감당하고 싶었던 일이야 미치도록 보고 싶었어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왜 이제서야 ,

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The Film)

망설였어 나보다 힘든 널 알기에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참아지지가 않아 길었던 우리 겨울 밤은 오늘을 위한 것 눈을 뜨니 너의 집 앞이야 너는 불같이 화를 내겠지 그렇대도 내가 감당하고 싶었던 일이야 미치도록 보고 싶었어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왜 이제서야 ,

이른 봄날의 Melody 더 필름

망설였어 나보다 힘든 널 알기에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참아지지가 않아 길었던 우리 겨울 밤은 오늘을 위한 것 눈을 뜨니 너의 집 앞이야 너는 불같이 화를 내겠지 그렇대도 내가 감당하고 싶었던 일이야 미치도록 보고 싶었어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왜 이제서야 ,

거북이 (Inst.) 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니 너를 지킬 수

거북이 (Inst) 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니 너를 지킬 수

시간아 거꾸로 흘러라 사적인 이야기, 임가영

집에 가는 거친 발걸음기대하던 하루의 끝엔 꼭니가 버티고 있어 또너를 흘려보낼 수 없어푸르던 새벽뒤처진 발걸음사랑은 그렇게 떠나갔어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오직 너를 향해 달려갈 거야한 번만 기다려줘 날 믿고다시 그때로 돌아가서우리 다시 시작하자어쩌면 너를만나기 위해 난수많은 이별을지난 걸까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

슬픈 이야기 (Inst.) 더 페이트(The Fate)

아무런 예고도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시작되는 너의 노래는 아무런 얘기도없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끝나 버리는 너의 멜로디 한참 동안을 기다려도 끝내 돌아오지 않는 너의 목소리 ** 눈물이 날만큼 슬픈 이야기 내귓가에 남겨두고서 언제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 그렇게 떠나 버리고 나서 잠시 잊고 있다 생각 될 때면 들리는 너의 멜로디 그리워 그리워 너무

봄날의 춘향이 김 소피아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네 춘향이는 꽃길을 걸어 그녀의 웃음 봄햇살 같아 모두의 시선 사로잡아 고운 자태에 마음이 녹아 춘향이의 미소가 빛나 밤하늘 별들도 부러워해 그녀의 눈빛 가득한 사랑 봄날의 춘향이는 우리 꿈속에서 사랑을 속삭이며 춤추고 있어 꽃잎이 흩날리며 그녀가 다가와 봄의 여신이라 불러주네 따뜻한 향기 가득한 날들 춘향이와 함께라면 좋아 그녀의 손을

우연히 만난 첫사랑 (Inst.) 천석만, 파랑망또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난 나의 첫사랑 아무렇지 않은 듯 쿨하게 인사를 하는 (안녕?)

여름안에서 (Inst.) 소진 (Sojin)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란 바이러스에

너 때문에 (Inst.) 스피카

네가 있어서 좋아 네가 내꺼 라서 좋아 우리 둘 사이에 있는 모든게 다 난 좋아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참 아른거려 내 맘을 적셔오는 너에게 난 설레임을 느끼고 있는 걸 알듯 말듯 우리 사이엔 꽃이 피고 설레임이 다가와 내 가슴이 떨리잖아 이젠 너만 보이니까 매일매일 널 그리고 너와 손을 잡고 사랑을

5월 이야기 안다은

따스한 햇살에 초록빛깔 풀잎이 눈뜨면 향긋한 커피 한잔을 버스정거장에 서서 그대를 기다려요 오늘은 또 어떤 행복이 올까요 설레는 5월의 노랑빛깔 꽃잎이 물들면 바람 좀 쐬고 올까요 산등성이 위에 나무 가지 가지 마다 싱그러움이 보여요 넯게 트인 들판으로 갈까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로 갈까 뚜뚜뚜 뚜루뚜뚜뚜 가만히 들어봐요 오늘은 또 어떤 새들이 노래할까요 파란 봄날의

봄날의 설레임 밤그늘

우연히 찾아온 환한 봄날에 설레임은 향기로운 너의 손끝에 닿아있어 수줍은 너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음 짓는 날 짓궂은 장난이라 샐쭉 입술을 내밀던 아직까지 널 걱정하는 맘 세상 누구보다 가득한데 이런 내가 부담일까 말하기가 더 힘들어 바람이 좋은 날 함께 걷고 싶어 생각만으로도 행복한데 아직은 서두르지 않으려 해 조금씩 다가갈게

봄날의 너 A.M Sheep

미안함도, 아쉬움도 모두 다 녹아내리는 봄날의 . 어느새 내 곁엔 벚꽃이 흩날려 한걸음 다가가, 너의 곁에 서 있어. 너도 느낄까, 우리 둘만의 봄날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해. 차가운 밤의 끝엔, 너라는 빛이 있어 어둠 속에서도 난, 너를 찾을게. 봄처럼 너는 내게 와 얼었던 맘에 꽃이 피어나.